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자님의 위험한 키스 2

도서정보 : 현재은 | 2014-04-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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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옷부터 벗어.” “…….” 세진은 말문이 막혔다. 잘못 들은 것이려니 생각했지만 그는 똑같은 말을 다시 되풀이했다. “옷 벗으라고.” 그의 입에서 흘러나오는 말은 환상을 산산조각내버릴 만큼 잔인했다. 현실 속의 왕자는 이제 냉혹한 폭군이 되어 돌아왔다. “…변했어.” 툭 하고 내뱉은 세진의 중얼거림에 준혁이 피식 하고 웃었다. “그럼 내가 아직도 집 안에 틀어박혀서 질질 짜는 우울증 환자일줄 알았어?” “……!” 준혁의 말에 세진이 두 눈을 크게 떴다. “기억…하고 있었구나.” 로비에서 못 알아보길래 잊어버렸을줄 알았다. 그런데 잊어버린 게 아니었다. 잊어버린 척한 거였다. “준혁아….” 준혁의 눈동자 안에 성난 잿빛 폭풍이 휘몰아치고 있었다. 단단히 화가 난 그의 모습에 소름이 오싹 돋았다. “오늘부터 넌 내 노예야.” 준혁의 손이 세진의 블라우스 단추를 천천히 풀어나갔다. “내 말에는 절대복종하는 내 노예. 알아들어?” 그때서야 세진은 준혁이 말한 ‘개인비서’의 의미를 알아차렸다. 그리고 그 계약서에 담긴 내용이 무엇인지도. “도망갈 생각하지 마.” 그렇게 두 사람은 호텔 최상층에 위치한 펜트하우스에서 은밀한 만남을 이어왔던 것이다.

구매가격 : 2,000 원

태왕의 여인 1

도서정보 : 원종 | 2014-04-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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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속에서도 선봉에 나서 고구려의 드넓은 영토를 호령했던 태왕, 담덕. 그런 태왕을 정복한 유일한 여자, 하루하루 병약해져가는 고구려의 태왕은 장차 옥좌를 이어나갈 왕손을 하루 빨리 보고 싶은 마음에 태자인 담덕에게 배필이 될 여인을 권한다. 하지만 담덕은 이런저런 이유를 대며 여인들을 마다한다. 그 모습을 보며 답답해하는 아버지, 태왕에게 담덕은 한 달의 말미를 달라고 하며 배필을 구하러 떠난다. 담덕은 열 살 때 돌아가신 모후의 말을 떠올리며 말을 타고 북부 산간지대로 향한다. 그곳에서 호랑이를 잡기 위한 함정에 빠진 담덕은 어느 사내의 도움으로 빠져나오지만, 그가 인근 마을의 물건을 훔친 도둑임을 눈치 챈 순간 그에게 떠밀려 다시 함정에 빠지게 된다. 마을 사람들에 의해서 발견이 되어 겨우 구조된 담덕은 마을에 있는 어느 집에서 묵게 된다. 그런데 그 집은 바로 담덕을 함정에 빠뜨렸던 도둑이 물건을 훔친 집이었고, 담덕은 그 집의 사람들에게 도둑으로 의심을 받는다. 담덕은 결국 광에 가두어지게 되고, 사흘 내내 물 한모금도 먹지 못한다. 그런 담덕에게 한 소년이 광의 문을 열고 들어온다. 그 소년은 호랑이 함정에 빠지던 날, 담덕이 봤던 소년이기도 했다. 담덕은 몸 상태가 좋지 않아 열이 나는 상황에서도 소년에게서 뿜어져 나오는 난향을 느낀다. 그 향은 예전에 모후에게서 났던 향이기도 했다. 담덕은 그 냄새에 묘한 기분에 사로잡혀 있다가, 갑자기 자신의 몸이 바닥으로 패대기쳐짐을 느끼며 서서히 정신을 잃어가는데……. 과연 이 소년의 정체는 무엇일까. 광활한 고구려를 품에 두고 살았던 남자, 태왕. 그의 여인은 과연 누가 될까. 태왕의 여인 / 원종 / 로맨스 / 전3권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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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왕의 여인 2

도서정보 : 원종 | 2014-04-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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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속에서도 선봉에 나서 고구려의 드넓은 영토를 호령했던 태왕, 담덕.
그런 태왕을 정복한 유일한 여자, <태왕의 여인>

