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당싸리비(외전포함)
도서정보 : 김진주 | 2020-09-2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로맨스#동거#재회물#초월적존재#전생/환생#순정남#다정남#순진녀#잔잔물#달달물#애잔물#힐링물
아들을 최고로 여기는 집안에서 내 것이라곤 하나 없이 살아온 은수.
참다 못해 독립을 선언하고
“정말이요? 정말 그렇게 저렴하게 계약을 해도 돼요?”
운 좋게 말도 안 되는 조건으로 얻은 꿈 같은 집.
그렇게 앞으로 인생이 술술 풀리려나 기대했건만,
“계약서 안 읽은 겨?”
예기치 못한 복병, 자신을 ‘임자’라고 부르는
“정체가 뭐예요?”
“도깨비.”
-를 만나게 되는데...
구매가격 : 4,100 원
그토록 새빨간 입술로 (외전포함)
도서정보 : 홍도 | 2020-09-2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로맨스#첫사랑#절륜남#상처녀#소유욕/독점욕/질투#능력남#고수위
“아흡, 흑. 아…… 그만. 그만해, 재희야. 읍!”
벗어나려 뒤로 물러서는 그녀의 뒷머리를 꽉 붙잡아, 각도를 뒤틀어 가며 더 깊게….
그토록 새빨간 입술로 네가 한 거짓말.
도련님, 너는 아무것도 몰라.
“정말 강재희 너 때문에 미치겠어.”
“하자.”
“뭐?”
그가 너무 똑바로 쳐다봐 평온한 척하는 게 힘들었다. 그의 눈빛이 너무 짙고 뜨거워, 온몸이 떨렸다.
“하자고. 이번에는 잘할 수 있어. 처음부터 차근차근 제대로 하자.”
내가 얘기했잖아, 넌 얼굴에 다 티 난다니까.
“나는 너 싫어.”
재희는 그녀의 뺨과 콧등에 입을 맞췄다. 그리고 귓불을 핥다가 속삭였다.
“거짓말.”
그의 속삭임에 심장이 쿵쾅거리고 아찔해졌다.
“싫…… 음.”
싫다고 할 때마다 그가 입을 맞췄다.
구매가격 : 3,600 원
내가 궁금해
도서정보 : 이정숙 | 2020-09-2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로맨스#절륜남#상처남#소유욕/독점욕/질투#순정남#재회#직진남#엉뚱녀#외유내강#털털녀#달달물
집 배경 외모 성격 모두 다 갖췄건만
오동 통통 폭신폭신 마시멜로 이현정에게 제대로 꽂혀 버린 윤지열.
그런데 이 여자 사랑한다면서 피한다.
거짓말도 한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먹어 버리고 싶은데
온전히 제 것으로 하고 싶은데
하지만 현정에겐 거짓말을 해서라도 지열에게 숨기고 싶은 것이 있었으니…….
“난 하루도 너 없으면 못 살 거 같은데, 넌 그 하루가 무심하지?”
“으윽…….”
그가 더 반응했다. 굵고 뜨거운 성기가 그녀의 손안에서 더 단단해지고 있었다. 쿠퍼액이 그녀의 손끝을 미끈거리게 적셨다.
속옷 밖으로 꺼내 해방시키자 위로 솟은 기둥이 드러났다. 그녀의 하얀 손이 왔다 갔다 하며 훑을 때마다 그 기둥은 살아 있는 생명체처럼 더 팽팽해졌다. 푸른 핏줄이 꿈틀거리며 움직였다.
“아주…… 좋아.”
그가 현정의 목덜미를 어루만지자 현정도 숨을 삼키며 그에게 몸을 툭 기댔다. 그가 한 손으로 현정의 뒷목과 뺨을 어루만졌다. 하아, 현정은 그에게 기댄 채로 그의 페니스를 계속해서 애무했다. 그때 그가 현정의 머리를 아래로 확 눌렀다.
그녀의 얼굴이 그의 페니스 바로 앞에서 멈췄다. 그는 자신의 입으로 해 주길 원했다. 현정은 천천히 그를 올려다보았다.
“오빠…….”
“네 입으로 거길 못 살게 굴어 봐.”
“아…….”
“해 줘, 이현정. 네 입안에다 하고 싶어.”
구매가격 : 3,000 원
장밋빛 인생
도서정보 : 이현수 | 2020-09-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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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맨스
망할! 내가 꿈꿔 왔던 인생은 이런 게 아니었어!
