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를 범하다 2권[개정증보판]
도서정보 : 녹슨달빛 | 2021-06-0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물 #메디컬 #속도위반 #소유욕 #까칠남 #절륜남 #오해 #카리스마남 #첫사랑 #베이비메신저 #운명적사랑 #뇌섹남 #뇌섹녀 #차도녀 #유혹녀 #더티토크 #고수위
*독자님들의 고견에 힘입어 나온 개정증보판 및 특별외전입니다.
심장에 남모르는 상처가 새겨진 까칠 염라마왕, 거삼대병원 산부인과 교수 서진우와
그의 앞에서만은 가슴 설레는 차도녀, 레지던트 1년 차 임서현.
술 취한 밤의 객기로 서현이 의도치 않은 임신을 하게 되는데….
“어흑! 네가 좆을 빨아주니까 짜릿해서 미치겠다! 너도 좋아?”
구멍 안에서 혀를 빼낸 진우가 쉰 목소리로 속삭이며 파르르르 떠는 서현의 허벅지와 비틀리는 허리의 물결을 더듬어 내려가 젖가슴을 움키고 주무르다 젖꼭지를 잡고 비틀었다.
“아읏. 하으, 진우 씨! 읍! 너무 으읏! 좋아!”
입에서 페니스를 빼낸 서현이 가쁜 숨을 몰아쉬며 헐떡헐떡 대답했다. 한 손으로 페니스를 움켜쥐고 줄줄 흘러내리는 쿠퍼선액을 묻혀 위아래로 피스톤질 했다.
“우욱, 우우우욱! 끝내 준다!”
벌떡거리는 쾌감에 혀 대신 한꺼번에 손가락 두 개를 집어넣어 엠보싱들을 톡톡, 건드려 놓고는 쏙 빠져나왔다. 다시 한 개를 더 집어넣어 톡톡톡, 지분거린 후 쏙쏙 빠지며 먹이를 잡아먹으려는 말미잘처럼 뻐끔뻐끔 촉수를 벌리는 엠보싱들을 괴롭혔다.
“아아아, 으읏! 아으으, 하으읏! 진우 씨!”
강하게 자극하고는 미꾸라지처럼 요리조리 빠져나가는 손가락의 터치에 흥분이 폭발할 것만 같아진 서현이 옴찔옴찔 떨었다.
“어윽. 음탕한 내 서현!”
약이 바짝 오른 양 내벽이 찰싹 달려들어 옥죄자 엠보싱들이 손가락을 아귀아귀 물어뜯었다. 움찔움찔 음액을 쏟아내는 틈새를 재빨리 쑤시고 들어가 구멍 안을 한바탕 요란하게 휘저어서는 쑥 빼내 번질번질 액이 감긴 손가락들을 차례로 빨아먹었다.
“맛있다.”
쪽쪽 소리를 내며 빨아먹자마자 다시 혀를 말아 시망스럽게 할금할금 구멍 안을 염탐해 들어갔다.
“으응. 응. 하응.”
서현은 그를 흉내 내듯 다시 귀두를 물고 선단을 핥았다.
양손으로 고환을 주물럭거리며 밀고 들어가 쿠퍼선액을 한 방울도 남기지 않고 쪽 훑어내 빨아들였다. 터져 버릴 듯 위험스럽게 맥박치는 혈관이 고스란히 느껴질 즈음 입술에 힘주며 치아로 꼭 물었다. 그때 그의 성기가 푸르르 날뛰었다.
어우욱! 쌀 것 같다!
혀와 페니스가 쌍으로 숨 막히게 죄어들고 사정없이 물어뜯기며 할퀴어지자 쾌감이 욱신욱신 맥박쳤다. 혀에 이어 성기도 거칠게 진퇴했다. 타액과 음액, 쿠퍼선액이 섞여 음란하게 파도치며 속력과 강도가 순식간에 빠르고 높아졌다.
구매가격 : 5,100 원
박하향(외전추가)
도서정보 : 이기린 | 2021-06-0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로맨스#나이타커플#재회물#까칠남#상처남#바람둥이#후회남#다정남
어느 날 갑자기 하늘에서 떨어진 여동생.
