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1권
도서정보 : 서지인 | 2021-11-0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물#재회물#복수#권선징악#첫사랑#소유욕/독점/질투#능력남#복수남#상처남#나쁜남자#집착남#냉정남#카리스마남#상처녀#재벌녀#순진녀#애잔물#신파#고수위
저주받은 괴물 청연의 후계자 이태영
추방당했던 그가 돌아왔다.
그녀 한선우를 위해.
“넌 항상 도망가는 게 느려.”
재회한 태영이 가져온 선물.
약혼자의 아이를 가진 동생과
돈 때문에 그녀를 쓰레기에게 판 아버지로부터의 탈출이었다.
하지만 선우의 탈출은 태영이 준비한 덫이었을 뿐인데….
“아주 간단해. 나와 결혼해. 그러면 너희 집 망하지 않게 자금줄 숨통 트여줄게”
오직 복수와 선우를 갖기 위해 살아온 태영의 잔혹하고 냉혹한 칼날 앞에 선 선우의 선택은….
“넌 내 유일한 편이야. 내가 그런 널 놔줄 것 같아? 아니, 넌 영원히 내 옆에 있어야 해. 내가 그렇게 정했으니까.”
그녀는 그의 말에 답답함을 느끼며 그를 밀었다.
“오빠. 지금 …….”
“그렇게 부르지 마. 어디도 가지 못해. 넌 내 여자야.”
구매가격 : 3,000 원
비스트 2권
도서정보 : 서지인 | 2021-11-0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물#재회물#복수#권선징악#첫사랑#소유욕/독점/질투#능력남#복수남#상처남#나쁜남자#집착남#냉정남#카리스마남#상처녀#재벌녀#순진녀#애잔물#신파#고수위
저주받은 괴물 청연의 후계자 이태영
추방당했던 그가 돌아왔다.
그녀 한선우를 위해.
“넌 항상 도망가는 게 느려.”
재회한 태영이 가져온 선물.
약혼자의 아이를 가진 동생과
돈 때문에 그녀를 쓰레기에게 판 아버지로부터의 탈출이었다.
하지만 선우의 탈출은 태영이 준비한 덫이었을 뿐인데….
“아주 간단해. 나와 결혼해. 그러면 너희 집 망하지 않게 자금줄 숨통 트여줄게”
오직 복수와 선우를 갖기 위해 살아온 태영의 잔혹하고 냉혹한 칼날 앞에 선 선우의 선택은….
“넌 내 유일한 편이야. 내가 그런 널 놔줄 것 같아? 아니, 넌 영원히 내 옆에 있어야 해. 내가 그렇게 정했으니까.”
그녀는 그의 말에 답답함을 느끼며 그를 밀었다.
“오빠. 지금 …….”
“그렇게 부르지 마. 어디도 가지 못해. 넌 내 여자야.”
구매가격 : 3,000 원
엇갈린 열정
도서정보 : 김미연 | 2021-11-0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물#신분차이#오해#재회물#상처남#능력남#복수남#소유욕/독점#직진남#계략남#상처녀#순정녀#신파#애잔물#고수위
부모님을 동시에 잃었지만
재승은 재벌가 유일한 후계자였고
선영은 천애 고아일 뿐이었다.
행복한 미래 따윈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줄 알지만,
선영의 마음엔 재승뿐이었고
재승은 선영을 열망했다.
서로를 원할수록 높아지는 둘 사이에 장벽에
결국 재승과 선영이 한 선택은….
“네가 결혼하는데. 나는 평생을 너만 바라보며 살라고? 그게…. 널 좋아하는 내 감정에 대한 너의 태도니? 그게 최선인 거야? 나한테 해 줄 수 있는? 그런 거라면…. 나도 이젠 싫어.”
“말조심해.”
“왜? 나에게 너란 인간이 그럼 어떤 의미일까? 물고 빨고…. 단물만 쏙 빼먹은 후 버리는 그런 존재가 나란 여자인데. 너라고 특별하게 느꼈을까? 넌 이미 내 손을 놓은 사람이었어.
