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을 나의 남친으로 채용합니다
도서정보 : 긴곱슬머리 | 2022-11-1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읽는 시간이 짧게 느껴질 정도로 재미있고, 이야기의 전개가 신선했다!
독자 kim***
주인공 한지영의 선택에 자연스럽게 공감하게 돼요.
연애의 감정이 어떻게 싹트는지 보여 주는 매력적인 소설입니다.
독자 young***
선인과 악인의 경계가 점점 모호해지는 설정이 재미있네요.
나라면 어떤 선택을 할까 상상하면서 읽었습니다.
독자 hye***
회사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리얼하게 표현된 것 같습니다.
오피스 로맨스 소설로 강추!
독자 jyp***
후원하길 잘했네요. 재밌게 읽었습니다.
후원자 soon***
구매가격 : 9,000 원
환상일기 하권 1
도서정보 : 김시온 | 2022-11-11 | PDF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책소개
하권 (1)
집편전(輯編典)
누군가가 이야기를 시작하였다.
시편집(詩編輯)
상상, 그 색다른 시점을 그려보았습니다. 그리고 과학적 은유는 삶을 풍성하게 합니다.
손그림
어릴적 제가 쓴 소설의 삽화를 직접 그려보는 게 꿈이었습니다.
구매가격 : 9,700 원
더없이 야릇한
도서정보 : 리밀 | 2022-11-1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물#원나잇#잔잔물#소유욕/독점욕/질투#동정남#연하남#다정남#절륜남#직진남#존댓말남#대형견남#상처녀#무심녀#힐링물#고수위
이것은 어쩌면,
하룻밤의 꿈. 혹은 금방 사그라질 불장난.
개인적인 이유로 은호에게 손을 뻗은 다인.
일회성 관계일 뿐이라고 단정 짓는 그녀에게
그러나 은호는 더없이 저돌적으로 다가서는데…
“장난 아닌데요.”
“어?”
“지금 표정, 되게 야해요. 한 번 더 하고 싶을 만큼.”
“…뭐야.”
“말해 봐요. 나 이번에도 별로였어요?”
그새 말끔해진 음부를 톡톡 두들겨 마무리한 그가 속옷과 바지를 끌어 올려 주며 물었다. 손 하나 까딱하지 않도록 옷까지 입혀 주는 그가 왠지 어색하고 낯설어 그녀는 시선을 피했다.
돌아서려는 그녀를 그가 붙잡았다. 닫힌 문에 기댄 그녀의 앞으로 그가 성큼 다가서 그녀의 얼굴을 두 팔 안에 가뒀다. 지그시 마주한 눈빛이 그윽하다 못해 숨 막히도록 달았다.
“대답 안 하면.”
“안 하면?”
“또 할 거예요. 아까보다 더 세게, 더 오래. 미친놈처럼.”
누가 오든 말든, 소리를 지르든 말든 봐주지 않고 해 댈 거라는 말을 하며 그는 웃었다.
그답지 않게 장난기 어린 미소가 무척이나 보기 좋아서, 여전히 식지 않은 야릇한 욕망이 그의 새까만 눈동자 속에 고스란히 비치는 것 같아 잠시 말을 아꼈다.
그녀는 오른손을 들어 올렸다. 흐트러진 그의 옷매무새를 어루만져 주다 살짝 더 올라가 그의 얼굴을 매만졌다. 간지럽다고 툴툴대면서도 그는 그녀의 손길을 조금도 피하지 않았다.
그의 입술이 그녀를 덮친 건 바로 다음 순간이었다. 격렬히 파고든 그의 혀가 촉촉한 그녀의 입 안을 과감하게 돌아다녔다. 차마 뿌리칠 수 없어 그녀는 그대로 눈을 감았다.
구매가격 : 3,500 원
낯선 인연
도서정보 : 못된냥이 | 2022-11-1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물#신파#원나잇#전생/환생#잔잔물#달달물#다정남#순진녀#상처녀#순정녀#고수위
우연히 만난 남자와의 원나잇,
그 하룻밤 일탈이 두 사람의 마음을 송두리째 흔든다.
팬들에게 쫓기던 예준은 우연히 분식집으로 뛰어 들어간다.
그런 예준에게 차린은 은밀한 제안을 하는데……
“저랑 하룻밤 잘래요?”
그만하라고 했지만 그는 그만둘 생각이 없어 보였다. 쪽쪽, 입술을 맞추며 올라오는 입술의 감각이 잔인할 정도로 뜨거웠다.
