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의 썸2
도서정보 : 썸남 | 2014-03-0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전 마흔 둘 입니다. 근데 지연씨는 나이가 어떻게 되세요? 30대 초 중반 밖엔 안 보이는데..” “ 에이 무슨 말씀을요 저 올해 마흔 하나 예요. 호호” 순간 얇은 천으로 된 원피스 홈웨어의 가슴 라인을 통해 글래머한 가슴이 살짝 보인다. (중략) “어떻게 할 건 데요? 절 안고 싶은가보죠?” 난 살짝 뒤통수가 뜨끔한 기분을 느꼈고 내 손에 축축하게 땀이 흐른다 “호호호 해욱씨 긴장 하셨네요. 말은 뱉어 놓고 어떻게 해야 할 진 모르겠고 호호호” 지연은 재미있다는 듯이 말했다. 난 어쩔 수 없이 차에 타자 마자 뺨 한데 맞을 생각으로 키스를 해버렸다. 갑작스런 키스에 지연을 그만 대응하지도 못하고 입술을 뺏겨 버린 형상 이었는데 밀어내려 했으나 이미 고개는 내 손에 입술은 내 입술에 점령 당한 후였다. “ 후읍 이러지..후읍..마세요.” -본문 중- 40대의 썸(something)에 관한 진하고 농밀한 이야기! 루비출판 19금 성인소설
구매가격 : 3,500 원
40대의 썸3(완결)
도서정보 : 썸남 | 2014-03-0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전 마흔 둘입니다. 근데 지연씨는 나이가 어떻게 되세요? 30대 초 중반 밖엔 안 보이는데..” “ 에이 무슨 말씀을요 저 올해 마흔 하나 예요. 호호” 순간 얇은 천으로 된 원피스 홈웨어의 가슴 라인을 통해 글래머한 가슴이 살짝 보인다. (중략) “어떻게 할 건 데요? 절 안고 싶은가보죠?” 난 살짝 뒤통수가 뜨끔한 기분을 느꼈고 내 손에 축축하게 땀이 흐른다 “호호호 해욱씨 긴장 하셨네요. 말은 뱉어 놓고 어떻게 해야 할 진 모르겠고 호호호” 지연은 재미있다는 듯이 말했다. 난 어쩔 수 없이 차에 타자 마자 뺨 한데 맞을 생각으로 키스를 해버렸다. 갑작스런 키스에 지연을 그만 대응하지도 못하고 입술을 뺏겨 버린 형상 이었는데 밀어내려 했으나 이미 고개는 내 손에 입술은 내 입술에 점령 당한 후였다. “ 후읍 이러지..후읍..마세요.” -본문 중- 40대의 썸(something)에 관한 진하고 농밀한 이야기! 루비출판 19금 성인소설
구매가격 : 3,500 원
미묘한 사이
도서정보 : 임시우 | 2014-03-0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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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세상이 사랑에 빠진 듯한 크리스마스의 밤.
그녀, 강지안의 절박한 제안이 대담한 척 흘러나온다.
“그러니까 애정 빠진 담백한 사이, 나는 어때?”
좋은 후배를 잃고 싶지 않은 그, 성주익.
그러나 알 수 없는 불안으로 그녀를 재촉한다.
“진짜 후회 안 할 것 같아?”
서로가 익숙하고 낯선 두 사람이 시작한
조심스럽고도 미묘한 사이.
그러던 어느 날, 그들을 흔드는 한마디.
“우리 사이가 이대로도 괜찮을까.”
위태롭게 서로를 붙들고 있던 그들이 진심으로 원했던 결말은…….
구매가격 : 3,600 원
내 남자 사육기 1 [무삭제판]
도서정보 : 장현미 | 2014-03-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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맙소사, 이런 일이!
사람을 잘못 덮쳐 싸가지 명불허전 동정남을 가져버렸다.
하룻밤 만리장성을 쌓았으니 책임지라고 달라붙는,
이 오만한 싸가지 찰거머리 왕자님을
제발 누가 좀 떼어줘!