뭐야? 장밋빛 인생이라도 꿈꾼 거야? 웃겨! 유치하긴!
“입어라, 정말 싸구려 여자 같다.”
“언제는 내가 싸구려라고 생각하지 않았나?”
마음을 가두고 가둔 뒤에 하는 위험한 장난의 맛은 결코 열정으로 느껴지는 사악한 악마의 사탕 맛.
구매가격 : 3,500 원
홍영 1,2권[합본](전2권)
도서정보 : 신후 | 2020-09-2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역사로맨스#순정남#상처녀#애잔물#신분차이#뇌색남#뇌색녀#추리/미스터리/스릴러
한량으로 유명한 대사헌의 장남 서무진이 고자라는 소문에
명문가와의 혼맥이 소원인 홍가의 두 번째 첩의 딸 홍영이 씨받이로 낙점되는데…….
씨받이로 들어간 그곳 대사헌에선
“만에 하나 서방님의 품에 안긴다면 그 더러운 몸뚱아리에 서방님의 씨가 희석될 때까지 열 명이고 백 명이고, 그 아래로 수없이 많은 사내를 받아 내야 할 것이다.”
미모의 본처 금랑의 무시무시한 협박이 쏟아지고
게다가 고자라 소문난 무진의 실체는…….
“아윽.”
단단하고 뜨거운 것이 제 중심을 가르며 들어오기 시작했다. 홍영은 동통에 이를 사리물었다. 마치 제 몸이 반으로 갈라지는 느낌이었다.
“악!”
구매가격 : 4,000 원
홍영 1권
도서정보 : 신후 | 2020-09-2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역사로맨스#순정남#상처녀#애잔물#신분차이#뇌색남#뇌색녀#추리/미스터리/스릴러
한량으로 유명한 대사헌의 장남 서무진이 고자라는 소문에
명문가와의 혼맥이 소원인 홍가의 두 번째 첩의 딸 홍영이 씨받이로 낙점되는데…….
씨받이로 들어간 그곳 대사헌에선
“만에 하나 서방님의 품에 안긴다면 그 더러운 몸뚱아리에 서방님의 씨가 희석될 때까지 열 명이고 백 명이고, 그 아래로 수없이 많은 사내를 받아 내야 할 것이다.”
미모의 본처 금랑의 무시무시한 협박이 쏟아지고
게다가 고자라 소문난 무진의 실체는…….
“아윽.”
단단하고 뜨거운 것이 제 중심을 가르며 들어오기 시작했다. 홍영은 동통에 이를 사리물었다. 마치 제 몸이 반으로 갈라지는 느낌이었다.
“악!”
구매가격 : 2,000 원
홍영 2권
도서정보 : 신후 | 2020-09-2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역사로맨스#순정남#상처녀#애잔물#신분차이#뇌색남#뇌색녀#추리/미스터리/스릴러
한량으로 유명한 대사헌의 장남 서무진이 고자라는 소문에
명문가와의 혼맥이 소원인 홍가의 두 번째 첩의 딸 홍영이 씨받이로 낙점되는데…….
씨받이로 들어간 그곳 대사헌에선
“만에 하나 서방님의 품에 안긴다면 그 더러운 몸뚱아리에 서방님의 씨가 희석될 때까지 열 명이고 백 명이고, 그 아래로 수없이 많은 사내를 받아 내야 할 것이다.”
미모의 본처 금랑의 무시무시한 협박이 쏟아지고
게다가 고자라 소문난 무진의 실체는…….
“아윽.”
단단하고 뜨거운 것이 제 중심을 가르며 들어오기 시작했다. 홍영은 동통에 이를 사리물었다. 마치 제 몸이 반으로 갈라지는 느낌이었다.
“악!”
구매가격 : 2,000 원
욕망의 덫
도서정보 : 육해원 | 2020-09-2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로맨스#나이차커플#재회물#상처남#다정남#상처녀#능력녀#고수위
이미 그녀 안에서 제멋대로 움직이기 시작한 그의 몸은 통제 불가능한 상태였기 때문이었다.
“아아…….”
그녀가 입술을 열고 긴 신음을 내뱉었다. 그리고 곧이어 그의 몸이 파고드는 것에 맞춰 따라 움직이며….
