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금단의 끝 2 (완결)

도서정보 : 송진민 | 2014-06-1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탁아, 나랑 바람피울래?”
“방금 뭐랬어요?”
“나랑 바람피우자고.”

가장 친한 친구와 바람을 피운 애인, 우진에게 복수하기 위해
우진의 동생 우탁에게 바람을 제안하는 재영.
그러나 장난스럽게 시작한 바람은 점점 또 다른 감정을 불러일으키는데.
바람, 그 발칙한 연애가 시작되었다! <바람, 금단의 끝>

패션디자이너 한재영은 유명모델 윤우진과 3년 째 공개연애 중이다. 동종업계에서 만인의 부러움을 사고 있는 그들의 앞에 뜻하지 않은 사건이 일어나는데.
‘윤우진하고 잤어.’
오래된 친구인 모델 해인에게서 우진과의 바람소식을 듣게 된 재영은 우진의 동생 우탁을 이용해 그에게 복수를 하고자 다짐한다.
우탁은 과거 재영과 두 번의 우연한 만남으로 그녀를 운명의 상대라고 생각했지만, 형의 애인으로 소개받은 이후, 자신의 감정을 접기로 한다. 더군다나 재영은 자신과의 만남을 모두 기억하지 못하는 상태. 애써 재영을 향한 마음을 접었던 그에게 어느 날, 그녀가 뜻밖에 제안을 하는데.
치기 어린 복수심으로 시작된 재영과 우탁의 바람.
그 짜릿한 금단의 행위는 어떤 결말을 맞이할 것인가.

바람, 금단의 끝 / 송진민 / 로맨스 / 전2권 완결

구매가격 : 3,000 원

 

(합본)언니의 남자(전3권)(완결)

도서정보 : S로맨티스트 | 2014-06-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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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로맨스의 베스트셀러인 '언니의 남자' 시리즈 총 3권(언니의 남자, 언니의 남자2, 언니의 남자를 욕망하다)를 합본한 완결판!

- 친언니의 약혼자인 그는 너무 섹시해… 모든 걸 가진 언니에게서 그만은 빼앗아오고 싶다! 게다가 그와의 정사는 너무도 강렬해 날 점점 더 악녀로 만들어간다.
- 남자친구에게 차이고 우울한 내 앞에 나타난 친언니의 섹시한 훈남 남친!
어딜 봐도 내가 언니보다 나은데?
날 좀 쳐다봐줘! 난 언니보다 더 뜨겁게 안아줄 수 있다고!

- 동안에 섹시한 몸매, 못 하는 게 없는 내 친언니. 뭐가 그리 잘났는지 난 어렸을 적부터 언니와 비교당하며 살아왔다. 열심히 노력해봤자 바뀌는 건 없었다.
나의 이 패배의식, 질투는 곧 결혼할 언니의 남자 김선우를 통해 폭발하고 만다. 이 남자 하나만은 언니에게 다 줄 수 없어! 육체만이라도 내가 소유하고 말 거야….

구매가격 : 6,000 원

 

도도한 그녀의 숨겨진 색기1

도서정보 : 로미오로멘 | 2014-06-0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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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이슬만 먹고 살것만 같던 여후배의 속살이 보이자 미칠거 같았다. 술취한 사람의 옷을 벗기기는 정말 쉽지 않다. 다행히 지아는 깨지 않았고 머리위로 티셔츠를 벗겨내는데 성공했다. 검은 긴 생머리가 가슴위로 조금 흩어져있고 하얗기만 한 속살은 티 하나 없어보였다. 다음으로 청바지를 벗기려 했지만 청바지 또한 만만치 않았다. 단추를 끌르고 지퍼를 내린다음 한참을 끙끙대야했다. 지아는 브래지어와 같은 셋트인듯한 핑크색 물방울 팬티를 입고 있었고 팬티가 타이트 해서 인지 도톰하게 올라온 치골과 계곡선이 살짝 보였다. 술취한 상태에서 속옷차림의 여자를 보고 참을 수 있는 남자가 얼마나 되겠는가.. 처음 옷만 벗겨주고 가겠다던 생각은 이미 온데간데 없고 그 속옷속에 꼭꼭 감춰진 속살을 보고 싶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다. 어떻게 해볼 용기까진 없지만 잠시 만져보는건 괜찮을거 같았다. 한참을 망설이다가 브래지어 윗부분 안으로 손을 넣어 손끝을 쑤욱 밀어 넣었다. 거친 손에 부드러운 두부같은 살결이 느껴지면서 작은 돌기가 느껴졌다. 내 손은 어느새 지아의 가슴을 덮고있었고 손바닥 한가운데 봉우리를 느끼며 가볍게 조물거렸다. 젖가슴은 적당한 탄력감과 부드러움을 함께 갖고 있었고 점점 난 이성을 잃어갔다... -본문 중- 사람들이 보기엔 그저 도도하고 청순한 여대생인 지아.. 하지만 한 남자를 알게되고 그녀의 내면에 감춰진 음란한 욕망이 깨어나는데..

