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팬서 (외전)
도서정보 : 공수교대 | 2022-06-0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물 #연예계 #오해/착각 #첫사랑 #계약 #짝사랑공 #수한정다정공 #미남공 #대형견공 #재벌공 #연하공 #연상수 #상처수 #미인수 #다정수 #달달물 #성장물 #코믹물
연예인에게 반한 재벌 3세는 뭘 해야 할까?
올해 스물셋인 재벌 그룹 막내, 윤시현.
너무 풍족하다 보니 꿈도 취미도 쉽게 버리며 살아왔는데,
새 취미를 찾아 방문한 방송국에서 첫사랑을 맞아 버렸다.
“관심 있으면 스폰 하면 되잖아.”
“……어떻게 하면 되는데?”
TV도 안 보고 살았는데 연예인이라고 알까.
상대에 대해 아는 것은 얼굴뿐인 상황에서 시현은 최악의 조언을 받아들였다.
그리고 곧장 비서를 통해 넣은 제안은 재고의 여지도 없이 바로 까였다.
시현이 반한 금발의 아이돌은 디레이즘의 정재윤이었고,
디레이즘은 이미 수백만의 팬들이 사랑하는, 6년 차 정상급 아이돌이었다.
스폰 따윈 필요 없을 만큼 지나치게 잘나갔다는 뜻이다.
하지만 꺾인 뒤에도 시현의 마음은 쉽게 식지 않았다.
시현은 여러 시행착오를 거쳐, 재윤에게 다가가는 방법을 깨달았다.
바로 팬으로서 만나면 되는 것이었다.
그렇게 잘생기고 돈 많아 보이는 남팬의 소문은 시작되었다.
동시에, 스폰에 대한 미련을 놓지 못한 어느 그룹 삼남에 대한 루머도 커져 갔다.
*
[juye**** ┃ 정재윤 인성 씹파탄인거 이 바닥에서 모르는 사람도 있냐ㅋㅋㅋㅋ 스폰해서 데뷔하고 드라마찍고 우ㅡ웩 더러운새끼ㅋㅋ]
“이 미친놈이 지금 형 보는 뉴스 댓글 창에다가 뭐라고 써 갈긴 거야?”
시현이 경악한 표정으로 마우스 커서를 휙휙 움직였다. 마음이 찢어지는 악플을 세 번 정도 읽어 본 결과 대상 명시가 확실하고 허위 사실 유포도 확인됐다.
빠르게 PDF를 딴 시현이 비서에게 전화를 걸었다.
“지금 메일로 압축 파일 보내 드렸어요. 비용은 제가 전액 부담할 테니까, 바로 고소 준비해 달라고 소속사에 연락해 주세요.”
비서는 잠시 침묵했다. 무려 회장의 막내 아들의 비서가 되고, 첫 번째로 받은 지시가 스폰 제의였지. 그리고 두 번째로 받은 지시도 이딴 거라니, 아무래도 일자리를 잘못 옮긴 것 같았다.
구매가격 : 1,500 원
29금의 루치아 1,2권[합본][외전포함]
도서정보 : 채윤 | 2022-06-0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판타지로맨스 #다인플 #고수위 #빙의 #왕족/귀족 #다정남 #외유내강녀 #기억상실 #미스터리 #재회물 #애잔물 #운명적사랑
*<19금의 루치아> 개정증보판으로 <19금의 예언>과 동일한 작품입니다. .
“이그니스의 껍데기를 뒤집어썼어도 내 본성과 맞지 않은 이 짓을 하려니 더는 못 참겠구나. 너를 향한 내 동경과 사랑으로 불타는 성욕을 참아 주는 건 여기까지다. 전무후무한 성욕으로 터질 듯하게 충동하는 너를 어찌 더 참을 수 있겠느냐. 너는 알기나 하느냐. 발기되면 1m 90이 훌쩍 넘는 성기를 움츠리고 움츠렸더니 피가 돌지 않아 저릴 지경인 걸 말이다. 이 성기를 인제 그만 펴고 만족스러울 때까지 박아 넣어야겠다!”
성기의 길이가 1m 90이 훌쩍 넘는다는 말에 루치아는 아연실색했다. 아무리 발기했다 해도 어떻게 성기의 길이가 이그니스의 키보다 크다는 말인가.
“당신은… 이그니스 황자님이 아….”