“입양은 구실이고 사실은 애첩이라도 들이는 거 아닌가? 당최 속이 시커먼 인간이라 그 꿍꿍이속을 알 수가 있나. 너 우리 아버지랑 잤냐? 이런 거, 했어, 안 했어?”
깊이 허리를 숙인 그의 입술이 목으로 닿는다 싶더니 깊숙이 미끄러지며 여린 살의 일부를 빨아들였다.
사악, 가증, 천연덕, 능글마루 바람둥이. ―유태준
오빠라기에는 너무 먼 남자.
“흡!”
눈이 번쩍 떠졌다. 열기가 얼굴까지 확 치솟자 하랑은 이를 악물었다. 그리고는 앞뒤 잴 것도 없이 방심한 채로 있는 태준의 다리 사이를 무릎으로 있는 힘껏 차올렸다.
“야! 이 나쁜 놈아! 니, 니, 니가 인간이야!”
상냥, 순진, 사차원, 고집불통 천연소녀. ―박하랑
“나 여자 우는 거 정말 질색이거든? 또 울면 때려줄 거야.”
“여자도 때려요?”
하랑은 인간말종 보듯 태준을 건너보았다.
아, 혈압. 이 아이와 대화를 3초 이상 이어가려면 타이레놀이 필요하다.
“네가 지금 곧 잡아먹힐 토끼마냥 벌벌 떨고 있다만, 난 네가 더 무서워!”
구매가격 : 3,500 원
마녀, 길들이다 1,2권[합본]
도서정보 : 김윤수 | 2021-06-0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로맨스#삼각관계#시월드#다정남#잔잔물#외유내강
동생처럼 구는 후배가 부탁한 사랑의 방패막이 역할을 말도 안 된다며 거절을 했지만,
아뿔싸, 그 후배의 형을 만난 후 치밀어오른 열로 엉겁결에 승낙해버렸다.
하지만, 가짜 애인 노릇 때문에 계속 부딪히는 그의 형에게
자꾸만 눈이 가는 걸 어떻게 하나!
- 이 시대의 똑순이, 신가은.
아직은 어리지만 집안의 기대가 큰 동생이기에 동생의 결혼도 잘 따져봐야한다고 믿는 남자.
하지만 지금 동생이 사랑한다는 저 여자는 동생에게는 전혀 어울리지 않았다.
저 여자를 떼어놔야 하는데, 그렇다고 울리기는 싫었다.
아니, 사실은 자신의 옆에 두고만 싶었다.
- 결혼에 한 번 실패한 남자, 임형빈.
어머니의 거센 반대로 사랑의 아픔을 맛본 남자.
그래서 새로이 시작된 이번 사랑을 지키고자 가은에게 가짜 애인 역할을 부탁했다.
그런데 서로에게 관심을 보이는 형과 가은에게 자꾸만 짜증이 난다.
누나를, 아니 가은을 그 누구에게도 주기 싫었다.
- 아직은 철부지, 임선빈.
구매가격 : 6,000 원
마녀, 길들이다 1권
도서정보 : 김윤수 | 2021-06-0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로맨스#삼각관계#시월드#다정남#잔잔물#외유내강
동생처럼 구는 후배가 부탁한 사랑의 방패막이 역할을 말도 안 된다며 거절을 했지만,
아뿔싸, 그 후배의 형을 만난 후 치밀어오른 열로 엉겁결에 승낙해버렸다.
하지만, 가짜 애인 노릇 때문에 계속 부딪히는 그의 형에게
자꾸만 눈이 가는 걸 어떻게 하나!
- 이 시대의 똑순이, 신가은.
아직은 어리지만 집안의 기대가 큰 동생이기에 동생의 결혼도 잘 따져봐야한다고 믿는 남자.
하지만 지금 동생이 사랑한다는 저 여자는 동생에게는 전혀 어울리지 않았다.
저 여자를 떼어놔야 하는데, 그렇다고 울리기는 싫었다.
아니, 사실은 자신의 옆에 두고만 싶었다.
- 결혼에 한 번 실패한 남자, 임형빈.
어머니의 거센 반대로 사랑의 아픔을 맛본 남자.
그래서 새로이 시작된 이번 사랑을 지키고자 가은에게 가짜 애인 역할을 부탁했다.
그런데 서로에게 관심을 보이는 형과 가은에게 자꾸만 짜증이 난다.
