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본] 당당하게 뜨겁게 [전2권/완결]

도서정보 : 박하나 | 2014-04-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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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믿지 않는 여자, 탐욕을 사랑하는 남자
두 남녀가 만나다

만인이 우러러보는 Kim's Marketing 과장 지혜는 신입사원 감국만 보면 함께 밤을 보내고 싶어 아랫배가 움찔거린다. 한낱 신입을 건드리면 안 된다 머릿속으로 되뇌지만, 보기만 해도 침이 꿀떡 넘어가고 섹시함을 온몸에 감은 그는 그녀에게 악마의 열매와도 같다. 진짜 연애도 아니고, 딱 하루만 본능에 맡겨보자 다짐한 그녀는 보내지 말아야할 쪽지를 보내고 마는데……

[감국 씨 우리 잘래요?]
띵동 소리가 울리며 쪽지 창이 뜨자 얼굴부터 시작한 열기가 점점 아래로 향하고 있었다. 왠지 쪽지의 말투에서부터 당당하고 뜨거운 밤이 예상되는지 지혜의 가슴은 쿵덕쿵덕 엇박자로 뛰고 있었다.
[J호텔 1120호. 8시.]

상처가 많은 여자, 따뜻함을 지닌 남자
사랑에 빠지다.

열네 살 때 겪은 성폭행. 그 날 이후 그녀는 남자를 믿지 않았다. 아니, 자신에게 상처만 주는 그들이 무서웠다. 그랬기에 따뜻한 연애보단 뜨거운 정사를 원했고, 남자란 그녀의 욕망을 채워주는 도구에 지나지 않았다. 감국 역시 원나잇 이후, 두 번 다시 얽히지 않으리라 생각했지만 그녀의 몸과 마음은 그를 잊지 못했다. 자신보다 연봉도 작고, 보잘 것 없는 신입사원이지만 시간이 갈수록 지혜는 마음은 그에게 쏠리는데……

온 몸은 뜨겁고 당당한 그대들에게 바치는 이야기
당당하게 뜨겁게

구매가격 : 3,000 원

태왕의 여인 1

도서정보 : 원종 | 2014-04-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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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속에서도 선봉에 나서 고구려의 드넓은 영토를 호령했던 태왕, 담덕. 그런 태왕을 정복한 유일한 여자, 하루하루 병약해져가는 고구려의 태왕은 장차 옥좌를 이어나갈 왕손을 하루 빨리 보고 싶은 마음에 태자인 담덕에게 배필이 될 여인을 권한다. 하지만 담덕은 이런저런 이유를 대며 여인들을 마다한다. 그 모습을 보며 답답해하는 아버지, 태왕에게 담덕은 한 달의 말미를 달라고 하며 배필을 구하러 떠난다. 담덕은 열 살 때 돌아가신 모후의 말을 떠올리며 말을 타고 북부 산간지대로 향한다. 그곳에서 호랑이를 잡기 위한 함정에 빠진 담덕은 어느 사내의 도움으로 빠져나오지만, 그가 인근 마을의 물건을 훔친 도둑임을 눈치 챈 순간 그에게 떠밀려 다시 함정에 빠지게 된다. 마을 사람들에 의해서 발견이 되어 겨우 구조된 담덕은 마을에 있는 어느 집에서 묵게 된다. 그런데 그 집은 바로 담덕을 함정에 빠뜨렸던 도둑이 물건을 훔친 집이었고, 담덕은 그 집의 사람들에게 도둑으로 의심을 받는다. 담덕은 결국 광에 가두어지게 되고, 사흘 내내 물 한모금도 먹지 못한다. 그런 담덕에게 한 소년이 광의 문을 열고 들어온다. 그 소년은 호랑이 함정에 빠지던 날, 담덕이 봤던 소년이기도 했다. 담덕은 몸 상태가 좋지 않아 열이 나는 상황에서도 소년에게서 뿜어져 나오는 난향을 느낀다. 그 향은 예전에 모후에게서 났던 향이기도 했다. 담덕은 그 냄새에 묘한 기분에 사로잡혀 있다가, 갑자기 자신의 몸이 바닥으로 패대기쳐짐을 느끼며 서서히 정신을 잃어가는데……. 과연 이 소년의 정체는 무엇일까. 광활한 고구려를 품에 두고 살았던 남자, 태왕. 그의 여인은 과연 누가 될까. 태왕의 여인 / 원종 / 로맨스 / 전3권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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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왕의 여인 2

