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 리버스(auto reverse) 2권
도서정보 : 박허시 | 2020-09-1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작중 공수의 리버스는 없습니다.
※ 오토리버스: 녹음ㆍ재생 장치에서, 녹음테이프가 끝까지 감겼을 때에 자동적으로 되돌아 감기는 기능. 또는 그런 장치.
올림픽 대회 중에는 평균 10만 개의 콘돔이 배포된다.
설사 그럴지라도 임재현은 제가 그 콘돔을 쓰게 될 줄은 몰랐다. 아니, 쓰더라도 그걸 서지운과 쓰게 될 줄은 몰랐다.
6년을 꼬박 알고 지낸, 누구보다도 가까운 친구와.
*
지운은 처음이자 마지막 일탈을 끝으로 재현을 향한 마음을 정리하려 한다.
그러나 재현은 멀어지는 지운에게 불안함을 느끼면서
이 마음이 우정과는 다르다는 걸 알게 되는데…….
서지운이 감정을 다 감는 순간,
임재현의 감정이 재생되었다.
Copyrightⓒ2020 박허시 & M BLUE
Illustration Copyrightⓒ2021 홍쏘나
All rights reserved
구매가격 : 3,000 원
오토 리버스(auto reverse) 3권 (완결)
도서정보 : 박허시 | 2020-09-1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작중 공수의 리버스는 없습니다.
※ 오토리버스: 녹음ㆍ재생 장치에서, 녹음테이프가 끝까지 감겼을 때에 자동적으로 되돌아 감기는 기능. 또는 그런 장치.
올림픽 대회 중에는 평균 10만 개의 콘돔이 배포된다.
설사 그럴지라도 임재현은 제가 그 콘돔을 쓰게 될 줄은 몰랐다. 아니, 쓰더라도 그걸 서지운과 쓰게 될 줄은 몰랐다.
6년을 꼬박 알고 지낸, 누구보다도 가까운 친구와.
*
지운은 처음이자 마지막 일탈을 끝으로 재현을 향한 마음을 정리하려 한다.
그러나 재현은 멀어지는 지운에게 불안함을 느끼면서
이 마음이 우정과는 다르다는 걸 알게 되는데…….
서지운이 감정을 다 감는 순간,
임재현의 감정이 재생되었다.
Copyrightⓒ2020 박허시 & M BLUE
Illustration Copyrightⓒ2022 홍쏘나
All rights reserved
구매가격 : 2,800 원
사랑 팔이
도서정보 : 육해원 | 2020-09-1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로맨스#삼각관계#신파#연하남#다정남#상처녀#무심녀#도도녀
가난한 연기 지망생인 김범은 연인 대행을 하고 그 대가를 받아 사는 보잘것없는 남자였다.
그러나 최은우라는 여자를 만나고 같이 하룻밤은 보내고 난 후 은우가 남긴 50만 원에 비참해서 견딜 수 없었다.
뭔가 달랐던 자신과 달리 화대처럼 던져 놓고 간 은우에게 복수하고 싶었다.
그러나 자존심이 상해서 그런 것일 뿐이라고 생각했는데 은우를 본 순간……. 그건 자존심이 아니었다.
사랑이었다.
너무 많은 것을 가진 은우에게 여전히 턱없이 모자라는 자신의 사랑을 증명해 보이기 위해 범은 기꺼이 자신을, 아니 사랑을 팔기로 했다.
구매가격 : 3,500 원
추락의 끝에서
도서정보 : 이현수 | 2020-09-1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로맨스
세상에 단 하나 남은 천사라고 생각한 윤하. 너무나도 가녀리고 약한 여자이지만 세상을 밝고 굳건하게 살아가려 노력하는 모습에 태현은 반해버리고 만다. 주변의 온갖 반대에 부딪쳤지만 끝까지 그녀와의 사랑을 포기하지 않은 그였지만, 실로 받아들이기 힘든 진실을 마침내 알게 된다. 과연 그 진실은 무엇일까?