하루하루 병약해져가는 고구려의 태왕은 장차 옥좌를 이어나갈 왕손을 하루 빨리 보고 싶은 마음에 태자인 담덕에게 배필이 될 여인을 권한다. 하지만 담덕은 이런저런 이유를 대며 여인들을 마다한다. 그 모습을 보며 답답해하는 아버지, 태왕에게 담덕은 한 달의 말미를 달라고 하며 배필을 구하러 떠난다.
담덕은 열 살 때 돌아가신 모후의 말을 떠올리며 말을 타고 북부 산간지대로 향한다. 그곳에서 호랑이를 잡기 위한 함정에 빠진 담덕은 어느 사내의 도움으로 빠져나오지만, 그가 인근 마을의 물건을 훔친 도둑임을 눈치 챈 순간 그에게 떠밀려 다시 함정에 빠지게 된다.
마을 사람들에 의해서 발견이 되어 겨우 구조된 담덕은 마을에 있는 어느 집에서 묵게 된다. 그런데 그 집은 바로 담덕을 함정에 빠뜨렸던 도둑이 물건을 훔친 집이었고, 담덕은 그 집의 사람들에게 도둑으로 의심을 받는다.
담덕은 결국 광에 가두어지게 되고, 사흘 내내 물 한모금도 먹지 못한다. 그런 담덕에게 한 소년이 광의 문을 열고 들어온다. 그 소년은 호랑이 함정에 빠지던 날, 담덕이 봤던 소년이기도 했다. 담덕은 몸 상태가 좋지 않아 열이 나는 상황에서도 소년에게서 뿜어져 나오는 난향을 느낀다. 그 향은 예전에 모후에게서 났던 향이기도 했다. 담덕은 그 냄새에 묘한 기분에 사로잡혀 있다가, 갑자기 자신의 몸이 바닥으로 패대기쳐짐을 느끼며 서서히 정신을 잃어가는데…….

과연 이 소년의 정체는 무엇일까.
광활한 고구려를 품에 두고 살았던 남자, 태왕. 그의 여인은 과연 누가 될까.

태왕의 여인 / 원종 / 로맨스 / 전3권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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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왕의 여인 3 (완결)

도서정보 : 원종 | 2014-04-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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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속에서도 선봉에 나서 고구려의 드넓은 영토를 호령했던 태왕, 담덕.
그런 태왕을 정복한 유일한 여자, <태왕의 여인>

하루하루 병약해져가는 고구려의 태왕은 장차 옥좌를 이어나갈 왕손을 하루 빨리 보고 싶은 마음에 태자인 담덕에게 배필이 될 여인을 권한다. 하지만 담덕은 이런저런 이유를 대며 여인들을 마다한다. 그 모습을 보며 답답해하는 아버지, 태왕에게 담덕은 한 달의 말미를 달라고 하며 배필을 구하러 떠난다.
담덕은 열 살 때 돌아가신 모후의 말을 떠올리며 말을 타고 북부 산간지대로 향한다. 그곳에서 호랑이를 잡기 위한 함정에 빠진 담덕은 어느 사내의 도움으로 빠져나오지만, 그가 인근 마을의 물건을 훔친 도둑임을 눈치 챈 순간 그에게 떠밀려 다시 함정에 빠지게 된다.
마을 사람들에 의해서 발견이 되어 겨우 구조된 담덕은 마을에 있는 어느 집에서 묵게 된다. 그런데 그 집은 바로 담덕을 함정에 빠뜨렸던 도둑이 물건을 훔친 집이었고, 담덕은 그 집의 사람들에게 도둑으로 의심을 받는다.
담덕은 결국 광에 가두어지게 되고, 사흘 내내 물 한모금도 먹지 못한다. 그런 담덕에게 한 소년이 광의 문을 열고 들어온다. 그 소년은 호랑이 함정에 빠지던 날, 담덕이 봤던 소년이기도 했다. 담덕은 몸 상태가 좋지 않아 열이 나는 상황에서도 소년에게서 뿜어져 나오는 난향을 느낀다. 그 향은 예전에 모후에게서 났던 향이기도 했다. 담덕은 그 냄새에 묘한 기분에 사로잡혀 있다가, 갑자기 자신의 몸이 바닥으로 패대기쳐짐을 느끼며 서서히 정신을 잃어가는데…….

과연 이 소년의 정체는 무엇일까.
광활한 고구려를 품에 두고 살았던 남자, 태왕. 그의 여인은 과연 누가 될까.

태왕의 여인 / 원종 / 로맨스 / 전3권 완결

구매가격 : 2,500 원

[합본] 일주일의 모래시계 [전2권/완결]

도서정보 : 단미 | 2014-04-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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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급작스럽게 닥쳐온 죽음의 그림자.
그리고 그들에게 남은 사랑의 시간, 단 일주일.

