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를 다시 잃지 않으려면 2권
도서정보 : 다하린 | 2021-07-2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하사받았어. 이제 넌 내 거야.”
모두에게 박해받던 소년에게 유일한 빛이었던 상냥한 소녀.
가질 수 없던 그녀를 강제라도 가지기 위해,
발을 꺾어 가두고 그녀를 지키려던 호위 기사를 죽였으나
그에게 남은 것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그녀의 차가운 몸뿐이었다.
그녀의 시신을 끌어안고 후회하던 그에게 기적처럼 다시 주어진 새로운 삶.
이번 생에서는 전생의 과오를 반복하지 않으리라.
그녀의 기사가 되어 지내는 두 번째 삶은 행복했다.
하지만 어느 날 모두에게 미움받던 폐왕자가 공을 세우고 돌아와 그녀를 찾아왔을 때,
그는 비로소 무언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깨닫는다.
전생에 그가 죽였던 그녀의 호위 기사가, 지금의 자신이라고.
자신이 과거에 저질렀던 모든 추악한 일들이 되돌아왔다고.
그 모든 것으로부터 그녀를 지키지 않으면,
그녀를 다시 한번 비참하게 잃어버리고 말 거라고.
과연 그는 그녀를 다시 잃지 않고 지켜 낼 수 있을까.
구매가격 : 3,300 원
그녀를 다시 잃지 않으려면 3권 (완결)
도서정보 : 다하린 | 2021-07-2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하사받았어. 이제 넌 내 거야.”
모두에게 박해받던 소년에게 유일한 빛이었던 상냥한 소녀.
가질 수 없던 그녀를 강제라도 가지기 위해,
발을 꺾어 가두고 그녀를 지키려던 호위 기사를 죽였으나
그에게 남은 것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그녀의 차가운 몸뿐이었다.
그녀의 시신을 끌어안고 후회하던 그에게 기적처럼 다시 주어진 새로운 삶.
이번 생에서는 전생의 과오를 반복하지 않으리라.
그녀의 기사가 되어 지내는 두 번째 삶은 행복했다.
하지만 어느 날 모두에게 미움받던 폐왕자가 공을 세우고 돌아와 그녀를 찾아왔을 때,
그는 비로소 무언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깨닫는다.
전생에 그가 죽였던 그녀의 호위 기사가, 지금의 자신이라고.
자신이 과거에 저질렀던 모든 추악한 일들이 되돌아왔다고.
그 모든 것으로부터 그녀를 지키지 않으면,
그녀를 다시 한번 비참하게 잃어버리고 말 거라고.
과연 그는 그녀를 다시 잃지 않고 지켜 낼 수 있을까.
구매가격 : 3,300 원
짐승과 결혼하다
도서정보 : 시에라 | 2021-07-2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로맨스#정략결혼#절륜남#카리스마남#몸정>맘정#소유욕/독점욕/질투#집착남#순정녀#고수위
사진 속의 그녀를 본 순간, 그는 덥석 정략결혼을 물었다.
아버지의 명이라 반항하지 못하고 그녀는 마지못해 정략결혼에 발을 들였다.
민영은 귀국한 다음 날, 형식적인 맞선 자리에 나가 조건을 내민다.
“결혼은 해도 부부로서의 관계를 갖지 않겠다는 거예요.”
“만약 내가 부부임을 내세워 너를 강제로 안으려 든다면?”
“이혼이에요.”
태오는 한쪽 눈썹을 삐딱하게 추켜올렸다.
“아내 역할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게 무엇일 것 같아?”
민영은 짐작조차 되지 않았다.
내가 어떻게 알아.
“대를 잇는 것.”
민영의 동공이 점차 확대돼 갔다.
구매가격 : 3,700 원
비서의 참맛
도서정보 : 고은영 | 2021-07-2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정 비서한테 나는 어떤 여자예요?’
‘제가 모시는 분입니다, 한지원 부사장님.’
‘그게 다예요?’
‘지켜 주고 싶어요, 끝까지.’
‘나보다 용기가 없네요. 나는 정 비서, 좋아하는데…….’
