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의 노래 바람의 시 1

도서정보 : 무연 | 2014-02-0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그저 한 사람을 사랑하고 그 사람과 같은 미래를 살고 싶을 뿐이었다. 벗이라 생각했던 황태자에 의해 모든 것을 잃고 결국 생의 전부였던 여인의 손조차 놓아 버렸다. 10년 후. 얼음감옥에 갇혀 있던 그가 세상으로 다시 나왔다. -믿었던 이들에게 버림받고 세상을 버린 남자, 일리안. 악마가 내민 술은 너무나도 달콤하지요. 하지만 마시고 나면 세상의 그 무엇보다도 쓰고 고통스럽습니다. 피눈물 위에 얻은 것들이 다 그런 것이 아니겠습니까? 신뢰하는 벗과 사랑하는 여인. 그 둘 사이에서 방황하던 황태자는 여인을 선택한다. 올바른 선택이라고 생각했던 것이 독이 되어 되돌아 왔다. -자신을 위해 전부를 망가뜨린 황태자, 실버스테. 내가 있어야 할 곳은 당신이 아니라 그 사람의 옆입니다. 현명하고 강했지만 아무것도 지킬 수 없었던 여인. 실버스테와의 약혼으로 연인은 살렸지만 그녀는 스스로 무너져 내렸다. 지옥 같았던 10년. 이제 그녀는 자신의 자리로 돌아가려 한다. -타인에 의해 연인을 놓은 여인. 비스이미렌. 무연의 로맨스 장편 소설 『피의 노래 바람의 시』 제 1권.

구매가격 : 2,800 원

피의 노래 바람의 시 2 (완결)

도서정보 : 무연 | 2014-02-0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그저 한 사람을 사랑하고 그 사람과 같은 미래를 살고 싶을 뿐이었다. 벗이라 생각했던 황태자에 의해 모든 것을 잃고 결국 생의 전부였던 여인의 손조차 놓아 버렸다. 10년 후. 얼음감옥에 갇혀 있던 그가 세상으로 다시 나왔다. -믿었던 이들에게 버림받고 세상을 버린 남자, 일리안. 악마가 내민 술은 너무나도 달콤하지요. 하지만 마시고 나면 세상의 그 무엇보다도 쓰고 고통스럽습니다. 피눈물 위에 얻은 것들이 다 그런 것이 아니겠습니까? 신뢰하는 벗과 사랑하는 여인. 그 둘 사이에서 방황하던 황태자는 여인을 선택한다. 올바른 선택이라고 생각했던 것이 독이 되어 되돌아 왔다. -자신을 위해 전부를 망가뜨린 황태자, 실버스테. 내가 있어야 할 곳은 당신이 아니라 그 사람의 옆입니다. 현명하고 강했지만 아무것도 지킬 수 없었던 여인. 실버스테와의 약혼으로 연인은 살렸지만 그녀는 스스로 무너져 내렸다. 지옥 같았던 10년. 이제 그녀는 자신의 자리로 돌아가려 한다. -타인에 의해 연인을 놓은 여인. 비스이미렌. 무연의 로맨스 장편 소설 『피의 노래 바람의 시』 제 2권.

구매가격 : 2,800 원

 

[세트] Only My Brother (전2권/완결)

도서정보 : 알페나 | 2014-02-0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엄청난 신력을 가지고 태어나 일찍이 제국의 신전으로 들어간 라스테온. 그런 형님을 따라 신전에 들어와 견습기사가 된 동생 티시온. 갖은 구박과 구타에도 아랑곳없었던 티시온이 어느 날 여섯 살 어린아이가 되었다! “신관님의 반려는 어떻게 나타날 것 같나요?” 작은 목소리로 묻는 여자의 말에 라스테온은 빙긋 웃으면서 대답했다. “미친 듯이 뛰는 병아리 같은 모습으로 울고불고하면서 축복의 시간에 예배당 문을 있는 힘껏 열고 저를 향해 뛰어온다고, 신께서 제게 그러셨습니다.” 여자는 물론 누구도 시도조차 할 수 없을 것들이었다. 라스테온이 어느 누구도 반려로 맞을 생각이 없다는 것을 깨달은 그때, 콰앙! 있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났다. “형니이임!!” 이 시간에는 한 번도 열린 적 없던 예배당의 문이 열리고 병아리 후드를 입은 티시온이 눈물 콧물을 흘리며 뛰어들어 왔다. “아콩!” 종국에는 자기 발에 걸려 그대로 엎어지는 티시온. 그런 병아리의 모습을 보고 있던 라스테온의 표정이 사정없이 구겨졌다.

