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시린 욕망 1
도서정보 : 한채민 | 2014-02-1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세게. 더 강하게 안아줘요…… 내 몸이 부서질 정도로, 아무런 생각도 하지 못하게. 제발…….” 언제나처럼 냉정하고 강하게 그녀를 몰아쳐주면 좋으련만, 그는 어째서인지 한없이 다정하게 그녀를 안아주고 있었다. 그에게 빠져들까 두려운 마음을 왜 모르는 걸까. 그저 한 순간의 욕망으로 대해주면 좋을 텐데. 이런 그녀의 마음을 몰라주는 세헌이 미웠다. “아니. 천천히, 당신의 하나하나 모두 맛볼 거야. 다른 생각 하지 못하게 만들어줄게. 기대해도 좋아.” 죽은 언니의 복수를 위해 살아온 여자. ‘민채아.’ 그런 그녀를 갖고 싶은 한 남자. ‘천세헌.’ 그들의 가/슴/시/린/욕/망 큰 키에 가녀린 몸매, 단아한 이미지의 채아는 떠오르는 그룹 ‘CH기업’의 부사장 비서직에 합격하게 된다. 고아원에서 함께 자란 언니 유린의 억울한 죽음을 복수하고자 CH기업의 부사장 세헌을 만나기 위해 살아온 채아는 드디어 꿈에 그리던 부사장 세헌과 만나게 되는데. 그러나 잘생긴 외모와는 달리 냉정함이 뚝뚝 흐르는 세헌의 모습에 채아는 당황하고, 짙은 남자의 향기를 풍기며 그녀에게 다가오는 세헌에게 반응하는 심장을 애써 부정한다. 그에게 뜨겁게 반응하는 그녀의 몸도……. “내 침대에 누워서도 부사장이라니. 이것 또한 날 유혹하는 건가?” “절대 아니에요…….” “당신의 젖은 눈빛, 붉은 입술, 달아오른 귀, 가느다란 목선. 그리고 탐스러운 가슴까지…… 어느 것 하나 날 유혹하지 않는 건 없어.” 세헌은 흐트러지는 그녀의 표정이 마음에 들었다. 무표정한 얼굴로 그의 앞에 있을 줄 알았던 그녀가 두 눈망울이 흔들리며, 점점 붉게 달아오르는 볼과 어쩔 줄 몰라 하는 모습이 자꾸만 그를 자극했다. 채아의 시린 눈빛을 볼수록 세헌은 그녀가 점점 더 갖고 싶어졌다. 결국 두 사람은 모든 것을 던져버린 채, 서로를 향한 끝없는 욕망에 충실해져 가는데. 가슴시린 욕망 / 한채민 / 로맨스 / 총2권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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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시린 욕망 2 (완결)
도서정보 : 한채민 | 2014-02-1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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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게. 더 강하게 안아줘요…… 내 몸이 부서질 정도로, 아무런 생각도 하지 못하게. 제발…….”
언제나처럼 냉정하고 강하게 그녀를 몰아쳐주면 좋으련만, 그는 어째서인지 한없이 다정하게 그녀를 안아주고 있었다. 그에게 빠져들까 두려운 마음을 왜 모르는 걸까. 그저 한 순간의 욕망으로 대해주면 좋을 텐데. 이런 그녀의 마음을 몰라주는 세헌이 미웠다.
“아니. 천천히, 당신의 하나하나 모두 맛볼 거야. 다른 생각 하지 못하게 만들어줄게. 기대해도 좋아.”
죽은 언니의 복수를 위해 살아온 여자. ‘민채아.’
그런 그녀를 갖고 싶은 한 남자. ‘천세헌.’
