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일의 덫 (완전판) 합본

도서정보 : 붉은털실 | 2022-12-2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나는 반복해서 경고했어. 당신은 남자를 나쁜 사람으로 만드는 면이 있다고. 자신을 지키고 싶으면 새겨들었어야지.”

헤슬롭 왕국 재무대신 웨어본 백작의 외동딸이자
겁 많고 아름다운 아가씨 미라벨라 웨어본.

스무 살의 그녀 앞에 의문의 남자 카일 린드만이 나타난다.
왕비의 외척 가문 후계자로서 법무대신 자리에 오른 그는
미라벨라의 주변을 맴돌며 그녀의 마음을 얻으려 한다.

그에게서 위험한 냄새를 맡으면서도 어느새 흔들리게 된 미라벨라.
그녀는 그가 어떤 비밀을 가지고 있는지 알지 못했다.

복수. 배신. 이용. 거짓말.
사랑의 반대말과 같은 이 단어들이 카일의 모든 것이었음을.

하지만 카일은 그녀를 위한 덫을 놓으며
어느새 자신 또한 그 덫에 치여 버렸음을 깨닫게 되는데…….

덫에 치인 두 사람의 사랑은 어디로 가게 될 것인가.

구매가격 : 23,000 원

 

부적절한 소유 (19금 개정판) 1권

도서정보 : 아라(ARA) | 2022-12-2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약혼이든 결혼이든, 형식적인 건 그쪽과 하고 잠은 나랑 잡시다.’

“우리 유연이가 왜 여기 서 있을까.”
내 허락도 없이.

말 많고 탈 많은 재계에서도 형제간의 치정은 전례가 없었다.

“너, 이거 패륜이야. 네 이름 앞에 무슨 말이 붙을지 몰라? 감당할 수 있겠어?”
“내가 갖고 싶으면 갖는 거라고 했었지.”
무현은 입매를 한껏 끌어 올린 채로 보란 듯이 유연의 가는 허리를 매만졌다.

그 부적절한 관계의 끝엔,
“그러게, 뭘 믿고 나한테 보냈어. 이 예쁜 걸.”
대책 없는 결말이 남아 있었다.

“셋이 사이좋게, 진창에서 굴러 보자고.”

미친 짓인 줄 알지만, 거부할 수 없었다.

구매가격 : 2,900 원

 

부적절한 소유 (19금 개정판) 2권

도서정보 : 아라(ARA) | 2022-12-2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약혼이든 결혼이든, 형식적인 건 그쪽과 하고 잠은 나랑 잡시다.’

“우리 유연이가 왜 여기 서 있을까.”
내 허락도 없이.

말 많고 탈 많은 재계에서도 형제간의 치정은 전례가 없었다.

“너, 이거 패륜이야. 네 이름 앞에 무슨 말이 붙을지 몰라? 감당할 수 있겠어?”
“내가 갖고 싶으면 갖는 거라고 했었지.”
무현은 입매를 한껏 끌어 올린 채로 보란 듯이 유연의 가는 허리를 매만졌다.

그 부적절한 관계의 끝엔,
“그러게, 뭘 믿고 나한테 보냈어. 이 예쁜 걸.”
대책 없는 결말이 남아 있었다.

“셋이 사이좋게, 진창에서 굴러 보자고.”

미친 짓인 줄 알지만, 거부할 수 없었다.

구매가격 : 2,900 원

 

부적절한 소유 (19금 개정판) 3권 (완결)

도서정보 : 아라(ARA) | 2022-12-2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약혼이든 결혼이든, 형식적인 건 그쪽과 하고 잠은 나랑 잡시다.’

“우리 유연이가 왜 여기 서 있을까.”
내 허락도 없이.

말 많고 탈 많은 재계에서도 형제간의 치정은 전례가 없었다.

“너, 이거 패륜이야. 네 이름 앞에 무슨 말이 붙을지 몰라? 감당할 수 있겠어?”
“내가 갖고 싶으면 갖는 거라고 했었지.”
무현은 입매를 한껏 끌어 올린 채로 보란 듯이 유연의 가는 허리를 매만졌다.

그 부적절한 관계의 끝엔,
“그러게, 뭘 믿고 나한테 보냈어. 이 예쁜 걸.”
대책 없는 결말이 남아 있었다.

“셋이 사이좋게, 진창에서 굴러 보자고.”

미친 짓인 줄 알지만, 거부할 수 없었다.

구매가격 : 2,900 원

 

부적절한 소유 (19금 개정판) 합본

도서정보 : 아라(ARA) | 2022-12-2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약혼이든 결혼이든, 형식적인 건 그쪽과 하고 잠은 나랑 잡시다.’

“우리 유연이가 왜 여기 서 있을까.”
내 허락도 없이.

말 많고 탈 많은 재계에서도 형제간의 치정은 전례가 없었다.

“너, 이거 패륜이야. 네 이름 앞에 무슨 말이 붙을지 몰라? 감당할 수 있겠어?”
“내가 갖고 싶으면 갖는 거라고 했었지.”
무현은 입매를 한껏 끌어 올린 채로 보란 듯이 유연의 가는 허리를 매만졌다.

