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를 팔았다2 (완결/19금)
도서정보 : 매드소울 | 2014-05-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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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실장이 아내의 어깨에 손을 올리자 아내는 흠칫하며 몸을 움츠린다. “하하...윤정씨..너무 긴장하지 말아요....” 박실장의 손이 아내의 얼굴을 쓰다듬자 아내는 고개를 돌려 외면한다. “하하...자꾸 이러면 내 맘이 변해버리는 수가 있어요...그럼 집이고 뭐고 다 날아가는 거지만...” 박실장이 다시 손을 뻗어 아내의 턱을 잡아 자신의 앞쪽으로 돌린다. 아내는 눈을 꼭 감고 있다. “후후...눈을 떠요...어서...” 잠시 후 아내의 눈이 파르르 떨리더니 살며시 떠진다. 박실장은 아내의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가져간다. 그리고는 아내의 입술을 빨아들인다. “흐음...역시 훔쳐먹는 사과가 맛있어....흐흐....침대로 가서 앉아요...” 난 솟구쳐오르는 분노를 삭히기 위해 주먹을 강하게 말아쥐었다.. -본문 중- 감당할 수 없는 도박빚으로 집까지 날릴 위기에 처한 남편. 그에게 구원이 되어 줄 남자는 자신의 아내를 일주일간 빌려달라고 하는데.. 루비출판 베스트 19금 성인소설 [본 도서는 성적으로 부조리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19세 미만은 구독하실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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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신애
도서정보 : 비향 | 2014-05-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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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속 신화를 바탕으로 한 로맨스 판타지.
“서천꽃밭이라고 들어보신 적이 있습니까?”
“……서천꽃밭?”
서왕모의 말에 하별은 서천꽃밭이라는 말을 처음 들어보는지 고개를 기웃거리며 되묻는다. 서왕모는 그런 하별의 행동에 알 것 같다는 얼굴로 짧은 한숨을 쉬며 대답한다.
“역시 모르고 계시는 군요.”
천지신들의 함구령 때문일 것이다. 이제는 그들의 허락 없이는 그 누구도 다시 되살아 날 수 없었고 그 누구도 신의 영역에 함부로 들어올 수가 없었다.
“서천꽃밭은 하늘 세상에 가장 반대편에 있는 꽃밭입니다. 그곳에는 세상에는 없는 꽃들이 피어있고 꽃향기가 가득한 넓디넓은 아름다운 꽃밭이지요.”
“그 꽃밭에……천랑을 살릴 수 있는 무언가가 있는 건가요?”
하별의 말에 서왕모는 고개를 끄덕인다. 하별은 그것이 무엇이냐며 왕모를 다그친다.
“그게 무엇입니까? 어서 말씀해 보셔요!”
“그 서천꽃밭에는 수천, 수만 가지의 우리가 보지 못했던 세상에는 없는 꽃들이 피어납니다. 그 수많은 꽃들 중 단 다섯 가지만의 꽃을 구하셔야 합니다.”
“그 다섯 가지의 꽃들만 구할 수 있다면 천랑선생은 다시 살아날 수 있다는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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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렌딩(Blending)
도서정보 : 비향 | 2014-05-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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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이건…….”
소희는 낯설지 않은 사내의 이름을 읊조리곤 곧 다시 입을 굳게 다물었다.
주이건.
그 이름은 마치 입에 담아서는 안 되는 금기의 주문처럼 그녀의 주위 공기를 싸늘하게 만들어 버렸다.
“거짓말쟁이…….”
빼앗긴 향香.
오로지 그녀를 되찾고 싶은 마음에 저지른 일.
“그럴 수밖에 없었어!”
“…….”
“널 찾고 싶었으니까.”
자신이 찾지 않으면 다시는 보지 못 할 것 같았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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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작의 인형
도서정보 : 다와 | 2014-05-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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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 만들어낸 건 나야. 그건 부정하지 마.”
“흑…….”
“네 이 몸을, 네 이 붉은 입술을, 네 이 금빛 머리카락을! 어느 것 하나 내 손길이 스친 곳이 없는 너를! 너를 만든 사람은 나라고!”
