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도된 스캔들
도서정보 : 송연이 | 2021-08-2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물#계략남#오해#잔잔물#소유욕/독점욕/질투#능력남#집착남#계략녀#도도녀#이야기중심#고수위
사랑하는 여자를 쟁취하려면 차강훈처럼!
“저 윤도희 씨에게 진심입니다.”
“혹시라도… 저에 관해 몰랐던 사실을 알게 되고 혼란스러운 일이 생기더라도, 이것만은 꼭 기억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윤도희 씨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그 진심만큼은 절대 거짓인 적 단 한 번도 없습니다.”
사랑하려면 윤도희처럼!
“하… 나 미쳤나 봐.”
다른 사람도 아니고, 강훈과 섹스를 한 것도 모자라, 술에 취해 가장 원초적인 방식의 섹스를 나누다니. 왜 하필 그런 건 또 잘 떠오르는 건지.
KM 가의 우아하고 고고하던 이미지의 윤도희는 그 밤엔 그 어디에도 없었다.
***
네 남녀의 얽히고 얽힌!
그러나 모두 의도된 스캔들?
그리고 [4213호.]
그날의 진실은?
“강훈 씨… 난, 오늘 정말 마지막으로 끝낼 생각이었어요. 여기까지 올 생각 추호도 없었다고요. 그런데 현우 씨가….”
“야! 무슨 헛소리야!”
바들바들 떨리는 목소리로 지아가 쥐어짜듯 겨우 말을 잇기 무섭게 현우가 눈을 부릅뜨며 버럭 소리를 쳤다.
“씹, 쳐 돌았나. 무슨 헛소리야! 도희야, 오해하지 마! 이년이 미쳐서 지금 헛소리하는 거야.”
흥미롭게 강훈을 바라보던 도희의 고개가 삐딱하게 지아에게로 향했다.
현우가 불쑥 끼어들어 지아의 말을 잘라 버리는 바람에 도희는 처음에 제대로 알아듣지 못했다. 그러나 그도 잠시, 그녀의 말을 알아들은 듯 도희의 미간이 와락 구겨진다.
“처음이 아니었어?”
“아… 아니야! 절대, 그런 거. 그 무슨 말도 안 되는 소리야!”
강한 부정은 강한 긍정. 순간을 모면하기 위한 현우의 발악은 추하다 못해 역겨웠다.
구매가격 : 3,000 원
시작하다 외전
도서정보 : 꽃낙엽 | 2021-08-2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보름의 집에서 하숙하며 같은 고등학교를 다니는 선율.
학생 모두가 좋아하는 전교 회장이지만
보름은 유독 자신에게만 까칠하게 대하는
선율이 의아하고 얄밉기만 한데…….
“못 잡은 게 아니라, 안 잡은 거야.
……그래서 너랑 친구 하기 싫었어.”
선율의 예상치 못한 발언에
보름은 당황스러워하면서도
점점 따뜻해지는 그에게 마음이 끌린다.
“야! 연 회장 학교 관뒀다며! 너 몰랐냐?”
그러나 갑작스러운 선율의 미국 이민으로
보름은 큰 배신감과 상처를 얻고.
그렇게 잊히는 듯했던 기억…….
서른이 넘은 나이에 같은 회사에서
연선율 팀장과 부하 직원으로 재회하는데.
“일부러 그러십니까, 연 팀장님? 야근으로 괴롭히는 거, 유치합니다.
싫은 얼굴도 의연하게 마주칠 줄 아셔야죠.”
“누가 그래요, 싫어한다고.”
“그런 건 말로 아는 게 아니죠.”
그냥 느껴지는 거지, 예나 지금이나.
학창 시절의 애틋한 추억마저 상처로 간직한 채
다시 만난 두 사람.
우리…… 시작할 수 있을까?
구매가격 : 2,200 원
당신의 아내
도서정보 : 화우 | 2021-08-2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이하나.
돌아가신 아버지의 도박으로 얻은 가난 때문에 안 해 본 일이 없다. 인생은 즐거운 거라 믿으며, 하나는 어마어마한 빚을 업고도 밝게 일하며 살아왔다.
가진 거라고는 잘생긴 얼굴밖에는 없는 대부업체 사장 김도진에게 채용되어 하루에 열두 번도 더 때려치운다는 소리가 절로 나왔지만,
그놈의 돈! 돈! 돈!
그놈의 돈이 뭐라고.
하나는 성격 개차반, 싸가지 대마왕인 도진 밑에서 3년째 근무 중이었다.
말만 번지르르한 비서일 뿐, 그에게 전천후 부림을 당하며 말이다.
그러던 어느 날.
“저기요, 사장님 저하고 결혼 안 하실래요?”
“뭐?”
“저하고 결혼하심 저 정말 잘할게요. 5천만 땡겨 주심 안 될까요?”
도진은 어이없다는 얼굴로 눈앞의 조그만 여자애를 내려다보았다.
머리에 돈 생각만 들어찬 맹한 계집애. 혹시 AI 걸린 고기를 먹어 정신이 이상해졌나?
그런데 매몰차게 거절할 수가 없다. 3년 동안의 정 때문에 내 정신도 이상해졌나?
‘완전 애다. 어린애. 언제 키워 잡아먹나?’
