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질한 서브공이 되었습니다. 3권 (완결)
도서정보 : 로보 | 2022-02-1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어느 날, 이야기 속에 빙의되고 말았다.
그것도 달동네에서 월세 놓으며 살면서 수에게 껄떡거리는 찌질한 서브공으로! 안 되겠다. 이렇게 살다가는 메인광공한테 요절나게 생겼다.
그래서 최선을 다해 수를 서포트하고 광공을 피해 목숨을 보전해 보려 하는데…….
*
꾹꾹.
얼마나 밥을 많이 담았는지 밥그릇 위로 산이 섰다. 그걸 상에 둘러앉은 현진과 무진 앞에 탕탕 놓고 갓 담근 김치를 손을 쭉쭉 찢었다. 그러고는 밥 한 숟가락 퍼서 김치로 돌돌 만 수육 한 점을 올려 현진의 입 앞에 가져다 댔다.
“먹어.”
재우의 말에 현진이 천천히 눈을 깜박였다. 왜 이러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 모양이었다.
“먹어, 일단 먹고 이야기 해.”
꿀꺽.
어디선가 침 넘어가는 소리가 들려왔다.
Copyrightⓒ2021 로보 & M BLUE
Illustration Copyrightⓒ2021 보살
All rights reserved.
구매가격 : 3,500 원
찌질한 서브공이 되었습니다. 외전
도서정보 : 로보 | 2022-02-1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어느 날, 이야기 속에 빙의되고 말았다.
그것도 달동네에서 월세 놓으며 살면서 수에게 껄떡거리는 찌질한 서브공으로! 안 되겠다. 이렇게 살다가는 메인광공한테 요절나게 생겼다.
그래서 최선을 다해 수를 서포트하고 광공을 피해 목숨을 보전해 보려 하는데…….
*
꾹꾹.
얼마나 밥을 많이 담았는지 밥그릇 위로 산이 섰다. 그걸 상에 둘러앉은 현진과 무진 앞에 탕탕 놓고 갓 담근 김치를 손을 쭉쭉 찢었다. 그러고는 밥 한 숟가락 퍼서 김치로 돌돌 만 수육 한 점을 올려 현진의 입 앞에 가져다 댔다.
“먹어.”
재우의 말에 현진이 천천히 눈을 깜박였다. 왜 이러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 모양이었다.
“먹어, 일단 먹고 이야기 해.”
꿀꺽.
어디선가 침 넘어가는 소리가 들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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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lustration Copyrightⓒ2021 보살
All rights reserved.
구매가격 : 600 원
그러니까 나를 만나면 되잖아 1권
도서정보 : 손틈 | 2022-02-1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키워드: 현대물, 약판타지, 쌍방구원, 캠퍼스물, 전생/환생, 대학생, 친구>연인, 동갑내기, 미남공, 다정공, 울보공, 헌신공, 사랑꾼공, 순정공, 짝사랑공, 댕댕공, 불꽃플러팅공, 미인수, 까칠수, 상처수, 가난수, 뻔뻔수, 참지않수, 괴롭수, 일상물 달달물, 힐링물, 성장물, 3인칭시점
지난 생의 기억을 가진 채 또 다른 생을
다시 살아가는 고통으로 네 죗값을 치르리라
과거에 죽을 때까지 짝사랑하던 시현이 명을 달리하자 따라가듯 조용히 눈을 감은 재하.
두 사람은 함께 환생하지만, 저승의 금기를 어긴 재하에게는 시현과 다른 점이 있었다.
바로 전생의 기억을 고스란히 지닌 채로 새 삶을 산다는 것.
분유를 먹을 때도, 유치원 학예회 무대에서 춤을 출 때도, 수능을 준비하던 때도
재하의 머릿속에는 오로지 시현과 다시 만날 날에 대한 기대밖에 없었다.
‘꼭 엄청 유명해져서 현이를 찾아야지!’
자신이 유명해지면 시현을 찾는 게 쉬워질 거라는 생각에 뮤지컬과에 입학한 재하는
대학 입학 첫날, 그토록 기다렸던 제 사랑을 마주한다.
“저기요! 길 좀 물어봐도 될까요?”
“…네?”
“세상에….”
우연히 같은 대학교의 신입생으로 재회하게 된 두 사람.
그 누구보다도 큰, 시현을 향한 사랑 하나로
재하의 불꽃 같은 플러팅은 그렇게 시작되었다.
“난 도재하인데, 넌?”
시현은 대답 대신 걸음을 조금 더 빠르게 움직였다.
재하 역시 시현의 보폭에 맞추어 발걸음에 속도를 더했다.
비로소 나란히 길을 걷고 있는 이 순간이 꼭 꿈만 같았다.