구매가격 : 3,000 원
동물원 옆 미술관
도서정보 : 송지성 | 2020-09-1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남자가 환하게 웃었다.
갤러리에 놓인 차분한 정물 같은 남자, 선우현이.
“제 얼굴에 뭐, 묻었습니까?”
묻었다.
내 마음이 어느새 거기 묻어 버렸다.
허락도 받지 않고.
“제가 관장님께 관심이 있어요.”
“저는 연애할 생각 없습니다.”
“…그렇군요.”
“좋은 이웃은 안 될까요?”
“몰라요. 저는 이런 거 처음 해 봐서.”
매정하다고 생각했던 여자가, 전부가 되어 버렸다.
동물 병원의 단정한 가운 같은 여자, 지수인이.
“키스라도 할 걸 그랬어요.”
당신에게 좋은 사람이 되고 싶어서.
근사하고 싶어서.
비 오는 날, 우산 아래 고이는 빗물 같은 사랑.
동물원 옆 미술관.
구매가격 : 4,000 원
미스 하비샴의 복수
도서정보 : 세헤라 | 2020-09-1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로맨스#로맨틱코미디#복수#사내연애#까칠남#순정남#계략남#상처녀#계연애/결혼#능력남#능력녀#순정녀#외유내강#고수위
그녀, 3년 전 연인으로부터 결혼식 30분 전 버림받았다.
그날이후 그녀는 신부대기실에 박제된 인형처럼 살았다. 소설 속의 미스 하비샴처럼.
그런데 우습게도 누군가의 복수를 위해 만난 그를 사랑하고 말았다. 이번에는 결혼할 수 있을까?
하시연, 인터넷 카페 [미스 하비샴]을 운영하며 자신처럼 버림받은 여자들을 대신해 복수해주었다.
이번에도 복수하려고 접근했는데 우습게도 사랑에 빠지고 말았다.
국진하, [cook]의 대표이사인 그는 자신이 결혼은 어울리지 않는 것 같아 리영과의 결혼을 취소했는데
놀랍게도 새로 고용한 쉐프 시연과 사랑에 빠지고 말았다.
#전 연인에게 버림받고 소설 속 여주인공 [미스 하비샴]처럼 심장이 박제되어 버린 줄 알았는데 이 남자에게 왜 자꾸 설레? #복수를 대신해 주려고 접근한 건데 왜 이러는 건지...미쳤나봐. #복수가 궁극적인 목표 아니었음? 설레는 건 상도덕 위반이라고! #죄책감으로 하룻밤 같이 하기로 했는데 이 남자 침대 기술이 너무 환상적임. 어쩌라고... #결국, 복수의 대상을 사랑하게 된 그녀, 이번에는 진짜 결혼을 할 수 있을까?
구매가격 : 3,500 원
흠모
도서정보 : 러브솔 | 2020-09-1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로맨스#사내연애#첫사랑#친구/연인#절륜남#순진녀#카리스마남#달달물순정녀#고수위
태윤이 남자이기보다는 여전히 친구인 감정이 더 큰 은수는 점차 태윤이 남자로 보이기 시작하는데…….
어릴 때부터 함께 자라 소꿉친구인 은수와 태윤.
어느 날, 은수가 잔뜩 취한 채 태윤을 찾아와 자신도 연애하고 싶다며 푸념하는데…….
“그거 나랑 해.”
“근데 우리 친구잖아.”
다정하고 배려심 많은 태윤의 제안에 은수는 갈등하지만, 며칠이 지나 은수는 태윤과 하룻밤을 보내게 된다.
“만약 내가 너의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넌 어떡할 거야?”
“난 혈기 왕성한 남자야. 결혼도 해야 하고, 아이도 원하는데…… 네가 안 할 거라면 다른 여자를 만나야겠지.”
태윤을 잃고 싶지 않았던 은수는 그를 남자로서 대하기로 결심하는데…….
구매가격 : 3,500 원
[합본]하늬바람 불어오면(전2권)
도서정보 : 김서연 | 2020-09-1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우리가 함께할 얼마 남지 않은 여름은 온전히 우리 둘만의 것이었음 좋겠어.
