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의 존재들 (외전)

도서정보 : 타샤루한 | 2021-03-1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키워드: 용병이었공, 수한정다정공, 사냥꾼이공, 미남공, 눈에흉터있공, 다정수, 농부수, 미인수, 중세풍, 판타지, 일상물, 달달물


제국의 곡창 지역인 칼리아에 살고 있는 농부 리비.
어느 날 리비는 고기를 구하러 아랫마을로 내려간다.
하지만 이미 남은 게 없는 상황.
실망한 리비에게 푸줏간 주인은 로저라는 사냥꾼을 소개시켜 준다.

어째 생긴 것도 그렇고, 선득한 기운을 풍기는 이 남자.

“집이 어디야.”
“아…… 그 윗마을에 끝자락이요.”
“따라와. 혼자 가다가 곰한테 찢겨 죽고 싶은 게 아니면.”

그런데…… 의외로 착하네?
위험하다는 이유로 집도 데려다주고, 걸음까지 맞춰 준다.
문득 리비는 궁금해졌다.
이 무뚝뚝하고 친절한 사냥꾼에 대해서.

그래서 평소와 다르게 행동하기로 결심한다.

“로저 씨, 저희 집에서 저녁을 먹고 가지 않을래요?”

요리가 특기인 농부 리비와 만능 사냥꾼 로저의
톡톡 튀는 일상과 두근거리는 사랑 이야기.


언젠가, 때가 되면. 난 너에게 청혼을 할 거야.
그럼 넌 그저 ‘네’라고 대답해 주면 돼.

구매가격 : 2,400 원

은혜 갚은 오리 합본

도서정보 : 해빙달 | 2021-03-1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최진사네 ATM이 별명인 꽃집 여자, 최영희.
그리고 누군가의 세상 단 하나뿐인 피터팬.
그런 그녀에게 어느 날 갑자기 이상한 남자가 찾아온다.

“최영희 씨한테 은혜 갚으러 왔는데요.”

식품 브랜드의 오너이자 어쩐지 핀트가 이상한 남자, 연정오.
그런 연정오의 인터뷰 서두는 항상 이렇게 시작했다.
〈맛으로 첫사랑을 찾고 있습니다. 피터팬을요.〉

엉뚱하고 어딘가 이상한 남자와,
너무 착해서 문제인 여자와의 재회.

“뭐가 미안해요? 저 아직 안 덮친 거요?”
“아아니, 그거 말구요. 증말 뭔 말을 못 하겠어.”
“전 항상 준비하고 있습니다. 기대도 하고 있습니다.”
아니, 도대체 왜 그리 기대감 찬 얼굴이신지.

“영희 씨, 혹시 저한테 반할 뻔했습니까?”
“그니까 이렇게 말 안 했으면 쫌 더 멋있었을 거라고.”

좌충우돌 자꾸만 마주치는 두 사람.
연애, 시작되나요?

구매가격 : 7,400 원

[세트] 빙의했더니 소꿉친구가 싸패서브공(전 4권/완결)

도서정보 : 늑대별아 | 2021-03-1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빙의했다. 그것도 억울한데 하필이면 주인공도 아닌 싸패 서브공에게 죽임을 당할 엑스트라역이다? 이왕 원작을 아는 거 어떻게든 살아 보겠다 길들였는데 웬걸, 오히려 제게 집착해 온다?

"내게서 도망칠 생각은 두 번 다시 하지 않는 게 좋을 거예요."


Copyrightⓒ2021 늑대별아 & M Blue
Illustration Copyrightⓒ2021 코멜로
All rights reserved.

구매가격 : 12,800 원

빙의했더니 소꿉친구가 싸패서브공 1권

도서정보 : 늑대별아 | 2021-03-1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빙의했다. 그것도 억울한데 하필이면 주인공도 아닌 싸패 서브공에게 죽임을 당할 엑스트라역이다? 이왕 원작을 아는 거 어떻게든 살아 보겠다 길들였는데 웬걸, 오히려 제게 집착해 온다?

"내게서 도망칠 생각은 두 번 다시 하지 않는 게 좋을 거예요."


Copyrightⓒ2021 늑대별아 & M Blue
Illustration Copyrightⓒ2021 코멜로
All rights reserved.

구매가격 : 3,200 원

빙의했더니 소꿉친구가 싸패서브공 2권

도서정보 : 늑대별아 | 2021-03-1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빙의했다. 그것도 억울한데 하필이면 주인공도 아닌 싸패 서브공에게 죽임을 당할 엑스트라역이다? 이왕 원작을 아는 거 어떻게든 살아 보겠다 길들였는데 웬걸, 오히려 제게 집착해 온다?

"내게서 도망칠 생각은 두 번 다시 하지 않는 게 좋을 거예요."


Copyrightⓒ2021 늑대별아 & M Blue
Illustration Copyrightⓒ2021 코멜로
All rights reserved.

구매가격 : 3,200 원

빙의했더니 소꿉친구가 싸패서브공 3권

도서정보 : 늑대별아 | 2021-03-1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빙의했다. 그것도 억울한데 하필이면 주인공도 아닌 싸패 서브공에게 죽임을 당할 엑스트라역이다? 이왕 원작을 아는 거 어떻게든 살아 보겠다 길들였는데 웬걸, 오히려 제게 집착해 온다?

"내게서 도망칠 생각은 두 번 다시 하지 않는 게 좋을 거예요."


Copyrightⓒ2021 늑대별아 & M Blue
Illustration Copyrightⓒ2021 코멜로
All rights reserved.

