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본할인] 청소년보호구역 [전5권/완결]

도서정보 : 김유리 | 2013-05-2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십대의 아름다운 도전, 청소년 보호구역
전5권의 이야기를 10% 할인된 가격을 볼 수 있는 기회, ‘청소년 보호구역 합본’

사람의 감성을 건드리는 여러 가지 예술 중에서 가장 손쉽게 접하면서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은 ‘음악’이 아닐까? 개인의 아름다운 목소리로 다른 사람을 감동시키는 ‘노래’도 좋지만, 여럿이 하나가 되어 하모니를 이루는 ‘밴드활동’이 가지는 매력은 경험하지 못한 이들은 모르는 새로운 세계라고 할 수 있다.

기타, 베이스, 드럼, 그리고 보컬. 이 네 가지만 있다면 한 판 신나게 놀 준비가 끝난다. 이제 자신이 직접 쓴 곡에 가사를 붙여 노래만 부르면 된다. 즐겁고 행복한 시간들이다. 함께 밴드를 이룬 동료들과 수없이 많은 연습을 하고, 서로의 눈빛만 봐도 생각을 읽을 수 있다면 더욱 좋다. 그 밴드의 음악을 더욱 아름답고 완성도가 높아진다.

김유리 작가의 《청소년 보호구역》은 십대의 끝자락에 찾아온 밴드 ‘청소년 보호구역’과 사랑에 대한 이야기다. 십대 소년소녀가 서로를 만나 함께 연습을 하고 노래를 나누며 가까워지고 사랑을 느낀다. 풋풋한 그들의 사랑 이야기는 음악과 만나 서로의 성장과 함께 아름다운 모습을 그려간다. 그들의 성장을 보면서 함께 웃고 울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청소년 보호구역》은 뻔해질 수 있는 청소년기의 사랑과 우정이라는 소재를 ‘음악’과 함께 버무려 냄으로써 독자에게 참신한 느낌을 준다. 내가 그들 또래일 때, 무엇을 했던가. 혹은 십대들은 나의 사랑과 주인공들의 사랑은 어떤 차이를 가지고 있고 어떤 공통점을 가지고 있는지 살펴볼 수 있을 것이다.
풋풋한 십대의 사랑과 음악에 대한 뜨거운 열정이 여러분과 함께 하기를 바란다.

구매가격 : 7,200 원

 

죽이는 남자! 2

도서정보 : 아린 | 2013-05-2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처음 보는 사람의 속옷까지 신경 쓰는 무례할 정도로 솔직한 이 남자,
근데 왜 이렇게 섹시한 거야?

"왜? 남자친구가 자자고 그랬어요?"
"네! 아니, 그……"
"남자친구랑 아직 한 적 없나 봐요?"

대관절 생판 모르는 남이 이런 질문을 하니 와인은 기가차기만 했다. 그런데 이 남자, 한 술 더 뜬다.

"나라면 속옷, 갈아입고 가겠어요."
"뭐, 뭐라구요?"
"당신 가슴, 지금보다 충분히 예뻐 보일 수 있거든."

이 사람 지금 뭐라고 그러는 거야? 미친 거 아니야? 그런데…… 이 남자 왜 이렇게 섹시하지?


죽이고 싶은 남자? 아니, 죽이는 남자!

해가 바뀌는 12월 31일 밤, 망해가는 속옷 회사 '캐슬'에서 사장 비서로 일하고 있는 윤와인과 K그룹의 속옷 브랜드 '케이플' 사장 강신우의 우연한 만남은 그렇게 장난 같았다. 그 일이 있은 후, 때마침 비서를 구하던 강신우는 윤와인을 자신의 비서로 채용한다.
비서로 채용하기 전부터 와인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던 신우는 일처리를 똑 부러지게 하는 와인의 모습을 보면서 더욱 호감을 느끼게 된다.
10년을 사귄 재현과 헤어지게 된 와인은 자신에게 조금씩 다가오는 신우의 존재를 느낀다. 하지만 10년을 한 남자하고만 연애를 하다 보니 연애감각이 무뎌진 와인은 이 남자가 자신을 좋아하는 건지, 아닌지 아리송하기만 하다. 사람 속 터지게 하는 이 남자를 와인은 확 죽이고 싶기도 하지만 참고 물어본다.
“나 좋아해요?”
“좋아해.”
이 남자 뭐야? 진짜 죽이고 싶은 남자? 아니, 죽이고 싶을 정도로 솔직한 <죽이는 남자!>