도서정보 : 원종 | 2014-04-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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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속에서도 선봉에 나서 고구려의 드넓은 영토를 호령했던 태왕, 담덕.
그런 태왕을 정복한 유일한 여자, <태왕의 여인>

하루하루 병약해져가는 고구려의 태왕은 장차 옥좌를 이어나갈 왕손을 하루 빨리 보고 싶은 마음에 태자인 담덕에게 배필이 될 여인을 권한다. 하지만 담덕은 이런저런 이유를 대며 여인들을 마다한다. 그 모습을 보며 답답해하는 아버지, 태왕에게 담덕은 한 달의 말미를 달라고 하며 배필을 구하러 떠난다.
담덕은 열 살 때 돌아가신 모후의 말을 떠올리며 말을 타고 북부 산간지대로 향한다. 그곳에서 호랑이를 잡기 위한 함정에 빠진 담덕은 어느 사내의 도움으로 빠져나오지만, 그가 인근 마을의 물건을 훔친 도둑임을 눈치 챈 순간 그에게 떠밀려 다시 함정에 빠지게 된다.
마을 사람들에 의해서 발견이 되어 겨우 구조된 담덕은 마을에 있는 어느 집에서 묵게 된다. 그런데 그 집은 바로 담덕을 함정에 빠뜨렸던 도둑이 물건을 훔친 집이었고, 담덕은 그 집의 사람들에게 도둑으로 의심을 받는다.
담덕은 결국 광에 가두어지게 되고, 사흘 내내 물 한모금도 먹지 못한다. 그런 담덕에게 한 소년이 광의 문을 열고 들어온다. 그 소년은 호랑이 함정에 빠지던 날, 담덕이 봤던 소년이기도 했다. 담덕은 몸 상태가 좋지 않아 열이 나는 상황에서도 소년에게서 뿜어져 나오는 난향을 느낀다. 그 향은 예전에 모후에게서 났던 향이기도 했다. 담덕은 그 냄새에 묘한 기분에 사로잡혀 있다가, 갑자기 자신의 몸이 바닥으로 패대기쳐짐을 느끼며 서서히 정신을 잃어가는데…….

과연 이 소년의 정체는 무엇일까.
광활한 고구려를 품에 두고 살았던 남자, 태왕. 그의 여인은 과연 누가 될까.

태왕의 여인 / 원종 / 로맨스 / 전3권 완결

구매가격 : 2,500 원

태왕의 여인 3 (완결)

도서정보 : 원종 | 2014-04-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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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속에서도 선봉에 나서 고구려의 드넓은 영토를 호령했던 태왕, 담덕.
그런 태왕을 정복한 유일한 여자, <태왕의 여인>

하루하루 병약해져가는 고구려의 태왕은 장차 옥좌를 이어나갈 왕손을 하루 빨리 보고 싶은 마음에 태자인 담덕에게 배필이 될 여인을 권한다. 하지만 담덕은 이런저런 이유를 대며 여인들을 마다한다. 그 모습을 보며 답답해하는 아버지, 태왕에게 담덕은 한 달의 말미를 달라고 하며 배필을 구하러 떠난다.
담덕은 열 살 때 돌아가신 모후의 말을 떠올리며 말을 타고 북부 산간지대로 향한다. 그곳에서 호랑이를 잡기 위한 함정에 빠진 담덕은 어느 사내의 도움으로 빠져나오지만, 그가 인근 마을의 물건을 훔친 도둑임을 눈치 챈 순간 그에게 떠밀려 다시 함정에 빠지게 된다.
마을 사람들에 의해서 발견이 되어 겨우 구조된 담덕은 마을에 있는 어느 집에서 묵게 된다. 그런데 그 집은 바로 담덕을 함정에 빠뜨렸던 도둑이 물건을 훔친 집이었고, 담덕은 그 집의 사람들에게 도둑으로 의심을 받는다.
담덕은 결국 광에 가두어지게 되고, 사흘 내내 물 한모금도 먹지 못한다. 그런 담덕에게 한 소년이 광의 문을 열고 들어온다. 그 소년은 호랑이 함정에 빠지던 날, 담덕이 봤던 소년이기도 했다. 담덕은 몸 상태가 좋지 않아 열이 나는 상황에서도 소년에게서 뿜어져 나오는 난향을 느낀다. 그 향은 예전에 모후에게서 났던 향이기도 했다. 담덕은 그 냄새에 묘한 기분에 사로잡혀 있다가, 갑자기 자신의 몸이 바닥으로 패대기쳐짐을 느끼며 서서히 정신을 잃어가는데…….