“오빠도 알잖아요. 아무리 애를 쓰고 잊으려고 노력해도 오빠가 제 가슴에서 지워지지가 않아요. 오빠, 제발 부탁이에요. 오늘 하룻밤만. 저 딱 한 번만 안아주시면 안 돼요?”
애원하는 눈빛으로 내가 그에게 점점 다가가자 그는 나를 피해 한 걸음씩 뒷걸음질 쳤다. ‘물러설 수 없다.’는 나의 절박한 기세에 눌렸는지
그는 벽 코너에 몰려 어쩔 줄을 몰라 했다.
나는 달콤한 열기를 터트리며 그동안 뜨겁게 갈망하고 훔치고 싶었던 그의 입술 위로 달려들었다.
달아오른 내 입술을 그의 붉은 입술에 문대 버렸다.
구매가격 : 2,000 원
내 남자 사육기 2 [무삭제판]
도서정보 : 장현미 | 2014-03-0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맙소사, 이런 일이!
사람을 잘못 덮쳐 싸가지 명불허전 동정남을 가져버렸다.
하룻밤 만리장성을 쌓았으니 책임지라고 달라붙는,
이 오만한 싸가지 찰거머리 왕자님을
제발 누가 좀 떼어줘!
“오빠도 알잖아요. 아무리 애를 쓰고 잊으려고 노력해도 오빠가 제 가슴에서 지워지지가 않아요. 오빠, 제발 부탁이에요. 오늘 하룻밤만. 저 딱 한 번만 안아주시면 안 돼요?”
애원하는 눈빛으로 내가 그에게 점점 다가가자 그는 나를 피해 한 걸음씩 뒷걸음질 쳤다. ‘물러설 수 없다.’는 나의 절박한 기세에 눌렸는지
그는 벽 코너에 몰려 어쩔 줄을 몰라 했다.
나는 달콤한 열기를 터트리며 그동안 뜨겁게 갈망하고 훔치고 싶었던 그의 입술 위로 달려들었다.
달아오른 내 입술을 그의 붉은 입술에 문대 버렸다.
구매가격 : 2,000 원
[세트]내 남자 사육기 [무삭제판] (전 2권 / 완결)
도서정보 : 장현미 | 2014-03-0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맙소사, 이런 일이!
사람을 잘못 덮쳐 싸가지 명불허전 동정남을 가져버렸다.
하룻밤 만리장성을 쌓았으니 책임지라고 달라붙는,
이 오만한 싸가지 찰거머리 왕자님을
제발 누가 좀 떼어줘!
“오빠도 알잖아요. 아무리 애를 쓰고 잊으려고 노력해도 오빠가 제 가슴에서 지워지지가 않아요. 오빠, 제발 부탁이에요. 오늘 하룻밤만. 저 딱 한 번만 안아주시면 안 돼요?”
애원하는 눈빛으로 내가 그에게 점점 다가가자 그는 나를 피해 한 걸음씩 뒷걸음질 쳤다. ‘물러설 수 없다.’는 나의 절박한 기세에 눌렸는지
그는 벽 코너에 몰려 어쩔 줄을 몰라 했다.
나는 달콤한 열기를 터트리며 그동안 뜨겁게 갈망하고 훔치고 싶었던 그의 입술 위로 달려들었다.
달아오른 내 입술을 그의 붉은 입술에 문대 버렸다.
구매가격 : 3,500 원
황태자의 성은 1 [무삭제판]
도서정보 : 장현미 | 2014-03-0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28살. 연애도 못해본 촌스러움의 대명사 문 아린.
그런 내가 K그룹 마성의 황태자에게 첫눈에 꽂혀 버렸다.
오르지 못할 나무도 아닌 내겐 눈부신 태양 같은 그를
단 한번만이라도 보기 위해서라면 난 뭐든지 할 수 있다고!! -
28세의 평범함을 넘어선 촌스러움의 극치를 달리는 내가 K그룹 회장. 마성의 황태자에게 첫눈에 반해버렸다. 내게 그는 감히 함부로 쳐다볼 수조차 없는 존재인데 내 마음이, 내 심장이 주인을 배반하고 제멋대로 날 뛰었다. 그의 얼굴을 단 한번만이라도 더 보기위해 K그룹 앞에서 매서운 칼바람과 친구하던 어느 날 마법의 할머니가 갑자기 나타났다. 맙소사! 난 그를 매일 볼 수만 있다면 청소부가 아니라 더 험한 일도 얼마든지 할 각오가 되어있다고!!