젊은 나이에 자리를 잡은 꽃집 사장님, 보리. 장래가 촉망받는 유능하고 젊은 사진작가, 은현. 다른 이의 시샘을 받아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잘 어울리는 두 사람에게 어느 날, 이별이 다가오려고 한다.
갑작스레 은현에게 헤어지자는 통보를 받은 보리는 머리로는 받아들여보지만, 마음은 은현을 떠나지 못한다. ‘오늘이 마지막일 테니까’ 라는 은현의 알 수 없는 말에 더 이상 참을 수 없던 보리는 은현에게 차를 세워달라고 고함을 친다. 그렇게 티격태격하던 둘은 교통사고를 당하게 되고, 깨어난 보리는 병상에 누워있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한다.
그때 다가오는 목소리.
“시간을 돌리겠어? 아니면 그냥 바로 죽겠어?”

10년 전으로 돌아간 보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일주일.
은현을 향한 일주일의 모래시계가 시작된다.

‘시간’이라는 알 수 없는 정체에게 일주일의 시간을 받은 보리는 10년 전으로 돌아간다. 다시 만난 은현은 보리를 알아보지 못 한다. 자신을 만나지 않았더라면 교통사고도 나지 않았을 거라는 생각에 보리는 어떻게든 과거를 바꿔보려고 하지만, 은연중에 툭툭 은현을 향한 속마음을 내비치고 만다.
은현을 사랑할 시간, 아니 살릴 수 있는 시간 일주일. 보리는 은현을 살릴 수 있을까. 은현을 향한 보리의 모래시계가 조금씩 떨어져 가는 이 시간, 그들의 사랑을 담은 <일주일의 모래시계>의 끝은 언제가 될까.

구매가격 : 2,000 원

[합본] 유니크 타임 [전2권/완결]

도서정보 : 희라 | 2014-04-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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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에는 말이오."
"네."
어색한 분위기속에서 침만 꿀꺽 삼켜대던 민희는 환의 목소리에 움찔하며 무의식적으로 대답을 했다. 그런 민희의 대답에 환이 피식 웃음을 터트리고는 말을 이었다.
"남녀칠세부동석이라는 말이 있소."
차마 옆에 앉아있는 환을 바라보지 못하고 꿋꿋이 화면을 바라보고 있던 민희의 시선이 천천히 환에게로 옮겨졌다.
민희의 시선이 환에게로 옮겨지자 환이 미소를 지으며 쑥 고개를 내밀었다. 코앞으로 다가온 환의 얼굴에 민희는 숨을 막느라 밖으로 내뱉는 것을 대신 볼에 가득 바람을 채우는 것을 택했다.
"그런 소리가 왜 있을까 궁금하지 않소."

‘나는 조선의 세자다.’
조선에서 타임슬립한 왕세자. 이환.
대한민국 최고, 라화 그룹의 이사장. 강민희
두 사람의 아슬아슬 타임슬립 로맨스 <유/니/크/타/임>

9년 동안의 볼모생활을 끝내고 조선으로 돌아온 환은 갑작스런 혼절로 대한민국으로의 타임 슬립을 경험한다. 정신을 차린 그는 다시 조선으로 돌아왔음을 알고, 이 특별한 힘으로 자신을 시해하려는 자들을 밝혀내기 위해 조선과 대한민국을 넘나들기 시작하는데.
민희는 라화 그룹의 해외지사 대표이자, 재단의 젊은 이사장으로 업무 차 미국에서 입국하지만 그녀의 존재가 반갑지 않은 경영회장의 계략으로 납치를 당하고 만다. 그녀의 목숨이 위험한 순간에 갑자기 허공에서 떨어진 한복을 입은 한 남자. 진검을 휘두르며 민희를 구해준 남자는 자신이 조선의 세자라고 밝히며 민희를 당황하게 만드는데.
엉뚱한 그와의 만남은 계속 되고, 민희는 어느 새 그에게 마음을 주고 있는 자신을 발견한다. 과연 두 사람은 시간의 벽을 넘어 행복할 수 있을까?

세자를 둘러싼 음모. 그리고 특별한 힘에 이끌린 단 하나의 시간.
시간의 틈에서 울고 웃을 그들의 로맨스!

구매가격 : 2,500 원

[세트] 당신과 이야기해 드립니다 바쁘지만 (전2권/완결)

도서정보 : 김만욱 | 2014-04-1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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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1:남자랑 한번 사귀어 보고 싶어요.
여자 2:남자랑 헤어졌는데 계속 들러붙어요.
여자 3:남자 친구가 자꾸 바람을 피워요.