뜨거운 입술이 기어이 그녀의 가장 예민한 곳을 핥았다. 팬티 위로 느껴지는 감각인데도 그 감각이 지독할 정도로 아찔했다.
그가 주는 감각이 그녀가 견뎌 내기에는 지나칠 정도로 버거웠다. 은밀한 부위에 흩뿌리는 키스의 향연에 그녀의 머릿속이 하얗게 비어져 버렸다.
그녀의 허벅지에 마구잡이로 키스를 퍼붓던 그가 낮게 읊조렸다.
“옷 벗어요.”
우연히 만난 남자와의 짜릿한 하룻밤 일탈, 그 일탈이 그녀의 일상을 송두리째 흔들고….
그의 몸이 활처럼 휘어졌다. 그가 그녀의 머리를 잡고 위아래로 흔들었다. 거대하게 부푼 페니스가 볼을 뚫을 것처럼 찔러댔다. 입 안에 가득 들어찬 그의 남성에 그녀는 숨이 턱하고 막혔다.그가 아래서 뭉근하게 허리까지 돌리며 중얼거렸다.
“미치겠다. 차린 씨, 나 지금 박고 싶어.”
우연하게 시작된 일탈, 인연으로 이어질까?
구매가격 : 2,600 원
바람둥이 길들이기[합본]
도서정보 : 서진우 | 2022-11-0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물
얼굴이 화끈거릴 정도로 능숙한 손놀림이었다. 한두 번 해본 솜씨가 아닌 듯 남자의 손길은 거침이 없었다. 여자의 가슴과 허리, 엉덩이 등 온몸을 훑고 지나는 손길에 여자가 달 뜬 신음소리를 냈다.
세계적인 슈퍼모델 최그린은 학창시절, 바람둥이 정성록에게 첫눈에 반한다.
하지만 성록에게 여자란, 인생을 즐겁게 해 주지만 스쳐 지나가면 끝일 뿐인 하잘 것 없는 존재.
길어야 일주일인 그의 여자가 되는 것 대신, 그린은 성록을 거부한 첫 번째이자 마지막 여자가 되기로 한다.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여자, 최그린을 어떻게 해서라도 꼬여보겠다며 당당하게 내기를 제안한 성록.
마음속으로 이미 성록을 선택했으나 겉으로는 끝까지 거부하는 그린. 두 사람의 내기는……?
구매가격 : 5,000 원
바람둥이 길들이기 1권
도서정보 : 서진우 | 2022-11-0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물
얼굴이 화끈거릴 정도로 능숙한 손놀림이었다. 한두 번 해본 솜씨가 아닌 듯 남자의 손길은 거침이 없었다. 여자의 가슴과 허리, 엉덩이 등 온몸을 훑고 지나는 손길에 여자가 달 뜬 신음소리를 냈다.
세계적인 슈퍼모델 최그린은 학창시절, 바람둥이 정성록에게 첫눈에 반한다.
하지만 성록에게 여자란, 인생을 즐겁게 해 주지만 스쳐 지나가면 끝일 뿐인 하잘 것 없는 존재.
길어야 일주일인 그의 여자가 되는 것 대신, 그린은 성록을 거부한 첫 번째이자 마지막 여자가 되기로 한다.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여자, 최그린을 어떻게 해서라도 꼬여보겠다며 당당하게 내기를 제안한 성록.
마음속으로 이미 성록을 선택했으나 겉으로는 끝까지 거부하는 그린. 두 사람의 내기는……?
구매가격 : 2,500 원
바람둥이 길들이기 2권
도서정보 : 서진우 | 2022-11-0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물
얼굴이 화끈거릴 정도로 능숙한 손놀림이었다. 한두 번 해본 솜씨가 아닌 듯 남자의 손길은 거침이 없었다. 여자의 가슴과 허리, 엉덩이 등 온몸을 훑고 지나는 손길에 여자가 달 뜬 신음소리를 냈다.
세계적인 슈퍼모델 최그린은 학창시절, 바람둥이 정성록에게 첫눈에 반한다.
하지만 성록에게 여자란, 인생을 즐겁게 해 주지만 스쳐 지나가면 끝일 뿐인 하잘 것 없는 존재.
길어야 일주일인 그의 여자가 되는 것 대신, 그린은 성록을 거부한 첫 번째이자 마지막 여자가 되기로 한다.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여자, 최그린을 어떻게 해서라도 꼬여보겠다며 당당하게 내기를 제안한 성록.
마음속으로 이미 성록을 선택했으나 겉으로는 끝까지 거부하는 그린. 두 사람의 내기는……?