구매가격 : 3,400 원
그러니까 나를 만나면 되잖아 2권
도서정보 : 손틈 | 2022-02-1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키워드: 현대물, 약판타지, 쌍방구원, 캠퍼스물, 전생/환생, 대학생, 친구>연인, 동갑내기, 미남공, 다정공, 울보공, 헌신공, 사랑꾼공, 순정공, 짝사랑공, 댕댕공, 불꽃플러팅공, 미인수, 까칠수, 상처수, 가난수, 뻔뻔수, 참지않수, 괴롭수, 일상물 달달물, 힐링물, 성장물, 3인칭시점
지난 생의 기억을 가진 채 또 다른 생을
다시 살아가는 고통으로 네 죗값을 치르리라
과거에 죽을 때까지 짝사랑하던 시현이 명을 달리하자 따라가듯 조용히 눈을 감은 재하.
두 사람은 함께 환생하지만, 저승의 금기를 어긴 재하에게는 시현과 다른 점이 있었다.
바로 전생의 기억을 고스란히 지닌 채로 새 삶을 산다는 것.
분유를 먹을 때도, 유치원 학예회 무대에서 춤을 출 때도, 수능을 준비하던 때도
재하의 머릿속에는 오로지 시현과 다시 만날 날에 대한 기대밖에 없었다.
‘꼭 엄청 유명해져서 현이를 찾아야지!’
자신이 유명해지면 시현을 찾는 게 쉬워질 거라는 생각에 뮤지컬과에 입학한 재하는
대학 입학 첫날, 그토록 기다렸던 제 사랑을 마주한다.
“저기요! 길 좀 물어봐도 될까요?”
“…네?”
“세상에….”
우연히 같은 대학교의 신입생으로 재회하게 된 두 사람.
그 누구보다도 큰, 시현을 향한 사랑 하나로
재하의 불꽃 같은 플러팅은 그렇게 시작되었다.
“난 도재하인데, 넌?”
시현은 대답 대신 걸음을 조금 더 빠르게 움직였다.
재하 역시 시현의 보폭에 맞추어 발걸음에 속도를 더했다.
비로소 나란히 길을 걷고 있는 이 순간이 꼭 꿈만 같았다.
구매가격 : 3,400 원
그러니까 나를 만나면 되잖아 3권 (완결)
도서정보 : 손틈 | 2022-02-1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키워드: 현대물, 약판타지, 쌍방구원, 캠퍼스물, 전생/환생, 대학생, 친구>연인, 동갑내기, 미남공, 다정공, 울보공, 헌신공, 사랑꾼공, 순정공, 짝사랑공, 댕댕공, 불꽃플러팅공, 미인수, 까칠수, 상처수, 가난수, 뻔뻔수, 참지않수, 괴롭수, 일상물 달달물, 힐링물, 성장물, 3인칭시점
지난 생의 기억을 가진 채 또 다른 생을
다시 살아가는 고통으로 네 죗값을 치르리라
과거에 죽을 때까지 짝사랑하던 시현이 명을 달리하자 따라가듯 조용히 눈을 감은 재하.
두 사람은 함께 환생하지만, 저승의 금기를 어긴 재하에게는 시현과 다른 점이 있었다.
바로 전생의 기억을 고스란히 지닌 채로 새 삶을 산다는 것.
분유를 먹을 때도, 유치원 학예회 무대에서 춤을 출 때도, 수능을 준비하던 때도
재하의 머릿속에는 오로지 시현과 다시 만날 날에 대한 기대밖에 없었다.
‘꼭 엄청 유명해져서 현이를 찾아야지!’
자신이 유명해지면 시현을 찾는 게 쉬워질 거라는 생각에 뮤지컬과에 입학한 재하는
대학 입학 첫날, 그토록 기다렸던 제 사랑을 마주한다.
“저기요! 길 좀 물어봐도 될까요?”
“…네?”
“세상에….”
우연히 같은 대학교의 신입생으로 재회하게 된 두 사람.
그 누구보다도 큰, 시현을 향한 사랑 하나로
재하의 불꽃 같은 플러팅은 그렇게 시작되었다.
“난 도재하인데, 넌?”
시현은 대답 대신 걸음을 조금 더 빠르게 움직였다.
재하 역시 시현의 보폭에 맞추어 발걸음에 속도를 더했다.
비로소 나란히 길을 걷고 있는 이 순간이 꼭 꿈만 같았다.
구매가격 : 3,400 원
폭풍사랑
도서정보 : 김성희(세실리아) | 2022-02-1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물
“사랑한다는 말……해서 화났어요?”
이번엔 그가 고개를 가로저었다.
“아니.”
“그럼 왜 아무 말 안 하고 무섭게 그래요?”
“부끄러워서.”
그가 한 손으로 부드럽게 그녀의 뺨을 감쌌다. 뺨에 느껴지는 그의 온기에 남아 있던 불안함이 달아났다.
“오빠…….”
“진경아…… 사랑한다. 날 사랑해 줘서 고맙다.”
강우의 두 손이 진경의 얼굴을 감싸며 가까이 끌어당겼다. 가까이 다가온 그의 입술이 잠시 머뭇거리더니 이내 결심한 듯 그녀의 입술을 삼켰다.