“잊었느냐. 네 성기의 소유자가 바로 나 인빅턱스라는 걸 말이다.”
루치아가 채 다 묻기도 전에 이그니스 황자의 모습은 온데간데없어지고 인빅터스 황자의 모습으로 바뀌어 버렸다.
“안 돼요! 아학!”
별안간 발정 난 코끼리처럼 찍어 누르며 음부 구멍을 무지막지하게 꿰뚫는 거대한 성기에 루치아가 울부짖으며 애원했다.
그러나 이미 늦어 버렸다. 정말 1m 90이 훌쩍 넘는 듯 자궁을 난폭하게 꿰뚫어 버린 성기가 창자를 일직선으로 펴고 박혀 든 것만 같은 느낌과 함께 입이 쩍, 벌어지며 비명이 터져 나갔다.
“안 된다고? 네가 원한 게 아니더냐.”
제게 하는 건지 혼돈의 신에게 하는 건지 모를 성난 윽박지름에 오라가 꺼진 듯 얼굴이 험악하게 일그러졌다.
“흐악! 흐아악!”
루치아의 비명 따윈 아랑곳없이 그가 거대한 산 같은 엉덩이를 모질게 박아댔다.
“짜릿해서 미치겠다만. 그리 몸부림치면 더 깊이 박힐 터인데.”
반은 인빅터스 황자가, 반은 혼돈의 신이 차지한 듯 느껴지는 목소리가 쯧 혀를 찼다.
“이그니스 황자님!”
루치아가 혼돈의 신에게서 어둠이 아닌 빛의 속성을 불러내듯 처연한 얼굴로 부르짖었다.
“지금 누구를 부르는 것이냐. 이 성기로 네 목구멍을 꿰뚫어 주랴. 이 뱅은망덕한 색녀!”
“저는 이그니스 황자님에게 대답한 거였지 인빅터스 황자님에게 대답한 게 아니에요.”
혼돈의 신이 아닌 인빅터스 황자가 분명해 보이는 모습에 루치아가 절망하듯 항의했다.
“네가 계약한 성기는 나 인빅터스 성기지 그 머저리 놈의 성기가 아니라는 사실을 똑똑히 기억하거라. 박아! 더 거칠게! 더 짜릿하게! 숨도 못 쉬게! 내 성기에 꿰뚫린 저 색녀가 쾌감을 못 참고 자지러지게 신음을 질러댈 때까지!”
열등감에 젖은 인빅터스 황자가 말을 몰아 수간이라도 시키듯 사납게 소리쳤다. 양손으로 번갈아 엉덩이를 사정없이 후려치며 무지막지하게 성기를 박아댔다.
“아학! 이러지 말아요! 으흐흐흑!”
한 치 앞도 예상되지 않는 참혹한 광경을 차마 더는 보고 있을 수 없어진 3일 후의 루치아가 다급한 마음에 혼돈의 신에게 기도했다.
저 짐승 놈을 여기서 당장 내보내지 않으면 죽어 버리겠다고.
구매가격 : 6,300 원
29금의 루치아 1권
도서정보 : 채윤 | 2022-06-0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판타지로맨스 #다인플 #고수위 #빙의 #왕족/귀족 #다정남 #외유내강녀 #기억상실 #미스터리 #재회물 #애잔물 #운명적사랑
*<19금의 루치아> 개정증보판으로 <19금의 예언>과 동일한 작품입니다. .
“이그니스의 껍데기를 뒤집어썼어도 내 본성과 맞지 않은 이 짓을 하려니 더는 못 참겠구나. 너를 향한 내 동경과 사랑으로 불타는 성욕을 참아 주는 건 여기까지다. 전무후무한 성욕으로 터질 듯하게 충동하는 너를 어찌 더 참을 수 있겠느냐. 너는 알기나 하느냐. 발기되면 1m 90이 훌쩍 넘는 성기를 움츠리고 움츠렸더니 피가 돌지 않아 저릴 지경인 걸 말이다. 이 성기를 인제 그만 펴고 만족스러울 때까지 박아 넣어야겠다!”
성기의 길이가 1m 90이 훌쩍 넘는다는 말에 루치아는 아연실색했다. 아무리 발기했다 해도 어떻게 성기의 길이가 이그니스의 키보다 크다는 말인가.