구매가격 : 2,500 원
선을 넘다[외전포함]
도서정보 : 남현서 | 2022-11-0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물#사제지간#첫사랑#재회물#순정남#절륜남#카리스마남#소유욕/독점욕/질투#능력녀#고수위
선생님을 사랑해버린 제자의 광기 어린 욕망이 넘어서는 안 되는 선을 넘어버렸다.
“이제 말해 봐. 무슨 할 말이야?”
그러자 도준이 한쪽 입가를 살짝 올리고서 입을 열었다.
“나 샘이랑 한 번 자고 싶은데.”
수정은 방금 귓전으로 쏙 파고든 도준의 말을 잘못 들은 거라고 생각했다.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말이었다.
선생님을 좋아한다거나, 아니면 키스해서 미안하다거나 그런 말을 할 줄 알았다. 좋아한다고 말하면 그러지 말라고 대답해 주려했고 키스해서 미안하다고 말하면 경고를 하려고 했다. 한 번만 더 그러면 가만두지 않겠다고.
하지만 그녀의 예상을 완전히 뒤엎었다. 그녀의 입술이 파르르 떨렸다. 그녀는 지금까지 남자에게 이런 말을 들어본 적이 한 번도 없었다. 도무지 적응이 되지 않았다.
머릿속이 하얗게 비어져버렸다. 심장이 쿵쿵 소리를 내며 뛰는 듯했다. 수정은 입술을 살짝 깨물고서 도준을 응시했다.
화를 내야 할지 어떻게 해야 할지 감이 오지 않았다. 벌레라도 보는 것처럼 경멸의 눈초리로 그를 보며 천천히 입술을 움직였다.
“너 방금 뭐라고 했니?”
분노를 억제하는 그녀의 목소리와 달리 도준이 낭창한 목소리로 대답했다.
구매가격 : 3,000 원
절대금역
도서정보 : 마뇽 | 2022-11-0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절대로 들어가서는 안 되는 영역이 있다.
엿봐서도 안 되고 알려고 해서도 안 되는 그런 영역이 존재한다.
혁주에게 민영은 그런 금역이었다.
혁주가 8년 전부터 후원하던 고아 민영.
나쁜 인생을 살아왔던 자신과는 달리 곱게 자라 제대로 된 인생을 살기 위해서 후원해 줬던 민영은 어느새 교대를 졸업하고 발령을 앞두고 있다.
뿐만 아니라 3년 사귀 남자와 결혼까지 예정되었다.
그런데 이게 무슨 일.
남자의 어머니에게서 고아라는 이유로 수모를 당한 민영이 수면제를 싸 들고 모르는 바닷가로 도망쳤다.
안 봐도 뻔하다.
자살각이 나온다.
만사 제쳐 놓고 민영을 따라간 혁주.
잘 달래서 데리고 올라오려고 했는데 그만 일이 벌어졌다.
“아저씨는 크지?”
혼자서 소주를 세 병이나 마신 민영이 취했다.
취해서 애가 제정신이 아니다.
“아저씨. 나랑 할래요?”
그래. 이런 도발에 넘어가면 안 된다.
상대는 애다. 그것도 술 취한 애.
그런데 그 애가 팬티까지 벗고 가랑이를 벌려 보지를 보여 준다.
애가 아니라 여자였다.
농염하게 익은 육체를 가진 여자.
민영은 금역이다.
건드리면 안 되는 절대금역.
넘어가서는 안 되는 선.
그런데 넘어오라고 자꾸 손짓한다.
새빨갛게 벌어진 채로 벌름거리는 보지를 보는 순간, 혁주는 금역을 침범했다.
“씨발. 정신 차려 주민영, 너 지금 오줌 싸고 있어.”
그런데 이 기집애. 사람을 돌아 버리게 만드는 구석이 있다.
진짜, 돌아 버리겠다.
미쳐 버리겠다.
꼴려서.
구매가격 : 1,500 원
부부[합본]
도서정보 : 서미선 | 2022-11-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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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복수#시월드#소유욕/독점욕/질투
천년과 같은 시간을 맹세하나 음모에 의해 서로를 등져야만 했던 시은과 선준.
그리고 복수에 인생을 걸었던 시은에게 찾아온 기회.
그러나 아직 끝나지 않은 부부의 인연은 그녀에게 선택을 강요했다.
'당신들이 나에게 했던 짓을 절대 잊지 않겠어. 내 눈에 흘린 눈물을 생각해서라도 기필코 성공하고 말 거야. 그때가 되면 당신들이 내게 피눈물을 흘리며 사과하게 만들고 말겠어. 하나 못하나 두고 봐.'
구매가격 : 6,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