누나를, 아니 가은을 그 누구에게도 주기 싫었다.
- 아직은 철부지, 임선빈.
구매가격 : 3,000 원
마녀, 길들이다 2권
도서정보 : 김윤수 | 2021-06-0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로맨스#삼각관계#시월드#다정남#잔잔물#외유내강
동생처럼 구는 후배가 부탁한 사랑의 방패막이 역할을 말도 안 된다며 거절을 했지만,
아뿔싸, 그 후배의 형을 만난 후 치밀어오른 열로 엉겁결에 승낙해버렸다.
하지만, 가짜 애인 노릇 때문에 계속 부딪히는 그의 형에게
자꾸만 눈이 가는 걸 어떻게 하나!
- 이 시대의 똑순이, 신가은.
아직은 어리지만 집안의 기대가 큰 동생이기에 동생의 결혼도 잘 따져봐야한다고 믿는 남자.
하지만 지금 동생이 사랑한다는 저 여자는 동생에게는 전혀 어울리지 않았다.
저 여자를 떼어놔야 하는데, 그렇다고 울리기는 싫었다.
아니, 사실은 자신의 옆에 두고만 싶었다.
- 결혼에 한 번 실패한 남자, 임형빈.
어머니의 거센 반대로 사랑의 아픔을 맛본 남자.
그래서 새로이 시작된 이번 사랑을 지키고자 가은에게 가짜 애인 역할을 부탁했다.
그런데 서로에게 관심을 보이는 형과 가은에게 자꾸만 짜증이 난다.
누나를, 아니 가은을 그 누구에게도 주기 싫었다.
- 아직은 철부지, 임선빈.
구매가격 : 3,000 원
페르세포네의 딸
도서정보 : 하루가(한은경) | 2021-06-0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물#복수#신파#까칠남#상처남#상처녀#운명적사랑#무심녀#도도녀
명부의 여왕이 된 대지의 딸. 페르세포네(Persephone)
어두운 명부로 끌려가던 날... 슬픔이 하늘을 가득 채웠다.
아름다운 대지의 딸 페르세포네와 그녀를 사랑했던 어둠의 신 하데스
대지의 햇살과 명부의 어둠이 만나 태어난 그녀의 딸 강민주의 처절한 사랑.
사랑.......... 너를 곁에 두면서 내 주위의 어둠이 더 이상 슬프지 않았어. 하지만 너를 아프게 하고 싶지 않아. 가질 수 없으니 버려야겠지...
- 잃는 것이 두려워 버려야만 하는 페르세포네의 딸, 강민주
사랑.......... 하늘을 나는 새가 바다 속의 물고기를 원한다면 물속으로 들어가야 수 밖에... 숨이 끊어지는 몇 분을 위해서...
- 사랑하기에 그 주위를 감도는 어둠까지 품어 안을 수밖에 없는 조재현
사랑......... 너를 위해 죽을 수 있다면... 그것도 사랑이라 말해도 되지 않을까.
- 평생을 그 곁에 머물렀으나 가질 수 없었던 페르세포네의 기사, 유진하
사랑.......... 카스미에 감싸인 야나기의 사사야키... 안개에 감싸인 버드나무의 속삭임...
민주에 감싸인 야나기의 진하...
- 민주와 정신적인 공명을, 진하와는 육체적인 공명을 함으로서 뒤에 남겨져야 할 두 사람을 더욱더 강한 속박으로 묶어야 했던 슬픈 그림자, 하나비 야나기.
사랑했기에 아플 수밖에 없었던 그들의 처절한 파멸의 집착 그리고 그 속에서 피어난 가슴
시린 사랑의 눈물 꽃...
구매가격 : 3,500 원
썸타는 아내
도서정보 : 이정희 | 2021-06-0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물#속도위반#다정남#순진녀#무심남
네 번의 우연은 유통기한 99년 36,135일.
어디선가 낮고 깊은 그것의 신음 소리에 휘감기자 혼이 쏙 빠지는 것 같았다.
“아, 정말 완벽한 꿈이야.”
그리고 어느 순간 뭔가 따스한 것이 울컥울컥 자신의 내부로 가득 들어오는 신비한 경험에 멍해졌다. 꿈이지만 너무 완벽한 여운조차도 혼이 나갈 정도로 좋았다.
“정말 완벽했어.”