책 속으로
“날 잊겠다고?”
“네, 잊을 거예요.”
“그래? 그럼, 어떻게든 날 한번 잊어봐.”
생각지도 못한 그의 말에 놀라 숨을 삼키며 그를 쳐다보았다.
“회장님, 안 돼요. 이러시면 안 돼요.”
내 저항에도 그가 거칠게 날 끌고 거실을 지나 침실로 향했다. 그가 문을 열자마자 날 벽으로 몰아붙이며 발로 세게 문을 닫아버렸다. 그의 손이 재빠르게 내 외투를 벗겨버리고 그의 코트와 재킷도 벗어던졌다. 뜨거운 무언가에 굶주린 늑대처럼 얇은 원피스만 입은 내 몸을 뜨겁게 잡아먹을 듯이 노려보았다. 갑자기 그가 억센 손으로 날 끌어안더니 날 눕히고. 맙소사! 내 몸 위에 그의 뜨거운 몸을 겹쳤다. 심장이 너무 아프도록 떨려서 눈을 크게 뜨고 그의 얼굴을 보는데 그가 날 꽉 껴안았다. 한 치의 오차도 없이 맞닿은 살들이 그를 느끼듯 얇은 옷감을 타고 생생하게 뜨거운 그의 열기를 전해 주었다.
“맙소사! 안 돼.”
원피스 치맛자락을 올려 적나라하게 드러난 내 하얀 다리를 크게 벌리고 어느새 그의 남성이 내 중심을 뚫을 듯 맞춰졌다. 꿈틀거리며 파고드는 남성의 생동감에 내 얼굴이 홍당무처럼 붉게 달아올랐다. 이를 악물고 안드로메다로 날아가려고 하는 이성을 애써 붙잡으며, 그가 갑자기 왜 이러는지 알 수가 없어 벗어나려고 발버둥 쳤다.
“가만히 있어.”
그가 한손으로 내 양팔을 붙잡아 머리 위로 올리는 바람에 옴짝달싹할 수가 없었다. 야리야리하게 선을 그리는 그에게서 강철 같은 힘이 솟아나오자 두려웠다.
“싫어요. 이러지 마세요. 회장님의 이런 짓궂은 장난 전 감당할 자신 없어요.”
“만나지 마. 절대 나 이외에 다른 남자 만나지 마. 방금 전 그놈 또다시 만나면 당신뿐만 아니라 그놈도 절대 가만두지 않을 거야. 파멸시키고 말 거야.”
구매가격 : 2,000 원
황태자의 성은 2 [무삭제판]
도서정보 : 장현미 | 2014-03-0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28살. 연애도 못해본 촌스러움의 대명사 문 아린.
그런 내가 K그룹 마성의 황태자에게 첫눈에 꽂혀 버렸다.
오르지 못할 나무도 아닌 내겐 눈부신 태양 같은 그를
단 한번만이라도 보기 위해서라면 난 뭐든지 할 수 있다고!! -
28세의 평범함을 넘어선 촌스러움의 극치를 달리는 내가 K그룹 회장. 마성의 황태자에게 첫눈에 반해버렸다. 내게 그는 감히 함부로 쳐다볼 수조차 없는 존재인데 내 마음이, 내 심장이 주인을 배반하고 제멋대로 날 뛰었다. 그의 얼굴을 단 한번만이라도 더 보기위해 K그룹 앞에서 매서운 칼바람과 친구하던 어느 날 마법의 할머니가 갑자기 나타났다. 맙소사! 난 그를 매일 볼 수만 있다면 청소부가 아니라 더 험한 일도 얼마든지 할 각오가 되어있다고!!
책 속으로
“날 잊겠다고?”
“네, 잊을 거예요.”
“그래? 그럼, 어떻게든 날 한번 잊어봐.”
생각지도 못한 그의 말에 놀라 숨을 삼키며 그를 쳐다보았다.