구매가격 : 8,700 원

 

Only My Brother 1

도서정보 : 알페나 | 2014-02-0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엄청난 신력을 가지고 태어나 일찍이 제국의 신전으로 들어간 라스테온. 그런 형님을 따라 신전에 들어와 견습기사가 된 동생 티시온. 갖은 구박과 구타에도 아랑곳없었던 티시온이 어느 날 여섯 살 어린아이가 되었다! “신관님의 반려는 어떻게 나타날 것 같나요?” 작은 목소리로 묻는 여자의 말에 라스테온은 빙긋 웃으면서 대답했다. “미친 듯이 뛰는 병아리 같은 모습으로 울고불고하면서 축복의 시간에 예배당 문을 있는 힘껏 열고 저를 향해 뛰어온다고, 신께서 제게 그러셨습니다.” 여자는 물론 누구도 시도조차 할 수 없을 것들이었다. 라스테온이 어느 누구도 반려로 맞을 생각이 없다는 것을 깨달은 그때, 콰앙! 있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났다. “형니이임!!” 이 시간에는 한 번도 열린 적 없던 예배당의 문이 열리고 병아리 후드를 입은 티시온이 눈물 콧물을 흘리며 뛰어들어 왔다. “아콩!” 종국에는 자기 발에 걸려 그대로 엎어지는 티시온. 그런 병아리의 모습을 보고 있던 라스테온의 표정이 사정없이 구겨졌다. 알페나의 BL 장편 소설 『Only My Brother』 제 1권.

구매가격 : 4,600 원

 

Only My Brother 2 (완결)

도서정보 : 알페나 | 2014-02-0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라스테온과 티시온. 반려의식을 치르기 위해 고향 에데로닌으로 돌아온다. 그곳에는 티시온이 확인하고 싶어 했던 기억 속의 나무가 있었다. “이 나무에, 란파셀 새가 있었던 거 기억하세요?” “기억나.” “제가 10살 때, 새를 잡으러 이 나무에 올라갔던 적이 있었어요.” 형님의 15번째 생일파티. 새를 유심히 보던 형님이 그 새를 좋아하는구나, 생각했었다. “그런데 그때요, 나무에서 떨어졌을 때, 정신을 잃기 직전에 형님의 목소릴 들었어요. ……그때 죽어 가던 저를 구해 주신 게 형님이 맞죠?” 정신이 점점 흐릿해져 가던 그때, 형님의 목소리를 들었었다. 나를 껴안고서 울부짖던 형님의 목소리를. 모든 기억을 끌어안은 라스테온의 이야기. 전생에서부터 이어진 지독한 사랑과 신이 내린 벌. 그 인연의 끝은 어디일까. 알페나의 BL 장편 소설 『Only My Brother』 제 2권.

구매가격 : 4,600 원

[세트] 황족의 의무 (전2권/완결)

도서정보 : 유미설 | 2014-01-3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예신국(豫神國)의 당찬 공주 연희은.
그녀는 대신국(代神國) 태자와의 국혼을 치르기 위해
뱃길로 이동하던 중 해적들에게 납치를 당한다.


그런데 그곳에서 마주한 낯익은 대신국의 사내.
그는 일전에 몰래 황궁에서 빠져나와 공주의 신분을 감춘 채
하룻밤 술을 기울이며 벗이 된 자였다.


“이 정도 인연이면 이름을 알려 줄 정도는 되지 않나?”
“은…….”
“은? 뭔가 숨기는 듯한 이름이군. 뭐, 난 랑이라 불리지.
아무튼 여기서 살아남으려면 좋든 싫든 가짜 부부 노릇을 해야 해.”
“미친 거 아니야? 게다가 부부를 어떻게 가짜로 해!”
“시키는 대로만 하면 돼. 걱정하지 마, 예신국으로 꼭 돌려보내 줄 테니.”


하지만 흐르는 시간만큼 그가 가슴에 차올라
대신국의 태자비가 되어야 할 공주 ‘연희은’은 여인 ‘은’이 되고,
해적 토벌을 위해 위장 잠입을 했음에도
그녀가 먼저 떠오르는 ‘랑’은 그저 ‘한 사내’가 될 뿐이다.


“이러면 안 되는 걸 아는데, 알면서도…….”
“네가 좋다, 은아. 네가 좋아서, 좋아서 아무것도 생각할 수가 없다.”

구매가격 : 6,480 원

황족의 의무 1

도서정보 : 유미설 | 2014-01-3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예신국(豫神國)의 당찬 공주 연희은.
그녀는 대신국(代神國) 태자와의 국혼을 치르기 위해
뱃길로 이동하던 중 해적들에게 납치를 당한다.


그런데 그곳에서 마주한 낯익은 대신국의 사내.
그는 일전에 몰래 황궁에서 빠져나와 공주의 신분을 감춘 채
하룻밤 술을 기울이며 벗이 된 자였다.


“이 정도 인연이면 이름을 알려 줄 정도는 되지 않나?”
“은…….”
“은? 뭔가 숨기는 듯한 이름이군. 뭐, 난 랑이라 불리지.
아무튼 여기서 살아남으려면 좋든 싫든 가짜 부부 노릇을 해야 해.”
“미친 거 아니야? 게다가 부부를 어떻게 가짜로 해!”
“시키는 대로만 하면 돼. 걱정하지 마, 예신국으로 꼭 돌려보내 줄 테니.”


하지만 흐르는 시간만큼 그가 가슴에 차올라
대신국의 태자비가 되어야 할 공주 ‘연희은’은 여인 ‘은’이 되고,
해적 토벌을 위해 위장 잠입을 했음에도
그녀가 먼저 떠오르는 ‘랑’은 그저 ‘한 사내’가 될 뿐이다.


