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완전한 것들 2권
도서정보 : 포천머슴 | 2022-05-2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작중 세계관, 등장인물, 사건, 상황, 대화 등은 작가의 상상력에 따른 허구입니다. 모든 배경 및 사건은 실제와 전혀 무관하며 유사한 부분이 있다면 우연임을 밝힙니다.
“올 여름에는 함께 눈을 보고 싶다 하셨지요.
저길 보십시오. 마치, 함박눈이 내리는 것처럼…….”
충성은 의무, 밀고는 미덕. 군부 독재 세력이 집권한 1929년의 사바 공화국,
통령은 오랜 악연이었던 이웃 국가에 전쟁을 선포한다.
퇴역 군인 알레한드로는 그저 조용히 살 수 있기만을 바랄 뿐이었고
소중한 것들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누구에게든 기꺼이 복종할 수 있었다.
그러던 중 그는 오만하고 아름다운 남자, 율리시스 미라그로와 만나게 된다.
그의 시혜적인 태도에 질려 뛰쳐나온 이후 다시는 엮일 일이 없으리라 생각했는데,
얼마 남지 않은 소중한 것들마저 떠나보낼 위기에 처하고
알레한드로는 결국 율리시스에게 도움을 요청하게 된다.
“내가 당신을 도와줬다는 것, 그것 하나만 기억하신다면 충분합니다.”
아름답고 꺼림칙한 남자,
허나 설령 그가 무언가를 숨기고 있다 한들 무엇이 문제겠는가?
더 이상 잃지 않을 수만 있다면 충성 따위야 우스웠다.
그것이 살아남고 만 사람이 치러야 할 대가이므로, 그는 무엇이든…….
구매가격 : 3,000 원
불완전한 것들 3권
도서정보 : 포천머슴 | 2022-05-2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작중 세계관, 등장인물, 사건, 상황, 대화 등은 작가의 상상력에 따른 허구입니다. 모든 배경 및 사건은 실제와 전혀 무관하며 유사한 부분이 있다면 우연임을 밝힙니다.
“올 여름에는 함께 눈을 보고 싶다 하셨지요.
저길 보십시오. 마치, 함박눈이 내리는 것처럼…….”
충성은 의무, 밀고는 미덕. 군부 독재 세력이 집권한 1929년의 사바 공화국,
통령은 오랜 악연이었던 이웃 국가에 전쟁을 선포한다.
퇴역 군인 알레한드로는 그저 조용히 살 수 있기만을 바랄 뿐이었고
소중한 것들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누구에게든 기꺼이 복종할 수 있었다.
그러던 중 그는 오만하고 아름다운 남자, 율리시스 미라그로와 만나게 된다.
그의 시혜적인 태도에 질려 뛰쳐나온 이후 다시는 엮일 일이 없으리라 생각했는데,
얼마 남지 않은 소중한 것들마저 떠나보낼 위기에 처하고
알레한드로는 결국 율리시스에게 도움을 요청하게 된다.
“내가 당신을 도와줬다는 것, 그것 하나만 기억하신다면 충분합니다.”
아름답고 꺼림칙한 남자,
허나 설령 그가 무언가를 숨기고 있다 한들 무엇이 문제겠는가?
더 이상 잃지 않을 수만 있다면 충성 따위야 우스웠다.
그것이 살아남고 만 사람이 치러야 할 대가이므로, 그는 무엇이든…….
구매가격 : 3,000 원
불완전한 것들 4권
도서정보 : 포천머슴 | 2022-05-2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작중 세계관, 등장인물, 사건, 상황, 대화 등은 작가의 상상력에 따른 허구입니다. 모든 배경 및 사건은 실제와 전혀 무관하며 유사한 부분이 있다면 우연임을 밝힙니다.
“올 여름에는 함께 눈을 보고 싶다 하셨지요.
저길 보십시오. 마치, 함박눈이 내리는 것처럼…….”
충성은 의무, 밀고는 미덕. 군부 독재 세력이 집권한 1929년의 사바 공화국,
통령은 오랜 악연이었던 이웃 국가에 전쟁을 선포한다.
퇴역 군인 알레한드로는 그저 조용히 살 수 있기만을 바랄 뿐이었고
소중한 것들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누구에게든 기꺼이 복종할 수 있었다.