「작가가 여러분의 고민을 상담해 드립니다.
비밀 절대 보장! 커피를 한 잔 주문하는 건 기본 센스^^」

김경수, 100명이 예스라고 외칠 때 노라고 말하고,
남들이 노라고 하면 그때는 그냥 같이 노라고 할 인간이다.
아주 네거티브한 인간, 그게 김경수다.

커피숍, 계피나무에서 벌어지는 대책 없는 고민상담.
듣기 전에는 궁금하고, 듣고 나면 열 받는다!

“지상 최후의 고민상담, 한판 해 봅시다. 다음은 없는 고민상담,
불친절한 고민상담, 철저하게 남자 위주의 고민상담 한번 해 봅시다.
뒤끝도 완전 작렬이고 상담 이후의 사항에 대해서도
절대 책임지지 않는 고민상담 한번 하자구요. 이쪽에 앉으세요.”

구매가격 : 6,480 원

당신과 이야기해 드립니다 바쁘지만 1

도서정보 : 김만욱 | 2014-04-1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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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1:남자랑 한번 사귀어 보고 싶어요.
여자 2:남자랑 헤어졌는데 계속 들러붙어요.
여자 3:남자 친구가 자꾸 바람을 피워요.

「작가가 여러분의 고민을 상담해 드립니다.
비밀 절대 보장! 커피를 한 잔 주문하는 건 기본 센스^^」

김경수, 100명이 예스라고 외칠 때 노라고 말하고,
남들이 노라고 하면 그때는 그냥 같이 노라고 할 인간이다.
아주 네거티브한 인간, 그게 김경수다.

커피숍, 계피나무에서 벌어지는 대책 없는 고민상담.
듣기 전에는 궁금하고, 듣고 나면 열 받는다!

“지상 최후의 고민상담, 한판 해 봅시다. 다음은 없는 고민상담,
불친절한 고민상담, 철저하게 남자 위주의 고민상담 한번 해 봅시다.
뒤끝도 완전 작렬이고 상담 이후의 사항에 대해서도
절대 책임지지 않는 고민상담 한번 하자구요. 이쪽에 앉으세요.”

구매가격 : 3,600 원

당신과 이야기해 드립니다 바쁘지만 2

도서정보 : 김만욱 | 2014-04-1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여자 1:남자랑 한번 사귀어 보고 싶어요.
여자 2:남자랑 헤어졌는데 계속 들러붙어요.
여자 3:남자 친구가 자꾸 바람을 피워요.

「작가가 여러분의 고민을 상담해 드립니다.
비밀 절대 보장! 커피를 한 잔 주문하는 건 기본 센스^^」

김경수, 100명이 예스라고 외칠 때 노라고 말하고,
남들이 노라고 하면 그때는 그냥 같이 노라고 할 인간이다.
아주 네거티브한 인간, 그게 김경수다.

커피숍, 계피나무에서 벌어지는 대책 없는 고민상담.
듣기 전에는 궁금하고, 듣고 나면 열 받는다!

“지상 최후의 고민상담, 한판 해 봅시다. 다음은 없는 고민상담,
불친절한 고민상담, 철저하게 남자 위주의 고민상담 한번 해 봅시다.
뒤끝도 완전 작렬이고 상담 이후의 사항에 대해서도
절대 책임지지 않는 고민상담 한번 하자구요. 이쪽에 앉으세요.”

구매가격 : 3,600 원

짜리몽땅과 아저씨

도서정보 : 현희 | 2014-04-1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유학을 위해 매일같이 아르바이트를 하던 서연지,
어느 날 대한민국 최고의 영화배우 민재현이
그녀 앞에 나타나 황당한 제안을 한다.

“딱 1년만 나랑 같이 살자.”
“아저씨, 정신이 이상한 거 아니죠?”
“짜리몽땅, 넌 내가 미친놈으로 보이냐?
그리고 아저씨라니. 예전처럼 오빠라고 불러.”

아버지들끼리의 친분으로 얼굴만 알 뿐,
결혼을 할 만큼 가깝지도 않은 사이였다.
게다가 터무니없는 이런 결혼이라면 더더욱…….

하지만 살아생전 아버지의 마지막 소원을 이루고자
막무가내로 밀어붙이는 재현의 제안을,
어린 나이의 연지는 가벼운 마음으로 받아들이게 된다.

남들에게는 비밀로 시작한 결혼 생활.
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예상치 못한 미묘한 감정이
두 사람 사이에서 빼꼼히 고개를 내미는데!

구매가격 : 3,6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