그들의 가/슴/시/린/욕/망
큰 키에 가녀린 몸매, 단아한 이미지의 채아는 떠오르는 그룹 ‘CH기업’의 부사장 비서직에 합격하게 된다. 고아원에서 함께 자란 언니 유린의 억울한 죽음을 복수하고자 CH기업의 부사장 세헌을 만나기 위해 살아온 채아는 드디어 꿈에 그리던 부사장 세헌과 만나게 되는데. 그러나 잘생긴 외모와는 달리 냉정함이 뚝뚝 흐르는 세헌의 모습에 채아는 당황하고, 짙은 남자의 향기를 풍기며 그녀에게 다가오는 세헌에게 반응하는 심장을 애써 부정한다.
그에게 뜨겁게 반응하는 그녀의 몸도…….
“내 침대에 누워서도 부사장이라니. 이것 또한 날 유혹하는 건가?”
“절대 아니에요…….”
“당신의 젖은 눈빛, 붉은 입술, 달아오른 귀, 가느다란 목선. 그리고 탐스러운 가슴까지…… 어느 것 하나 날 유혹하지 않는 건 없어.”
세헌은 흐트러지는 그녀의 표정이 마음에 들었다. 무표정한 얼굴로 그의 앞에 있을 줄 알았던 그녀가 두 눈망울이 흔들리며, 점점 붉게 달아오르는 볼과 어쩔 줄 몰라 하는 모습이 자꾸만 그를 자극했다. 채아의 시린 눈빛을 볼수록 세헌은 그녀가 점점 더 갖고 싶어졌다. 결국 두 사람은 모든 것을 던져버린 채, 서로를 향한 끝없는 욕망에 충실해져 가는데.
가슴시린 욕망 / 한채민 / 로맨스 / 총2권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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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소개팅(19금)
도서정보 : 김레오 | 2014-02-12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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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여자가 돼줘요 미연씨.” 남자가 여자의 입술을 탐했다. 윤정은 스스럼없이 입술을 열어 남자의 혀를 맞이했다. 적어도 이 순간만큼은 이 남자 김현우의 여자가 되고 싶었다. 하지만 송미연이란 이름 뒤에 숨은 이윤정이 이 남자의 여자가 될 수 있을까. “현우씨 당신은 나를 몰라요.” “그럼 이제부터 알아 가면 되겠네요.” 남자는 엉덩이가 위로 향하도록 여자의 몸을 돌려세우며 말했다. 남자의 우람한 페니스가 윤정의 엉덩이에 닿았다. 여자는 눈을 감았다. 천천히 남자의 물건이 여자의 음부 속으로 미끄러져 들어왔다. “아흑 너무 커요. 아흑.” “미연씨에 대해 벌써 하나 알았어요. 뒤로 해주면 좋아한다는 거.” “아흑 아흑 당신 아흑 바람둥이같아. 아아” -본문 중- 루비출판 베스트 19금 성인로맨스소설│19세 미만 구독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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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 데이의 짐승
도서정보 : 이수림 | 2014-02-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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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 무겁고, 밤일 잘 하고, 몇 달 뒤에 적당히 관계 정리해줄 남자, 알아?”
“알아.”
“누군데?”
현우가 말했다. 고개를 들어, 나와 눈을 마주한 채.
“나.”
+++++++
간병과 공부 때문에 너무도 고생했던 승연은 밤의 즐거움을 가르쳐줄 남자를 찾기 시작한다. 승연의 십팔년지기, 현우는 자기 자신을 추천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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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데이의 악마
도서정보 : 이수림 | 2014-02-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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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하면 못 멈출 것 같아요. 오늘밤 나와 함께 있어줄래요?”
윤희는 마음에 드는 섹시한 남자, 태현을 발견한다. 그러나 평범한 자신과는 달리 태현이 재벌가의 일원이기에 관심을 접는다. 하지만 술을 많이 마신 어느 날 아침, 윤희는 자신이 태현과 전날 밤을 함께 보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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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본] 과거를 묻지 마세요 [전2권/완결]
도서정보 : 한동솔 | 2014-02-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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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책에서 읽은 적이 있다. 건전한 자아상을 형성하는 요소는 3가지가 있단다.