죽이는 남자! / 아린 / 로맨스 / 전2권 완결

구매가격 : 2,500 원

 

죽이는 남자! 1

도서정보 : 아린 | 2013-05-2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처음 보는 사람의 속옷까지 신경 쓰는 무례할 정도로 솔직한 이 남자, 근데 왜 이렇게 섹시한 거야? "왜? 남자친구가 자자고 그랬어요?" "네! 아니, 그……" "남자친구랑 아직 한 적 없나 봐요?" 대관절 생판 모르는 남이 이런 질문을 하니 와인은 기가차기만 했다. 그런데 이 남자, 한 술 더 뜬다. "나라면 속옷, 갈아입고 가겠어요." "뭐, 뭐라구요?" "당신 가슴, 지금보다 충분히 예뻐 보일 수 있거든." 이 사람 지금 뭐라고 그러는 거야? 미친 거 아니야? 그런데…… 이 남자 왜 이렇게 섹시하지? 죽이고 싶은 남자? 아니, 죽이는 남자! 해가 바뀌는 12월 31일 밤, 망해가는 속옷 회사 '캐슬'에서 사장 비서로 일하고 있는 윤와인과 K그룹의 속옷 브랜드 '케이플' 사장 강신우의 우연한 만남은 그렇게 장난 같았다. 그 일이 있은 후, 때마침 비서를 구하던 강신우는 윤와인을 자신의 비서로 채용한다. 비서로 채용하기 전부터 와인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던 신우는 일처리를 똑 부러지게 하는 와인의 모습을 보면서 더욱 호감을 느끼게 된다. 10년을 사귄 재현과 헤어지게 된 와인은 자신에게 조금씩 다가오는 신우의 존재를 느낀다. 하지만 10년을 한 남자하고만 연애를 하다 보니 연애감각이 무뎌진 와인은 이 남자가 자신을 좋아하는 건지, 아닌지 아리송하기만 하다. 사람 속 터지게 하는 이 남자를 와인은 확 죽이고 싶기도 하지만 참고 물어본다. “나 좋아해요?” “좋아해.” 이 남자 뭐야? 진짜 죽이고 싶은 남자? 아니, 죽이고 싶을 정도로 솔직한 죽이는 남자! / 아린 / 로맨스 / 전2권 완결

구매가격 : 0 원

햇빛 쏟아지다1권

도서정보 : 최승지 | 2013-05-2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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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지의 소설 『햇빛 쏟아지다』 제1권. 준희는 당장에라도 소리칠 참으로 어깨를 들썩였다. 그녀가 입을 막은 손 사이로 “읍읍!”하며 발버둥쳤다. 하지만 잠시 후, 그녀는 소리를 지르긴커녕 “읍읍!”소리조차내지 못하게 되었다. ‘느닷없이’나타나 ‘뜬금없이’ 옷을 벗어던진 그가 ‘말릴 틈도 없이’ 커다란 손으로 그녀의 뒤통수를 잡고 키스를 퍼부었기 때문이다. 준희의 눈이 휘둥그레졌다. 뜨겁고 거친 입술과 묘한 향수냄새가 그녀의 혼을 쏙 빼놓았다.

구매가격 : 4,000 원

햇빛 쏟아지다2권

도서정보 : 최승지 | 2013-05-2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최승지의 소설 『햇빛 쏟아지다』 제1권. 준희는 당장에라도 소리칠 참으로 어깨를 들썩였다. 그녀가 입을 막은 손 사이로 “읍읍!”하며 발버둥쳤다. 하지만 잠시 후, 그녀는 소리를 지르긴커녕 “읍읍!”소리조차내지 못하게 되었다. ‘느닷없이’나타나 ‘뜬금없이’ 옷을 벗어던진 그가 ‘말릴 틈도 없이’ 커다란 손으로 그녀의 뒤통수를 잡고 키스를 퍼부었기 때문이다. 준희의 눈이 휘둥그레졌다. 뜨겁고 거친 입술과 묘한 향수냄새가 그녀의 혼을 쏙 빼놓았다.

