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해의 캠퍼스 1권

도서정보 : 가우디움 | 2022-04-1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키워드: 현대물, 학원/캠퍼스물, 스포츠, 다정공, 집착공, 사랑꾼공, 절륜공, 여우공, 능글공, 미남공, 금수저공, 수영선수공, 능력공, 직진공, 미남수, 약(?)감자수, 유도선수수, 능력수, 다정수, 대학생, 힐링물, 일상물, 달달물


“시발. 돌았어요, 선배?”

“우리 오름이는 부끄럽다는 말을 격하게 하는 버릇이 있나 봐.”

하. 이거 미친놈 아니야?

오름은 방긋방긋 눈꼬리를 접어 웃는 단오를 노려보았다.

단오는 아랑곳하지 않고 오름의 귓바퀴를 은근지게 문질렀다. 그리고 왜 그렇게 예쁘게 쳐다보냐며 치근덕거렸다.

눈앞에서 쌍욕을 퍼부어도 섹시하다고 말할 사람 같으니라고. 오름은 단오의 손을 매섭게 쳐 내며 해명이나 하라는 듯 그를 째려보았다.

“나 엿 먹이려고 그랬죠.”

그게 아니고서야 설명할 일이 없었다. 오름이 이를 북북 갈며 물었다. 단오가 입술 끝을 질끈 깨물고는 입을 열었다.

“설마. ……지금 나 의심하는 거야?”

너무너무 서운하다는 듯 축 늘어뜨린 눈가에 억울함이 가득 녹아들어 있었다.

‘뭐야 저 반응은…… 내가 오해한 건가……?’

하지만 현단오는 단체 영상을 찍는 내내 은근슬쩍 제 손끝을 만지작거렸고, 개인 인터뷰 중에는 유도에 관심이 생겼다고 말하는 등 아슬아슬하게 선을 넘나들었다.

그렇지만 속상한 얼굴로 고개를 푹 숙이고 시무룩해 하는 단오에 오름은 당황하여 그의 얼굴로 손을 뻗었다.

“아니, 저기 선-”

순간 미친놈의 눈꼬리가 제자리를 찾았다. 그의 입술이 야살스럽게 벌어졌다.

“우리 오름이한테 먹일 거면 다른 걸 먹였겠지. 안 그래?”

단오는 오름의 손을 붙잡아 제 얼굴에 비비며 손목에 있는 반달 모양 점 위에 입술을 묻었다.

아, 이 미친 새끼가…….

구매가격 : 2,700 원

 

오해의 캠퍼스 2권

도서정보 : 가우디움 | 2022-04-1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키워드: 현대물, 학원/캠퍼스물, 스포츠, 다정공, 집착공, 사랑꾼공, 절륜공, 여우공, 능글공, 미남공, 금수저공, 수영선수공, 능력공, 직진공, 미남수, 약(?)감자수, 유도선수수, 능력수, 다정수, 대학생, 힐링물, 일상물, 달달물


“시발. 돌았어요, 선배?”

“우리 오름이는 부끄럽다는 말을 격하게 하는 버릇이 있나 봐.”

하. 이거 미친놈 아니야?

오름은 방긋방긋 눈꼬리를 접어 웃는 단오를 노려보았다.

단오는 아랑곳하지 않고 오름의 귓바퀴를 은근지게 문질렀다. 그리고 왜 그렇게 예쁘게 쳐다보냐며 치근덕거렸다.

눈앞에서 쌍욕을 퍼부어도 섹시하다고 말할 사람 같으니라고. 오름은 단오의 손을 매섭게 쳐 내며 해명이나 하라는 듯 그를 째려보았다.

“나 엿 먹이려고 그랬죠.”

그게 아니고서야 설명할 일이 없었다. 오름이 이를 북북 갈며 물었다. 단오가 입술 끝을 질끈 깨물고는 입을 열었다.

“설마. ……지금 나 의심하는 거야?”

너무너무 서운하다는 듯 축 늘어뜨린 눈가에 억울함이 가득 녹아들어 있었다.

‘뭐야 저 반응은…… 내가 오해한 건가……?’

하지만 현단오는 단체 영상을 찍는 내내 은근슬쩍 제 손끝을 만지작거렸고, 개인 인터뷰 중에는 유도에 관심이 생겼다고 말하는 등 아슬아슬하게 선을 넘나들었다.

