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 웹드라마의 남주가 되었다. (외전)
도서정보 : 쪼꼬빔 | 2022-12-0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혹시 연기해 볼 생각 없어요?”
배우라는 꿈을 가진 건, 그 한마디 때문이었다.
그리고 7년 후, 주연 오디션에 합격한 창연을 맞이한 건…….
“창연 씨, 우리 잘해 봐요. 우리 첫 드라마.”
상대역이 최해원이라는 소식.
오디션도 합격했겠다, 그렇게 그리던 최해원과도 만났겠다. 이제 드라마만 잘 찍으면 되는데.
“오늘 예쁘네요.”
“다음에는 나랑도 밥 먹어 줘요, 알겠죠?”
이 선배, 자꾸 사람이 오해할 말들만 날리고……!
“원래 드라마 찍으실 때마다 이러시나요?”
“설마, 그럴 리가요.”
급기야.
“그냥… 개인적으로 좀 더 알고 싶어서요. 창연 씨라는 사람을.”
그런 말은 좀 반칙 아닌가요?
#연예계물 #달달물 #재회물 #성장물 #팬반응맛집 #츤데레서브공있음 #배우공 #존댓말공 #다정공 #수덕질공 #플러팅공 # #연기돌수 #미인수 #능력수 #(의도치않은)밀당천재수 #무심수 #당돌수
Copyrightⓒ2022 쪼꼬빔 & M BLUE
Illustration Copyrightⓒ2027 호돗
All rights reserved.
구매가격 : 1,700 원
박히는 순간
도서정보 : 태은 | 2022-12-0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물#직진남#고수위
은재는 해수의 뒷목을 왼손으로 받치듯 잡아 살짝 들어 올리며 나지막이 읊조렸다.
“이거 큰일 났네요. 지 비서, 아니 해수 씨의 은밀한 곳 구석구석 맛을 봐버려서 인내심이 찢겨 나가버렸는데.”
“하응. 부회장님….”
“난 이제 내 마음 숨기지 못하겠습니다.”
2년이면 충분히 인내하고 지켜볼 만큼 봤다.
2년이 지났음에도 은재는 해수를 변함없이 한결같은 마음으로 좋아하고, 원했고, 가지고 싶었다.
그리고 오늘, 드디어 그녀가 자신의 손에 들어왔다.
* * *
부회장 은재와 그의 비서 해수는 함께 술을 마시다가 충동적으로 하룻밤을 보낸다.
그날 이후, 해수는 애써 태연한 척하며 은재를 대하지만, 그는 기다렸다는 듯 직진모드로 거침없이 다가오는데…….
“우리, 속궁합이 끝내주게 잘 맞는 거 같지 않습니까?”
구매가격 : 4,000 원
너에게 젖다[합본]
도서정보 : 신경희 | 2022-12-0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물#삼각관계#연애인#오해#달달물#천재#비밀연애#소유욕/독점욕/질투#능력남#직진남#집착남#존댓말남#대형견남#순정남#연하남#다정남#절륜남#상처녀#뇌섹녀#능력녀#외유내강#이야기중심#고수위
“하앗.”
한 번 시작된 키스는 서로에게 굶주린 사람처럼 좀처럼 멈추지 못했다.
입술을 빨고 혀와 혀가 얽히고 달콤한 타액을 목마른 사람처럼 빨아들였다.
키스에 취해 있던 희수는 그의 손가락이 자신의 은밀한 곳을 헤집고 들어오자,
지석의 아랫입술을 세게 깨물었다.
“흐음!”
애액으로 젖은 꽃잎을 망설임 없이 가르고 들어온 그의 손이 정점을 찾아 부드럽게 굴리자,
희수는 온몸에 솜털이 바짝 서는 것 같았다.
고작 손길이 닿았을 뿐인데도 온몸이 떨려 와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다.
귓불을 잘근거리며 정점을 문지르는 그의 손길이 빨라질수록 희수의 숨결도 가빠졌다.
그가 주는 야릇한 쾌감에 희수의 숨결이 점점….
조금은 미지근해진 차로 입술을 적신 지석은 희수와 눈을 맞추었다.
“나랑 밥 세 번만 먹어요.”
“그게 무슨……, 저랑 밥을 왜요?”
