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심장이 허락한 그대

도서정보 : 김성희(세실리아) | 2022-01-0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물#나이차커플#메디컬#사내연애#삼각관계#재회물#까칠남#다정남#전문직#소유욕/독점욕/질투#운명적사랑

심장이 서로를 향해 뛰고 있다. 이 심장을 멈출수 있는 건 아마도 죽음뿐.
내 심장을 가져가버린 그녀를.
마음대로 내 심장에 들어와 버린 그를
이젠 놓을수가 없다.

최기준
그가 사랑하는 여자 때문에 20년 전에 버렸던 신이라는 존재를 협박했다. 제발 그녀를 데려가지 말라고. 만약 그녀를 데려간다면 당신을 절대로 용서 하지 않겠다고…….

서인혜
욕심나는 사람이 생겼습니다……그래서 그를 사랑했습니다. 그런데 20년 전의 악연이 그를 아프게 하려고 합니다.

지금 그의 사랑 앞에 돌아설 수밖에 없는 그녀의 심장이 운다.

구매가격 : 3,500 원

 

계약 연애를 종료합니다

도서정보 : 고은영 | 2022-01-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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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하자고 하면 싫다고 할 거잖아?”
“애니? 섹스 한 번 했다고 연애하게?”
“연애가 부담스러우니까 계약 연애라도 해 보자고.”
“일 년만?”
“그래, 일 년만.”

하진은 고등학교 동창의 결혼식에서 준형을 만난다.
서로가 서로에게 첫사랑이었던, 비록 고백은 하지 않았지만 ‘너도 알고, 나도 아는’ 풋풋한 사랑의 기억을 가진 두 사람이다.

다음 날 아침, 호텔 침대 위에서 눈을 뜬 두 사람은 절망에 가까운 현실을 실감한다.

“네가 몇 살인데 내가 너를 책임져? 억지 소리 하지 말고 현실을 직시해.”
“무슨 현실? 자고 일어났더니 태준형하고 같은 침대에 있었던 현실?”
“침대가 문제가 아니라 섹스가 문제지.”

블랙아웃이 됐던 것처럼 아무런 기억도 나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잊고 싶은 기억이 되살아난다. 무섭도록 또렷하게.
다소 우발적이고, 다소 충동적이었던 하룻밤으로 인해 계약 연애를 시작한 준형과 하진.
두 사람의 솔직하고 당당하고 뜨거운 사랑 이야기.

***

하진은 백허그 따위의 가벼운 스킨십을 무척 좋아했다. 기억하건대 그녀가 자신의 손길을 뿌리친 건 오늘이 처음이었다.
준형은 그녀를 마주 보고 앉았다.
“내가 서운하게 한 일이 뭘까?”
“10분 줄게, 생각해 볼래?”
“그보다 네가 말해 주는 게 더 정확할 것 같아.”
한동안 물끄러미 그를 바라보던 하진이 한 손으로 턱을 괸 채 물었다.
“너는 나를 누구라고 생각해?”

-본문 중에서

구매가격 : 2,100 원

 

터치(touch)[무삭제판]

도서정보 : 서지인 | 2022-01-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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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로맨틱코미디#친구>연인#순정남#다정남#순진녀

준에게 가빈은 처음부터 지켜봐야했던 사랑이었다.
또 졸업과 함께 이별도 해야 하는 사랑이었다.
하지만 5년 후…….
두 사람은 친구처럼 재회했지만
강준의 마음 안에는 우정으로 위장한 어떤 마음이 있었으니…….

구매가격 : 3,500 원

천생연분 1,2권[합본]-서진우

도서정보 : 서진우 | 2022-01-0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물#캠퍼스물#신파#나쁜남자#순진녀#재벌남

초콜릿 내음 담긴 달콤한 목소리,
사슴 닮은 맑고 예쁜 눈망울,
햇살 담은 풀잎향,
깨끗하고 순수한 백합이 잘 어울리는 남자.
여자보다도 더 예쁘고 섬세하고 다정한 남자.

바보 같은 순둥이 박아영의 눈에 비친 안신우는 신이 내린 완벽함 그 자체지만...

싸가지라고는 눈 씻고 찾아봐도 없는데다가,
수틀리면 덤벼들어 끝장을 보고야 마는 성질머리,
절대 손해 보는 짓 하지 않고 흥정에 능한 약삭빠름.
도도하고 까칠하고 콧대가 높아서 절대 고개 숙이는 법이 없는 나쁜 남자.

양면성을 지닌 나쁜 남자 안신우와 한없이 착하지만 안신우에게는 강한 여자 박아영의 천생연분 러브스토리!