“당신은… 이그니스 황자님이 아….”
“잊었느냐. 네 성기의 소유자가 바로 나 인빅턱스라는 걸 말이다.”
루치아가 채 다 묻기도 전에 이그니스 황자의 모습은 온데간데없어지고 인빅터스 황자의 모습으로 바뀌어 버렸다.
“안 돼요! 아학!”
별안간 발정 난 코끼리처럼 찍어 누르며 음부 구멍을 무지막지하게 꿰뚫는 거대한 성기에 루치아가 울부짖으며 애원했다.
그러나 이미 늦어 버렸다. 정말 1m 90이 훌쩍 넘는 듯 자궁을 난폭하게 꿰뚫어 버린 성기가 창자를 일직선으로 펴고 박혀 든 것만 같은 느낌과 함께 입이 쩍, 벌어지며 비명이 터져 나갔다.
“안 된다고? 네가 원한 게 아니더냐.”
제게 하는 건지 혼돈의 신에게 하는 건지 모를 성난 윽박지름에 오라가 꺼진 듯 얼굴이 험악하게 일그러졌다.
“흐악! 흐아악!”
루치아의 비명 따윈 아랑곳없이 그가 거대한 산 같은 엉덩이를 모질게 박아댔다.
“짜릿해서 미치겠다만. 그리 몸부림치면 더 깊이 박힐 터인데.”
반은 인빅터스 황자가, 반은 혼돈의 신이 차지한 듯 느껴지는 목소리가 쯧 혀를 찼다.
“이그니스 황자님!”
루치아가 혼돈의 신에게서 어둠이 아닌 빛의 속성을 불러내듯 처연한 얼굴로 부르짖었다.
“지금 누구를 부르는 것이냐. 이 성기로 네 목구멍을 꿰뚫어 주랴. 이 뱅은망덕한 색녀!”
“저는 이그니스 황자님에게 대답한 거였지 인빅터스 황자님에게 대답한 게 아니에요.”
혼돈의 신이 아닌 인빅터스 황자가 분명해 보이는 모습에 루치아가 절망하듯 항의했다.
“네가 계약한 성기는 나 인빅터스 성기지 그 머저리 놈의 성기가 아니라는 사실을 똑똑히 기억하거라. 박아! 더 거칠게! 더 짜릿하게! 숨도 못 쉬게! 내 성기에 꿰뚫린 저 색녀가 쾌감을 못 참고 자지러지게 신음을 질러댈 때까지!”
열등감에 젖은 인빅터스 황자가 말을 몰아 수간이라도 시키듯 사납게 소리쳤다. 양손으로 번갈아 엉덩이를 사정없이 후려치며 무지막지하게 성기를 박아댔다.
“아학! 이러지 말아요! 으흐흐흑!”
한 치 앞도 예상되지 않는 참혹한 광경을 차마 더는 보고 있을 수 없어진 3일 후의 루치아가 다급한 마음에 혼돈의 신에게 기도했다.
저 짐승 놈을 여기서 당장 내보내지 않으면 죽어 버리겠다고.
구매가격 : 3,000 원
29금의 루치아 2권[외전포함]
도서정보 : 채윤 | 2022-06-0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판타지로맨스 #다인플 #고수위 #빙의 #왕족/귀족 #다정남 #외유내강녀 #기억상실 #미스터리 #재회물 #애잔물 #운명적사랑
*<19금의 루치아> 개정증보판으로 <19금의 예언>과 동일한 작품입니다. .
“이그니스의 껍데기를 뒤집어썼어도 내 본성과 맞지 않은 이 짓을 하려니 더는 못 참겠구나. 너를 향한 내 동경과 사랑으로 불타는 성욕을 참아 주는 건 여기까지다. 전무후무한 성욕으로 터질 듯하게 충동하는 너를 어찌 더 참을 수 있겠느냐. 너는 알기나 하느냐. 발기되면 1m 90이 훌쩍 넘는 성기를 움츠리고 움츠렸더니 피가 돌지 않아 저릴 지경인 걸 말이다. 이 성기를 인제 그만 펴고 만족스러울 때까지 박아 넣어야겠다!”
성기의 길이가 1m 90이 훌쩍 넘는다는 말에 루치아는 아연실색했다. 아무리 발기했다 해도 어떻게 성기의 길이가 이그니스의 키보다 크다는 말인가.