첫째, 소속감. 누군가로부터 사랑받고 있다는 느낌.
둘째, 가치감. 자신을 중요하고 가치 있는 사람이라고 여기는 것.
셋째, 자신의 능력에 대한 만족감.
아마 내게 있는 것은, 이 세 가지 중, 자신의 능력에 대한 만족감 정도?’
잊고 싶은 지난 날, 그 모든 걸 간직하고 있는 그 녀석과의 재회.
누구나 잊고 싶은 때가 있다. 그것이 외모 때문이든, 행동 때문이든, 상황 때문이든. 인생의 한 줄기로 남아 지워지지 않는 그때를, 지워버리고 싶을 때가 있다. 그런데 그 모든 것을 모두 알고 있고, 심지어는 다 기억하고 있는 사람을 만난다면?
콧대 높고 도도하기로 소문난 의상학과 꽃순이, 강가은. 어느 날 그녀 앞에 가은의 잊고 싶은 과거를 모조리 알고 있는, 그가 나타났다.
경영학과 꽃돌이 심건우. 그는 그녀의 초라한 과거마저도 좋다며, 시시때때로 그녀 앞에 나타나는데.
외모 때문이라면, 외모가 예뻐서 좋은 거라면…… 금방 떠나겠지.
왜 좋아하느냐 물으면, 예뻐서, 예뻐서라고 한다. 가은도 예쁘지 않을 때가 있었다. 아니, 오히려 인생에서 예쁘지 않을 때가 더 길었다. 순진하고 착했던 가은을 마치 봉처럼 부려먹었던 중학교 동창생들, 그 동창들이 마치 가은의 인생을 뒤집어놓기라도 할 기세로 우후죽순으로 등장한다.
그리고 그 중심에 서 있는 심건우. 여자들이 따라다닐 정도의 외모를 가진 이 놈이, 가은이 좋다고 졸졸 쫓아다닌다. 그러나 가은은 자신의 과거를 모조리 알고 있는 건우가 부담스럽기만 하다.
예뻐서 좋아하는 거라면…… 금방 또 자신을 떠날 것만 같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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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본] 그대에게 [전2권/완결]
도서정보 : 도연 | 2014-02-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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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우리 우연히 다시 만나면…….”
“만나면?”
“나랑 사귈래?”
키가 작고 하얀 피부로 고등학생임에도 중학생 정도로 보이는 김지후. 골목에서 삥을 뜯기려던 그녀를, 마침 지나가던 강세하가 백마 탄 왕자처럼 나타나 구해준다. 하지만 지후는 고마워하기는커녕 시큰둥한 반응인데. 그런 그녀의 모습이 귀엽기도 하고, 신선한 분위기에 압도되어 고백 아닌 고백을 하는 세하. “다음에 우리 우연히 다시 만나면, 나랑 사귈래?”
거짓말처럼 우연히 다시 만난 짝사랑, 그리고……
“백 일 안에, 내가 널 다시 내게 반하게 해주겠어.”
시간의 흐름과 함께 흐릿해져버린 첫 짝사랑의 기억. 지후는 대학교 입학 후, 두 번째 짝사랑을 시작한다. 홀로 하는 사랑에 아파하는 그녀 앞에 거짓말처럼 세하가 다시 나타났다.
변함없는 지후의 솔직 당돌한 매력.
세하는 그녀가 좋다. 붙잡고 싶다. 하지만 그녀는 쉽게 잡히지 않는다. 그래서 다시 한 번 그녀가 자신에게 반할 수 있도록 백 일의 연애 기간을 제안한다.
짝사랑과 첫사랑의 기로에 선 그대에게.
조금씩 마음을 열어가던 그들 앞에 생각지도 못한 위기가 찾아오고, 자존심 강한 지후는 결국 후회할 선택을 하고 마는데. 영원히 가슴속에 묻어둘 사랑을 경험한 지후와 세하. 그들은 서로에게 첫사랑이 아닌 짝사랑의 기억으로만 남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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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Go Back)
도서정보 : 최양윤 | 2014-02-0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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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주간 많이 힘드셨죠, 형부.”