그렇지만 속상한 얼굴로 고개를 푹 숙이고 시무룩해 하는 단오에 오름은 당황하여 그의 얼굴로 손을 뻗었다.

“아니, 저기 선-”

순간 미친놈의 눈꼬리가 제자리를 찾았다. 그의 입술이 야살스럽게 벌어졌다.

“우리 오름이한테 먹일 거면 다른 걸 먹였겠지. 안 그래?”

단오는 오름의 손을 붙잡아 제 얼굴에 비비며 손목에 있는 반달 모양 점 위에 입술을 묻었다.

아, 이 미친 새끼가…….

구매가격 : 2,700 원

 

오해의 캠퍼스 3권

도서정보 : 가우디움 | 2022-04-1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키워드: 현대물, 학원/캠퍼스물, 스포츠, 다정공, 집착공, 사랑꾼공, 절륜공, 여우공, 능글공, 미남공, 금수저공, 수영선수공, 능력공, 직진공, 미남수, 약(?)감자수, 유도선수수, 능력수, 다정수, 대학생, 힐링물, 일상물, 달달물


“시발. 돌았어요, 선배?”

“우리 오름이는 부끄럽다는 말을 격하게 하는 버릇이 있나 봐.”

하. 이거 미친놈 아니야?

오름은 방긋방긋 눈꼬리를 접어 웃는 단오를 노려보았다.

단오는 아랑곳하지 않고 오름의 귓바퀴를 은근지게 문질렀다. 그리고 왜 그렇게 예쁘게 쳐다보냐며 치근덕거렸다.

눈앞에서 쌍욕을 퍼부어도 섹시하다고 말할 사람 같으니라고. 오름은 단오의 손을 매섭게 쳐 내며 해명이나 하라는 듯 그를 째려보았다.

“나 엿 먹이려고 그랬죠.”

그게 아니고서야 설명할 일이 없었다. 오름이 이를 북북 갈며 물었다. 단오가 입술 끝을 질끈 깨물고는 입을 열었다.

“설마. ……지금 나 의심하는 거야?”

너무너무 서운하다는 듯 축 늘어뜨린 눈가에 억울함이 가득 녹아들어 있었다.

‘뭐야 저 반응은…… 내가 오해한 건가……?’

하지만 현단오는 단체 영상을 찍는 내내 은근슬쩍 제 손끝을 만지작거렸고, 개인 인터뷰 중에는 유도에 관심이 생겼다고 말하는 등 아슬아슬하게 선을 넘나들었다.

그렇지만 속상한 얼굴로 고개를 푹 숙이고 시무룩해 하는 단오에 오름은 당황하여 그의 얼굴로 손을 뻗었다.

“아니, 저기 선-”

순간 미친놈의 눈꼬리가 제자리를 찾았다. 그의 입술이 야살스럽게 벌어졌다.

“우리 오름이한테 먹일 거면 다른 걸 먹였겠지. 안 그래?”

단오는 오름의 손을 붙잡아 제 얼굴에 비비며 손목에 있는 반달 모양 점 위에 입술을 묻었다.

아, 이 미친 새끼가…….

구매가격 : 3,000 원

 

오해의 캠퍼스 4권 (완결)

도서정보 : 가우디움 | 2022-04-1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키워드: 현대물, 학원/캠퍼스물, 스포츠, 다정공, 집착공, 사랑꾼공, 절륜공, 여우공, 능글공, 미남공, 금수저공, 수영선수공, 능력공, 직진공, 미남수, 약(?)감자수, 유도선수수, 능력수, 다정수, 대학생, 힐링물, 일상물, 달달물


“시발. 돌았어요, 선배?”

“우리 오름이는 부끄럽다는 말을 격하게 하는 버릇이 있나 봐.”

하. 이거 미친놈 아니야?

오름은 방긋방긋 눈꼬리를 접어 웃는 단오를 노려보았다.

단오는 아랑곳하지 않고 오름의 귓바퀴를 은근지게 문질렀다. 그리고 왜 그렇게 예쁘게 쳐다보냐며 치근덕거렸다.

눈앞에서 쌍욕을 퍼부어도 섹시하다고 말할 사람 같으니라고. 오름은 단오의 손을 매섭게 쳐 내며 해명이나 하라는 듯 그를 째려보았다.