“시온…….”
그가 낮게 경고했다.
“그러니까 넌 절대 내 곁을 떠나지 못해. 그게 설사 파멸을 부를지라도…….”
“아!”
로즈의 젖무덤을 그가 다른 한 손으로 우악스럽게 쥐었다. 로즈의 몸이 경직되어 침대 위에서 비틀댔다. 그의 입술이 단숨에 내려가 그녀의 유두를 아프게 빨았다. 로즈가 비명을 질렀고 시온은 고통에 젓은 그녀의 비명에도 자신의 거친 몸짓을 멈추지 않았다.
“아앗!”
시온은 그녀의 몸을 잘 알았다. 그는 너무나도 쉽게 그녀를 달아오르게 했다. 로즈는 그런 자신의 이율배반적인 반응에 흐느끼며 무참히 그에게 무너졌다.
가느다란 다리를 벌려 자신의 어깨에 올린 그가 단박에 준비되지 않은 로즈의 안을 침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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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망인
도서정보 : 마뇽 | 2014-05-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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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미망인 가윤은 외로운 밤을 달래줄 대상으로 출장 호스트 클럽의 젊은 남자를 불러들여 섹스를 나눈다. 그러나 정작 그녀의 마음은 자신의 곁을 지켜주는 비서 기호에게 머물러 있는데... - 두 사람이 서로의 음부를 정신없이 애무했다. 남자는 가윤의 벌어진 음부 틈으로 혀를 넣어 애무했고 밑에 깔린 가윤의 붉은 입술에는 남자의 페니스가 드나들고 있었다. 서로의 몸을 탐하는 음란한 소리가 방 안에 가득 흘러넘치고 있었다. “아앗…….” 정신없이 남자의 페니스를 빨던 가윤의 입에서 교성이 흘러나오며 동시에 그녀의 다리 사이에서 다시 애액이 흐르기 시작했다. 자신의 타액과 그녀의 애액으로 젖은 음란한 음부에 이성을 잃은 남자가 더 이상 참지 못하고 부풀어 오를 대로 부풀어 오른 페니스를 그녀의 입에서 빼냈다. “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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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명적인 그녀
도서정보 : 마뇽 | 2014-05-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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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계 여형사 유미는 어느날 친하게 지내던 검시관 정우와 함께 술을 마신 뒤 정신을 잃고 그에게 순결을 잃고 만다. 유미를 좋아하는 정우는 그녀에게 사귀자고 고백하지만 그녀는 이미 짝사랑하는 상대가 있었던 것. 사이코 살인마를 쫓는 여행사 유미와 그런 그녀를 사랑하는 검시관 정우 그리고 유미의 곁을 맴도는 사이코 살인마. 마침내 사이코 살인마에게 사로잡힌 유미는 말로 할 수 없는 능욕을 당하게 되는 데... - 발 끝에 거울이 놓여져 있었다. 그리고 그 거울에 다리를 벌린 채 신음하는 유미 자신의 모습이 비춰지고 있었다. 거울을 통해 유미는 자신의 다리 사이의 무성한 수풀과 애액으로 젖은 그곳을 볼 수 있었다. “봐요. 유미씨가 얼마나 젖었는지.” “으윽!” 유미가 다리를 오므리려고 했지만 묶여있는 탓에 그렇게 되지 않았다. 부끄러웠다. 저렇게 보여지고 있다는 사실이. “거울을 봐요. 유미씨의 음란한 곳이 보여요? 굉장히 음탕하게 생겼죠?” “하악 시 싫어…!” 유미의 몸은 거울 앞에 치부를 모두 드러낸 채 희열에 몸부림치고 있었다. 자신을 유린하는 사이코의 앞에 그녀가 속절없이 몸을 내맡긴 채 허덕였다. 희상의 손이 다시 젖은 내음을 풍기는 그녀의 음탕한 계곡으로 비집고 들어간 것은 그때였다. “보이죠? 내 손이 유미씨 그곳에 들어간 게?” “아흠 아아. 하아!” 유미가 거울 속의 그 모습을 보고 자지러질 듯 몸을 비틀었다. 남자의 손이 자신의 질 속으로 파고든 것이 거울에 비치고 있었으니 그럴 수 밖에 없었다. “아읏 아아 아응…!” 유미의 몸이 퍼덕였다. 고개를 젖힌 채 도리짓을 하자 그녀의 가슴이 출렁거렸다. 누군가가 보았다면 이렇게 음탕한 광경은 없었을 것이라 말할 것이다. 낚싯줄에 걸린 물고기 마냥 몸을 좌우로 흔들며 유미가 격렬하게 신음을 내뱉었다. 마르지 않는 갈증이 그녀의 안에서 솟아나고 있었다. 뭔가 더 필요했다. 이보다 더한 자극이 필요하다고 그녀가 느끼고 있었다. 뱃속에서 불이 붙은 것처럼 뜨겁게 요동치고 있었다. “제발…!” 유미가 애원하듯이 소리쳤다. “제발? 내가 어떻게 해주길 바래요?” 