구매가격 : 7,000 원

천생연분 1권-서진우

도서정보 : 서진우 | 2022-01-0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물#캠퍼스물#신파#나쁜남자#순진녀#재벌남

초콜릿 내음 담긴 달콤한 목소리,
사슴 닮은 맑고 예쁜 눈망울,
햇살 담은 풀잎향,
깨끗하고 순수한 백합이 잘 어울리는 남자.
여자보다도 더 예쁘고 섬세하고 다정한 남자.

바보 같은 순둥이 박아영의 눈에 비친 안신우는 신이 내린 완벽함 그 자체지만...

싸가지라고는 눈 씻고 찾아봐도 없는데다가,
수틀리면 덤벼들어 끝장을 보고야 마는 성질머리,
절대 손해 보는 짓 하지 않고 흥정에 능한 약삭빠름.
도도하고 까칠하고 콧대가 높아서 절대 고개 숙이는 법이 없는 나쁜 남자.

양면성을 지닌 나쁜 남자 안신우와 한없이 착하지만 안신우에게는 강한 여자 박아영의 천생연분 러브스토리!

구매가격 : 3,500 원

천생연분 2권-서진우

도서정보 : 서진우 | 2022-01-0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물#캠퍼스물#신파#나쁜남자#순진녀#재벌남

초콜릿 내음 담긴 달콤한 목소리,
사슴 닮은 맑고 예쁜 눈망울,
햇살 담은 풀잎향,
깨끗하고 순수한 백합이 잘 어울리는 남자.
여자보다도 더 예쁘고 섬세하고 다정한 남자.

바보 같은 순둥이 박아영의 눈에 비친 안신우는 신이 내린 완벽함 그 자체지만...

싸가지라고는 눈 씻고 찾아봐도 없는데다가,
수틀리면 덤벼들어 끝장을 보고야 마는 성질머리,
절대 손해 보는 짓 하지 않고 흥정에 능한 약삭빠름.
도도하고 까칠하고 콧대가 높아서 절대 고개 숙이는 법이 없는 나쁜 남자.

양면성을 지닌 나쁜 남자 안신우와 한없이 착하지만 안신우에게는 강한 여자 박아영의 천생연분 러브스토리!

구매가격 : 3,500 원

백일간의 작전

도서정보 : 김휘경 | 2022-01-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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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

작은 키에 동그란 몸매의 소유자, 나연수.
소개팅에서 모욕당하고 울던 그녀 앞에 유치원 시절부터 친구인 김희범이 나타난다.
말라깽이 몸매도, 긴 다리도 다 눈에 거슬린다. 제발 좀 가라고!
그런데 이 멀대가 하는 말이 기막히다.
같이 살자고? 너 미쳤니?

장대같은 키에 말라깽이, 김희범.
근육이 극도로 빈약한 그 앞에 탐스러운 친구 나연수가 눈에 들어왔다.
연수랑 살면 살이 찔 것 같아 같이 살아보자 꼬드기기에 이른다.

말라깽이란 것만 빼면 엄친아에 지극히 모범적인 타입인 줄 알았던 김희범이 알고 보니 란제리 쇼 애청자에 수시로 엿보고 기습적으로 달려 들기까지 하다니. 이 저질! 충격 그리고 또 충격!
먹는 것과 유혹에 한없이 약한 의지박약인 줄 알았던 나연수가 이리 독종이었나? 동그라미에서 콜라병 몸매로 대변신을 하다니. 눈앞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보고도 놀랍기만 하다. 이러면 안 돼! 넌 너무 야하다고! 너무 놀라서 그런지 정체불명의 울렁증이 생겨 힘들게 찌운 살과 근육이 다 빠질 것만 같다. 아으, 울렁거려!

누군가의 자랑스러운 크리스마스의 그녀와 그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두 사람의 이야기.
과연 이들의 동거는 소원 성취로 이어질 것인가?
아니면 처참한 실연?

구매가격 : 4,000 원

 

꿈을 꾸는 여자

도서정보 : 김미연 | 2022-01-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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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사내연애#초능력#능력남#추리/미스터리/스릴러

꿈꾸는 것이 절망이고 죄책감인 여자 김주연
누구보다 빠르게, 갖고 싶은 건 무조건 독점해야 하는 남자 임도혁.

태어나면서부터 가진 능력 때문에 죄책감에 억눌려 사는 주연은
꿈에서 본 남자 도혁을 살린 대가로 도혁의 방송국에 입사하지만
나날이 도혁이 원하는 것의 수위가 세지는 사이 본인도 위험에 처하게 되는데…….