날 네 욕정의 도구로만 이용한 사람은 너라고!“
구매가격 : 3,000 원
지각고백
도서정보 : 가랑가랑 | 2021-11-0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물#신분차이#재회물#첫경험#상처남#직진남#절륜남#상처녀#순정녀#잔잔물#신파#고수위
지각 고백에 8년을 지옥 속에 보낸 상건우!
정략결혼식 전날 지은지의 이혼소식을 듣는다.
결혼식을 중지시키고 은지를 납치하는 건우.
“내가 사랑했던 여자는 바로 너야. 지은지. 너만 사랑했어.”
은지는 온몸이 사시나무처럼 떨렸다.
“왜요?”
머리가 멍해져서 겨우 뱉은 말이었다.
“이유가 뭐가 필요해? 내 본능이 널 원하니까.”
구매가격 : 2,700 원
예뻐서 좋네요 1권
도서정보 : 무궁 | 2021-10-2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내가 죽으라면 죽는 시늉만 해요, 그게 정 과장이 해야 할 일이니까.”
입사 4년 5개월 간 부서 이동만 3번째.
전무 비서실로 이동한 인서는 깊은 악연과 마주하게 된다.
대학교 선배이자 이제는 자신이 모시게 될,
태상건설의 새로운 상무 이사 서재열.
“상무님은 배타적인 분이니까요. 민우 선배, 일부러 그러신 거잖아요.
어쩌면 저에게도 그러려고 했을 거고요.”
대학교 조별 과제, 조원들의 탈주에도 묵묵히 과제를 했지만
돌아온 것은 B+라는 평가 점수.
누군가 교수님에게 그녀 혼자 과제를 했음을 밀고했다는 소식에
그녀는 그 밀고자가 재열이라 생각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밝혀지는 오해와
서재열이라는 남자에 대한 진실이 밝혀지는데.
“글쎄요.”
“…….”
“……예뻐서 좋네요.”
구매가격 : 4,000 원
예뻐서 좋네요 2권 (완결)
도서정보 : 무궁 | 2021-10-2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내가 죽으라면 죽는 시늉만 해요, 그게 정 과장이 해야 할 일이니까.”
입사 4년 5개월 간 부서 이동만 4번째.
전무 비서실로 이동한 인서는 깊은 악연과 마주하게 된다.
대학교 선배이자 이제는 자신이 모시게 될,
태상건설의 새로운 상무 이사 서재열.
“상무님은 배타적인 분이니까요. 민우 선배, 일부러 그러신 거잖아요.
어쩌면 저에게도 그러려고 했을 거고요.”
대학교 조별 과제, 조원들의 탈주에도 묵묵히 과제를 했지만
돌아
구매가격 : 4,000 원
아가씨와 말동무와 비밀
도서정보 : 박희 | 2021-10-2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본 작품은 독자에 따라 거부감을 느낄 수 있는 폭력적 요소(학대, 자해 등)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공핍한 마을, 유일하게 번듯한 건물인 석조저택에 사는 아가씨의 말동무로 불려간 마릴린.
본의 아니게 남자아이라는 오해를 받게 되었다.
하지만 그것보다 더 큰 문제는,
“사내 새끼가 그런 것도 못 버텨서 끙끙거려?”
아가씨의 성격이 무척이나 더럽다는 것이다.
아가씨에게 마릴린은 말동무가 아니었다.
하도 욕을 먹기에 욕동무인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내키는 대로 머리를 쓰다듬거나 모질게 굴 수 있는 개였다.
개… 개… 개같은 아가씨.
처음 발을 빼려 했을 때는 대가가 너무 달콤했고,
정말로 그만두려 했을 때는 아가씨가 말했다.
“싫어. 나는 쟤가 좋아.”
*
“너 여자야?”
마릴린은 그제야 자신이 무슨 꼴을 하고 있는지 깨달았다.
멍청한 년. 이것 때문에 아가씨가 화가 났구나.
아가씨는 그녀의 말동무가 이때까지 자신을 속인 것을 알게 된 것이다.
“대답해.”