“당신은… 이그니스 황자님이 아….”
“잊었느냐. 네 성기의 소유자가 바로 나 인빅턱스라는 걸 말이다.”
루치아가 채 다 묻기도 전에 이그니스 황자의 모습은 온데간데없어지고 인빅터스 황자의 모습으로 바뀌어 버렸다.
“안 돼요! 아학!”
별안간 발정 난 코끼리처럼 찍어 누르며 음부 구멍을 무지막지하게 꿰뚫는 거대한 성기에 루치아가 울부짖으며 애원했다.
그러나 이미 늦어 버렸다. 정말 1m 90이 훌쩍 넘는 듯 자궁을 난폭하게 꿰뚫어 버린 성기가 창자를 일직선으로 펴고 박혀 든 것만 같은 느낌과 함께 입이 쩍, 벌어지며 비명이 터져 나갔다.
“안 된다고? 네가 원한 게 아니더냐.”
제게 하는 건지 혼돈의 신에게 하는 건지 모를 성난 윽박지름에 오라가 꺼진 듯 얼굴이 험악하게 일그러졌다.
“흐악! 흐아악!”
루치아의 비명 따윈 아랑곳없이 그가 거대한 산 같은 엉덩이를 모질게 박아댔다.
“짜릿해서 미치겠다만. 그리 몸부림치면 더 깊이 박힐 터인데.”
반은 인빅터스 황자가, 반은 혼돈의 신이 차지한 듯 느껴지는 목소리가 쯧 혀를 찼다.
“이그니스 황자님!”
루치아가 혼돈의 신에게서 어둠이 아닌 빛의 속성을 불러내듯 처연한 얼굴로 부르짖었다.
“지금 누구를 부르는 것이냐. 이 성기로 네 목구멍을 꿰뚫어 주랴. 이 뱅은망덕한 색녀!”
“저는 이그니스 황자님에게 대답한 거였지 인빅터스 황자님에게 대답한 게 아니에요.”
혼돈의 신이 아닌 인빅터스 황자가 분명해 보이는 모습에 루치아가 절망하듯 항의했다.
“네가 계약한 성기는 나 인빅터스 성기지 그 머저리 놈의 성기가 아니라는 사실을 똑똑히 기억하거라. 박아! 더 거칠게! 더 짜릿하게! 숨도 못 쉬게! 내 성기에 꿰뚫린 저 색녀가 쾌감을 못 참고 자지러지게 신음을 질러댈 때까지!”
열등감에 젖은 인빅터스 황자가 말을 몰아 수간이라도 시키듯 사납게 소리쳤다. 양손으로 번갈아 엉덩이를 사정없이 후려치며 무지막지하게 성기를 박아댔다.
“아학! 이러지 말아요! 으흐흐흑!”
한 치 앞도 예상되지 않는 참혹한 광경을 차마 더는 보고 있을 수 없어진 3일 후의 루치아가 다급한 마음에 혼돈의 신에게 기도했다.
저 짐승 놈을 여기서 당장 내보내지 않으면 죽어 버리겠다고.
구매가격 : 3,300 원
놈의 맞선
도서정보 : 커리 | 2022-06-0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물#로맨틱코미디#사내연애#까칠남#나쁜남자#절륜남#재벌남#갑을관계#소유욕/독점욕/질투#능력남#직진남#냉정남#오만남#능력녀#사이다녀
“내가 겉으로 보기엔 완벽하지만, 여자 비위를 잘 못 맞춰. 뭐랄까…… 맞출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고 해야 하나? 맞추려고 해도 성질이 나서 맞출 수가 없어. 결혼 생각도 없어. 그런데 반드시 결혼은 해야 해. 그러니까 맞선을 봐야 하고, 맞선에 성공해야 한다는 거야. 이해됐나?”
“아…… 네.”
“지금 내가 맞선을 앞두고 있거든? 서 비서는 내 맞선이 성공할 수 있도록 돕는 거야. 그게 앞으로 비서실에서 서 비서가 해야 할 일이야.”
이럴 수가!
이 정도면 미션 임파서블 아닌가?
생긴 건 완전 연예인 뺨치게 잘생겼지만
입만 열만 완전 독설에, 배려라고는 눈곱만큼도 없는
천상천하 유아독존 한태민 사장의 맞선을 성공시키라니?