한 번 마음을 열면 자기감정에 솔직한 장진경.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건 숨기거나 부끄러워할 일이 아니잖은가.
매시간 사랑하기도 아까운 시간을 낭비하고 싶지 않았다.
먼저 사랑한다 말해 주지 못해서 미안하다.
잊지마. 넌 이제부터 최강우의 여자라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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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안기다
도서정보 : 딜리안 | 2022-02-1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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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재회물#친구>연인#상처남#다정남#달달물#능력녀#고수위
술에 취한 밤, 자신을 잡는 그의 품으로 파고들었다.
그는 기억하지 못하겠지만, 그녀는 영원히 기억할 밤.
그는 그날 일을 모르고 있어야 했다.
그런데.
“이번엔 시치미 떼도 소용없어. 내 정신은 말짱하니까.”
“그게 무슨….”
하영이 무슨 뜻인지 모르겠다는 얼굴로 그를 올려다봤다.
인우의 입술이 얄궂게 말려 올라갔다.
“우리 섹스했던 날.”
“너, 그걸 기억하고….”
술기운이 단번에 날아간 듯 당황한 하영의 눈동자가 커다래졌다.
인우는 그녀와 시선을 맞추며 말을 이었다.
“네가 숨기고 싶어 하는 것 같아서 말은 하지 않았지만.”
“…….”
“기억하고 있어. 확실히. 이 몸도. 그리고….”
그의 손이 하영의 다리 사이를 파고 들어갔다.
허벅지를 쓸어 올라가는 그의 손끝이 그녀의 중심에 멈춰 섰다.
“이 안에 들어갔던 감각도.”
인우의 눈동자에 뜨거운 욕망이 깃들었다.
그가 조심스러운 손길로 하영의 중심을 어루만졌다.
“지금 밀어내지 않으면. 너… 안을 거야.”
나지막한 경고가 떨어졌다.
“강하게.”
그리고 이어진 충고.
“네가 다음 날도 모른 척하지 못할 정도로.”
지독하게 낮은 목소리가 하영의 심장을 자르르 울렸다.
구매가격 : 3,000 원
열음달[외전증보판]
도서정보 : 한승희 | 2022-02-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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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시대물#궁정로맨스#동양풍#절륜남#오해#카리스마남#능글남#권선징악#비밀연애#몸정>맘정#소유욕/독점욕/질투#능력남#유혹남#능력녀#무심녀#도도녀
사극의 새바람, 섹파 커플 등장이오!
계모 슬하에서 갖은 구박을 받고 살다가 푼돈에 팔려간 장이. 다행히 그녀의 주인은 친왕비 소운이었고, 현재 장이는 친왕비의 오른팔로 성장하여 황자궁 내에서 큰 존재감을 갖고 있다.
친왕비는 어릴 시절의 모진 기억 때문에 혼인을 거부하는 장이를 안타까워한다. 그러나 철벽녀의 기질이 다분한 그녀라도 남녀 간 운우의 정까지 외면할 생각은 없다.
하여, 남모르게 두고 있는 정인은 바로 만흥 상회의 젊은 행수 수호.
장안에서 알아주는 미남자에 한량이니 잠깐 정을 주고받으며 즐기기에는 모자람이 없는 남자로세!
그런데 장이의 가벼운 마음과는 달리, 수호는 색욕과 쾌락으로 끝낼 생각이 전혀 없다?!?! 장난처럼 시작된 인연이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욕심이 생겨 버린 수호는 나름대로 작전을 펼치는데?
구매가격 : 3,800 원
연인지화
도서정보 : 이서연 | 2022-02-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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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존역사물#상처남#순정남#소유욕/독점욕/질투
戀人之話
나라를 잃고 나를 잃고
멍든 가슴으로 살던 그 시절,
조선의 양반처자와
일본의 황족
숙명적인 그들의 만남이 시작됩니다.
허락받지 못한 戀人이 됩니다.
가슴 아픈 그 시절
그들의 아름다운 사랑을 만나보세요.
구매가격 : 3,000 원
밸런타인 (Valentine) - 스윗 고백
도서정보 : 태은 | 2022-02-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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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
제 시선을 피해 허공을 가르는 맑은 눈동자. 준영은 가은의 턱을 쥐어 자신을 보도록 고정시켰다.
가은의 입술을 핥으며 턱을 빨고 잘근거렸고, 연약한 목덜미로 내려와 입술을 모아 강하게….
쇼콜라티에, 캔디 메이커의 자격을 가지고 있는 달콤한 공방의 주인, 가은.
엄마의 재혼 전부터 짝사랑하고 있었던 하진이
자신의 의붓오빠가 될 수밖에 없음에 놀라고….
디저트 카페 사장, 준영.
친구의 동생인 가은을 오랫동안 짝사랑하던 그는
가은의 첫사랑이 친구 하진임을 알고 선뜻 고백하지 못하는데….
초콜릿보다 달콤한 사랑은
각자 바라보던 시선을 맞추어 최고의 밸런타인데이 선물이 될 수 있을까?
구매가격 : 1,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