묵직하게 떨어지는 음성에 절망하며 고개를 들었으나
마주친 것은 미처 감추지 못한 기쁨이 줄줄 흐르는 얼굴이었다.
아가씨는 웃고 있었다.
구매가격 : 3,000 원
인에비터블(Inevitable) 1권
도서정보 : 윈드차임 | 2021-10-2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키워드: 현대물, 일상물, 성장물, 유사근친, 쌍방집착, 미남공, 재벌공, 강공, 집착공, 냉혈공, 계략공, 절륜공, 능욕공, 헌신공, 수한정다정공, 미인수, 집착수, 정병수, 공한정밝힘수, 트라우마수, 후회수, 병약수, 소심수, 키잡물, 질투, 나이차이, 서브공있음.
*본 작품에는 트라우마 요소와 서브공의 관계 묘사가 있으니 도서 이용에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나는 어리석었다.
관계가 조금씩 깊어지고, 최태하에 대한 집착이 커질수록 세상의 시선이 무서워.
새장 속에서 떠나 새롭게 날아가기 위해 준비했다.
허나 뒤늦게 깨달았다.
그는 세상의 그림자를 막아 주는 나의 날개 자체였다는걸.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먼 길을 돌아 어렵사리 깨달았다.
세상이 던지는 오물을 맞아도 좋고 모든 사람에게 들켜도 상관없다.
최태하만 내 옆에 있을 수 있다면.
원하는 것을 품 안에 안고서 지키기 위해 달라질 것이다.
*
망가진 채로 버려진 내가 기적처럼 찾은 둥지는 안락하고 따뜻했지만,
사람들은 내 둥지 근처에서 끊임없이 수군거렸다.
거기에 있으면 안 돼
더 좋은 곳으로 갈 수 있어
그곳을 떠나
옳지 않아
더러워
역겨워
나는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도 모른 채 그들이 맞다고 생각했다.
배움이 느리고 생각이 짧은 내가 하는 생각보다
세상 속의 다수들이 하는 말이 맞을 거라는 단순한 사고였다.
결국 난 둥지를 빠져나갔다.
이상했다. 옳은 일을 했는데 즐겁지 않았다. 맞는 일을 했는데 우울했다.
더러운 오물을 뒤집어쓴 몸을 씻고 말끔하게 서 있었는데 가슴이 텅 비어 갔다.
망가지고 이리저리 구멍 나서 너덜너덜한 그림자를 가진 나를
그 누구도 돌아봐 주지 않았다.
결국 나는 여전히 문이 열려있던 둥지로 스스로 돌아왔고
그제야 내 몸 하나를 쉴 수 있었다.
쾅. 하는 소리와 함께 문 닫히는 소리가 등 뒤로 들렸으나 상관없었다.
난 다시는 나가지 않을 거니까.
구멍 난 그림자 틈으로 최태하의 따스함이 스며들었다.
너덜거려 흐느적거리는 내 가슴 위로 최태하의 보살핌이 내려앉았다.
이곳에서의 나는 아프지 않았다. 이곳은 평화로웠다.
그리고 최태하가 있었다.
난, 행복했다.
구매가격 : 3,200 원
인에비터블(Inevitable) 2권 (완결)
도서정보 : 윈드차임 | 2021-10-2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키워드: 현대물, 일상물, 성장물, 유사근친, 쌍방집착, 미남공, 재벌공, 강공, 집착공, 냉혈공, 계략공, 절륜공, 능욕공, 헌신공, 수한정다정공, 미인수, 집착수, 정병수, 공한정밝힘수, 트라우마수, 후회수, 병약수, 소심수, 키잡물, 질투, 나이차이, 서브공있음.
*본 작품에는 트라우마 요소와 서브공의 관계 묘사가 있으니 도서 이용에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나는 어리석었다.
관계가 조금씩 깊어지고, 최태하에 대한 집착이 커질수록 세상의 시선이 무서워.
새장 속에서 떠나 새롭게 날아가기 위해 준비했다.
허나 뒤늦게 깨달았다.