서서히 몸의 열기가 가시는 것 같았다. 타들어 갈 것 같기만 했던 몸이 이젠 한결 편안해졌다 생각하며 채은은 흡족하게 미소를 지었고, 그 황홀했던 꿈에서 나와 깊은 잠 속으로 기꺼이 들어갔다. 꿈결에 몸을 기댈 수 있는 온기를 찾고 참으로 흡족하여 슬그머니 웃다가.
‘이건…….’
뭔가 이상한 예감이.
구매가격 : 3,800 원
원나잇 리멤버
도서정보 : 지옥에서 온 아내 | 2021-06-0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물#재회물#정략결혼#순정남#후뢰남#재벌녀#유혹녀#후회녀#오해#전문직#라이벌/앙숙
죽음의 문턱에 서 있는 듯 보였던 여자
왠지 지금 그녀를 두고 가면, 다시는 볼 수 없을 것만 같았다.
지승현은 그녀와 함께 하룻밤을 보내지만 그녀는 덧없이 떠나고
남겨진 것은 1억짜리 수표 한 장.
5년 후,
지승현은 밤생활을 청산하고 SH금융의 이준호 대표로 이름을 숨긴다.
여자가 떠나고 남은 것은 서 회장에게 아버지의 복수를 하는 것뿐.
그의 눈앞에 그 여자가 다시 나타나고
승현은 그녀가 서 회장의 막내딸 서림이라는 것을 알게 되는데…….
*
“당장 당신이 갖고 싶어서…….”
“읍!”
그는 그녀의 놀란 눈동자를 내려다보며 그대로 입술을 내렸다. 욕망을 감추지 않고 깊이 베어 문 그로 인해 그녀는 더는 거절할 수 없었다. 마음이 급해진 그는 그녀의 엉덩이 아래로 손을 두른 후 그대로 안아 올리며 단숨에 그녀에게로 파고들었다.
“아읏!”
아직 채 준비도 되지 않은 그녀의 몸은 그가 다급하게 밀고 들어오자 통증이 밀려왔고 마치 처음 남자를 받아들이는 것처럼 쓰리고 아파서 입술을 깨물어야 했다. 비명에 놀란 그가 입술을 놓아준 후 이죽거렸다.
“알고 있는지 모르지만, 난 여전히 그날 테라스 소파 베드에 앉아 있는 기분이에요. 그날 밤 이후 내 시간은 흘러가지 않고 멈춰 버린 것 같다고 할까요? 다른 여자를 안을 수도 없고 그 누구에게도 욕망을 느낄 수 없었죠.”
“……!”
“내게 그날 이후 여자는 서림, 당신뿐이었어요. 그러니까 당분간, 당신은 내 욕망이 채워질 때까지 내가 전화하면 달려와야 할 겁니다
구매가격 : 3,500 원
[세트]희생자의 사육법(전 7권/완결)
도서정보 : 세람 | 2021-06-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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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 죽어 주셔야겠습니다.”
니젤은 자신의 충직한 기사, 이나스에게 살해당한다.
믿을 수 없는 사실에 절망하기도 잠시,
정신을 차려 보니 과거로 돌아가 있었다.
“괜찮아요, 니젤. 다시 만나요.”
그리고
이해 못할 말을 남기는 이나스에게 또다시 살해당하고 회귀했다.
니젤은 이 회귀의 굴레를 벗어날 수 있을까?
Copyrightⓒ2020 세람 & M BLUE
Illustration Copyrightⓒ2020 NANABA / TD
All rights reserved.
구매가격 : 20,500 원
희생자의 사육법 1권
도서정보 : 세람 | 2021-06-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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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 죽어 주셔야겠습니다.”
니젤은 자신의 충직한 기사, 이나스에게 살해당한다.
믿을 수 없는 사실에 절망하기도 잠시,
정신을 차려 보니 과거로 돌아가 있었다.
“괜찮아요, 니젤. 다시 만나요.”
그리고
이해 못할 말을 남기는 이나스에게 또다시 살해당하고 회귀했다.
니젤은 이 회귀의 굴레를 벗어날 수 있을까?
Copyrightⓒ2020 세람 & M BLUE
Illustration Copyrightⓒ2020 NANABA / TD
All rights reserved.
구매가격 : 3,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