우연히 만난 이상형 남자와 드디어 비서실에서 함께 근무하게 된 지율에게 세상은 온통 장밋빛 인생이었건만,
그녀에게 주어진 업무를 듣자마자 세상이 무너지기 시작했다.
그러나 어쩌겠는가?
이상형과의 무난한 연애를 위해서는 이 불가능한 ‘놈의 맞선’을 성공시켜야 한다.
교육이 전혀 안 되는 사장 태민의 가짜 애인이 되어서라도 말이다!
구매가격 : 3,300 원
여주인공의 오빠를 부탁해! 1권
도서정보 : 예그라미 | 2022-06-0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2주 전, 시험을 앞두고 의식을 잃은 나는
중2 때 직접 썼던 소설 <내 동생은 죽어도 못 줘!> 속에 빙의해 버렸다.
그런데 하필이면 내가 악역 ‘슈르에르 클람백’이라니!
흑역사를 마주한 충격에 허우적거리기도 잠시,
살기 위해 일단은 계획을 세우기로 결심했다.
선택지 1) 여주인공이고 나발이고 그냥 조용히 방에만 처박혀 있는다.
선택지 2) 죽는 건 열다섯 살쯤, 그때까지 돈을 모아서 튄다.
선택지 3) 여주인공의 오빠를 사로잡는다.
아무리 생각해도 결국 남은 선택지는 하나였다.
3. 여주인공 오빠이자 최종 보스인 ‘키엘’의 마음을 사로잡는 것!
“나는 키엘 오빠가 제일 좋아! 커서 오빠랑 결혼할 거야!”
“나는 널 좋아하지 않아.”
하지만 그는 여동생 로테를 제외한
그 누구에게도 관심 주지 않는 상상 이상의 철벽남이었다!
열다섯 살이 되기 전까지 키엘을 꼬셔야 한다는 건데,
어쩌다 내가 이렇게 된 거야…….
구매가격 : 3,000 원
여주인공의 오빠를 부탁해! 2권
도서정보 : 예그라미 | 2022-06-0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2주 전, 시험을 앞두고 의식을 잃은 나는
중2 때 직접 썼던 소설 <내 동생은 죽어도 못 줘!> 속에 빙의해 버렸다.
그런데 하필이면 내가 악역 ‘슈르에르 클람백’이라니!
흑역사를 마주한 충격에 허우적거리기도 잠시,
살기 위해 일단은 계획을 세우기로 결심했다.
선택지 1) 여주인공이고 나발이고 그냥 조용히 방에만 처박혀 있는다.
선택지 2) 죽는 건 열다섯 살쯤, 그때까지 돈을 모아서 튄다.
선택지 3) 여주인공의 오빠를 사로잡는다.
아무리 생각해도 결국 남은 선택지는 하나였다.
3. 여주인공 오빠이자 최종 보스인 ‘키엘’의 마음을 사로잡는 것!
“나는 키엘 오빠가 제일 좋아! 커서 오빠랑 결혼할 거야!”
“나는 널 좋아하지 않아.”
하지만 그는 여동생 로테를 제외한
그 누구에게도 관심 주지 않는 상상 이상의 철벽남이었다!
열다섯 살이 되기 전까지 키엘을 꼬셔야 한다는 건데,
어쩌다 내가 이렇게 된 거야…….
구매가격 : 3,500 원
여주인공의 오빠를 부탁해! 3권 (완결)
도서정보 : 예그라미 | 2022-06-0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2주 전, 시험을 앞두고 의식을 잃은 나는
중2 때 직접 썼던 소설 <내 동생은 죽어도 못 줘!> 속에 빙의해 버렸다.
그런데 하필이면 내가 악역 ‘슈르에르 클람백’이라니!
흑역사를 마주한 충격에 허우적거리기도 잠시,
살기 위해 일단은 계획을 세우기로 결심했다.
선택지 1) 여주인공이고 나발이고 그냥 조용히 방에만 처박혀 있는다.
선택지 2) 죽는 건 열다섯 살쯤, 그때까지 돈을 모아서 튄다.
선택지 3) 여주인공의 오빠를 사로잡는다.
아무리 생각해도 결국 남은 선택지는 하나였다.
3. 여주인공 오빠이자 최종 보스인 ‘키엘’의 마음을 사로잡는 것!