이마쥬의 부사장 한지원.
그녀가 사랑에 빠졌다. 자신의 경호원이자 비서인 정선우에게.
세상에서 처음으로 만난 ‘좋은 사람’.
이유를 막론하고 그의 모든 것이 좋아져 버렸는데
선우는 애써 선을 긋는다.
지원을 향한 감정은 갈증이 되고,
충족되지 않는 갈증이 갈구가 될 때쯤
그를 무력하게 만든 것은 지원의 솔직한 고백이었다.
“나는 정 비서하고 친해지고 싶은데.”
“욕심은 많은 걸 망가뜨리죠.”
“친해지고 싶은 내 마음이 욕심이라는 거예요?”
“친구면 됩니까?”
선우는 이대로 무력하게, 속절없이 무너지고 싶었다.
“대답하지 않아도 돼요.”
서로의 손을 잡고 나서야 알게 된 것은
자신들의 외로움이 너무나도 닮아 있다는 사실.
사랑하지 않고서는 견딜 수 없다는 것.
구매가격 : 1,700 원
[세트]오버 더 라인! (전 2권/완결)
도서정보 : 하보 | 2021-07-2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경) 김 대리 막내 탈출 (축)
막내 탈출이란 들뜬 마음을 품고 출근한 날, 현우는 화장실에서 재수 없는 남자와 마주친다. 오만한 표정과 위압적인 분위기, 한눈에도 성격 나빠 보였던 그 남자는 알고 보니 현우와 함께 일하게 될 신입 사원 장은호. 하지만 첫인상과 다르게, 은호는 다정하고 서글서글한 태도로 모든 직원들의 애정을 듬뿍 받는다.
오직, 현우만 빼고.
“대리님, 힘들죠.”
“예.”
“힘들어도 좀 버텨 보세요.”#(굵게)
현우는 제게만 의뭉스러운 태도를 보이는 장은호를 경계하며 의심을 거두지 않는다.
그러던 어느 날, 현우에게 날벼락 같은 소문이 들려오는데…
장은호가, 사장님 아들이라고……!
현우의 회사 생활, 순탄하게 흘러갈 수 있을까?
여우 같은 재벌 3세를 신입사원으로 모시게 된
가엾은 김 대리의 고군분투 오피스 연애물!
*
[김경훈] 우리 회사에 너무 불쌍한 대리 이야기가 있다지 뭐냐
[김경훈] 글쎄 부사수를 상전으로 모시는 대리가 있대요
알아듣게 말하자 [나]
[김경훈] 사장님 아들이 말입니다
[김경훈] 이번에 우리 회사 신입으로 취업하셨답니다
장은호가 나를 보며 웃고 있었다. 눈이 안 보이도록 활짝 웃고 있는 그의 미소는 내가 본 중 가장 환했다.
그런데 왜일까. 정말, 악당처럼 보이는 건.
Copyrightⓒ2021 하보 & M BLUE
Illustration Copyrightⓒ2021 아새
All rights reserved.
구매가격 : 5,900 원
오버 더 라인! 1권
도서정보 : 하보 | 2021-07-2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경) 김 대리 막내 탈출 (축)
막내 탈출이란 들뜬 마음을 품고 출근한 날, 현우는 화장실에서 재수 없는 남자와 마주친다. 오만한 표정과 위압적인 분위기, 한눈에도 성격 나빠 보였던 그 남자는 알고 보니 현우와 함께 일하게 될 신입 사원 장은호. 하지만 첫인상과 다르게, 은호는 다정하고 서글서글한 태도로 모든 직원들의 애정을 듬뿍 받는다.
오직, 현우만 빼고.
“대리님, 힘들죠.”
“예.”
“힘들어도 좀 버텨 보세요.”#(굵게)
현우는 제게만 의뭉스러운 태도를 보이는 장은호를 경계하며 의심을 거두지 않는다.
그러던 어느 날, 현우에게 날벼락 같은 소문이 들려오는데…
장은호가, 사장님 아들이라고……!