“희수 씨가 좀 알고 싶어서요.”
“절 왜 알고 싶은데요?”
“나, 정말 기억 안 나요? 우리 오늘 두 번째 아니고 세 번째로 만나는 건데.”
“우리가요?”
전혀 기억이 나지 않는지 영문을 모르겠다는 얼굴을 하고 있는 희수를 보며 지석은 씨익 웃으며 말했다.
“우산, 안 돌려줄 거예요? 정말 버렸나?”
“우산이라니……, 아!”
이제야 기억이 났는지 소파에서 벌떡 일어나 입을 막는 희수를 바라보는 지석의 입술이 말아 올라갔다. 지석은 김희수라는 여자가 진심으로 궁금했다.
실연의 상처와 연하라는 이유로 자신을 밀어내는 희수에게 거침없이 다가가는 직진남, 윤지석.
3년 연애한 남자 친구 주오의 바람을 목격한 뒤 사랑이 두려워진 여자, 김희수.
구매가격 : 5,000 원
너에게 젖다 1권
도서정보 : 신경희 | 2022-12-0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물#삼각관계#연애인#오해#달달물#천재#비밀연애#소유욕/독점욕/질투#능력남#직진남#집착남#존댓말남#대형견남#순정남#연하남#다정남#절륜남#상처녀#뇌섹녀#능력녀#외유내강#이야기중심#고수위
“하앗.”
한 번 시작된 키스는 서로에게 굶주린 사람처럼 좀처럼 멈추지 못했다.
입술을 빨고 혀와 혀가 얽히고 달콤한 타액을 목마른 사람처럼 빨아들였다.
키스에 취해 있던 희수는 그의 손가락이 자신의 은밀한 곳을 헤집고 들어오자,
지석의 아랫입술을 세게 깨물었다.
“흐음!”
애액으로 젖은 꽃잎을 망설임 없이 가르고 들어온 그의 손이 정점을 찾아 부드럽게 굴리자,
희수는 온몸에 솜털이 바짝 서는 것 같았다.
고작 손길이 닿았을 뿐인데도 온몸이 떨려 와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다.
귓불을 잘근거리며 정점을 문지르는 그의 손길이 빨라질수록 희수의 숨결도 가빠졌다.
그가 주는 야릇한 쾌감에 희수의 숨결이 점점….
조금은 미지근해진 차로 입술을 적신 지석은 희수와 눈을 맞추었다.
“나랑 밥 세 번만 먹어요.”
“그게 무슨……, 저랑 밥을 왜요?”
“희수 씨가 좀 알고 싶어서요.”
“절 왜 알고 싶은데요?”
“나, 정말 기억 안 나요? 우리 오늘 두 번째 아니고 세 번째로 만나는 건데.”
“우리가요?”
전혀 기억이 나지 않는지 영문을 모르겠다는 얼굴을 하고 있는 희수를 보며 지석은 씨익 웃으며 말했다.
“우산, 안 돌려줄 거예요? 정말 버렸나?”
“우산이라니……, 아!”
이제야 기억이 났는지 소파에서 벌떡 일어나 입을 막는 희수를 바라보는 지석의 입술이 말아 올라갔다. 지석은 김희수라는 여자가 진심으로 궁금했다.
실연의 상처와 연하라는 이유로 자신을 밀어내는 희수에게 거침없이 다가가는 직진남, 윤지석.
3년 연애한 남자 친구 주오의 바람을 목격한 뒤 사랑이 두려워진 여자, 김희수.
구매가격 : 2,500 원
너에게 젖다 2권
도서정보 : 신경희 | 2022-12-0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물#삼각관계#연애인#오해#달달물#천재#비밀연애#소유욕/독점욕/질투#능력남#직진남#집착남#존댓말남#대형견남#순정남#연하남#다정남#절륜남#상처녀#뇌섹녀#능력녀#외유내강#이야기중심#고수위
“하앗.”
한 번 시작된 키스는 서로에게 굶주린 사람처럼 좀처럼 멈추지 못했다.
입술을 빨고 혀와 혀가 얽히고 달콤한 타액을 목마른 사람처럼 빨아들였다.