“나 엿 먹이려고 그랬죠.”

그게 아니고서야 설명할 일이 없었다. 오름이 이를 북북 갈며 물었다. 단오가 입술 끝을 질끈 깨물고는 입을 열었다.

“설마. ……지금 나 의심하는 거야?”

너무너무 서운하다는 듯 축 늘어뜨린 눈가에 억울함이 가득 녹아들어 있었다.

‘뭐야 저 반응은…… 내가 오해한 건가……?’

하지만 현단오는 단체 영상을 찍는 내내 은근슬쩍 제 손끝을 만지작거렸고, 개인 인터뷰 중에는 유도에 관심이 생겼다고 말하는 등 아슬아슬하게 선을 넘나들었다.

그렇지만 속상한 얼굴로 고개를 푹 숙이고 시무룩해 하는 단오에 오름은 당황하여 그의 얼굴로 손을 뻗었다.

“아니, 저기 선-”

순간 미친놈의 눈꼬리가 제자리를 찾았다. 그의 입술이 야살스럽게 벌어졌다.

“우리 오름이한테 먹일 거면 다른 걸 먹였겠지. 안 그래?”

단오는 오름의 손을 붙잡아 제 얼굴에 비비며 손목에 있는 반달 모양 점 위에 입술을 묻었다.

아, 이 미친 새끼가…….

구매가격 : 3,000 원

쉬즈마인

도서정보 : 김채하 | 2022-04-1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물#삼각관계#첫사랑,#상처남#순정남#소유욕/독점욕/질투

강해의 입가에 싱긋이 미소가 열렸다.
“장세진. 너 지금 누구 고문하냐?”
“응?”
“그렇게 쳐다보지 마라. 난 인내심이 부족해서 네가 그렇게 쳐다보면 확 뽀뽀해 버리고 싶으니까.”
말끝에 강해가 다시 샌드백을 향해 주먹을 휙 뻗었다.
세진은 얼굴이 달아올랐지만 애써 아무렇지도 않은 척하며 흔들리는 샌드백을 얼른 잡아 주었다.
옷을 갈아입고 탈의실에서 나오던 현우는 잠시 걸음을 멈추고 말았다. 저만치 떨어진 곳에 강해와 세진이 있었다.

겨울바람을 닮은 서늘하고 건조한 남자, 최강해
“내 눈을 들여다 봐. 이렇게 네가 가득 차 있어. 네가 살아서 꿈틀거리잖아. 피하지 마, 세진아. 너밖에 볼 줄 모르는 눈이야. 너 말고 그 누구도 담을 수 없는 눈이라고.”

여름바다를 닮은 시원하고 청신한 여자, 장세진
“우리가 함께했던 시간들은…… 이제 모두 추억이 됐을 뿐이야. 마음도 마찬가지고.”

봄볕을 닮은 따스하고 감미로운 남자, 신현우
“한때, 과거에 세진일 사랑했던 게 아니야. 지금 현재 사랑하고 있고, 앞으로도 사랑할 거니까 포기할 수 없는 거다.”

* * *

‘나 오늘 상견례 했어. 결혼 날짜도 잡았어.’
머리로는 강해가 더 이상 아파하지 않도록, 그렇게 거짓말까지 보태서 딱 자르고 싶었다. 하지만 가슴은 그 반대였다.
‘그렇게 아파하지 마, 강해야. 나 때문에 아파하지 마. 네가 그러면 난 더 아파.’
세진의 가슴은 그렇게 외치고 있었다.
불어오는 서늘한 밤바람에 세진은 잠시 마음을 진정시키고 섰다. 숨을 들이켜고 내뱉기를 반복하며 호흡도 골랐다. 가슴속에서 아무리 아우성치는 소리도 외면할 것이다. 가슴을 움켜쥐고 불타오르게 하는 강해의 숨 막히는 사랑만이 전부는 아니니까. 세상을 살면서 사랑이 전부는 아님을 아는 나이다.
“이만…… 들어갈게.”
그의 시선을 잘라내며 그녀가 걸음을 옮기려 하고 있었다. 강해는 재빨리 세진의 팔을 붙잡았다. 참을 수 없었다. 널 이대로 절대 보내지 않아.
“우리가 서로를 담았던 날들은…… 모두 지나간 일이야.”
담담한 한 마디였다. 흐트러짐 없는 그녀의 말과 표정이 또다시 얼음송곳이 되어 그의 등줄기를 사정없이 찔렀다. 그 쓰라린 감각에 강해는 뜨거운 피가 용솟음치는 것을 느꼈다.
“아니. 우리에겐 지나간 건 아무것도 없어! 있다면 시간뿐이야. 너와 나, 예전 그대로라고.”