누구나 한 번쯤, 빠져나올 수 없는 덫에 걸려들고 말 때가 있다.
더구나 그 덫에서 빠져나오려고 발버둥 치면 칠수록
더 조여드는 덫에 결국 목숨을 내놓아야 하는 순간이 올 때까지도
자신이 덫에 걸렸음을 모를 때가 있다.
사랑도 일종의 덫이 아닐까 싶다.
현실적으로 불가능해 보이는데,
모두가 아니라고 하는데도 두 사람에게 서로만이 전부인 것이 사랑이다.
그런 의미로 본다면 사랑은 서로에게 덫이 아닐까?
빠진 것도 모르고 발버둥 쳐도 빠져나올 수 없는 덫.
그래서 영원히 그 덫에 갇혀
죽음의 순간까지 함께하는 것이 행복이라고 믿고 있는…….
그런 사랑에 빠질 수 있다면 모두 기꺼이 덫에 걸려들고 싶다고 할 것이다.
구매가격 : 3,500 원
돌발
도서정보 : 박혜정 | 2020-09-2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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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맨스#연애인#원나잇#연하남#상처녀#직진남#
고압적인 아버지, 비열한 약혼자.
스물여덟이 되도록 제대로 된 연애 한번 못 해 보고 치여 사는 그녀, 시은.
친구 미연은 그런 그녀의 처녀 딱지를 떼 주겠다며
스폰하는 아이돌 가수를 불러들이는데!
같은 멤버의 부탁으로 그 자리에 나온 인기 아이돌 지승.
오해로 시작된 하룻밤, 지승은 시은에게 매료되어 버리고!
“미안해요.”
낮게 흐르던 여자의 음성이 높아지며 지승의 말을 막았다.
“사실 이런 일은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마주보고 섰을 뿐, 지승에게 다가오지 못한 채 서 있던 여자가 그에게 다가섰다. 여자가 가까워지자 연한 화장수의 향기와 뒤섞인 달콤한 여자의 체향이 지승의 후각을 자극했다. 여자는 그가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작고 어려 보였다. 어둠 속에서 검게 빛나는 안광에는 두려움이 짙게 내려앉아 있었다.
“그래서 두렵나요?”
그래서였을 것이다. 지승이 제가 본래 하려던 말이 아닌 다른 물음을 꺼내든 이유는. 여자의 체향과 눈빛의 떨림이 묘하게 그를 자극했기 때문이었다.
“좀 바보 같죠?”
여자의 음성은 여전히 조금 떨렸다.
“그래서 말인데, 그쪽이 리드해 주시겠어요? 아무래도 저보다는 훨씬…… 이런 경험이 많을 테니까요. 후우!”
여자의 입김이 지승의 가슴을 간지럽혔다. 그냥 그런 느낌이 들었다. 어쩌면 여자를 안은 지 너무 오래되어서인지도 모르겠지만, 지승은 그 순간 이 여자를 안고 싶다는 열망에 아찔한 현기증마저 느껴야 했다.
“맞아요, 나 정말 잘해. 그러니까 믿고 맡겨 봐요.”
제 이성과 정반대의 말을 한 지승이 여자에게 바싹 다가섰다.
구매가격 : 3,500 원
진실만을 말해 1,2권[합본](전2권)
도서정보 : 김휘경 | 2020-09-2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물
‘푸른 수염’이 원한 절대적인 믿음을 원하는 남자, 장도혁
단지 ‘푸른 수염’만을 원하는 여자, 나홍란.
이들의 삐거덕, 우당탕, 음침발랄, 시끌벅적한 만남이 시작되었다.
동화 속의 푸른 수염이 현신을 한 듯한 남자가 나타나 날 괴롭힌다.
난 그의 비밀을 알고 싶지도 않고 죽을 때까지 그걸 공유하고 싶지도 않다. 다 잊고 꿈에도 그리던 나의 북카페에서 ‘푸른 수염’과 행복한 삶을 살고 싶다.인간 푸른 수염이 아니라! 제발!
장미, 비, 그리고 신혼여행에 대한 안 좋은 기억이 있다.
난 나의 이 음침한 일상을 홍란이 바꿔줄 거라 믿는다.
지난 과거는 다 묻고 죽은 여자가 아닌 산 여자, 홍란과 행복한 삶을 살고 싶다.난 푸른 수염이라 불리는 고독한 치과의사다.
구매가격 : 6,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