키스에 취해 있던 희수는 그의 손가락이 자신의 은밀한 곳을 헤집고 들어오자,
지석의 아랫입술을 세게 깨물었다.
“흐음!”
애액으로 젖은 꽃잎을 망설임 없이 가르고 들어온 그의 손이 정점을 찾아 부드럽게 굴리자,
희수는 온몸에 솜털이 바짝 서는 것 같았다.
고작 손길이 닿았을 뿐인데도 온몸이 떨려 와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다.
귓불을 잘근거리며 정점을 문지르는 그의 손길이 빨라질수록 희수의 숨결도 가빠졌다.
그가 주는 야릇한 쾌감에 희수의 숨결이 점점….
조금은 미지근해진 차로 입술을 적신 지석은 희수와 눈을 맞추었다.
“나랑 밥 세 번만 먹어요.”
“그게 무슨……, 저랑 밥을 왜요?”
“희수 씨가 좀 알고 싶어서요.”
“절 왜 알고 싶은데요?”
“나, 정말 기억 안 나요? 우리 오늘 두 번째 아니고 세 번째로 만나는 건데.”
“우리가요?”
전혀 기억이 나지 않는지 영문을 모르겠다는 얼굴을 하고 있는 희수를 보며 지석은 씨익 웃으며 말했다.
“우산, 안 돌려줄 거예요? 정말 버렸나?”
“우산이라니……, 아!”
이제야 기억이 났는지 소파에서 벌떡 일어나 입을 막는 희수를 바라보는 지석의 입술이 말아 올라갔다. 지석은 김희수라는 여자가 진심으로 궁금했다.
실연의 상처와 연하라는 이유로 자신을 밀어내는 희수에게 거침없이 다가가는 직진남, 윤지석.
3년 연애한 남자 친구 주오의 바람을 목격한 뒤 사랑이 두려워진 여자, 김희수.
구매가격 : 2,500 원
오직 네 죽음만이 나를 (서브 외전)
도서정보 : 플로나 | 2022-12-0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본 도서의 서브 외전은 ‘라사노X아르네’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용은 라르칸 황가의 소유이며, 도구이다.’
1500년이라는 오랜 시간 동안 황궁에 매여 있으면서도
이름 하나 지어 준 이가 없는 용의 처지는
평민으로 살아왔던 컬렌 자신보다도 못했다.
사람을 몰살시켰다 알려져 있으나
사실은 약속의 이행을 거부했었다는 그가
모른 척하려 해도 컬렌은 자꾸만 눈에 밟힌다.
“사죄의 의미로 이름을 드려도 되겠습니까?”
“처음으로 마음에 드는 짓을 하는구나.”
고작 이름 하나에도 기뻐하는 그에게 속절없이 끌린다.
저 깊은 곳에 묻어 두었던, 모두 버렸다 생각했던
마음이, 감정이, 자꾸만 고개를 쳐들었다.
이에르키시옌.
키옌.
저는, 당신을…….
구매가격 : 3,500 원
애정 전선 오류 (외전)
도서정보 : 순블리 | 2022-12-0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저는 선배님이 처음이었어요.”
풋내기처럼 볼을 붉히는 한서우의 멱살을 틀어잡고 말하고 싶었다.
씨발, 나도 뒤는 처음이었어!
받아 주지 않을 마음은 단호하게 끊어 내는 게 맞다.
그렇게 좋아하는 티는 다 내며 졸졸 따라다니는 서우를 꿋꿋이 밀어내던 한민은
어느 날 그와 한 침대에서 눈을 뜨게 되는데…….
하룻밤 실수라 여기고 다시금 선을 그으려 했으나
그날 이후 한민은 제 아래에 문제가 생겼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결국 다시 서우를 찾아간 한민은 섹스 파트너 제안을 하고,
그의 예상과 달리 서우는 이를 거절한다.
“난 너랑 섹스가 하고 싶은 거지, 연애를 하고 싶은 게 아니야.”
“꼭 연애가 아니어도 돼요. 그냥 제 마음을 알아만 주신다면 그걸로도 충분해요.”
섹파는 싫다 하고, 연애는 내가 싫고, 그렇다고 완전히 쌩까고 지내긴 아쉽다.
그래서 허울 좋은 관계를 만들어 붙이고 질릴 때까지 먹다 버리려 했다.