구매가격 : 3,200 원

빙의했더니 소꿉친구가 싸패서브공 4권 (완결)

도서정보 : 늑대별아 | 2021-03-1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빙의했다. 그것도 억울한데 하필이면 주인공도 아닌 싸패 서브공에게 죽임을 당할 엑스트라역이다? 이왕 원작을 아는 거 어떻게든 살아 보겠다 길들였는데 웬걸, 오히려 제게 집착해 온다?

"내게서 도망칠 생각은 두 번 다시 하지 않는 게 좋을 거예요."


Copyrightⓒ2021 늑대별아 & M Blue
Illustration Copyrightⓒ2021 코멜로
All rights reserved.

구매가격 : 3,200 원

 

인투 더 파탈 블루(Into the fatal blue)

도서정보 : 쿡스 | 2021-03-1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키워드 : 현대물, 서양 배경, 초월적 존재, 후회공, 까칠공, 집착공, 평범수, 소심수, 상처수, 이야기중심, 나이차이

“루이스라는 마약 들어 봤지? 네가 돈을 받고 대신 배달해 줬던 마약.”
“그게 왜요?”
“사람들은 그게 평범한 마약인 줄 알지. 하지만 루이스는, 그건 사람을 괴물로 만드는 약이야.”

열일곱 살의 평범한 소년 프레데릭 베이커.
양부의 폭력과 가난에 시달리며 힘겨운 매일을 보내지만,
어린 동생이 있기에 희망을 잃지 않았다.
돈벌이를 찾다가 마약 운반에 손을 대기 전까지는.

잘못된 선택은 결국 소년을 죽음으로 내몰고 마는데…….

“나는 신이 아니라서 너를 인간으로 되살려 줄 순 없었어.”

죽기 전 눈앞에 있던 앞집 남자, 케인 밀러.
그로 인해 목숨을 구했으나,

“그래서, 널 괴물로 되살렸지.”

파랗게 변한 눈과 샘솟는 힘, 그리고 목이 타는 듯한 심한 갈증.
소년은 더 이상 인간이 아니었다.

인간으로서의 삶을 포기할 수 없는 프레데릭과,
그를 곁에서 지켜보는 뱀파이어 케인의 이야기.

구매가격 : 4,000 원

 

어빌리티 인사이드 1-1

도서정보 : 기맴복 | 2021-03-1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무너진 세상을 살아가는 각기 다른 세 사람의 방식.

오랜 우울증에서 벗어난 날, 기뻐할 틈도 없이 모든 것이 뒤집어졌다.
길에서 뽑은 제비뽑기가 능력이 되고 운명이 되는 이상한 세계.
타인을 위하는 마음이 사치가 되어 버린 삭막한 세상에서
여전히 인간을 사랑하고 약자를 보호하는, 평범한 삶을 꿈꾸는 금우승.

“나랑 친구 하자. 거절하지 마. 싫다고도 하지 마. 나 그럼 해석사님 죽일지도 몰라. 알지?”
“너는 말을 해도 말을 하지 않아도 죽는다.”
“내 말 듣고 있어? 대화를 하자고, 대화를.”

폭력과 협박으로 어영부영 시작된 관계.
비록 바라 왔던 평범한 삶은 아니었으나 우승은
두 사람의 비뚤어진 애정에 조금씩 천천히 길들여져 갔다.

“내가 분명히 말했지? 더 이상 너 힘들어하는 거 못 본다고.”
금우승 하나를 지키기 위해서라면 누구든 죽일 수 있는 최정우와

“너는 나의 일부를 구했다. 나 역시 너에게 그런 존재가 되기를 바란다.”
금우승의 선한 마음을 누구보다, 무엇보다 소중히 여기는 주제온.

우정인지, 사랑인지. 그저 애정에 대한 갈증인지.
전부 처음이라서, 전부 다 처음 느껴 보는 감정이라 어려웠다.

“……너네 둘 다 진짜 어렵다.”

사랑일까 우정일까.
모르겠다.

구매가격 : 3,300 원

 

어빌리티 인사이드 1-2

도서정보 : 기맴복 | 2021-03-1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무너진 세상을 살아가는 각기 다른 세 사람의 방식.

오랜 우울증에서 벗어난 날, 기뻐할 틈도 없이 모든 것이 뒤집어졌다.
길에서 뽑은 제비뽑기가 능력이 되고 운명이 되는 이상한 세계.
타인을 위하는 마음이 사치가 되어 버린 삭막한 세상에서
여전히 인간을 사랑하고 약자를 보호하는, 평범한 삶을 꿈꾸는 금우승.

“나랑 친구 하자. 거절하지 마. 싫다고도 하지 마. 나 그럼 해석사님 죽일지도 몰라. 알지?”
“너는 말을 해도 말을 하지 않아도 죽는다.”
“내 말 듣고 있어? 대화를 하자고, 대화를.”

폭력과 협박으로 어영부영 시작된 관계.
비록 바라 왔던 평범한 삶은 아니었으나 우승은
두 사람의 비뚤어진 애정에 조금씩 천천히 길들여져 갔다.

“내가 분명히 말했지? 더 이상 너 힘들어하는 거 못 본다고.”
금우승 하나를 지키기 위해서라면 누구든 죽일 수 있는 최정우와

“너는 나의 일부를 구했다. 나 역시 너에게 그런 존재가 되기를 바란다.”
금우승의 선한 마음을 누구보다, 무엇보다 소중히 여기는 주제온.

우정인지, 사랑인지. 그저 애정에 대한 갈증인지.
전부 처음이라서, 전부 다 처음 느껴 보는 감정이라 어려웠다.

“……너네 둘 다 진짜 어렵다.”

사랑일까 우정일까.
모르겠다.

구매가격 : 3,3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