구매가격 : 4,000 원

 

죽이는 남자! 2 [10% 할인]

도서정보 : 아린 | 2013-05-2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처음 보는 사람의 속옷까지 신경 쓰는 무례할 정도로 솔직한 이 남자, 근데 왜 이렇게 섹시한 거야? "왜? 남자친구가 자자고 그랬어요?" "네! 아니, 그……" "남자친구랑 아직 한 적 없나 봐요?" 대관절 생판 모르는 남이 이런 질문을 하니 와인은 기가차기만 했다. 그런데 이 남자, 한 술 더 뜬다. "나라면 속옷, 갈아입고 가겠어요." "뭐, 뭐라구요?" "당신 가슴, 지금보다 충분히 예뻐 보일 수 있거든." 이 사람 지금 뭐라고 그러는 거야? 미친 거 아니야? 그런데…… 이 남자 왜 이렇게 섹시하지? 죽이고 싶은 남자? 아니, 죽이는 남자! 해가 바뀌는 12월 31일 밤, 망해가는 속옷 회사 '캐슬'에서 사장 비서로 일하고 있는 윤와인과 K그룹의 속옷 브랜드 '케이플' 사장 강신우의 우연한 만남은 그렇게 장난 같았다. 그 일이 있은 후, 때마침 비서를 구하던 강신우는 윤와인을 자신의 비서로 채용한다. 비서로 채용하기 전부터 와인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던 신우는 일처리를 똑 부러지게 하는 와인의 모습을 보면서 더욱 호감을 느끼게 된다. 10년을 사귄 재현과 헤어지게 된 와인은 자신에게 조금씩 다가오는 신우의 존재를 느낀다. 하지만 10년을 한 남자하고만 연애를 하다 보니 연애감각이 무뎌진 와인은 이 남자가 자신을 좋아하는 건지, 아닌지 아리송하기만 하다. 사람 속 터지게 하는 이 남자를 와인은 확 죽이고 싶기도 하지만 참고 물어본다. “나 좋아해요?” “좋아해.” 이 남자 뭐야? 진짜 죽이고 싶은 남자? 아니, 죽이고 싶을 정도로 솔직한 <죽이는 남자!> 죽이는 남자! / 아린 / 로맨스 / 전2권 완결

구매가격 : 2,250 원

 

펜트하우스 (전6권 세트)

도서정보 : 현직의 | 2013-05-2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펜트하우스 전체 6권 세트 경고! 절대로 남성 분들은 사지 마십시오. 철저히 여성 취향의 19금 로맨스 소설! 누구나 한 번쯤 살아보길 꿈꾸는 특별한 집 펜트하우스 그 안에서 펼쳐지는 대한민국 1%의 로맨틱한 신혼 이야기에서 콧대 높은 아가씨의 사랑을 받기 위해서라면 위장 취업도 마다하지 않는 보디가드와 그의 타깃이 된 순진한 아가씨의 아슬아슬한 사랑 이야기까지! 에로틱하고 발칙한 이벤트로 상대를 기쁘게 해주는 사랑스러운 두 커플의 모습을 보고 있자면 덩달아 심장이 두근거리는 느낌을 받는다. 귀엽게 섹시한 사랑스럽게 야한 어른 취향의 로맨스 소설 《펜트하우스》 속 주인공들의 진한 사랑이 독자에게 부러움으로 다가갈 것이다. 최상위 계층만 산다는 초호화 펜트하우스에서 준혁과 윤희는 행복한 신혼 생활을 시작한다. 그런데 신혼여행에서 돌아온 날 밤 웬일인지 윤희는 준혁과 함께 자는 것을 거부한다. 한편 남부러울 것 없이 자란 아영은 자신의 운명의 상대를 직접 찾아 나선다. 그런데 어느 순간 한낱 신입 보디가드인 주제에 건방지게 구는 상민에게 흥미가 생기고 마음이 흔들리기 시작하 는데……. 산부인과 의사가 쓴 색다른 로맨스 소설! 전자책 베스트셀러로 인기몰이를 한 화제작! 특별한 집 펜트하우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부러울 것도 아쉬울 것도 없지만 언제나 사랑에 목마른 최상위 계층 두 커플의 발칙·앙큼·상큼 로맨스. 이 시대 최고의 남자 김준혁과 그런 그를 휘두를 수 있는 유일한 여자 차윤희의 알콩달콩 신혼 생활! “사람이 너무 완벽하면 안 되거든요.” 윤희의 말에 준혁이 좋아하며 물었다. “그 말은 내가 요리 빼고는 완벽하다는 건가?” 신나서 묻는 준혁에게 심술쟁이 윤희가 눈을 일부러 동그랗게 뜨며 말했다. “에이 설마요. 성격이 너무 아니잖아요?” 콧대 높은 아가씨 한아영과 위장 취업도 불사한 간 큰 남자 유상민의 아슬아슬 밀애! “난 말이야. 보디가드한테 호기심 따위 안 생겨. 당신이 어떤 자인지 전혀 궁 금하지 않다고.” 그렇게 말하는 그녀의 눈빛이 아까와는 달랐다. 사람 마음을 꿰뚫어 보는 데 천부적인 능력이 있는 그가 그녀의 속내를 모를 리가 없었다. “방금 전까지는 그러셨겠지만 지금은 아니지 않습니까?” “뭐?” “아가씨는 이미 저에 대해 궁금해 하기 시작하셨습니다. 틀립니까?