그녀를 볼 때면 미간이 패게 인상을 쓰던 태인을
동생 유주가 형부라 부르고 있었다.
단지 2주 잠들었을 뿐인데 시간은 2년이 훌쩍 지나가 있었다.
“아냐. 처제가 고생 많았어.”
자신에게서 눈을 떼지 못한 채 대답하는 태인을 보며
우주는 어이가 없어 헛웃음이 났다.
2달 전, 낙하산으로 입사한 저 남자와 결혼을 했단다.
차갑다 못해 오금이 저리게 만드는 냉정한 최태인과.
“나……알아보겠습니까?”
여행을 나섰던 길에 당한 교통사고.
대체 기억이 사라진 2년 동안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저 남자와 나 사이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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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파트너(19금)
도서정보 : 강민 | 2014-02-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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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많이 젖었네..” 그녀는 대답 대신 내 몸을 으스러져라 끌어안는다. 왼손으로 그녀의 어깨를 감싼 채 오른손은 서서히 그녀의 팬티 속으로 들어간다. 중지 끝에 살짝 액을 묻힌 후 작은 구슬을 서서히 문지른다. 나를 안은 그녀의 손에 더욱 힘이 들어간다. 어깨에 둘렀던 손을 조금 내려 한쪽 유방을 어루만진다. 유두는 조금 전에 비해 벌써 딱딱해지고 있다. 슬쩍 입을 가져다 빤다. “아..너.넣어줘...” (중략) “그 그만..” 그녀는 가쁜 숨을 몰아쉬며 말했지만 나는 멈추지 않았다. 잠시 페니스를 빼내고 그녀를 돌려눕혔다. 뒷치기야말로 그녀가 가진 매력을 최대한 맛볼 수 있는 자세였다. 풍만한 엉덩이를 찰싹 때렸다. 처음 옷도 다 벗기 전에 한 것처럼 뒤에서 유방을 움켜쥐고 마음껏 그녀를 유린했다. 그녀는 터져 나오는 신음을 참을 수 없었고 소리만 들으면 기절할 것만 같았다. “하윽.. 아흐윽.. 하아으....” -본문 중- 루비출판 리얼 19금 성인로맨스 소설 │19세 미만 구독불가
구매가격 : 3,000 원
야릇한 연못 1
도서정보 : 김상이 | 2014-02-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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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양고의 학생회장 신예원. 아름다운 외모와 완벽한 스펙은 가면일 뿐?! 학생회를 마치고서는 일진 클럽 ‘The-SC’로 향한다. 그곳에 전 남자친구 김윤인이 다른 여자를 파트너로 하고 앉아있다. 예원을 향한 그의 눈빛과 말투는 쌀쌀맞기만 하다. 중학교 때부터 좋아했던 윤인이와 잘되어갈 때, 집안 사정으로 인해 외국으로 도망치듯 떠나버린 예원이다. 그러고 나서 일 년 만에 돌아온 예원. 그녀의 가족사를 모르는 김윤인의 입장에서 예원은 ‘나쁜 년’일 뿐이다. 하지만 옛 사랑의 흔적은, 그것이 상처가 되었어도 쉽게 지워지지 않는 법. “다시 사귈까?” “…….” “나랑 연애하고 싶은 여자 널리고 널렸어.” “……그럼 그런 여자들이랑 연애하지 그래?” “재미없고 시시하잖아.” “연애를 재미로 하니?” “네가 그랬던 것처럼.” 예원이 사랑했던 모습과는 너무도 달라진 윤인. 예원은 상처받은 윤인이와 오해를 풀고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어리지만은 않은 그들의 이야기 ‘야릇한 연못’이다. 야릇한 연못 / 김상이 / 로맨스 / 전 2권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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