구매가격 : 3,000 원

 

도도한 그녀의 숨겨진 색기2 (완결)

도서정보 : 로미오로멘 | 2014-06-0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평소 이슬만 먹고 살것만 같던 여후배의 속살이 보이자 미칠거 같았다. 술취한 사람의 옷을 벗기기는 정말 쉽지 않다. 다행히 지아는 깨지 않았고 머리위로 티셔츠를 벗겨내는데 성공했다. 검은 긴 생머리가 가슴위로 조금 흩어져있고 하얗기만 한 속살은 티 하나 없어보였다. 다음으로 청바지를 벗기려 했지만 청바지 또한 만만치 않았다. 단추를 끌르고 지퍼를 내린다음 한참을 끙끙대야했다. 지아는 브래지어와 같은 셋트인듯한 핑크색 물방울 팬티를 입고 있었고 팬티가 타이트 해서 인지 도톰하게 올라온 치골과 계곡선이 살짝 보였다. 술취한 상태에서 속옷차림의 여자를 보고 참을 수 있는 남자가 얼마나 되겠는가.. 처음 옷만 벗겨주고 가겠다던 생각은 이미 온데간데 없고 그 속옷속에 꼭꼭 감춰진 속살을 보고 싶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다. 어떻게 해볼 용기까진 없지만 잠시 만져보는건 괜찮을거 같았다. 한참을 망설이다가 브래지어 윗부분 안으로 손을 넣어 손끝을 쑤욱 밀어 넣었다. 거친 손에 부드러운 두부같은 살결이 느껴지면서 작은 돌기가 느껴졌다. 내 손은 어느새 지아의 가슴을 덮고있었고 손바닥 한가운데 봉우리를 느끼며 가볍게 조물거렸다. 젖가슴은 적당한 탄력감과 부드러움을 함께 갖고 있었고 점점 난 이성을 잃어갔다... -본문 중- 사람들이 보기엔 그저 도도하고 청순한 여대생인 지아.. 하지만 한 남자를 알게되고 그녀의 내면에 감춰진 음란한 욕망이 깨어나는데..

구매가격 : 3,000 원

 

동형이색(同形異色)

도서정보 : 이락희 | 2014-06-0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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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서 시간강사로 어렵고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는 권 교수는 어느 날 특별한 제안을 받게 된다. 불의의 교통사고를 당한 김 선생은 자신의 불치의 병을 고치기 위해 온갖 노력을 하게 된다. 젊고 아름다운 김 선생의 아내는 남편의 병을 고치기 위해 어려운 결심을 하게 된다. 이 세사람의 시각에서 바라본 삶과 성의 모습을 얘기해 보고자 한다.

구매가격 : 3,500 원

 

흠뻑 젖은 밤(동형이색2)

도서정보 : 이락희 | 2014-06-0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여대생인 너의 학과에 고산 윤선도의 연시조인 어부사시사 의 창작 발원지인 보길도로 향하게 된다. 학술조사 프로젝터를 위해 보길도로 가던 중 고속도로가 막혀 여객선 터미널 선착장에있는 허룸한 여관에서 너는 하룻밤을 묵게 된다. 우연히 묵은 여관에서의 하룻밤에 너는 색다른 경험을 하게 되는데...

구매가격 : 2,000 원

뷰티풀라이프

도서정보 : 정하원 | 2014-06-0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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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 라디오국의 꿈나무 작가인 한여울. 그녀의 비밀은 폐지된 인기 라디오 방송 ‘뷰티풀 데이즈’를 진행했던 한국 포크송의 전설, 한경호의 딸이라는 것. 그리고 그 전설의 인기 방송 ‘뷰티풀 데이즈’가 부활했다! 아버지와 함께 방송하는 것이 오랜 꿈이었던 그녀는 ‘뷰티풀 데이즈’의 부활과 함께 그 꿈의 실현을 목전에 뒀다. 그런데, “‘뷰티풀 데이즈’를 맡게 된 임태경이라고 합니다.” 귀공자 같은 외모의 감성 발라더인 임태경이 새로운 DJ란다. 아버지의 자리를 꿰찬 그가 못마땅한데 그는 미워하고 싶어도 미워할 수 없는, 알아 갈수록 사람을 매료시키는 포근한 매력의 소유자였다. 자신도 모르게 태경에게로 향하는 마음을 숨기려 애써 더 못되게 굴던 여울은 몰래 숨겨 왔던 비밀을 그에게 들켜 버렸다. “한경호 선생님이…… 네 아버지야?” 망했다. 이제 어떡하지? 정하원의 로맨스 장편 소설 『뷰티풀라이프』.