구매가격 : 9,900 원

캠퍼스 다이어리 1

도서정보 : 본희 | 2013-05-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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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시간, 그저 친한 오빠였던 그가 남자로 보이기 시작했다! 이웃사촌으로 태어나 자연스럽게 성장기를 함께 보낸 임 달과 최지헌. 지헌이 복학하면서 같은 대학 캠퍼스에서 불가피하게 마주쳐야 한다는 사실 때문에 달은 큰 고민에 휩싸인다. 매력적인 지헌과 가까워지기 위해 달을 이용하고 상처 준 사건들이 어렸을 때부터 줄곧 이어졌기 때문이다. 고심 끝에 달은 지헌에게 학교에서 아는 척 하지 말라고 경고하지만, 지헌은 그런 달이 마냥 귀엽게 보일 뿐이다. 달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두 사람의 관계의 비밀은 언제 터질지 모르는 폭탄처럼 아슬아슬하게 유지된다. 그런데 어느 날부터 지헌은 자신이 학교에 없는 사이에 달과 가까워진 준우의 존재가 내심 신경 쓰이기 시작하고, 달 역시 지헌에게 접근하는 세희의 존재가 반갑지 않다. 20년 동안 친남매처럼 자란 두 사람은 자신들이 느끼는 감정에 적잖이 당황하며, 이 감정의 이름이 무엇인지 골몰하기 시작한다. 아직은 작고, 여리기 만한 사랑. 그 사랑을 지키며 성장하는 캠퍼스의 연인들. 함께 보낸 긴 시간 속에서 두 사람과 더불어 자라온 그 순수한 감정은 마침내 캠퍼스에서 환하게 피어난다. 지헌이 먼저 달의 의미를 인정하면서, 혼란스러워하던 달 역시 지헌을 남자로 느끼게 된다. 하지만 사랑은 발견하는 것으로 끝나지 않는다. 그것을 지킬 수 있는 힘이 있는 사람에게만 사랑은 행복을 선사하지 않던가. 그래서 연인들의 시련은 그 힘을 얻기 위한 잔인한 테스트가 된다. 이제야 서로를 한 남자, 한 여자로 느끼기 시작한 두 사람에게도 어김없이 시련이 찾아오는데…… 캠퍼스 다이어리 / 본희 / 로맨스 / 전2권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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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다이어리 2 (완)

도서정보 : 본희 | 2013-05-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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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시간, 그저 친한 오빠였던 그가 남자로 보이기 시작했다!

이웃사촌으로 태어나 자연스럽게 성장기를 함께 보낸 임 달과 최지헌. 지헌이 복학하면서 같은 대학 캠퍼스에서 불가피하게 마주쳐야 한다는 사실 때문에 달은 큰 고민에 휩싸인다. 매력적인 지헌과 가까워지기 위해 달을 이용하고 상처 준 사건들이 어렸을 때부터 줄곧 이어졌기 때문이다. 고심 끝에 달은 지헌에게 학교에서 아는 척 하지 말라고 경고하지만, 지헌은 그런 달이 마냥 귀엽게 보일 뿐이다.
달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두 사람의 관계의 비밀은 언제 터질지 모르는 폭탄처럼 아슬아슬하게 유지된다. 그런데 어느 날부터 지헌은 자신이 학교에 없는 사이에 달과 가까워진 준우의 존재가 내심 신경 쓰이기 시작하고, 달 역시 지헌에게 접근하는 세희의 존재가 반갑지 않다. 20년 동안 친남매처럼 자란 두 사람은 자신들이 느끼는 감정에 적잖이 당황하며, 이 감정의 이름이 무엇인지 골몰하기 시작한다.