하지만, 이럴 줄 알았으면 애초에 처음부터 끊어 냈어야 했는데.
자꾸 눈에 밟히고 생각나기 전에.
이젠 도대체 한서우와 무얼 하고 싶은 건지 모르겠다.
구매가격 : 300 원
시나브로 - 모르는 사이에 조금씩 (외전)
도서정보 : 정가별 | 2022-12-0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내가, 네 아버지다.”
하나뿐인 엄마를 여의고 혼자가 된 은호는
아버지라고 나타난 남자로 인해
자신이 UL기업의 사생아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일련의 사고를 겪고 아버지의 저택에서 살게 된 은호.
그리고 그런 그녀가 결코 달갑지 않은, 이복 오빠 한수.
“나는 너 같은 동생 둔 적 없어.”
시리도록 차가웠던 그가, 시나브로 변해 가기 시작한다.
“가지 마.”
조금은…… 금기시된 방향으로.
시나브로 변해 가는 것들이 있습니다.
살아가는 동안 모르는 사이에 조금씩조금씩 찾아오는 것들에 대한 이야기.
구매가격 : 300 원
당신을 사랑한 건 살아남기 위해서였다 (외전)
도서정보 : 프티차 | 2022-12-0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생존만으로도 자일스의 모든 선택은 가치가 있었다.
비록 모국 벨담의 배신자가 되고, 수많은 시체를 밟고 올라서게 된다 해도.
폐허가 된 벨담 귀족의 저택을 조사하던 중,
자일스는 숨어 있던 여자 하나를 발견하게 된다.
비스마르가의 마지막 남은 생존자, 학대받던 사생아.
엘로이즈 비스마르.
무심코 한순간의 끌림으로 그녀를 살려 낸 날, 자일스의 인생은 송두리째 바뀌었다.
그녀를 살린 선택은 그를 이끌 유일한 길잡이 별빛이 되었다.
자일스는 엘로이즈를 사랑하게 되었다.
그리고 그녀 또한 그를 사랑하리라.
그렇게 믿었다.
그녀가 저택에서 홀연히 사라져 버리기 전까지는.
구매가격 : 400 원
그렇게 우리는 만났다 1권
도서정보 : 라인설 | 2022-12-0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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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현대물, 학원/캠퍼스물, 오해/착각, 친구>연인, 첫사랑, 미인공, 다정공, 헌신공, 재벌공, 사랑꾼공, 순정공, 짝사랑공, 미인수, 단정수, 외유내강수, 짝사랑수, 일상물, 잔잔물, 3인칭시점
견학차 방문했던 학교 축제 날,
금영도는 교실에서 혼자 울고 있던 여자에게 첫눈에 반해 버리고 만다.
다시 만날 날만 손꼽아 기다려 왔던 그는,
운명같이 교문 앞에서 그녀를 다시 마주하게 되는데….
‘어?’
분명 그날 봤던 것과 같은 얼굴인데 붙잡고 보니 여자가 아닌 남자다.
“안녕?”
당황도 잠시, 금영도는 남자에게 환하게 웃으며 인사를 건넸다.
“너 혹시 쌍둥이야?”
한편 짧은 방학을 끝내고, 느긋하게 학교로 향하던 도윤은
갑자기 팔을 잡아당기는 손길에 뒤로 넘어질 뻔한다.
개학 첫날부터 뒤통수가 깨질 뻔한 도윤이
무심코 고개를 돌리다 남자의 화려한 얼굴에 당황하는 것도 잠시,
이 남자 언제 봤다고 친한 척이다.
도윤은 이후 남자와 같은 반이 되면서,
제 의지와 상관없이 남자에게 휩쓸리고 마는데….
-
금영도의 짝사랑 상대를 찾아 주기 위해 도윤이 나섰다.
“그럼 그 사람 특징 같은 건 뭐 없어?”
도윤의 물음에 자리에 멈춰 선 금영도는 빤히 도윤을 바라봤다.
벌어진 거리에 도윤이 뒤를 돌자 금영도가 곧 맑게 웃으며 폭탄을 던졌다.
“너랑 닮았어.”
뭐?
“너랑 똑같이 생겼어, 도윤아.”
구매가격 : 3,2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