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사랑 (개정판) 2권 (완결)
도서정보 : 정가별 | 2022-01-2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첫사랑은 추억이 되고 마지막 사랑은 자신의 삶이 되는 법이죠.
당신의 마지막 사랑은 누군가요? 마지막 사랑이 당신 곁에 있나요?」
4년이나 만난 남자 친구가 바람을 피우는 장면을 목격하며 이별한 유라는
복학생 환영회에서 술을 잔뜩 마시고 필름이 끊어진다.
다음 날 낯선 남자의 집에서 일어난 유라는
술을 먹고 실수한 상대가 학교 교수인 원진이라는 걸 알게 되는데…….
서로가 서로에게 마지막 사랑이 되고자 하는 두 사람의
조금은 색다른 캠퍼스 로맨스가 당신을 찾아갑니다.
구매가격 : 4,400 원
하루만이라도
도서정보 : 지옥에서 온 아내 | 2022-01-2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물#첫사랑#재회물
이동은. 그에게 여자는 최정수 뿐이었다. 13살 어린 나이에 그녀를 처음 보고 그녀에게 빠져 버렸다. 그리고 대학 4년 동안 서로에게 없어서는 안 되는 사람들로 발전했다. 둘은 행복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사법고시 2차 시험을 앞두고 그녀가 떠나 버렸다. 아무런 말도 없이 새벽기차를 타고. 10년 동안 그녀가 돌아오기만 기다리며 그녀와의 추억이 깃든 곳에서 그녀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그에게 있어 그녀는 어디에 있든 상관이 없었다. 언젠가 돌아올 그녀를 위해 그곳에 뿌리를 내리고 살아가고 있을 뿐이었다. 그런데 어느 날 불쑥 그녀가 돌아와 자신에게 하루를 같이 해 달라고 했다. 하루가 아닌 평생 그녀를 놓아 주지 않기 위해 그녀가 내민 손을 그는 잡을 수밖에 없었다.
최정수. 그녀에게는 아픈 사랑이 있었다. 12살 어린 나이에 그에게 마음을 주었다. 그리고 사랑에 빠져 그녀의 모든 것을 다 주었다. 그런데 그와 그녀 사이에는 넘을 수 없는 신분의 벽이 있었다. 그는 그녀의 아버지가 모시는 사장 아들이었기에 그의 어머니에게 빛도 보지 못한 배속의 아이를 내 주어야 했다. 그래서 그를 떠날 수밖에 없었다. 그런데 10년 동안 잊지 못했던 그를 뇌종양을 제거하는 동시에 기억할 수 없게 된다는 주치의 말에 그와 마지막 하루를 보내려 추억의 장소로 돌아올 수밖에 없었다.
구매가격 : 3,500 원
G맨상의 아리아 1,2권[합본]
도서정보 : 이정숙(릴케) | 2022-01-2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물#사내연애#까칠남#나쁜남자#절륜남#전문직#소유욕/독점욕/질투
세상에서 가장 공격이 센 남자와 세상에서 가장 방어가 강한 여자가 만났다! 사랑, 그 감정을 담당하는 기관은 뇌일까? 심장일까? 연애의 장소는 머리일까? 가슴일까? 통칭 ‘G랄맨!’ 세상에 마음에 드는 게 하나도 없는 못된 사장 하태규! 하루라도 욕을 안 하면 입안에 가시가 돋고, 남들을 괴롭히면 몸이 개운해지는 남자. 그는 그저 오아리를 ‘오 비서 0호’로 보았다. 통칭 ‘야! 너! 혹은 오 비서!’ 못된 사장한테 시달리는 가련한 아리아, 비서 오아리. 겉으론 미친 사장의 말을 들어주는 척하지만 대놓고 디스를 하는 게 취미인 여자. 그녀는 뒤에서 하태규 욕하는 재미로 살았다.