그 부적절한 관계의 끝엔,
“그러게, 뭘 믿고 나한테 보냈어. 이 예쁜 걸.”
대책 없는 결말이 남아 있었다.

“셋이 사이좋게, 진창에서 굴러 보자고.”

미친 짓인 줄 알지만, 거부할 수 없었다.

구매가격 : 8,700 원

 

야만스러운 짓

도서정보 : 제타 | 2022-12-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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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권선징악#사내연애#신데렐라#소유욕/독점/질투#츤데레남#능력남#냉정남#상처녀#순정녀#순진녀#신파#더티토크#고수위

“서정 씨는 어떤 세상에서 살았던 겁니까?”

복수를 위해 이를 갈아온 고아 출신 한송희.
그런 그녀에게 드디어 기회가 찾아오는데.

“대표님을 모시게 된 한송희라고 합니다.”

효원 그룹 대표 이진강.
오만하고 차가운 그 남자에게는 이미 약혼한 여자가 있었다.

“대표님, 좋아해요.”

술기운을 빌려 그에게 키스를 하고야 만 그녀.
그런데 그녀가 잘못 계산했다.
그녀의 얕은 수를 그는 이미 알고 있었던 거다.

“대표님, 그만해요.”
“시작은 한 비서가 했지만, 끝은 봐야지?”

찢어지는 스타킹과 함께 그녀는 이성을 놓고 마는데.

구매가격 : 3,500 원

 

나쁜 제안

도서정보 : 정서율 | 2022-12-2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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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사내연애#갑을관계#계약연애/결혼#로맨틱코미디#계략남#능력남#나쁜남자#짝사랑남#순정녀#능력녀#상처녀#사이다녀

지지리 복도 없는 그녀. 이하영
약혼자에게 전세사기를 당한 것도 기가 막힌 데
대표 김선일의 완벽한 여자까지 돼야 한다고?
속셈이 보이는 선일의 제안을 알거지가 된 하영은 과연…?

“전 아직 하겠다고 한 적 없습니다.”
“귀찮은 여자를 확실하게 떼어내 주겠다고 한 사람은 너야. 아주 적극적으로 옷까지 벗고 나섰었잖아.”
“전 그때 한 번….”

구매가격 : 1,500 원

 

사랑 활용법

도서정보 : 김지영 | 2022-12-2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물#운명적사랑#상처남#능력남#직진남#다정남#절륜남#사이다남#상처녀#평범녀#철벽녀#순진녀#외유내강#힐링물#이야기중심#신파#고수위

“서정 씨는 어떤 세상에서 살았던 겁니까?”

세상과 사람이 무서운 서정에게 유준은
그저 손님일뿐이어야했다.
하지만 그건 서정의 생각일 뿐이었는데….

민유준, 그는 불쑥 심장에 스며든 연서정이란 여자가 갖고 싶었다.
알면 알수록 욕심나는 서정에게서
이제 그는 원하는 것을 추가했다.

“혹시 내가 서정 씨한테 나쁜 짓이라도 할 것 같아서 피하는 겁니까?”
“아니요.”
“나하고 같이 있기 싫은 겁니까?”
“아니요.”
“그럼 거절할 이유가 없잖습니까.”

구매가격 : 3,500 원

 

나의 X알 친구

도서정보 : 김휘경 | 2022-12-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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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로맨틱코미디#친구>연인#첫사랑#재벌남#사이다남#계략남#능글남#순정남#평범녀#순진녀#사이다녀#달달물#이야기중심

“우린 그냥 친구야. 하늘도 갈라놓을 수 없는 강력한 우정! X알 친구!”

30년 동안 해서와 영원에게 씌워진 우정결계에 금이 갔다.
영원을 남자로 느낀 해서는 결계밖 세상으로 뛰쳐나가지만.

우정결계에 가뒀던 장본인 영원이 손바닥 위였는데….

“너! 지금 이게 뭐 하는….”
“전에 하다 만 것 지금 하자고.”

구매가격 : 2,800 원

 

그 녀석을 조심해

도서정보 : 커리 | 2022-12-2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물#동거#첫사랑#계략남#순진녀#달달물#능력남#직진남#평범녀#이야기중심

“여자친구 될 사람이 가슴 크다는데 싫어할 남자가 어딨어?”
“아직 여자친구 하겠다고 안 했거든요?”
“하게 될걸. 이 섬에 남자는 나뿐이라 넌 선택의 여지가 없어.”


보이는 거라곤 사람이 살았던 흔적만 남아 있는 오두막 한 채뿐인 무인도. 아무도 없는 섬에서 오롯이 서로만 바라볼 수밖에 없는 남자와 여자…… 절망 대신 희망을 꿈꾸는 두 남녀의 무인도 사랑 이야기!


“사랑이란 참 신기한 것 같아. 무서운 무인도를 낭만의 섬으로 만들었어. 지금 이 순간만큼은 이곳이 무인도라 참 좋아.”
“왜……요?”
“아무 데서나 키스할 수 있잖아.”
놀란 그녀가 얼어붙은 듯 그를 올려다보자 그가 그녀를 힘주어 안으며 말했다.
“그런 눈으로 보지 마. 유혹하는 것처럼 보인단 말이야.”

구매가격 : 2,5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