그냥 살자 1
도서정보 : 헨칸 | 2014-07-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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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승사자의 실수로 목숨을 잃게 된 25살 대학생, 이해진. 죽음에 대한 보상으로 그가 얻게 된 것은 다른 차원에서의 삶과 공간이동 능력이었다. 새로운 세상에 대한 기대감도 잠시, 시작부터 모든 게 꼬이기 시작하는데……. 대체 왜 이렇게 자꾸 남자가 들러붙는 거냐고?! “저의 것이 흉측하고 위험한 쇠붙이들에 둘러싸여 있어서 저도 모르게 나서 버렸지 뭡니까.” “뭐가 너의 것이라는 거냐.” “물론…….” 잠시 말을 멈춘 공작은, 해진의 어깨를 덥석 잡아 자신의 옆으로 끌어당겼다. “이 청년 말입니다. 제가 침 발라 놨거든요.” “헛소리를 하는군. 이건 내 침대에서 발견했다. 네가 아니라 내 것이야.” “……침대?” 고개를 갸우뚱한 그는 웃고 있음에도 살벌한 기색으로 해진에게 말했다. “다른 남자의 침대에 올라가다니, 따끔하게 벌을 줘야겠네요.” “그냥 네가 꺼지면 된다.” 서로를 물어뜯는 말이 날카롭기 그지없었다. 해진은 으르렁거리며 짖어 대는 두 인간에게 보이도록 무언가를 쥔 양손을 위로 들어 올렸다. “야.” 그 시건방진 부름에 황제와 공작의 고개가 해진에게 향했다. 왼손에는 묵직하게 차 있는 돈주머니, 오른손에는 황제의 허리춤에 장식되어 있던 커다란 보석. 어디서 많이 본 듯한 물건들이 난데없이 나타나자 둘의 시선이 한동안 해진의 손 위에 머물렀다. “잘 쓸게.” 그리고 순식간에 해진의 모습이 사라졌다. 헨칸의 BL 장편 소설 『그냥 살자』 제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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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살자 2 (완결)
도서정보 : 헨칸 | 2014-07-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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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임없이 들러붙는 다섯 남자에게 둘러싸여 요란스럽지만 나름 평온한 나날을 보내고 있던 해진. 그러나 황궁의 한구석에서는 그를 이용하여 황실을 전복시키려는 음모가 서서히 꿈틀거리는데……. “이봐. 일단은 진정하고…….” “닥쳐!!” 한순간이었다. 저도 모르게 한 발 뒤로 물러나 버린 해진은 가만히 서서 눈을 깜빡이다가 제 몸을 내려다봤다. 오른쪽 어깨부터 길게 베인 상처가 보이자 뒤늦게 타 버릴 듯한 극심한 통증이 느껴졌다. 그의 앞에는 검을 빼 들고 씩씩거리는 한스가 서 있었다. “……씨발.” “해진!!” 떨리는 손으로 어깨 부근을 움켜쥔 해진은 욕지거리를 내뱉으며 한스를 노려봤다. 저 새끼가 기껏 구해 준다니까 그새를 못 참고 눈 돌아가서 내 몸에 칼빵을 내? 이 어이없는 상황에 분노한 해진이 흉흉한 눈으로 쳐다보자 한스가 움찔하며 뒤로 물러났다. “해진! 젠장…… 당장 신관을 불러와!!” 삽시간에 피가 철철 흘러넘치는 해진의 상처를 본 황제가 이를 갈며 소리쳤다. 고통이 견디기 버거운지 비틀거리다가 제 품으로 쓰러지듯 기대는 해진을 조심스레 받쳐 든 황제는 샛노랗게 빛나는 황금색 눈동자로 한스를 노려봤다. 헨칸의 BL 장편 소설 『그냥 살자』 제 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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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밀한 파티
도서정보 : 님포 | 2014-06-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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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만은 자신을 잊고 마음껏 즐겨보리라 다짐하고 참석하게 되는 할로윈 가면 파티. 그 곳에서 서로의 숨겨뒀던 욕정이 꿈틀대며 피어오른다.
참을 수 없는 욕망에 몸을 던져 가며 뜨겁게 밤을 보내는 이들의 이야기. 가정? 사랑? 오늘만은 욕정이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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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KY
도서정보 : 이정운 | 2014-06-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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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정연수. 창창한 스물다섯. 외모? 눈 뜨고 못 볼 얼굴은 아니다. 성격? 성인군자나 천사는 아니지만 성격파탄도 아니다. 몸매? S라인은 아니지만 D라인도 아니다. 머리? 사람들이 이름 대면 그럭저럭 알 만한 4년제 대학에 다닌다. 그냥 평범하다.
녀석 계서윤. 용모 단정, 학벌 우수. 나와 분명히 다른 세계의 사람인데 잘 어울려준다. 그래서 나와 녀석은 15년째 친구다.