“회장님, 안 돼요. 이러시면 안 돼요.”
내 저항에도 그가 거칠게 날 끌고 거실을 지나 침실로 향했다. 그가 문을 열자마자 날 벽으로 몰아붙이며 발로 세게 문을 닫아버렸다. 그의 손이 재빠르게 내 외투를 벗겨버리고 그의 코트와 재킷도 벗어던졌다. 뜨거운 무언가에 굶주린 늑대처럼 얇은 원피스만 입은 내 몸을 뜨겁게 잡아먹을 듯이 노려보았다. 갑자기 그가 억센 손으로 날 끌어안더니 날 눕히고. 맙소사! 내 몸 위에 그의 뜨거운 몸을 겹쳤다. 심장이 너무 아프도록 떨려서 눈을 크게 뜨고 그의 얼굴을 보는데 그가 날 꽉 껴안았다. 한 치의 오차도 없이 맞닿은 살들이 그를 느끼듯 얇은 옷감을 타고 생생하게 뜨거운 그의 열기를 전해 주었다.
“맙소사! 안 돼.”
원피스 치맛자락을 올려 적나라하게 드러난 내 하얀 다리를 크게 벌리고 어느새 그의 남성이 내 중심을 뚫을 듯 맞춰졌다. 꿈틀거리며 파고드는 남성의 생동감에 내 얼굴이 홍당무처럼 붉게 달아올랐다. 이를 악물고 안드로메다로 날아가려고 하는 이성을 애써 붙잡으며, 그가 갑자기 왜 이러는지 알 수가 없어 벗어나려고 발버둥 쳤다.
“가만히 있어.”
그가 한손으로 내 양팔을 붙잡아 머리 위로 올리는 바람에 옴짝달싹할 수가 없었다. 야리야리하게 선을 그리는 그에게서 강철 같은 힘이 솟아나오자 두려웠다.
“싫어요. 이러지 마세요. 회장님의 이런 짓궂은 장난 전 감당할 자신 없어요.”
“만나지 마. 절대 나 이외에 다른 남자 만나지 마. 방금 전 그놈 또다시 만나면 당신뿐만 아니라 그놈도 절대 가만두지 않을 거야. 파멸시키고 말 거야.”
구매가격 : 2,000 원
[세트] 황태자의 성은 [무삭제판] (전 2권 / 완결)
도서정보 : 장현미 | 2014-03-0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28살. 연애도 못해본 촌스러움의 대명사 문 아린.
그런 내가 K그룹 마성의 황태자에게 첫눈에 꽂혀 버렸다.
오르지 못할 나무도 아닌 내겐 눈부신 태양 같은 그를
단 한번만이라도 보기 위해서라면 난 뭐든지 할 수 있다고!! -
28세의 평범함을 넘어선 촌스러움의 극치를 달리는 내가 K그룹 회장. 마성의 황태자에게 첫눈에 반해버렸다. 내게 그는 감히 함부로 쳐다볼 수조차 없는 존재인데 내 마음이, 내 심장이 주인을 배반하고 제멋대로 날 뛰었다. 그의 얼굴을 단 한번만이라도 더 보기위해 K그룹 앞에서 매서운 칼바람과 친구하던 어느 날 마법의 할머니가 갑자기 나타났다. 맙소사! 난 그를 매일 볼 수만 있다면 청소부가 아니라 더 험한 일도 얼마든지 할 각오가 되어있다고!!
책 속으로
“날 잊겠다고?”
“네, 잊을 거예요.”
“그래? 그럼, 어떻게든 날 한번 잊어봐.”
생각지도 못한 그의 말에 놀라 숨을 삼키며 그를 쳐다보았다.
“회장님, 안 돼요. 이러시면 안 돼요.”