“나는 키엘 오빠가 제일 좋아! 커서 오빠랑 결혼할 거야!”
“나는 널 좋아하지 않아.”
하지만 그는 여동생 로테를 제외한
그 누구에게도 관심 주지 않는 상상 이상의 철벽남이었다!
열다섯 살이 되기 전까지 키엘을 꼬셔야 한다는 건데,
어쩌다 내가 이렇게 된 거야…….
구매가격 : 3,100 원
차원 이동자를 주웠는데 밥은 뭘 줘야 하나요? (기억상실 AU 외전)
도서정보 : 핑크파우더 | 2022-06-0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본 작품의 외전은 기억상실 소재를 다루고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가장 위대한 지성체이자 세계의 균형자인 나, 드래곤 일리야스.
1500년 만에 내려간 인간계에서 신기한 것을 주웠다.
신비로운 검은 머리에 검은 눈동자를 가진 인간 말이다!
“닭 뼈째 먹은 건 뱉어야 돼. 그대로 먹으면 다친다구. 자, 뱉어.”
“…….”
“안 뱉으면 내가 직접 입에 손 넣을 거야.”
애완 인간으로 기르기 시작한 권율은
야생 동물처럼 사납긴 하지만 귀여운 맛이 있었다.
그래서 열심히 돌보았는데…….
“여기 와서 계속 죽고 싶었어.”
어느 날 율이 영원한 잠에 빠져 버렸다.
죽음을 인정할 수 없어 율을 살려 낸 나는, 그 대가로 긴 잠에 드는……
줄 알았으나 어쩐지 한 계절 만에 깨어났다.
그런데 우리 율이가 인간계에서 난동을 부렸다구?
저 모습은 낯선 환경에서 받은 스트레스 때문이 분명했다.
그러니 위대한 내가 도와줘야지.
용사가 된 율과 함께할 능력 있고 똑똑한 지성체는 나뿐이니까!
그렇게 인간으로 변장하여 찾아갔는데, 내 예쁘고 착한 율이…….
“다시 만나면, 무릎부터 발목까지 잘게 부숴서 못 걷게 해야지.”
나를 부숴 버리고 싶다고 하면 어떻게 반응해야 하죠?
구매가격 : 1,800 원
놓지 못하는 사이 (외전)
도서정보 : 바가지 | 2022-06-0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본 외전은 [특별 외전] 연재의 단행본임을 안내해 드립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행복하기만 하던 윤희의 대학 생활에 찾아온 악몽 같은 인연.
그는 바로 뛰어난 외모와 집안으로 인기가 많았지만
괴팍한 성격 때문에 ‘지랄’이라는 별명을 가진 전설의 복학생 문서준.
그때 부딪치지 말았어야 했다.
야! 하고 불렀을 때 냉큼 달려가 넵! 하고 넙죽 인사했어야 했다.
치기 어린 객기로 깝치지 말았어야 했다.
*
한국 대학 전설의 지랄 선배 문서준.
주변에서 이름 대신 ‘지랄’이라 부르는 것을 알고 있었다.
저에 대한 터무니없는 소문이 돈다는 것도. 하지만 상관없었다.
성격이 지랄맞은 건 사실이고 친하지도 않은 애들이 얼쩡대는 것도 딱 질색이었으니까.
그런 그에게 어느 날부터 이상하게 눈에 거슬리는 여자애.
김윤희.
적당히 밟아 주면 나가떨어질 거라 생각했다.
하지만 눈만 땡그란 어리바리한 녀석이 바락바락 대들기 시작했다.
“제가 그렇게 싫으세요? 흑흑. 저를 왜 이렇게 못살게 구는 건데요? 왜!!”
뚝뚝 흐르는 눈물을 손등으로 대충 닦아 내고는 라면을 싹싹 긁어 먹었다.
국물 한 방울도 남기지 않고 몽땅 마셔 버린 윤희는 자리에서 일어나,
“선배 같은 사람은 딱! 질색이에요!”
다시 한 번 서준을 째려보고 홱 뒤돌아서서 동아리방을 나갔다.
예상보다 훨씬 거친 반격에 서준이 할 말을 잃고 보고만 있는데
한참을 멍하게 있던 서준이 씨익 웃으며 자리에서 일어서며 생각했다.
‘저 녀석, 내가 가져야겠다.’
구매가격 : 2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