과연 이 소년의 정체는 무엇일까.
광활한 고구려를 품에 두고 살았던 남자, 태왕. 그의 여인은 과연 누가 될까.

태왕의 여인 / 원종 / 로맨스 / 전3권 완결

구매가격 : 2,500 원

 

왕자님의 위험한 키스 1

도서정보 : 현재은 | 2014-04-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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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옷부터 벗어.” “…….” 세진은 말문이 막혔다. 잘못 들은 것이려니 생각했지만 그는 똑같은 말을 다시 되풀이했다. “옷 벗으라고.” 그의 입에서 흘러나오는 말은 환상을 산산조각내버릴 만큼 잔인했다. 현실 속의 왕자는 이제 냉혹한 폭군이 되어 돌아왔다. “…변했어.” 툭 하고 내뱉은 세진의 중얼거림에 준혁이 피식 하고 웃었다. “그럼 내가 아직도 집 안에 틀어박혀서 질질 짜는 우울증 환자일줄 알았어?” “……!” 준혁의 말에 세진이 두 눈을 크게 떴다. “기억…하고 있었구나.” 로비에서 못 알아보길래 잊어버렸을줄 알았다. 그런데 잊어버린 게 아니었다. 잊어버린 척한 거였다. “준혁아….” 준혁의 눈동자 안에 성난 잿빛 폭풍이 휘몰아치고 있었다. 단단히 화가 난 그의 모습에 소름이 오싹 돋았다. “오늘부터 넌 내 노예야.” 준혁의 손이 세진의 블라우스 단추를 천천히 풀어나갔다. “내 말에는 절대복종하는 내 노예. 알아들어?” 그때서야 세진은 준혁이 말한 ‘개인비서’의 의미를 알아차렸다. 그리고 그 계약서에 담긴 내용이 무엇인지도. “도망갈 생각하지 마.” 그렇게 두 사람은 호텔 최상층에 위치한 펜트하우스에서 은밀한 만남을 이어왔던 것이다.

구매가격 : 0 원

 

왕자님의 위험한 키스 2

도서정보 : 현재은 | 2014-04-2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일단 옷부터 벗어.” “…….” 세진은 말문이 막혔다. 잘못 들은 것이려니 생각했지만 그는 똑같은 말을 다시 되풀이했다. “옷 벗으라고.” 그의 입에서 흘러나오는 말은 환상을 산산조각내버릴 만큼 잔인했다. 현실 속의 왕자는 이제 냉혹한 폭군이 되어 돌아왔다. “…변했어.” 툭 하고 내뱉은 세진의 중얼거림에 준혁이 피식 하고 웃었다. “그럼 내가 아직도 집 안에 틀어박혀서 질질 짜는 우울증 환자일줄 알았어?” “……!” 준혁의 말에 세진이 두 눈을 크게 떴다. “기억…하고 있었구나.” 로비에서 못 알아보길래 잊어버렸을줄 알았다. 그런데 잊어버린 게 아니었다. 잊어버린 척한 거였다. “준혁아….” 준혁의 눈동자 안에 성난 잿빛 폭풍이 휘몰아치고 있었다. 단단히 화가 난 그의 모습에 소름이 오싹 돋았다. “오늘부터 넌 내 노예야.” 준혁의 손이 세진의 블라우스 단추를 천천히 풀어나갔다. “내 말에는 절대복종하는 내 노예. 알아들어?” 그때서야 세진은 준혁이 말한 ‘개인비서’의 의미를 알아차렸다. 그리고 그 계약서에 담긴 내용이 무엇인지도. “도망갈 생각하지 마.” 그렇게 두 사람은 호텔 최상층에 위치한 펜트하우스에서 은밀한 만남을 이어왔던 것이다.

구매가격 : 2,000 원

[세트] 당신과 이야기해 드립니다 바쁘지만 (전2권/완결)

도서정보 : 김만욱 | 2014-04-1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여자 1:남자랑 한번 사귀어 보고 싶어요.
여자 2:남자랑 헤어졌는데 계속 들러붙어요.
여자 3:남자 친구가 자꾸 바람을 피워요.