그러던 중 그는 오만하고 아름다운 남자, 율리시스 미라그로와 만나게 된다.
그의 시혜적인 태도에 질려 뛰쳐나온 이후 다시는 엮일 일이 없으리라 생각했는데,
얼마 남지 않은 소중한 것들마저 떠나보낼 위기에 처하고
알레한드로는 결국 율리시스에게 도움을 요청하게 된다.
“내가 당신을 도와줬다는 것, 그것 하나만 기억하신다면 충분합니다.”
아름답고 꺼림칙한 남자,
허나 설령 그가 무언가를 숨기고 있다 한들 무엇이 문제겠는가?
더 이상 잃지 않을 수만 있다면 충성 따위야 우스웠다.
그것이 살아남고 만 사람이 치러야 할 대가이므로, 그는 무엇이든…….
구매가격 : 3,000 원
불완전한 것들 5권 (완결)
도서정보 : 포천머슴 | 2022-05-2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작중 세계관, 등장인물, 사건, 상황, 대화 등은 작가의 상상력에 따른 허구입니다. 모든 배경 및 사건은 실제와 전혀 무관하며 유사한 부분이 있다면 우연임을 밝힙니다.
“올 여름에는 함께 눈을 보고 싶다 하셨지요.
저길 보십시오. 마치, 함박눈이 내리는 것처럼…….”
충성은 의무, 밀고는 미덕. 군부 독재 세력이 집권한 1929년의 사바 공화국,
통령은 오랜 악연이었던 이웃 국가에 전쟁을 선포한다.
퇴역 군인 알레한드로는 그저 조용히 살 수 있기만을 바랄 뿐이었고
소중한 것들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누구에게든 기꺼이 복종할 수 있었다.
그러던 중 그는 오만하고 아름다운 남자, 율리시스 미라그로와 만나게 된다.
그의 시혜적인 태도에 질려 뛰쳐나온 이후 다시는 엮일 일이 없으리라 생각했는데,
얼마 남지 않은 소중한 것들마저 떠나보낼 위기에 처하고
알레한드로는 결국 율리시스에게 도움을 요청하게 된다.
“내가 당신을 도와줬다는 것, 그것 하나만 기억하신다면 충분합니다.”
아름답고 꺼림칙한 남자,
허나 설령 그가 무언가를 숨기고 있다 한들 무엇이 문제겠는가?
더 이상 잃지 않을 수만 있다면 충성 따위야 우스웠다.
그것이 살아남고 만 사람이 치러야 할 대가이므로, 그는 무엇이든…….
구매가격 : 3,000 원
레드 맨션 1권
도서정보 : 구월 | 2022-05-2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본 도서에는 강압적 행위, 폭력, 마약, 트리거 요소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서울 변두리에 자리한 볕이 들지 않는 낡은 맨션.
그중 제일 구석진 모퉁이에서 매점을 운영하는 성경은 한 가지에 몰두하는 편이다.
현재 몰입하는 대상은 레드 맨션 관리자 권청림.
「7월 13일 총 8분. 아이스크림 천 원짜리를 사고 3만 원을 냈다.
베이지색 셔츠에 알이 큰 은색 시계를 찼다.」
「선풍기를 내 쪽으로 돌려주었다. 미지근한 바람에도 가슴이 뛴다.」
「왜 온 걸까? 마지막엔 왜 나를 보고 웃었지?」
음침한 시선으로 청림을 관찰하고 빠짐없이 노트에 적어 내리던 어느 날.
성경은 그를 떠올리며 발정하는 꼴을 들키고 만다.
“너, 그럼. 나랑 씹질도 하고 싶겠네.”
“…….”
“네가 박진 않을 거고. 박히면서도 싸? 아, 진짜 궁금해지네. 바지 벗어 봐.”
“네?”
“맛만 보자. 나도 될지 궁금해. 씨발, 근데 토하면 어떡하지?”
“제, 제가 받을게요. 옷, 안 더러워지게.”
처음엔 가벼운 폭력과 성적인 행위만 오가는 관계에 불과했다.
그러나 성경이 내보이는 맹목적인 복종과 광기 어린 애정에
둘 사이에 명확히 새겨진 금에는 서서히 균열이 일기 시작하는데…….