현우의 회사 생활, 순탄하게 흘러갈 수 있을까?
여우 같은 재벌 3세를 신입사원으로 모시게 된
가엾은 김 대리의 고군분투 오피스 연애물!
*
[김경훈] 우리 회사에 너무 불쌍한 대리 이야기가 있다지 뭐냐
[김경훈] 글쎄 부사수를 상전으로 모시는 대리가 있대요
알아듣게 말하자 [나]
[김경훈] 사장님 아들이 말입니다
[김경훈] 이번에 우리 회사 신입으로 취업하셨답니다
장은호가 나를 보며 웃고 있었다. 눈이 안 보이도록 활짝 웃고 있는 그의 미소는 내가 본 중 가장 환했다.
그런데 왜일까. 정말, 악당처럼 보이는 건.
Copyrightⓒ2021 하보 & M BLUE
Illustration Copyrightⓒ2021 아새
All rights reserved.
구매가격 : 3,000 원
오버 더 라인! 2권
도서정보 : 하보 | 2021-07-2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경) 김 대리 막내 탈출 (축)
막내 탈출이란 들뜬 마음을 품고 출근한 날, 현우는 화장실에서 재수 없는 남자와 마주친다. 오만한 표정과 위압적인 분위기, 한눈에도 성격 나빠 보였던 그 남자는 알고 보니 현우와 함께 일하게 될 신입 사원 장은호. 하지만 첫인상과 다르게, 은호는 다정하고 서글서글한 태도로 모든 직원들의 애정을 듬뿍 받는다.
오직, 현우만 빼고.
“대리님, 힘들죠.”
“예.”
“힘들어도 좀 버텨 보세요.”#(굵게)
현우는 제게만 의뭉스러운 태도를 보이는 장은호를 경계하며 의심을 거두지 않는다.
그러던 어느 날, 현우에게 날벼락 같은 소문이 들려오는데…
장은호가, 사장님 아들이라고……!
현우의 회사 생활, 순탄하게 흘러갈 수 있을까?
여우 같은 재벌 3세를 신입사원으로 모시게 된
가엾은 김 대리의 고군분투 오피스 연애물!
*
[김경훈] 우리 회사에 너무 불쌍한 대리 이야기가 있다지 뭐냐
[김경훈] 글쎄 부사수를 상전으로 모시는 대리가 있대요
알아듣게 말하자 [나]
[김경훈] 사장님 아들이 말입니다
[김경훈] 이번에 우리 회사 신입으로 취업하셨답니다
장은호가 나를 보며 웃고 있었다. 눈이 안 보이도록 활짝 웃고 있는 그의 미소는 내가 본 중 가장 환했다.
그런데 왜일까. 정말, 악당처럼 보이는 건.
Copyrightⓒ2021 하보 & M BLUE
Illustration Copyrightⓒ2021 아새
All rights reserved.
구매가격 : 2,900 원
[BL] 헬프 미, 헬프 유 1권
도서정보 : 새퐁 | 2021-07-2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오메가버스 #캠퍼스물 #입덕부정
#알파공 #미남공 #여우공 #연하공 #절륜공 #생긴것만선비공
#오메가수 #미남수 #떡대수 #단정수 #연상수 #존댓말수 #가슴큰수
“누가 이런 냄새를 질질 흘리나 했더니…… 선배였어요?”
180대 후반의 커다란 키, 탄탄한 몸매를 가진 진서율.
술자리에서 갑자기 찾아온 처음 겪는 히트 사이클에 이성을 잃고
같은 대학 후배 한단호와 밤을 보내게 된다.
“선배, 우리 계속 만날까요. 한 번 더 해 보고 싶어요.”
“생각 없습니다.”
“거짓말하지 마요. 엄청 젖었어요, 지금.”
하룻밤 실수로 넘기려는 서율과 달리
한단호는 페로몬 조절법을 알려 주겠단 핑계로 관계를 이어 가려 하고
결국 서율은 그 제안을 받아들이게 된다.
처음엔 분명 몸만 섞는 담백한 사이에 불과하다 여겼다.