구매가격 : 2,500 원
위험한 아이들 1,2권[합본]
도서정보 : 김윤수 | 2021-08-2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로맨스#학원물#삼각관계
-한 가닥 하는 집안의 잘생기고 돈 많은 고딩어 꼴통들이 모인 상화사립고
-무늬만 청순, 스포츠라면 뭐든 능한 공인 4단의 태권도 유단자 그녀
-제멋대로에 안하무인 골칫거리 학생들이 모여 있는 상화고.
-열아홉 살 파릇한 청춘들이 왜 '사대천황'이라 불리는 문제아가 되었을까?
구매가격 : 7,000 원
위험한 아이들 1권
도서정보 : 김윤수 | 2021-08-2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로맨스#학원물#삼각관계
-한 가닥 하는 집안의 잘생기고 돈 많은 고딩어 꼴통들이 모인 상화사립고
-무늬만 청순, 스포츠라면 뭐든 능한 공인 4단의 태권도 유단자 그녀
-제멋대로에 안하무인 골칫거리 학생들이 모여 있는 상화고.
-열아홉 살 파릇한 청춘들이 왜 '사대천황'이라 불리는 문제아가 되었을까?
구매가격 : 3,500 원
위험한 아이들 2권
도서정보 : 김윤수 | 2021-08-2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로맨스#학원물#삼각관계
-한 가닥 하는 집안의 잘생기고 돈 많은 고딩어 꼴통들이 모인 상화사립고
-무늬만 청순, 스포츠라면 뭐든 능한 공인 4단의 태권도 유단자 그녀
-제멋대로에 안하무인 골칫거리 학생들이 모여 있는 상화고.
-열아홉 살 파릇한 청춘들이 왜 '사대천황'이라 불리는 문제아가 되었을까?
구매가격 : 3,500 원
위험한 아이들 1,2권[합본]
도서정보 : 김윤수 | 2021-08-2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로맨스#학원물#삼각관계
-한 가닥 하는 집안의 잘생기고 돈 많은 고딩어 꼴통들이 모인 상화사립고
-무늬만 청순, 스포츠라면 뭐든 능한 공인 4단의 태권도 유단자 그녀
-제멋대로에 안하무인 골칫거리 학생들이 모여 있는 상화고.
-열아홉 살 파릇한 청춘들이 왜 '사대천황'이라 불리는 문제아가 되었을까?
구매가격 : 7,000 원
위험한 아이들 1권
도서정보 : 김윤수 | 2021-08-2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로맨스#학원물#삼각관계
-한 가닥 하는 집안의 잘생기고 돈 많은 고딩어 꼴통들이 모인 상화사립고
-무늬만 청순, 스포츠라면 뭐든 능한 공인 4단의 태권도 유단자 그녀
-제멋대로에 안하무인 골칫거리 학생들이 모여 있는 상화고.
-열아홉 살 파릇한 청춘들이 왜 '사대천황'이라 불리는 문제아가 되었을까?
구매가격 : 3,500 원
위험한 아이들 2권
도서정보 : 김윤수 | 2021-08-2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로맨스#학원물#삼각관계
-한 가닥 하는 집안의 잘생기고 돈 많은 고딩어 꼴통들이 모인 상화사립고
-무늬만 청순, 스포츠라면 뭐든 능한 공인 4단의 태권도 유단자 그녀
-제멋대로에 안하무인 골칫거리 학생들이 모여 있는 상화고.
-열아홉 살 파릇한 청춘들이 왜 '사대천황'이라 불리는 문제아가 되었을까?
구매가격 : 3,500 원
열어[외전]
도서정보 : 시에라 | 2021-08-1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물#조건부계약#몸정>마음정#갑을관계#무모한 안#치유의목적=섹스#무늬만섹스#윈윈관계
개원한 지 석 달이 되도록 내원하는 환자가 적어 아영은 병원 운영에 대해서 심각하게 고민한다.
그러던 어느 날, 한 남자가 발기불능이라는 이유로 내원해서는 뜬금없는 조건을 내세우는데…….
“아침에 일어나면 발기가 되지 않습니다.
선생님 같이 예쁜 여자를 봐도 꼴리지가 않습니다.
어떻게 다시 일으킬 방법이 없겠습니까?”
겉으로 보기엔 하룻밤에 세 번은 거뜬히 치러낼 것만 같은 남자가 발기가 되지 않는단다. 그래서 아영은 물었다.
“음, 성관계시에도 발기가 되는지를 확인해볼 방법이 혹시 있을까요?”
“만약 없다면요?”
이야기의 방향이 요상하게 흘러갔다.
발기부전의 원인이 어디 있는지에 대한 파악을 한 결과,
“선생님도 딱히 내놓으실 방안이 없으신 거 같습니다.”
“미안합니다. 거뜬히 도와드리지 못해서요.”
그렇게 매몰차게 병원을 떠났던 남자가 다음 날, 의기 충만한 모습으로 다시 내원했다.
“선생님이 제 상대가 되어주십시오. 제 것을 깨워 일으키기 위한 상대.”
무모한 제안이었다. 그러나 아찔하고 짜릿한 제안이기도 했다.
그의 제안을 받아들여야 하는 걸까?
구매가격 : 1,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