내 저항에도 그가 거칠게 날 끌고 거실을 지나 침실로 향했다. 그가 문을 열자마자 날 벽으로 몰아붙이며 발로 세게 문을 닫아버렸다. 그의 손이 재빠르게 내 외투를 벗겨버리고 그의 코트와 재킷도 벗어던졌다. 뜨거운 무언가에 굶주린 늑대처럼 얇은 원피스만 입은 내 몸을 뜨겁게 잡아먹을 듯이 노려보았다. 갑자기 그가 억센 손으로 날 끌어안더니 날 눕히고. 맙소사! 내 몸 위에 그의 뜨거운 몸을 겹쳤다. 심장이 너무 아프도록 떨려서 눈을 크게 뜨고 그의 얼굴을 보는데 그가 날 꽉 껴안았다. 한 치의 오차도 없이 맞닿은 살들이 그를 느끼듯 얇은 옷감을 타고 생생하게 뜨거운 그의 열기를 전해 주었다.
“맙소사! 안 돼.”
원피스 치맛자락을 올려 적나라하게 드러난 내 하얀 다리를 크게 벌리고 어느새 그의 남성이 내 중심을 뚫을 듯 맞춰졌다. 꿈틀거리며 파고드는 남성의 생동감에 내 얼굴이 홍당무처럼 붉게 달아올랐다. 이를 악물고 안드로메다로 날아가려고 하는 이성을 애써 붙잡으며, 그가 갑자기 왜 이러는지 알 수가 없어 벗어나려고 발버둥 쳤다.
“가만히 있어.”
그가 한손으로 내 양팔을 붙잡아 머리 위로 올리는 바람에 옴짝달싹할 수가 없었다. 야리야리하게 선을 그리는 그에게서 강철 같은 힘이 솟아나오자 두려웠다.
“싫어요. 이러지 마세요. 회장님의 이런 짓궂은 장난 전 감당할 자신 없어요.”
“만나지 마. 절대 나 이외에 다른 남자 만나지 마. 방금 전 그놈 또다시 만나면 당신뿐만 아니라 그놈도 절대 가만두지 않을 거야. 파멸시키고 말 거야.”
구매가격 : 3,600 원
[합본] 그녀의 S다이어리 [전2권/완결]
도서정보 : 김지혜 | 2014-03-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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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 작가의 <남자를 가르쳐줘요> 시즌2!
연애 고수 정아의 은밀한 S다이어리가 펼쳐진다!!
몸매면 몸매, 얼굴이면 얼굴까지…… 남자 누구든 꼬실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오늘도 정아는 클럽에서 신나게 몸을 흔든다. 춤을 추며 남자를 물색하던 정아는 자신을 끌어당기는 힘을 느낀다. 그곳에는 강렬한 수컷 냄새를 풍기는 남자가 서 있었다.
“저 애송이 자식가지고 만족하겠어?”
강한 끌림을 느낀 정아는 남자를 따라 룸으로 들어가더니 말한다.
“날 만족시켜 준다며? 어디 한번 해 봐.”
그 말에 남자는 정아를 마구 몰아 붙였고, 정아는 순식간에 절정에 다다른다.
한번 만난 남자와는 더 이상 만남을 가지지 않는 정아였지만, 황홀한 밤을 보낸 정아는 자꾸 그가 아른거린다. 도대체 이 남자…… 왜 이렇게 잘 하는 거지??
10년 전부터 정아를 짝사랑해왔던 남자, 도혁.
정아의 S다이어리에 기록되어 있는 남자, 선호.
과연 S다이어리의 주인공은 누가 될까?
황홀한 밤의 여운이 가시기도 전에 정아는 회사에 출근하여 바쁜 일상을 보낸다. 그러던 중 새로운 이사가 온다는 소식에 다들 분주하게 그를 맞을 준비를 한다. 그런데 새로 오는 이사는 바로 클럽에서 만난 황홀남이었다. 그 사실에 정아는 그를 피하려고 하지만 도혁은 정아를 놔주지 않는다.
그렇게 둘이 가까워질 무렵, 도혁의 형인 선호가 귀국한다. 선호가 왜 한국에 돌아왔는지 이유를 알고 있는 도혁은 선호가 반갑지 않았다. 선호는 여자를 찾으러 왔기 때문이었다. 바로 정아를…….
10년 전부터 정아를 짝사랑해왔던 도혁, 정아의 S다이어리에 기록되어 있는 남자, 선호. 그리고 정아까지……. 과연 S다이어리는 주인공은 누가 될까?
구매가격 : 3,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