구매가격 : 7,000 원
G맨상의 아리아 1권
도서정보 : 이정숙(릴케) | 2022-01-2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물#사내연애#까칠남#나쁜남자#절륜남#전문직#소유욕/독점욕/질투
세상에서 가장 공격이 센 남자와 세상에서 가장 방어가 강한 여자가 만났다! 사랑, 그 감정을 담당하는 기관은 뇌일까? 심장일까? 연애의 장소는 머리일까? 가슴일까? 통칭 ‘G랄맨!’ 세상에 마음에 드는 게 하나도 없는 못된 사장 하태규! 하루라도 욕을 안 하면 입안에 가시가 돋고, 남들을 괴롭히면 몸이 개운해지는 남자. 그는 그저 오아리를 ‘오 비서 0호’로 보았다. 통칭 ‘야! 너! 혹은 오 비서!’ 못된 사장한테 시달리는 가련한 아리아, 비서 오아리. 겉으론 미친 사장의 말을 들어주는 척하지만 대놓고 디스를 하는 게 취미인 여자. 그녀는 뒤에서 하태규 욕하는 재미로 살았다.
구매가격 : 3,500 원
G맨상의 아리아 2권
도서정보 : 이정숙(릴케) | 2022-01-2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물#사내연애#까칠남#나쁜남자#절륜남#전문직#소유욕/독점욕/질투
세상에서 가장 공격이 센 남자와 세상에서 가장 방어가 강한 여자가 만났다! 사랑, 그 감정을 담당하는 기관은 뇌일까? 심장일까? 연애의 장소는 머리일까? 가슴일까? 통칭 ‘G랄맨!’ 세상에 마음에 드는 게 하나도 없는 못된 사장 하태규! 하루라도 욕을 안 하면 입안에 가시가 돋고, 남들을 괴롭히면 몸이 개운해지는 남자. 그는 그저 오아리를 ‘오 비서 0호’로 보았다. 통칭 ‘야! 너! 혹은 오 비서!’ 못된 사장한테 시달리는 가련한 아리아, 비서 오아리. 겉으론 미친 사장의 말을 들어주는 척하지만 대놓고 디스를 하는 게 취미인 여자. 그녀는 뒤에서 하태규 욕하는 재미로 살았다.
구매가격 : 3,500 원
윤정아,사랑해
도서정보 : 김채하 | 2022-01-2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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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다정남#소유욕/독점욕/질투#완벽남#집착남#달달물#순정남#전문직#상처녀#힐링물# 첫사랑.
아련한 추억속의 첫사랑이었던 그녀. 사랑에 상처 입은 그녀를 지켜주고 싶다.
완벽 남에다 유능한 치과의사 강건욱.
“윤정아!”
뛰었다. 그녀가 시야에서 멀어지지 않도록. 눈에서 사라지지 않도록. 황급히 달려온 건욱이 윤정의 몸을 돌렸다. 그러곤 힘껏 끌어안았다. 그녀가 빠져나가지 못하도록 바람처럼 스르르 손에서 새어나갈까 봐 가슴깊이 끌어안고 진심을 다해 호소했다.
“널 힘들게 하지 않을게. 너 그 사람 오면 천천히 한번 만 생각해 봐. 며칠……. 아니, 한 달만. 그때까지 네게 연락하지 않을게. 그동안 정말 니 옆에 있어야 할 사람이 그 사람이라면 그땐 널 보내줄게. 응? 니 곁에 내가 있으면 안 되는지 천천히…… 깊게…… 서두르지 말고 한번 생각해봐…… 응……?”
이렇게 만신창이가 된 몸으로 나 너의 그 손을 잡아도 되겠니?
보랏빛을 띤 푸르스름한 가로등불빛이 시리다. 그 불빛이 조금 벗어난 곳에 기다란 나무벤치가 있다. 주위로 옷을 벗은 몇 그루의 정원수가 있고 서늘한 바람만이 가득 머무는 그 곳에 우두커니 한 남자가 앉아 있다. 마치 어릴 적 보았던 시골 들녘 길에 전선주에 비를 맞으며 외롭게 앉아있는 산새처럼. 그의 주변엔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무슨 긴 여운이 남았기에 차가운 겨울밤을 이고 저렇게 앉았나. 너무도 낯익은 모습의 그는 손에 조그만 불씨를 붙잡고 있었다. 남자의 입에서 나온 뽀얀 연기가 허공으로 안개처럼 퍼져나갔다. 지금 그의 곁에 존재하는 거라곤 그 불씨만이 유일해 보였다. 연거푸 그의 입에서 나온, 답답한 그의 속 마냥 구름 같은 연기는 금세 안개처럼 빠르게 대기 중으로 흡수되었다.