구매가격 : 3,500 원

 

아찔한 그녀 1

도서정보 : 마뇽 | 2014-06-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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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명적인 그녀 강유미 형사가 돌아왔다. 이번에는 발리다! 포상 휴가를 간 발리에서 멋진 갈색머리의 영국 남자 릭을 만난 화끈한 여형사 강유미. 릭의 상상 초월 대물 페니스에 흠뻑 빠진 그녀 물 만난 물고기처럼 섹스의 바다에 빠져 버리게 되는데... 그녀의 다리 사이에 자리를 잡고 허리를 숙인 릭이 갈라진 음부에 혀를 들이 밀었다. 그녀의 계곡이 벌어지며 점액에 젖어 붉은 빛으로 빛나는 속살이 드러났다. 그 언저리 가득 고여있던 질척한 애액을 릭이 혀로 빨기 시작했다. “흐으응...” 릭의 혀가 쑥 들어오자 유미의 허리가 흔들거리기 시작했다. “아아앗...하아앙...” 노련한 혀로 활짝 벌어진 음부의 클리토리스를 후벼대자 유미가 더 이상 참지 못하고 엉덩이를 들썩였다. 릭의 혀가 그녀의 질 안으로 비틀어 들어가 휘젓기 시작했다. “하아앙...!” 적나라하게 벌어진 그녀의 질 안 가득 고인 애액을 빠는 릭의 입술에 유미가 등을 뒤로 젖혀 머리를 흔들었다. 벌어진 그녀의 입에서는 끊임없이 신음이 터져나오며 허리가 리듬을 타고 움직였다. “아..아앗..앙..앙..아아앙...!” 그녀가 허리를 떨며 숨이 넘어갈 듯 신음을 질렀다. 릭은 여전히 그녀의 음부를 입안 가득 넣고 빨고 있었다. 테이블에 완전히 누운 채로 무릎을 세우고 다리를 활짝 벌린 여자의 음부에 얼굴을 파묻고 꿈틀거리는 남자의 모습은 그야말로 음란함 그 자체였다. “하아앙...!” 혀를 날카롭게 세워 음부를 쓸어간다고 생각하면 빨고 올리듯이 괴롭히는 릭의 혀가 유미에게 상상할 수 없는 쾌감을 안겨주고 있었다. 혀만으로도 절정에 오를 것 같은 그녀였다. 쩍쩍거리며 그녀의 비부에서 애액이 흘러내리고 있었다. “하아앗..! 아아앙...!” 날카롭게 안을 후비던 릭의 혀가 그녀의 음부를 아래서부터 위로 크게 핥아 올리더니 맨 위의 돌기를 빨아 올렸다. “아앙...!” 애액이 줄줄 흐르는 그녀의 음부에서 입술을 뗀 릭이 입고 있던 반바지를 벗었다. 수영복 겸용인 반바지를 벗자 거뭇한 음모와 함께 있는 대로 성난 물건이 고개를 쳐들었다. 릭의 피부는 구리빛이었지만 그의 페니스는 시커먼 색을 띠고 있었다. “흐으...” 다리를 활짝 벌리고 누워있던 유미가 릭의 다리 사이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저런 큰 것이 자신의 안으로 삽입되면 벌어질 일이 상상이 가지 않았기 때문이다. 두식이의 물건보다 훨씬 큰 물건이었다. 지금도 20센티는 넘어 보이는데 저기서 더 커지면 과연 얼마나 더 커질 것인지 짐작도 가지 않아서 유미가 침을 삼켰다. 단단한 상체에 우람한 근육 거기에 엄청난 크기를 자랑하는 페니스. 발리에 오기를 잘했다고 유미가 생각했다. “하아앗...!” 그녀의 다리를 벌린 릭이 페니스를 그녀의 구멍에 밀어 넣기 시작했다. 유미의 몸이 격렬하게 흔들리며 비명 같은 신음이 그녀의 입에서 쉴 새 없이 쏟아져 나왔다. 릭의 큰 페니스가 그녀의 구멍으로 침입하는 순간 마치 흉기가 꽂혀 들어오는 느낌에 유미가 비명을 질렀다. 그녀가 흘린 애액에 젖은 릭의 성기가 그녀의 구멍 안으로 들락거릴 때마다 쩍 쩍 거리는 소리가 울려 퍼졌다. “하아앙! 하으읏!” 처음에는 아픔이 먼저 찾아들었다. 구멍을 찢듯이 밀고 들어오는 페니스에 유미가 통증을 느끼며 비명을 질렀다. 거의 다 들어왔겠지 생각을 했지만 아직 릭이 절반도 넣지 않았다는 사실에 유미가 거의 까무라칠 뻔 했다.