지사장으로의 정식 발령을 앞두고 리조트에 투숙하게 된 안도훈.
그가 제일 먼저 마주한 것은 반유진, 오래전 과거였다.
“반갑습니다. 고객님.”
프런트 데스크에 선 그녀가 자연스럽게 인사를 건넨다.
고통 속에서 엇갈린 뒤로 10년 만의 일이었다.
“투숙하고 싶은데요. 빈 객실 있습니까?”
흔들리는 속내를 들킬까, 도훈은 선글라스를 살짝 밀어 올려 시선을 감추고 만다.
우리는 인연일까, 악연일까?
보드라운 모래사장에 지난한 과거를 묻고
푸르게 펼쳐진 바다의 품에 안기노라면, 다 괜찮을 것만 같았다.
그러나.
“세컨드로라도 만족하겠다는 말, 취소예요.
나 그 정도로 마음 넓은 사람 되진 못할 것 같아. 좋아합니다.”
반유진, 당신의 모든 날을 달라는 소리가 아니야.
당신의 전부를 다 달라고도 조르지 않을게.
여름이 끝날 때까지만, 하늬바람이 불어오는 그때까지만.
구매가격 : 7,400 원
하늬바람 불어오면 1권
도서정보 : 김서연 | 2020-09-1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우리가 함께할 얼마 남지 않은 여름은 온전히 우리 둘만의 것이었음 좋겠어.
지사장으로의 정식 발령을 앞두고 리조트에 투숙하게 된 안도훈.
그가 제일 먼저 마주한 것은 반유진, 오래전 과거였다.
“반갑습니다. 고객님.”
프런트 데스크에 선 그녀가 자연스럽게 인사를 건넨다.
고통 속에서 엇갈린 뒤로 10년 만의 일이었다.
“투숙하고 싶은데요. 빈 객실 있습니까?”
흔들리는 속내를 들킬까, 도훈은 선글라스를 살짝 밀어 올려 시선을 감추고 만다.
우리는 인연일까, 악연일까?
보드라운 모래사장에 지난한 과거를 묻고
푸르게 펼쳐진 바다의 품에 안기노라면, 다 괜찮을 것만 같았다.
그러나.
“세컨드로라도 만족하겠다는 말, 취소예요.
나 그 정도로 마음 넓은 사람 되진 못할 것 같아. 좋아합니다.”
반유진, 당신의 모든 날을 달라는 소리가 아니야.
당신의 전부를 다 달라고도 조르지 않을게.
여름이 끝날 때까지만, 하늬바람이 불어오는 그때까지만.
구매가격 : 3,700 원
하늬바람 불어오면 2권(완결)
도서정보 : 김서연 | 2020-09-1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우리가 함께할 얼마 남지 않은 여름은 온전히 우리 둘만의 것이었음 좋겠어.
지사장으로의 정식 발령을 앞두고 리조트에 투숙하게 된 안도훈.
그가 제일 먼저 마주한 것은 반유진, 오래전 과거였다.
“반갑습니다. 고객님.”
프런트 데스크에 선 그녀가 자연스럽게 인사를 건넨다.
고통 속에서 엇갈린 뒤로 10년 만의 일이었다.
“투숙하고 싶은데요. 빈 객실 있습니까?”
흔들리는 속내를 들킬까, 도훈은 선글라스를 살짝 밀어 올려 시선을 감추고 만다.
우리는 인연일까, 악연일까?
보드라운 모래사장에 지난한 과거를 묻고
푸르게 펼쳐진 바다의 품에 안기노라면, 다 괜찮을 것만 같았다.
그러나.
“세컨드로라도 만족하겠다는 말, 취소예요.
나 그 정도로 마음 넓은 사람 되진 못할 것 같아. 좋아합니다.”
반유진, 당신의 모든 날을 달라는 소리가 아니야.
당신의 전부를 다 달라고도 조르지 않을게.
여름이 끝날 때까지만, 하늬바람이 불어오는 그때까지만.
구매가격 : 3,7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