그녀의 눈동자에는 이미 저항의 빛이 사라지고 없었다. 오직 욕망을 갈구하는 암컷의 눈동자만이 있을 뿐이었다. 욕망을 채울 수 있으면 무엇이라고 할 수 있는 복종의 의사가 그 눈에서 비치고 있었다. 희상이 짐짓 그녀가 원하는 것이 뭔지 모른다는 듯 다시 그녀의 음부에 얼굴을 묻었다. 그리고 갈라진 속살을 혀로 헤집어 놓은 다음 타액과 애액으로 범벅이 된 그곳을 입술로 빨아들이다가 이빨로 그녀의 도드라진 살들을 씹어대기 시작했다. “아앗! 아아앗! 제발!” 그녀가 비명에 가까운 소리를 질렀다. “제발 뭐요? 말을 해야 알아듣지.” 희상이 미친 듯이 그녀의 음부를 빨아댔다. 음란한 열기를 뜨겁게 내뿜는 그곳의 붉은 속살이 잔떨림을 일으키며 애액을 왈칵 왈칵 쏟아내고 있었다. 흘러내린 애액이 그녀의 허벅지를 타고 흘렀다. 그녀의 음부가 마치 정복당하기를 원하는 것처럼 애타게 기다리고 있었다. 그녀가 작은 새처럼 흐느꼈다. “제발 넣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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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게 갖고싶은 (19금)
도서정보 : 윤정석 | 2014-05-1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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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선생님...너무 자극적이다...흐윽...” 그녀의 뜨거움 숨결이 내 목덜미를 부드럽게 간지럽혔다... 나는 다리를 굽혀 나의 남성을 그녀의 아래에 문질렀다... 그녀의 낮은 신음소리... 나는 그녀의 오른손을 잡고선 나의 터질 것 같은 남성에다 가져다 댔다... “허억~” 그녀의 짧은 한숨...그녀는 나의 것을 부드럽게 어루만졌다... 쓰다듬다가도 살짝 쥐었다 펴는 그녀는 처음의 부끄러운 표정과는 달리 매우 능숙했다...나는 그녀의 엉덩이를 강하게 쥐었다... “아~” 참았던 신음이 나도 모르게 새어 나왔다... 여자의 손을 처음으로 허락한 나의 남성...첫 섹스는 능숙한 유부녀와 해야 한다는 누군가의 말이 이런 이유에서였던가... “남편이 커요...내가 커요...?” “으음...하~아...선생님이 조금 더 큰 것 같아요...” -본문 중- 남자 가정교사와 한 아이의 엄마인 유부녀와의 부적절한 사랑. 서로를 미치게 갖고싶은 그 둘은 넘지말아야 할 선을 넘고 마는데.. 루비출판 베스트 19금 성인소설│19세 미만 구독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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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스캔들 1
도서정보 : 루이스 | 2014-05-1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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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이 예쁘니까 사진도 잘나오네요. 하하.” 괜한 농담을 건네며 친근한 척을 해보았지만 그녀들은 쑥스러운지 가벼운 눈인사로 대신했다. 다시 창가 자리에 가서 앉았고, 덮어 두었던 책을 들었다. 커피는 어느새 다 마셨는지 빈 머그컵 주둥이에 커피가 있었던 자국만 덩그러니 남아있었다. 얼마의 시간이 지났을까? “아저씨 감사합니다.” 키 큰 여인이 다가와 치즈 케이크 한 조각을 내 테이블에 올려놓고는 조용히 뒤돌아선다. “감사합니다. 잘 먹을게요.” “네네.” 키 큰 여인은 쑥스러운 듯 뒤돌아 한번 웃어 보이고는 다시 자신들의 테이블로 갔다. 잠시 후 두 여인은 카페를 나갔다. 나는 다시 눈이 내리는 창밖을 바라보았다. 창밖은 아직도 눈이 소복하게 내리고 있었고, 그 하얀 눈덩이들은 마치 그녀들을 지우는 듯 점점 그 여인들은 희미해졌다.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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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스캔들 2 (완결)
도서정보 : 루이스 | 2014-05-1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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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이 예쁘니까 사진도 잘나오네요. 하하.”