그는 세상의 그림자를 막아 주는 나의 날개 자체였다는걸.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먼 길을 돌아 어렵사리 깨달았다.
세상이 던지는 오물을 맞아도 좋고 모든 사람에게 들켜도 상관없다.
최태하만 내 옆에 있을 수 있다면.
원하는 것을 품 안에 안고서 지키기 위해 달라질 것이다.
*
망가진 채로 버려진 내가 기적처럼 찾은 둥지는 안락하고 따뜻했지만,
사람들은 내 둥지 근처에서 끊임없이 수군거렸다.
거기에 있으면 안 돼
더 좋은 곳으로 갈 수 있어
그곳을 떠나
옳지 않아
더러워
역겨워
나는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도 모른 채 그들이 맞다고 생각했다.
배움이 느리고 생각이 짧은 내가 하는 생각보다
세상 속의 다수들이 하는 말이 맞을 거라는 단순한 사고였다.
결국 난 둥지를 빠져나갔다.
이상했다. 옳은 일을 했는데 즐겁지 않았다. 맞는 일을 했는데 우울했다.
더러운 오물을 뒤집어쓴 몸을 씻고 말끔하게 서 있었는데 가슴이 텅 비어 갔다.
망가지고 이리저리 구멍 나서 너덜너덜한 그림자를 가진 나를
그 누구도 돌아봐 주지 않았다.
결국 나는 여전히 문이 열려있던 둥지로 스스로 돌아왔고
그제야 내 몸 하나를 쉴 수 있었다.
쾅. 하는 소리와 함께 문 닫히는 소리가 등 뒤로 들렸으나 상관없었다.
난 다시는 나가지 않을 거니까.
구멍 난 그림자 틈으로 최태하의 따스함이 스며들었다.
너덜거려 흐느적거리는 내 가슴 위로 최태하의 보살핌이 내려앉았다.
이곳에서의 나는 아프지 않았다. 이곳은 평화로웠다.
그리고 최태하가 있었다.
난, 행복했다.
구매가격 : 3,200 원
놓지 못하는 사이 합본
도서정보 : 바가지 | 2021-10-2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행복하기만 하던 윤희의 대학 생활에 찾아온 악몽 같은 인연.
그는 바로 뛰어난 외모와 집안으로 인기가 많았지만
괴팍한 성격 때문에 ‘지랄’이라는 별명을 가진 전설의 복학생 문서준.
그때 부딪치지 말았어야 했다.
야! 하고 불렀을 때 냉큼 달려가 넵! 하고 넙죽 인사했어야 했다.
치기 어린 객기로 깝치지 말았어야 했다.
*
한국 대학 전설의 지랄 선배 문서준.
주변에서 이름 대신 ‘지랄’이라 부르는 것을 알고 있었다.
저에 대한 터무니없는 소문이 돈다는 것도. 하지만 상관없었다.
성격이 지랄맞은 건 사실이고 친하지도 않은 애들이 얼쩡대는 것도 딱 질색이었으니까.
그런 그에게 어느 날부터 이상하게 눈에 거슬리는 여자애.
김윤희.
적당히 밟아 주면 나가떨어질 거라 생각했다.
하지만 눈만 땡그란 어리바리한 녀석이 바락바락 대들기 시작했다.
“제가 그렇게 싫으세요? 흑흑. 저를 왜 이렇게 못살게 구는 건데요? 왜!!”
뚝뚝 흐르는 눈물을 손등으로 대충 닦아 내고는 라면을 싹싹 긁어 먹었다.
국물 한 방울도 남기지 않고 몽땅 마셔 버린 윤희는 자리에서 일어나,
“선배 같은 사람은 딱! 질색이에요!”
다시 한 번 서준을 째려보고 홱 뒤돌아서서 동아리방을 나갔다.
예상보다 훨씬 거친 반격에 서준이 할 말을 잃고 보고만 있는데
한참을 멍하게 있던 서준이 씨익 웃으며 자리에서 일어서며 생각했다.
‘저 녀석, 내가 가져야겠다.’
구매가격 : 12,3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