「권청림은, 나를 특별하게 생각한다.」
구매가격 : 3,000 원
레드 맨션 2권
도서정보 : 구월 | 2022-05-2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본 도서에는 강압적 행위, 폭력, 마약, 트리거 요소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서울 변두리에 자리한 볕이 들지 않는 낡은 맨션.
그중 제일 구석진 모퉁이에서 매점을 운영하는 성경은 한 가지에 몰두하는 편이다.
현재 몰입하는 대상은 레드 맨션 관리자 권청림.
「7월 13일 총 8분. 아이스크림 천 원짜리를 사고 3만 원을 냈다.
베이지색 셔츠에 알이 큰 은색 시계를 찼다.」
「선풍기를 내 쪽으로 돌려주었다. 미지근한 바람에도 가슴이 뛴다.」
「왜 온 걸까? 마지막엔 왜 나를 보고 웃었지?」
음침한 시선으로 청림을 관찰하고 빠짐없이 노트에 적어 내리던 어느 날.
성경은 그를 떠올리며 발정하는 꼴을 들키고 만다.
“너, 그럼. 나랑 씹질도 하고 싶겠네.”
“…….”
“네가 박진 않을 거고. 박히면서도 싸? 아, 진짜 궁금해지네. 바지 벗어 봐.”
“네?”
“맛만 보자. 나도 될지 궁금해. 씨발, 근데 토하면 어떡하지?”
“제, 제가 받을게요. 옷, 안 더러워지게.”
처음엔 가벼운 폭력과 성적인 행위만 오가는 관계에 불과했다.
그러나 성경이 내보이는 맹목적인 복종과 광기 어린 애정에
둘 사이에 명확히 새겨진 금에는 서서히 균열이 일기 시작하는데…….
「권청림은, 나를 특별하게 생각한다.」
구매가격 : 3,000 원
레드 맨션 3권
도서정보 : 구월 | 2022-05-2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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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도서에는 강압적 행위, 폭력, 마약, 트리거 요소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서울 변두리에 자리한 볕이 들지 않는 낡은 맨션.
그중 제일 구석진 모퉁이에서 매점을 운영하는 성경은 한 가지에 몰두하는 편이다.
현재 몰입하는 대상은 레드 맨션 관리자 권청림.
「7월 13일 총 8분. 아이스크림 천 원짜리를 사고 3만 원을 냈다.
베이지색 셔츠에 알이 큰 은색 시계를 찼다.」
「선풍기를 내 쪽으로 돌려주었다. 미지근한 바람에도 가슴이 뛴다.」
「왜 온 걸까? 마지막엔 왜 나를 보고 웃었지?」
음침한 시선으로 청림을 관찰하고 빠짐없이 노트에 적어 내리던 어느 날.
성경은 그를 떠올리며 발정하는 꼴을 들키고 만다.
“너, 그럼. 나랑 씹질도 하고 싶겠네.”
“…….”
“네가 박진 않을 거고. 박히면서도 싸? 아, 진짜 궁금해지네. 바지 벗어 봐.”
“네?”
“맛만 보자. 나도 될지 궁금해. 씨발, 근데 토하면 어떡하지?”
“제, 제가 받을게요. 옷, 안 더러워지게.”
처음엔 가벼운 폭력과 성적인 행위만 오가는 관계에 불과했다.
그러나 성경이 내보이는 맹목적인 복종과 광기 어린 애정에
둘 사이에 명확히 새겨진 금에는 서서히 균열이 일기 시작하는데…….
「권청림은, 나를 특별하게 생각한다.」
구매가격 : 3,000 원
레드 맨션 4권 (완결)
도서정보 : 구월 | 2022-05-2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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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도서에는 강압적 행위, 폭력, 마약, 트리거 요소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서울 변두리에 자리한 볕이 들지 않는 낡은 맨션.
그중 제일 구석진 모퉁이에서 매점을 운영하는 성경은 한 가지에 몰두하는 편이다.
현재 몰입하는 대상은 레드 맨션 관리자 권청림.
「7월 13일 총 8분. 아이스크림 천 원짜리를 사고 3만 원을 냈다.