만나는 동안 건욱이 담배 피우는 모습은 한 번도 본적이 없었는데……. 그래서 그가 담배를 피우지 않는 줄로 알았다. 건욱은 연거푸 줄 담배를 세 개비나 피워 물었다. 그런 그를 내려다보는 윤정은 마치 베란다 문이 열려 지독한 겨울의 칼바람을 맞은 듯 마음속이 스산해져왔다. 이 추운 겨울 밤, 담배를 물고 있는 건욱의 모습이 너무도 낯설고 쓸쓸해 보였다.
눈도 멀고, 귀도 멀고, 마음도 순식간에 빼앗긴 채, 설령 그것이 절벽일지라도 사랑이란 마법이 부르는 대로 따라가고픈…….
서로가 첫사랑이었던 남과 여의 마지막 사랑 이야기.
구매가격 : 3,500 원
날 것 그대로의 맛 1,2권[합본][외전포함]
도서정보 : 화연윤희수 | 2022-01-2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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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카리스마남#재벌남#계약연애/결혼#소유욕/독점욕/질투#능력녀#도도녀#고수위
“윙즈 어때요?”
“아니지. 그 질문이 아니야.”
“네?”
“살았는지 죽었는지 묻는 게 먼저지.”
“…….”
이서의 눈이 커지고 입술이 벌어진 채 벙긋거렸다. 그의 말이 꽤 충격적이었던 모양이다.
“그쪽 질문은 윙즈가 살아 있다는 걸 전제에 두고 하는 말이잖아. 그럴 거라고 어떻게 장담하지? 안 그래?”
“……하아.”
이서는 제 눈에 눈물이 그렁그렁 맺히고 있다는 걸 인지조차 하지 못했다.
악마를 보듯 이서가 그를 경악과 두려움에 가득 찬 시선으로 바라보았다.
“다시 질문.”
혀로 천천히 입술을 쓸어내며 그가 말했다.
“사, 살아 있나요.”
결국, 제 입으로 묻고 말았다. 이서의 목소리가 심하게 떨리고 있었다. 또 한 방울의 눈물이 그녀의 볼을 타고 흘러내리는 걸 건조하게 응시하며 그가 물잔을 입으로 가져갔다.
“응.”
물을 마시기 전 찰나의 순간 그가 짧게 답했다.
한 번에 하나의 질문. 그녀에게 그가 허락한 범주는 딱 거기까지였다.
간신히 숨만 쉬고 있는 건 아닐까. 일어서지도 못하고 마구간 외진 구석에 처박혀서 팔려 갈 곳이 나타나길 기다리고 있는 건 아닐지.
해갈되지 못한 걱정거리들이 연이어 떠오르며 그녀의 마음을 더 무겁게 짓눌렀다.
구매가격 : 8,000 원
날 것 그대로의 맛 1권
도서정보 : 화연윤희수 | 2022-01-2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물#카리스마남#재벌남#계약연애/결혼#소유욕/독점욕/질투#능력녀#도도녀#고수위
“윙즈 어때요?”
“아니지. 그 질문이 아니야.”
“네?”
“살았는지 죽었는지 묻는 게 먼저지.”
“…….”
이서의 눈이 커지고 입술이 벌어진 채 벙긋거렸다. 그의 말이 꽤 충격적이었던 모양이다.
“그쪽 질문은 윙즈가 살아 있다는 걸 전제에 두고 하는 말이잖아. 그럴 거라고 어떻게 장담하지? 안 그래?”
“……하아.”
이서는 제 눈에 눈물이 그렁그렁 맺히고 있다는 걸 인지조차 하지 못했다.
악마를 보듯 이서가 그를 경악과 두려움에 가득 찬 시선으로 바라보았다.