「작가가 여러분의 고민을 상담해 드립니다.
비밀 절대 보장! 커피를 한 잔 주문하는 건 기본 센스^^」

김경수, 100명이 예스라고 외칠 때 노라고 말하고,
남들이 노라고 하면 그때는 그냥 같이 노라고 할 인간이다.
아주 네거티브한 인간, 그게 김경수다.

커피숍, 계피나무에서 벌어지는 대책 없는 고민상담.
듣기 전에는 궁금하고, 듣고 나면 열 받는다!

“지상 최후의 고민상담, 한판 해 봅시다. 다음은 없는 고민상담,
불친절한 고민상담, 철저하게 남자 위주의 고민상담 한번 해 봅시다.
뒤끝도 완전 작렬이고 상담 이후의 사항에 대해서도
절대 책임지지 않는 고민상담 한번 하자구요. 이쪽에 앉으세요.”

구매가격 : 6,480 원

당신과 이야기해 드립니다 바쁘지만 1

도서정보 : 김만욱 | 2014-04-1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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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1:남자랑 한번 사귀어 보고 싶어요.
여자 2:남자랑 헤어졌는데 계속 들러붙어요.
여자 3:남자 친구가 자꾸 바람을 피워요.

「작가가 여러분의 고민을 상담해 드립니다.
비밀 절대 보장! 커피를 한 잔 주문하는 건 기본 센스^^」

김경수, 100명이 예스라고 외칠 때 노라고 말하고,
남들이 노라고 하면 그때는 그냥 같이 노라고 할 인간이다.
아주 네거티브한 인간, 그게 김경수다.

커피숍, 계피나무에서 벌어지는 대책 없는 고민상담.
듣기 전에는 궁금하고, 듣고 나면 열 받는다!

“지상 최후의 고민상담, 한판 해 봅시다. 다음은 없는 고민상담,
불친절한 고민상담, 철저하게 남자 위주의 고민상담 한번 해 봅시다.
뒤끝도 완전 작렬이고 상담 이후의 사항에 대해서도
절대 책임지지 않는 고민상담 한번 하자구요. 이쪽에 앉으세요.”

구매가격 : 3,600 원

당신과 이야기해 드립니다 바쁘지만 2

도서정보 : 김만욱 | 2014-04-1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여자 1:남자랑 한번 사귀어 보고 싶어요.
여자 2:남자랑 헤어졌는데 계속 들러붙어요.
여자 3:남자 친구가 자꾸 바람을 피워요.

「작가가 여러분의 고민을 상담해 드립니다.
비밀 절대 보장! 커피를 한 잔 주문하는 건 기본 센스^^」

김경수, 100명이 예스라고 외칠 때 노라고 말하고,
남들이 노라고 하면 그때는 그냥 같이 노라고 할 인간이다.
아주 네거티브한 인간, 그게 김경수다.

커피숍, 계피나무에서 벌어지는 대책 없는 고민상담.
듣기 전에는 궁금하고, 듣고 나면 열 받는다!

“지상 최후의 고민상담, 한판 해 봅시다. 다음은 없는 고민상담,
불친절한 고민상담, 철저하게 남자 위주의 고민상담 한번 해 봅시다.
뒤끝도 완전 작렬이고 상담 이후의 사항에 대해서도
절대 책임지지 않는 고민상담 한번 하자구요. 이쪽에 앉으세요.”

구매가격 : 3,600 원

짜리몽땅과 아저씨

도서정보 : 현희 | 2014-04-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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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을 위해 매일같이 아르바이트를 하던 서연지,
어느 날 대한민국 최고의 영화배우 민재현이
그녀 앞에 나타나 황당한 제안을 한다.

“딱 1년만 나랑 같이 살자.”
“아저씨, 정신이 이상한 거 아니죠?”
“짜리몽땅, 넌 내가 미친놈으로 보이냐?
그리고 아저씨라니. 예전처럼 오빠라고 불러.”

아버지들끼리의 친분으로 얼굴만 알 뿐,
결혼을 할 만큼 가깝지도 않은 사이였다.
게다가 터무니없는 이런 결혼이라면 더더욱…….

하지만 살아생전 아버지의 마지막 소원을 이루고자
막무가내로 밀어붙이는 재현의 제안을,
어린 나이의 연지는 가벼운 마음으로 받아들이게 된다.

남들에게는 비밀로 시작한 결혼 생활.
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예상치 못한 미묘한 감정이
두 사람 사이에서 빼꼼히 고개를 내미는데!

구매가격 : 3,6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