구매가격 : 2,000 원

 

아찔한 그녀 2

도서정보 : 마뇽 | 2014-06-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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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에서 나쁜 남자들에게 겁탈 위기에 처한 여자들을 구하러 나선 열혈 여형사 강유미. 그 와중에도 그녀의 바쁜 섹스 행각은 어김없이 이어진다. 하루도 섹스를 하지 않으면 입안에 가시가 돋히는 여형사 강유미의 아찔한 섹스 스토리. 대체 자신의 몸을 쑤셔대는 이 거대한 물건이 어떻게 생겼는지 봐주겠다는 듯 페니스를 잡은 유미가 야한 눈빛으로 구석구석을 살펴본다. 침대에 기댄 릭의 다리 사이에 무릎을 꿇고 엎드린 채 유미가 두 손으로 잡은 굵은 페니스에 혀를 가져가댔다. “어떻게 이렇게 크지...? 으응...” 그녀가 뜨거운 한숨과 함께 페니스를 살짝 머금었다가 다시 뱉어냈다. 그리고 다시 천천히 페니스를 입 안에 집어 넣은 후 안에서 혀를 굴리기 시작했다. “흐으...” 추릅 추릅 소리를 내며 그녀가 페니스를 애무하자 릭이 낮은 신음을 내며 그녀의 머리카락을 헝클어뜨렸다. 페니스를 입에 물고 들썩이는 그녀의 머리 아래서 그녀의 출렁거리는 젖가슴이 함께 흔들렸다. 유미가 페니스를 잡고 혀를 낼름거렸다. 마치 맛있는 것이라도 되는 양 릭의 페니스를 물었다가 빨았다가 하는 유미의 얼굴에 환희감이 어려 있었다. “맛있어...으응...” 페니스를 입에 물고 빨아대는 유미의 엉덩이 아래로 손을 넣은 릭이 그녀의 가운데로 손가락을 찔러 넣었다. “하응...하아...” 페니스를 물고 있던 입술을 바들바들 떨며 유미가 허리를 비틀었다. 릭이 가운데 손가락을 세워 그녀의 구멍 안으로 더 깊이 찔러 들어갔다. “하아...흐으응...” 릭의 페니스를 물고 있는 유미의 입에서 교태로운 신음이 흘러나왔다. 그녀의 질 안으로 들어간 릭의 손가락이 이젠 가운데 손가락 뿐 아니라 검지 손가락까지 비틀어넣어 흥건하게 젖은 그녀의 질벽을 비벼댔다. “하앙...하아...앙...” 페니스를 빨고 있던 유미의 입술이 바르르 떨렸다. 깊숙이 후벼 넣은 손가락으로 질퍽한 질 속을 주름을 계속 문지르자 유미가 엉덩이를 들어올리며 항문을 바짝 조였다. 끈끈한 애액을 흘려보내는 그녀의 깊숙한 구멍이 꽉 조이는 바람에 릭의 손가락이 끊어질 것 같았다. “아핫..하응...하앙....” 유미의 눈썹이 파르르 떨렸다. 절정이 다가오고 있었다. 페니스를 애무하면서도 그녀가 연신 뜨거운 신음을 토해냈다. “하앗..하응...어떻게 해...아응..미쳐...흐응..” 릭이 손가락을 빙글빙글 돌리자 그녀가 입에 물고 있던 그의 페니스를 입술로 꽉 조였다. 그녀의 입 안에서 불끈 더 굵어진 페니스가 그녀의 목구멍 안쪽까지 닿았다. 릭이 곧 사정할 것이라는 걸 유미가 느낄 수 있었다. 음부에서 느껴지는 쾌감에 몸을 비틀며 그녀가 붉은 입술로 릭의 페니스를 힘있게 빨았다. 혀와 입술로 입안 가득 들어찬 페니스를 빨아대고 있을 때 유미의 입안에서 뜨거운 것이 왈칵 쏟아졌다. 릭이 그녀의 입안에 사정한 것이다. “하윽...으읍...” 입안 가득 고인 릭의 정액을 유미가 꿀꺽 꿀꺽 삼켜버렸다. 그녀의 가늘고 하얀 목이 움직이며 정액을 삼키는 것이 보였다. 릭의 손가락이 들어가 있는 그녀의 다리 사이에서도 정액 비슷한 애액이 주르륵 흐르고 있었다. 