포기할 수 없는 사랑과 지키고 싶은 우정사이에서 박하향 같이 알알한, 아름답고 가슴시린 그들의 사랑이야기

구매가격 : 3,500 원

 

붙잡고 싶은 밤

도서정보 : 한승희 | 2022-04-1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물#재회물#후회남#계략남#상처남#오해#신분차이#소유욕/독점욕/질투#집착남#사이다녀#직진녀#냉정녀#이야기중심
“흐응.”

곧장 가슴을 움켜쥐는 손길에 선유는 낮게 신음을 했다.
동그랗고 탄력 있는 가슴은 강주의 손이 움직이는 대로 모양이 바뀌었다. 엄지손가락 끝이 젖꼭지를 누르고 살살 돌려댔다.
감각이 몰린 예민한 살점을 만지작대는 손길에 선유가 이리저리 몸을 비틀어댔다. 그녀는 유독 가슴이 민감했다.
촉촉한 입술이 가슴 끝에 닿는가 싶더니 이내 입 속으로 젖꼭지가 빨려 들어갔다. 깊게 깊게 빨아대며 간간이 혀로 톡톡 건드리기도 했다.

“하윽! 읍!”

3년 전 떠났던 그 남자가 다시 돌아왔다.

가진 그룹 후계자 김강주.
모든 걸 다 버려도 사랑 하나면 충분할 것 같았다.
하지만 이내 후회는 시작됐고 영원할 것 같았던 사랑은 지긋지긋해졌다.

그리고 3년,
원래의 자리에서 모든 걸 다 이룬 그가 다시 사랑을 찾아왔다.

한때는 사랑이 전부인 줄 알았던 강선유
하지만 이내 버려지고 혼자 남았다.
간신히 충격을 딛고 새로운 삶을 시작하려는 찰나, 강주가 다시 그녀의 눈앞에 나타났다.

나랑 한 달만 같이 살아.

강주를 사랑하면서도 정작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몰랐던 선유는 스스로 행복해지기 위해 그와의 한 달을 선택한다.

구매가격 : 3,000 원

 

나쁜 중독

도서정보 : 지혜인 | 2022-04-1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물#재회물#정략결혼#까칠남#순지녀#소유욕/독점욕/질투#외유내강#고수위

“말해 봐, 형수. 정말 이 결혼…… 형과의 결혼 계속할 수 있을 거라 믿어?”
“그래요. 난 이 결혼 절대로 포기할 수 없어요.”
“하, 이거 진짜 웃기네. 끝까지 가자는 얘기지, 지금?”

모든 것이 어둡기만 하던 그때,
유일하게 한줄기 빛으로 다가왔던 그대가,
왜 하필 시동생이 될 남자인 걸까!
왜 하필 형수가 될 여자인 걸까!
세상 모두가 패륜이라 욕해도 절대로 멈출 수가 없다.
이미 서로에게 중독되어 버렸기에.
그것이 비록 나쁜 중독이라 할지라도.

구매가격 : 2,500 원

선조대왕 만만세 1권

도서정보 : 진용영 | 2022-04-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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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이 찾은 인생에서 잃어버린 삶의 의미를 찾았다.
선조가 된 준영,
역사의 갈림길 속에서 고군분투한다.

구매가격 : 0 원

선조대왕 만만세 2권

도서정보 : 진용영 | 2022-04-1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새로이 찾은 인생에서 잃어버린 삶의 의미를 찾았다.
선조가 된 준영,
역사의 갈림길 속에서 고군분투한다.

구매가격 : 3,200 원

선조대왕 만만세 3권

도서정보 : 진용영 | 2022-04-1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새로이 찾은 인생에서 잃어버린 삶의 의미를 찾았다.
선조가 된 준영,
역사의 갈림길 속에서 고군분투한다.

구매가격 : 3,2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