“다시 질문.”
혀로 천천히 입술을 쓸어내며 그가 말했다.
“사, 살아 있나요.”
결국, 제 입으로 묻고 말았다. 이서의 목소리가 심하게 떨리고 있었다. 또 한 방울의 눈물이 그녀의 볼을 타고 흘러내리는 걸 건조하게 응시하며 그가 물잔을 입으로 가져갔다.
“응.”
물을 마시기 전 찰나의 순간 그가 짧게 답했다.
한 번에 하나의 질문. 그녀에게 그가 허락한 범주는 딱 거기까지였다.
간신히 숨만 쉬고 있는 건 아닐까. 일어서지도 못하고 마구간 외진 구석에 처박혀서 팔려 갈 곳이 나타나길 기다리고 있는 건 아닐지.
해갈되지 못한 걱정거리들이 연이어 떠오르며 그녀의 마음을 더 무겁게 짓눌렀다.
구매가격 : 3,500 원
날 것 그대로의 맛 2권[외전포함]
도서정보 : 화연윤희수 | 2022-01-2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물#카리스마남#재벌남#계약연애/결혼#소유욕/독점욕/질투#능력녀#도도녀#고수위
“윙즈 어때요?”
“아니지. 그 질문이 아니야.”
“네?”
“살았는지 죽었는지 묻는 게 먼저지.”
“…….”
이서의 눈이 커지고 입술이 벌어진 채 벙긋거렸다. 그의 말이 꽤 충격적이었던 모양이다.
“그쪽 질문은 윙즈가 살아 있다는 걸 전제에 두고 하는 말이잖아. 그럴 거라고 어떻게 장담하지? 안 그래?”
“……하아.”
이서는 제 눈에 눈물이 그렁그렁 맺히고 있다는 걸 인지조차 하지 못했다.
악마를 보듯 이서가 그를 경악과 두려움에 가득 찬 시선으로 바라보았다.
“다시 질문.”
혀로 천천히 입술을 쓸어내며 그가 말했다.
“사, 살아 있나요.”
결국, 제 입으로 묻고 말았다. 이서의 목소리가 심하게 떨리고 있었다. 또 한 방울의 눈물이 그녀의 볼을 타고 흘러내리는 걸 건조하게 응시하며 그가 물잔을 입으로 가져갔다.
“응.”
물을 마시기 전 찰나의 순간 그가 짧게 답했다.
한 번에 하나의 질문. 그녀에게 그가 허락한 범주는 딱 거기까지였다.
간신히 숨만 쉬고 있는 건 아닐까. 일어서지도 못하고 마구간 외진 구석에 처박혀서 팔려 갈 곳이 나타나길 기다리고 있는 건 아닐지.
해갈되지 못한 걱정거리들이 연이어 떠오르며 그녀의 마음을 더 무겁게 짓눌렀다.
구매가격 : 4,500 원
사냥의 시간 (외전)
도서정보 : 벨벳해머(AreYOUok) | 2022-01-2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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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어머니와 끝없는 추적을 피해 쉬지 않고 도망 다녔으나 그저 행복하기만 한 어느 날. 소년은 세상의 전부였던 카나리아, 어머니와 강제로 헤어지게 된다.
“카나리아를 살아서 보고 싶으면 있는 듯 없는 듯 지내다 쓸 만한 알파로 발현해라.”
개 우리에 갇혀 도베르만과 지내던 소년은 쓸 만하지 않은 열성 알파로 발현했다.
그리고 권 회장의 개로 살아가는 그의 눈앞에 수상한 남자가 나타난다.
“좆을 빨겠다는 얼굴이 아닌데?”
“……혹시, 향수, 쓰십니까?”
자신의 곁에 있기 위해서라면 뭐든 하겠다는 남자, 차재원. 이헌은 자신을 지키려 드는 재원이 낯설면서도 그에 대한 의심을 버리지 못하는데…….
“개가 되라고 하면 개가 되고, 뱀이 되라고 하면 뱀이 되겠습니다. 그러니 저를 버리지 말고 곁에 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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