그녀의 땀에 젖어 미끈거리는 젖가슴을 만지며 릭이 그녀의 구멍 안에서 손가락을 빼냈다. “하으...하아...” 입 안에서 사정한 릭의 페니스를 빼낸 유미가 시들지 않은 페니스를 손으로 주물럭거렸다. 경험상 이 페니스가 몇 번을 싸도 시들지 않는다는 것을 유미가 알고 있었다. 크기만 한 것이 아니라 지구력까지 갖춘 물건인 것이다. 아직 정액이 묻어있는 페니스에 혀를 갖다 댄 유미가 혀를 아래 위로 할짝거렸다. 정액을 한방울도 남김없이 다 먹어치울 듯이 혀로 핥아대는 유미의 입가에 그의 정액이 번들거렸다. “으응...” 릭의 페니스 귀두 끝을 혀로 문지르며 유미가 그 기둥 아래로 천천히 혀를 미끄러뜨렸다. 그리고 그의 고환을 입에 머금었다. 말캉거리는 고환을 입에 물은 유미가 그것을 빨기 시작했다. 북슬거리는 음모가 얼굴에 와서 까슬거렸다. 그 까슬거리는 음모에 얼굴을 비비며 유미가 고환을 물었다 뱉었다 반복했다. 고환과 귀두를 오가며 핥아대는 유미의 혀에 다시 릭의 페니스가 단단하게 머리를 쳐들었다. 음탕한 욕망을 더 이상 어찌할 수 없게 된 유미가 그것을 입에 문 채로 엉덩이를 흔들었다. 자신의 다리 사이에 달라붙어 페니스를 맛있게 먹고 있는 유미의 벗은 몸을 어루만지던 릭이 손가락을 그녀의 갈라진 엉덩이 사이로 밀어 넣는다. “흐응...!” 갈라진 엉덩이 사이로 손가락이 들어와 항문 입구를 애무하자 유미가 물고 있던 페니스에서 입술을 떼며 가늘게 신음했다. 유미가 페니스를 뱉어내자 기다렸다는 듯이 릭이 그녀를 뒤로 엎드리게 만들었다. “하읏...하앙...” 엉덩이를 쿡쿡 찌르는 릭의 페니스를 느끼며 유미가 침대에 엎드린 채 숨을 헐떡였다. 저 큰 것이 항문을 찔러 들어오는 쾌감은 이미 경험해보았기 때문에 그 기대감에 그녀의 얼굴이 새빨갛게 변하며 뜨거운 숨이 밀려나오고 있었다. “하아...빨리..빨리...” 빨리 저 큰 흉기가 자신의 구멍을 찢듯이 찔러주는 것을 기다리며 유미가 엉덩이를 벌린 채로 릭에게 내밀었다.

구매가격 : 2,000 원

[합본] 사탄의 천사 [전2권/완결]

도서정보 : 김시현 | 2014-06-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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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 받아들일게, 내 운명.”
“그럼 지금부터 100일의 약속이 시작된 거야.”
이제 100일 후, 여루는 죽는다. 정말 원하고 원했던 대로 여루가 죽을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지금은 생각나는 소원이 없어.”
“천천히 해도 돼. 네가 죽는 날은 지금부터 100일 후니까. 대신 한 가지 명심해.”
“한 가지?”
“절대 이 일을 누구에게 발설하면 안 돼. 누군가 내 정체와 100일의 약속을 알 경우, 넌 그대로 사라져.”
“사라지면…… 난 뭐가 되는데?”
“말 그대로 넌 죽지도 살지도 못한 채 세상에서 사라지는 거야. 형체도 없이.”
죽지도 살지도 못한 채 세상에서 사라진다……. 여루는 조금은 무섭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럼 지금부터 100일이야. 보람차게 남은 인생을 보내길 바랄게.”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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