괜한 농담을 건네며 친근한 척을 해보았지만 그녀들은 쑥스러운지 가벼운 눈인사로 대신했다. 다시 창가 자리에 가서 앉았고, 덮어 두었던 책을 들었다. 커피는 어느새 다 마셨는지 빈 머그컵 주둥이에 커피가 있었던 자국만 덩그러니 남아있었다. 얼마의 시간이 지났을까?
“아저씨 감사합니다.”
키 큰 여인이 다가와 치즈 케이크 한 조각을 내 테이블에 올려놓고는 조용히 뒤돌아선다.
“감사합니다. 잘 먹을게요.”
“네네.”
키 큰 여인은 쑥스러운 듯 뒤돌아 한번 웃어 보이고는 다시 자신들의 테이블로 갔다. 잠시 후 두 여인은 카페를 나갔다. 나는 다시 눈이 내리는 창밖을 바라보았다. 창밖은 아직도 눈이 소복하게 내리고 있었고, 그 하얀 눈덩이들은 마치 그녀들을 지우는 듯 점점 그 여인들은 희미해졌다.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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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본] 그놈 독존 [전2권/완결]
도서정보 : 이사단 | 2014-05-1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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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셔틀과 일진, 남녀가 아닌 두 남자가 연애를 시작한다.
170cm의 작은 키, 소심한 성격, 사람들은 졸업을 앞둔 민오를 보고 왕따라고 부른다. 친구라곤 흘러가는 바람뿐이고 타인과 지내는 것보다 혼자 생각하는 게 더 편한 그에게 한 남자가 다가왔다. 황현준. 민오가 다니는 고등학교의 일진 중에서도 최고봉인 그가 다짜고짜 민오에게 고백을 했다.
“사귀어준다, 너.”
“사, 사귀어준다는 건, 그…… 남녀가 사귀는 뭐 그런 걸 말하는 거니?”
“근데 나 있잖아, 너 모를까봐 말해두는데…… 나 남자야.”
그놈의 입가에 시니컬한 웃음이 걸렸다. 나는 덜덜 떨면서 말을 이었다.
“너도 남자고. 근데 우리가 사귀는 건…….”
“게이 커플이 되는 거지.”
큰일났다. 그 녀석이 점점 좋아진다.
현준과 사귀지 않으면 졸업 전까지 구박당할 것 같아, 민오는 어쩔 수 없이 그와의 비밀연애를 시작한다. 남들은 ‘황현준’의 꼬봉 ‘권민오’로 봤지만, 이상하다. 시간이 갈수록 그는 현준이 신경 쓰이기 시작한다. 자신을 버려두고 클럽으로 가는 현준이 괘씸하고, 그의 옆에 다른 여자가 있으면 심술도 난다. 자신의 감정이 혼란스러운 민오는, 결국 마음 가는 대로 행동하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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