아직은 작고, 여리기 만한 사랑. 그 사랑을 지키며 성장하는 캠퍼스의 연인들.

함께 보낸 긴 시간 속에서 두 사람과 더불어 자라온 그 순수한 감정은 마침내 캠퍼스에서 환하게 피어난다. 지헌이 먼저 달의 의미를 인정하면서, 혼란스러워하던 달 역시 지헌을 남자로 느끼게 된다. 하지만 사랑은 발견하는 것으로 끝나지 않는다. 그것을 지킬 수 있는 힘이 있는 사람에게만 사랑은 행복을 선사하지 않던가. 그래서 연인들의 시련은 그 힘을 얻기 위한 잔인한 테스트가 된다. 이제야 서로를 한 남자, 한 여자로 느끼기 시작한 두 사람에게도 어김없이 시련이 찾아오는데……

캠퍼스 다이어리 / 본희 / 로맨스 / 전2권 완결

구매가격 : 2,500 원

 

[합본할인] 둘이 그리는 하나의 사랑 [전5권/완결]

도서정보 : 현직의 | 2013-05-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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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우연일까? 필연일까?
전5권의 이야기를 10% 할인된 가격을 볼 수 있는 기회, ‘둘이 그리는 하나의 사랑 합본’

《우연히 만난 그》, 《정말 우연이라고 생각하니?》라는 두 편의 이야기로 구성된 이 연작소설은 《닥터스로맨스》의 베스트셀러 작가 현직의의 최신작으로 우연히 시작된 만남이 필연이 되고 운명이 되는 사랑의 소품과도 같은 로맨스소설이다.
《닥터스로맨스》 시즌에서 보여주었던 사랑에 대한 지독한 순정이라는 작가의 메시지는 변함이 없지만 다소 독특한 형식을 취하고 있다는 점에서 신선하고 흥미롭다. 제목에서 보듯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각기 다른 두 남녀의 시선에서 사랑을 이야기하고 있는데, 이는 남자와 여자의 시점에서 사랑을 이야기한 소설 《냉정과 열정사이》 같기도 하고 하나의 사건을 각기 다르게 기억하고 해석한다는 점에서 영화 《오! 수정》을 닮아있기도 하다.

그는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나만큼 사랑하는 것일까? 그날 그때 그는 왜 그렇게 행동했을까? 사랑을 하게 된 연인들이라면 수수께끼처럼 궁금증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기 마련이다. 영원히 풀리지 않는 화성남자 금성여자의 심리, 아기자기한 연애의 밀당 속에서 발생하는 사소한 오해와 갈등들이 남자와 여자의 시점에서 때론 유쾌하고 때론 진지한 관찰 속에서 펼쳐진다. 따로 또 같이 존재하는 두 권의 이야기를 읽고 나면 비로소 사랑에 대한 의문과 해답이 선명하게 그려지는 이야기 구조인 것이다.

무엇보다 이번 작품에서는 《닥터스로맨스》에서 보다 진화된 캐릭터들이 이야기의 생기를 더하고 있다. 즉 더욱 발랄하고 대담해지면서 능동적인 사랑의 주인공으로 변모한 여자주인공 진유와 사랑에 눈먼 남자의 바보스럽고도 강인한 카리스마를 보여주는 남자주인공 휘성의 사랑이야기가 신세대의 발랄함과 고전적인 지고지순함을 엮어가며 사랑의 본질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한다.

어찌됐든 이 이야기는 사랑의 우연과 운명에 관한 이야기다. 우연이라고 생각했던 것들이 사실은 알고 보니 치밀한 전략 하에 만들어진 필연이었다는 에피소드들은 기회는 준비된 자에게 찾아온다는 말처럼 사랑도 만들어나가는 것이고 여자남자 하기 나름이라는 유쾌한 사랑의 경구를 떠올리게 한다.

구매가격 : 6,75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