그러나 때론 지나칠 만큼 솔직하게 다가오는 한단호에게
마음까지 속절없이 흔들리기 시작하는데…….
“형하고 키스하고 싶어요.”
순간이었다.
‘쿵’ 하고 떨어지는 소리가 나고, 또 ‘쿵’ 하고 땅이 울리는 소리가 들렸다.
그게 심장이 무겁게 뛰는 소리라는 건 나중에 깨달았다.
구매가격 : 3,000 원
[BL] 헬프 미, 헬프 유 2권 (완결)
도서정보 : 새퐁 | 2021-07-2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오메가버스 #캠퍼스물 #입덕부정
#알파공 #미남공 #여우공 #연하공 #절륜공 #생긴것만선비공
#오메가수 #미남수 #떡대수 #단정수 #연상수 #존댓말수 #가슴큰수
“누가 이런 냄새를 질질 흘리나 했더니…… 선배였어요?”
180대 후반의 커다란 키, 탄탄한 몸매를 가진 진서율.
술자리에서 갑자기 찾아온 처음 겪는 히트 사이클에 이성을 잃고
같은 대학 후배 한단호와 밤을 보내게 된다.
“선배, 우리 계속 만날까요. 한 번 더 해 보고 싶어요.”
“생각 없습니다.”
“거짓말하지 마요. 엄청 젖었어요, 지금.”
하룻밤 실수로 넘기려는 서율과 달리
한단호는 페로몬 조절법을 알려 주겠단 핑계로 관계를 이어 가려 하고
결국 서율은 그 제안을 받아들이게 된다.
처음엔 분명 몸만 섞는 담백한 사이에 불과하다 여겼다.
그러나 때론 지나칠 만큼 솔직하게 다가오는 한단호에게
마음까지 속절없이 흔들리기 시작하는데…….
“형하고 키스하고 싶어요.”
순간이었다.
‘쿵’ 하고 떨어지는 소리가 나고, 또 ‘쿵’ 하고 땅이 울리는 소리가 들렸다.
그게 심장이 무겁게 뛰는 소리라는 건 나중에 깨달았다.
구매가격 : 3,000 원
인어아가씨
도서정보 : 이소저 | 2021-07-2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물#사내연애#신데렐라#다정남#순진녀#재벌남#이야기중심
윙스 그룹의 대표이자 의류업계의 대모라고 불리는 조 회장의 유일한 손자 이휘.
강화의 별장에서 생을 마감한 어머니가 그리워 강화를 찾았다가 그만 발을 헛디뎌 바다에 빠지고 말았다. 그런데 작고 귀여운 여자의 형상이 그의 입술에 따뜻한 숨결을 불어 넣어 주었다. 꺼져가던 그의 숨을 되살린 것이다. 과연 그를 살린 것은 그가 본 인어일까?
“앞으로 은인한테 자주 이런 음식을 대접해야겠네요.”
그녀가 화들짝 놀랐다. 정은은 주위 사람들이 들을까 봐 그의 쪽으로 고개를 숙이고 속삭이듯이 말했다.
“그런 말씀 마세요. 솔직히 택시비도 없어서 쩔쩔 매는 분한테 얻어먹는 것이 얼마나 미안한데요.”
그녀 생각에 대기업에 다닌다한들 자신보다는 조금 나은 형편이지만 이런 곳에서 음식을 자주 살 형편은 못 된다고 생각했다. 그럼에도 자기에게는 돈을 물 쓰듯이 쓰는 남자 같았다. 걸친 슈트도 고급이었고 액세서리도 만만치 않았다. 그러니까 돈이 없지. 좀 아껴서 저축하지.
“집에 갈 택시비 없죠? 이거 받으세요.”
“뭡니까?”
“얼른 넣으세요. 택시비예요.”
다른 사람들이 들을까 봐 제 입을 손으로 가린 그녀의 행동이 귀엽기까지 했다. 윙스의 상무비서실에서 근무하면서도 아직 대표의 이름을 모르다니. 이 여자를 어떻게 하면 좋을까?
구매가격 : 3,6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