“사람들이 무섭다고 안 했나? 사람들의 시선이 두렵다고 안 했나? 누군가 자신에게 다가오는 게 겁나고 무섭다고 말했던 사람 정말 당신이라는 여자가 맞는 건가?”
돌아서서 가려는데 뒤에서 들린 비아냥거리는 게 분명한 도혁의 말에 걸음을 멈추었다. 하지만 그의 독설은 계속되었다.
“혹시 말이야. 이곳에 취직을 시켜달라고 한 것은 단순하게 백수 탈출이 목적이 아닌 다른 거에 목적이 있었던 거 아닌가? 나에게 당신의 능력을 파는 대가를 나는 분명 지불한다고 했던 것 같은데. 굳이 어울리기 힘든 사람들 틈에 끼려는 이유가 뭐지? 오늘 첫 출근한 사람치고는 사람들과의 섞임이 너무 자연스럽잖아. 원래 다가오는 사람을 막지 않았나? 우습지도 않은 동정심으로 일자리도 얻고 또 하나의 월척을 건지려고 했던 건 아닌지…… 지금 당신의 행동을 보면 난 후자 쪽으로 의심이 아주 많이 드는데.”
“말씀이…… 지나치십니다.”
“내 말이 지나치다? 어제 당신이 나에게 했던 말들을 종합해 보면 내 말보다는 당신이 오늘 보여줬던 그 모습이 더 진실 같아서 말이야.”
자신을 쳐다보는 시선은 차갑고 냉정했다. 그 잔인한 모습에 상처를 받았지만 주연은 차분하게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새로운 사람과…… 새로운 인연을 맺고 싶은 거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는 본능이에요. 나는 그 본능에 늘…… 소심했었고. 그런데 이젠 그러지 않으려고요. 어차피 엮인 인연이라면 굳이 피하지 않기로 했어요. 비록 내가 더 많이 상처 받을 테고 더 아플 게 뻔하지만 나 혼자서는…… 살 수가 없을 테니까. 어울려 사는 법을 배우고 싶어서 들어오고 싶었어요.”
“그 말이 사실이길 바라야겠군.”
차갑게 내뱉은 말에 상처 입은 주연의 표정 따위는 눈에 들어오지 않는 도혁이 몸을 돌려 가려는데 주연의 목소리가 그의 발걸음을 묶었다.
“당신을 이용하려 했던 여자와 나를…… 똑같다고 생각하지 말아요.”
“뭐?”
“내가 어제 말했죠? 나는 아픔을 웃음으로 가리려고 한다면 사장님은 아픔을…… 냉기와 차가움으로 가리는 거잖아요.”
주연은 자신의 말에 얼음이 되어 버린 도혁을 살짝 비켜 자료실 안으로 들어갔다. 문을 닫고 떨리는 숨을 토해내는데 이쪽으로 향하는 발걸음 소리가 들려왔다. 얼른 자료실의 문을 잠갔다. 숨을 죽인 채 그 발소리가 지나가기를 바라는데 그 소리는 자료실 문 앞에서 멈췄다.
“함부로…… 나에 대해 알고 있다는 듯이 말하지 마. 이번이 마지막이야, 이런 친절한 경고는.”

구매가격 : 3,500 원

난 아직 널 사랑해 합본

도서정보 : 진주비 | 2022-01-0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눈부신 햇살 속에 맨발로 서 있는 진아를 본 순간, 재혁은 사랑에 빠졌다.

“진아 씨, 좋아해요. 나랑 사귀지 않을래요?”
고백하는 재혁을 촉촉한 눈동자로 응시하던 진아가 물었다.
“당신…… 정말 선우 아니에요?”
“아닙니다.”
눈썹이 축 처진 진아가 재혁의 얼굴을 두 손으로 감쌌다.
“그냥 맞다고 해 주면 안 돼요? 선우라고 말해 줘요.”
“아닙니다. 난 강재혁이에요. 제발 그 자식이 아닌, 나를 보란 말입니다!”

첫사랑과의 이별 후 마음의 문을 닫은 진아.
그녀의 마음을 얻기 위한 재혁의 끈질긴 유혹이 시작된다.

구매가격 : 8,600 원

난 아직 널 사랑해 1권

도서정보 : 진주비 | 2022-01-0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눈부신 햇살 속에 맨발로 서 있는 진아를 본 순간, 재혁은 사랑에 빠졌다.

“진아 씨, 좋아해요. 나랑 사귀지 않을래요?”
고백하는 재혁을 촉촉한 눈동자로 응시하던 진아가 물었다.
“당신…… 정말 선우 아니에요?”
“아닙니다.”
눈썹이 축 처진 진아가 재혁의 얼굴을 두 손으로 감쌌다.
“그냥 맞다고 해 주면 안 돼요? 선우라고 말해 줘요.”
“아닙니다. 난 강재혁이에요. 제발 그 자식이 아닌, 나를 보란 말입니다!”

첫사랑과의 이별 후 마음의 문을 닫은 진아.
그녀의 마음을 얻기 위한 재혁의 끈질긴 유혹이 시작된다.

구매가격 : 4,3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