베이지색 셔츠에 알이 큰 은색 시계를 찼다.」
「선풍기를 내 쪽으로 돌려주었다. 미지근한 바람에도 가슴이 뛴다.」
「왜 온 걸까? 마지막엔 왜 나를 보고 웃었지?」
음침한 시선으로 청림을 관찰하고 빠짐없이 노트에 적어 내리던 어느 날.
성경은 그를 떠올리며 발정하는 꼴을 들키고 만다.
“너, 그럼. 나랑 씹질도 하고 싶겠네.”
“…….”
“네가 박진 않을 거고. 박히면서도 싸? 아, 진짜 궁금해지네. 바지 벗어 봐.”
“네?”
“맛만 보자. 나도 될지 궁금해. 씨발, 근데 토하면 어떡하지?”
“제, 제가 받을게요. 옷, 안 더러워지게.”
처음엔 가벼운 폭력과 성적인 행위만 오가는 관계에 불과했다.
그러나 성경이 내보이는 맹목적인 복종과 광기 어린 애정에
둘 사이에 명확히 새겨진 금에는 서서히 균열이 일기 시작하는데…….
「권청림은, 나를 특별하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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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시스 황태자와 괴물 시종 1권
도서정보 : 케사라 | 2022-05-2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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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저런 끔찍한 얼굴도 다 있단 말인가!”
“……가면을, 절대 벗지 말거라.”
샤르덴의 공주 아리엘은 쌍둥이 오빠가 친 사고 때문에
로마노프 제국 황태자 루드비히의 시종으로 가게 된다.
정체를 감추기 위해 사용한 변신 마법의 실패로
얼굴에 큰 화상 자국이 남고 만 아리엘.
그 흉측한 몰골에 루드비히는 사사건건 그녀를 못살게 굴지만
아리엘은 꿋꿋이 황태자의 시종, 라푼델로서의 생활을 이어 나간다.
“저하, 사람이 있습니다. 가면을 써야 할 것 같아요.”
“이러면 되지 않느냐.”
언제부터였을까.
밝고 엉뚱한 라푼델을 보고 루드비히의 가슴이 뛰기 시작한 것은.
지독한 나르시시즘과 혼란스러운 감정들 속에서 그는
괴물 시종을 좋아하는 자신의 마음을 깨닫게 되고 만다.
“이것은 너를 위한 나만의 가면이다.”
크고 따뜻한 손이 차가운 가면 대신 뺨에 닿았다.
가슴을 한없이 설레게 만드는 따뜻함에
아리엘의 마음 또한 일렁이기 시작하는데…….
과연 괴물 시종으로 변한 아리엘은 샤르덴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그리고 나르시스 황태자의 사랑의 행방은?
구매가격 : 3,300 원
나르시스 황태자와 괴물 시종 2권
도서정보 : 케사라 | 2022-05-2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세상에, 저런 끔찍한 얼굴도 다 있단 말인가!”
“……가면을, 절대 벗지 말거라.”
샤르덴의 공주 아리엘은 쌍둥이 오빠가 친 사고 때문에
로마노프 제국 황태자 루드비히의 시종으로 가게 된다.
정체를 감추기 위해 사용한 변신 마법의 실패로
얼굴에 큰 화상 자국이 남고 만 아리엘.
그 흉측한 몰골에 루드비히는 사사건건 그녀를 못살게 굴지만
아리엘은 꿋꿋이 황태자의 시종, 라푼델로서의 생활을 이어 나간다.
“저하, 사람이 있습니다. 가면을 써야 할 것 같아요.”
“이러면 되지 않느냐.”
언제부터였을까.
밝고 엉뚱한 라푼델을 보고 루드비히의 가슴이 뛰기 시작한 것은.
지독한 나르시시즘과 혼란스러운 감정들 속에서 그는
괴물 시종을 좋아하는 자신의 마음을 깨닫게 되고 만다.
“이것은 너를 위한 나만의 가면이다.”
크고 따뜻한 손이 차가운 가면 대신 뺨에 닿았다.
가슴을 한없이 설레게 만드는 따뜻함에
아리엘의 마음 또한 일렁이기 시작하는데…….
과연 괴물 시종으로 변한 아리엘은 샤르덴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그리고 나르시스 황태자의 사랑의 행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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