“이러면 안 되는 걸 아는데, 알면서도…….”
“네가 좋다, 은아. 네가 좋아서, 좋아서 아무것도 생각할 수가 없다.”

구매가격 : 3,600 원

황족의 의무 2

도서정보 : 유미설 | 2014-01-3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예신국(豫神國)의 당찬 공주 연희은.
그녀는 대신국(代神國) 태자와의 국혼을 치르기 위해
뱃길로 이동하던 중 해적들에게 납치를 당한다.


그런데 그곳에서 마주한 낯익은 대신국의 사내.
그는 일전에 몰래 황궁에서 빠져나와 공주의 신분을 감춘 채
하룻밤 술을 기울이며 벗이 된 자였다.


“이 정도 인연이면 이름을 알려 줄 정도는 되지 않나?”
“은…….”
“은? 뭔가 숨기는 듯한 이름이군. 뭐, 난 랑이라 불리지.
아무튼 여기서 살아남으려면 좋든 싫든 가짜 부부 노릇을 해야 해.”
“미친 거 아니야? 게다가 부부를 어떻게 가짜로 해!”
“시키는 대로만 하면 돼. 걱정하지 마, 예신국으로 꼭 돌려보내 줄 테니.”


하지만 흐르는 시간만큼 그가 가슴에 차올라
대신국의 태자비가 되어야 할 공주 ‘연희은’은 여인 ‘은’이 되고,
해적 토벌을 위해 위장 잠입을 했음에도
그녀가 먼저 떠오르는 ‘랑’은 그저 ‘한 사내’가 될 뿐이다.


“이러면 안 되는 걸 아는데, 알면서도…….”
“네가 좋다, 은아. 네가 좋아서, 좋아서 아무것도 생각할 수가 없다.”

구매가격 : 3,600 원

 

운명을 뒤바꾼 계약

도서정보 : 주산지의 꿈 | 2014-01-2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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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두근, 두근! 거칠게 뛰는 심장소리와 함께 레이나는 100m달리기를 한 것처럼 숨이 차올랐다. 너무 긴장한 나머지 숨 쉬는 것조차 힘들게 느껴진 것이다. 그가 천천히 다가오기 시작했다. (중략) “하흡…… 라이……. 흡…….” 그의 입술이 떨어질 때마다 레이나의 입술에선 낮은 신음소리가 흘러나왔다. 그의 키스로 인해 순식간에 격정에 사로잡힌 그녀의 목소리는 낮게 가라앉아 있었다. 그의 뜨거운 숨결이 그녀의 귓불을 간질였다. ------------------------------------------------------------ 미국 언론사 포브스의 정치부 기자, 레이나 브라운. 소중한 추억이 담긴 브라운 저택의 절반의 소유권이 애덤스가의 누군가에게 상속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 소유권만은 반드시 양도받아야 했다. 그리고 그 상속자는 여성들이 사귀고 싶은 남자 1위이자, 최고의 몸값을 자랑하는 할리우드 톱스타, 라이너스 애덤스! 그는 레이나에게 25년 된 소꿉친구이며…… 앙숙이었다! 뜻밖의 제안, 그리고 계약. 계약이 그들을 이끈 것일까? 운명이 그들을 이끈 것일까? 주산지의꿈의 로맨스 장편 소설 『운명을 뒤바꾼 계약』.

구매가격 : 3,500 원

[합본] 사랑 독 [전2권/완결]

도서정보 : 기민한 | 2014-01-2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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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받고 싶다.
이 지독한 외로움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미치도록 사랑받고 싶다.

사랑을 갈구하는 두 사람의 운명적 만남. ‘사랑 독(毒)’

잘나가는 커리어우먼처럼 보이는 은기. 실상은 속이 썩어 문드러질 정도로 힘들고, 그럴 때 기댈 남자 친구조차 없다는 게 그녀의 삶을 더 절망적으로 만든다. 마음껏 기대고 앙탈부릴 친구도 없다는 생각이 들던 그때, 피를 흘리며 장대비를 맞고 있던 소년을 마주한다.
쓰러진 소년을 데리고 집으로 간 은기. 다음 날 눈을 뜨자 소년은 감사하다는 쪽지를 남긴 채 사라졌다. 이름도, 나이도, 학교도 모르는 그 어린 소년이 자꾸 생각난다. 그가 다시 보고 싶다.

아무것도 없는 삶…… 친구도, 사랑도, 그 무엇도.
그런 그들에게 한 줄기 빛이 비친다.

사랑하던 여자 친구가 자살하고, 친구들이 모두 뒤돌아서는 순간…… 소년은 인생의 낭떠러지를 맛본다. 그러던 그의 인생에, 한 줄기 빛처럼 그녀가 나타났다. 쏟아지는 장대비를 맞으며 피를 줄줄 흘리고 있던 그에게 다가와 손을 내밀어준 그녀. 소년은 그녀의 이름도, 나이도 모르지만 자신에게 손을 내밀어주었던 천사 같은 그녀와 운명처럼 만날 것을 간절히 바라고, 또 바란다.

구매가격 : 2,5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