“우리 나중에 늙어서는 뭐가 돼 있을까?”
“나는 아마 전문직 종사자가 돼서 100평이 넘는 집에서 부유하게 살고 있을 거야. 그리고 넌 독거노인이 되어 있겠지.”
안 어울릴 듯 어울리는 오묘한 조합.
두 사람이 얽히면 잘못된 만남일까, 아니면 기상천외한 인연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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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라(綺羅) 1
도서정보 : 이정운 | 2014-06-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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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달이 뜨는 세상. 그곳엔 네가 있었다.
카이. 난 너를 사랑하지 않아. 아니, 난 너를 사랑할 수 없어.
모든 것이 잘못되어 있었다. 내가 네게 거짓을 말했을 때부터, 너를 만났을 때부터, 내가 본디 살던 세계가 아닌 차원이 다른 이곳에 왔을 때부터.
그러니 난 널 사랑할 수 없어, 카이.
우린 살아가야 하는 세계가 다르니까.
짐의 기라(綺羅)는 오직 그대뿐이다.
그대가 짐을 끝도 없는 나락에 빠뜨려도 짐은 그대에게 손 하나 대지 못해.
네 앞에서만은 순한 양이 되고 싶은 짐의 마음을 그대는 정녕 받아줄 수 없는 걸까?
그렇다 하더라도 널 보내줄 수는 없다. 놓아주지 않아.
그대가 없는 시간은 짐에게 무의미하므로. 그대만이 짐의 유일무이한 연인이므로.
구매가격 : 4,000 원
기라(綺羅) 2
도서정보 : 이정운 | 2014-06-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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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달이 뜨는 세상. 그곳엔 네가 있었다.
카이. 난 너를 사랑하지 않아. 아니, 난 너를 사랑할 수 없어.
모든 것이 잘못되어 있었다. 내가 네게 거짓을 말했을 때부터, 너를 만났을 때부터, 내가 본디 살던 세계가 아닌 차원이 다른 이곳에 왔을 때부터.
그러니 난 널 사랑할 수 없어, 카이.
우린 살아가야 하는 세계가 다르니까.
짐의 기라(綺羅)는 오직 그대뿐이다.
그대가 짐을 끝도 없는 나락에 빠뜨려도 짐은 그대에게 손 하나 대지 못해.
네 앞에서만은 순한 양이 되고 싶은 짐의 마음을 그대는 정녕 받아줄 수 없는 걸까?
그렇다 하더라도 널 보내줄 수는 없다. 놓아주지 않아.
그대가 없는 시간은 짐에게 무의미하므로. 그대만이 짐의 유일무이한 연인이므로.
구매가격 : 4,000 원
[합본] 기라(綺羅) (전 2권 / 완결)
도서정보 : 이정운 | 2014-06-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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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달이 뜨는 세상. 그곳엔 네가 있었다.
카이. 난 너를 사랑하지 않아. 아니, 난 너를 사랑할 수 없어.
모든 것이 잘못되어 있었다. 내가 네게 거짓을 말했을 때부터, 너를 만났을 때부터, 내가 본디 살던 세계가 아닌 차원이 다른 이곳에 왔을 때부터.
그러니 난 널 사랑할 수 없어, 카이.
우린 살아가야 하는 세계가 다르니까.
짐의 기라(綺羅)는 오직 그대뿐이다.
그대가 짐을 끝도 없는 나락에 빠뜨려도 짐은 그대에게 손 하나 대지 못해.
네 앞에서만은 순한 양이 되고 싶은 짐의 마음을 그대는 정녕 받아줄 수 없는 걸까?
그렇다 하더라도 널 보내줄 수는 없다. 놓아주지 않아.
그대가 없는 시간은 짐에게 무의미하므로. 그대만이 짐의 유일무이한 연인이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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몹쓸 여자
도서정보 : 님포 | 2014-06-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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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고 평화로운 가정을 보면 파탄을 내고 싶어지는 막 되먹은 여자, 섹스를 무기로 남자를 후리며 그 위에 군림하려는 여자,
제멋대로인 성격으로 주위를 모두 곤경에 처하게 하는 되먹지 못한 여자….
몹쓸 여자지만 그 유혹만큼은 너무나 강력하기에 위험하다!
구매가격 : 3,000 원
어째서 널… 1
도서정보 : 천루아 | 2014-06-2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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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널, 좋아하게 된 걸까? 왜 하필 널, 좋아하게 되었을까? 왜 널…… 만났을까? 왜…… 너였을까. -본문 중에서
구매가격 : 0 원
어째서 널… 2 (완결)
도서정보 : 천루아 | 2014-06-2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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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널, 좋아하게 된 걸까?
왜 하필 널, 좋아하게 되었을까?
왜 널…… 만났을까?
왜…… 너였을까.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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