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티아라

도서정보 : 김지영 | 2020-08-2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로맨스

누구보다 빛나기 위해 썼던 첫 번째 티아라.
여자로서 최고의 기쁨을 가졌던 그때는 그저 첫 번째로 끝났다.
이제 첫 번째로 끝난 빛남을 다시금 얻고 싶은 여자 동화 삽화작가 채인은
그녀처럼 빛을 잃어버린 남자 서원에게
다시금 같이 빛날 운명을 위해 손을 내미는데......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내야만 하는
아픔을 지닌 남자, 서원.
믿음과 신뢰를 잃어버리고 이혼을
해야만 했던 여자, 채인.
잃어버린 사랑을 되찾게 되는 서원.
사랑이 무엇인지 깨닫게 되는 채인.
그들이 만들어가는 하나의 사랑.
상처를 보듬어주는 아름다운 사랑이 피어난다.

구매가격 : 3,500 원

 

연풍

도서정보 : 이정희 | 2020-08-2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궁중로맨스#가상시대물#복수#삼각관께#신파#신분차이#수정남#순정녀#운명적사랑

노예인 어미를 가진 삼 황자 건(建).
전 왕조의 피를 가진 노예 향(香).

“난 끝내 너를 지키지 못할 거다.”
암울한 목소리 속에 든 그의 진심이 향의 심금을 울렸다.
“너를 지켜 주지 못할 것이라 했다.”
저는 어찌 되어도 좋아요. 이렇게 뵈올 수만 있다면.
말로 뱉지 못했다. 아마도 그 작은 소망은 한줌 모래보다 더 위태위태할 것이다.
향은 울음을 삼키고 역시 고개를 끄덕이는 것으로 갈음했다.
그가 울지 말라 했으니, 울지 않을 것이다.

삭풍이 이는 풍류정에서의 십 년은
그들에게 사랑이라는 감정을 가르쳐주었지만,
세상은 늘 그렇듯 그들의 편에 있지 않았다.

구매가격 : 3,600 원

 

비터문

도서정보 : 이리 | 2020-08-2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 로맨스#정략결혼#상처남#상처녀#계약연애/결혼#선결혼후연애

아픈 동생을 위해 억지 결혼을 해야 하는 아영과 가문의 대를 잇기 위해 결혼을 해야 하는 권. 두 사람의 결혼의 시작은 허니문이 아닌 비터문이었다.
“두 시간 있어.”
그가 그녀의 말을 딱 끊었다.
“네?”
“좀 짧은가?”
그의 손이 와이셔츠의 두 번째 단추에 닿자, 아영은 부들부들 떨리기 시작한 손끝을 말아 쥐었다.
“처음부터 이럴 작정으로 날 여기 데리고 온 거예요?”
“빙고.”
“정말 나쁜 사람이에요.”
“그렇지. 나에 대해 아는 것이 많아질수록 우리는 더 잘 지내게 될 거야.”
핏빛 버진로드를 따라, 아영은 차디찬 눈의 남자를 향해 천천히 걸어갔다.

구매가격 : 3,500 원

 

이혼 그 후

도서정보 : 세헤라 | 2020-08-2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로맨스#로맨틱코미디#재회물#계략남#순정녀#고수위

정략결혼이었기에 이혼했다. 처절하게 싸워서 오랜 기다림 끝에.
드디어 이혼 후, 우습게도 둘은 다시 사랑에 빠졌다. 이번에는 진짜 그들의 선택으로 결혼할 수 있을까?
10여년을 그와 살면서 이혼만 생각했고 드디어 이혼했다.
그런데 우습게도 사랑에 빠져 버렸다. 다른 누구도 아닌 전남편인 그와…….
두렵지만 다시 시작하기로 했다. 사랑하니까. 이번에는 제대로 사랑할 수 있을까?
#정략결혼이 싫어서 어렵게 이혼했는데 이 남자에게 왜 자꾸 설레? #흔쾌히 이혼해 줘 놓고 자꾸 사람 헷갈리게 바라보는 전남편의 눈빛, 뭐 하자는 건지... #이혼이 궁극적인 목표 아니었음? 사랑한다고? 뭐 하자는 것임? #첫날밤의 기억오류? 판단착오? 실제로는 너무 좋은 전남편의 침대 기술... #결국, 전남편을 사랑하게 된 그녀, 이번에는 진짜 결혼을 할 수 있을까?

구매가격 : 3,600 원

 

일천해 일천일

도서정보 : 서지인 | 2020-08-1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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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복수#상처녀#절륜남#재벌남#외국인/혼열#도도녀#고수위

얼굴도, 이름도
자기 자신을 쓰레기처럼 내다 버린 여자, 레나 강.

그런 그녀를 머리부터 발끝, 이름까지
모든 것을 철저히 제 손으로 새로이 만들고

가시넝쿨 같은 상처에 묶여 뛰지 못하는 그녀의 심장을
손안에 쥐기 위한 그, 에단 울버튼의 천 일간의 계략은...


“입으로 해 줄 건가? 아니면 날 도와줄 건가.”
그는 장난스럽게 말하며 혀로 자신의 입술을 핥았다.
그녀가 난감함에 그를 올려다보자 그가 그녀의 다리를 고쳐 잡았다.
레나는 손을 내려 자신의 아랫부분을 감싸고 고개를 저었다.
“기다린다고…….”
“약속은 지켜.”
그는 그녀를 돌려 눕혔다. 그녀는 그가 뒤에서 자신의 다리를 오므리게 하고 몸을 붙여 오자 긴장했다. 하지만 그가 보드라운 허벅지 사이로 성이 난 페니스를 밀어붙이자 너무 놀라 입을 딱 벌렸다. 느릿느릿 그의 엉덩이가 그녀의 엉덩이를 밀쳐 올릴 때마다 그녀의 허벅지 안을 오가는 그의 페니스에서 축축한 것이 흐르기 시작했다. 조금만 다리에 힘이 풀리면 그가 바로 그녀 안으로 들어올 것만 같았다.
“다리 벌리지 마. 그럼 나도 장담 못 해.”
그가 거칠게 말하고는 그녀의 허벅지에 자신의 몸을 문지르기 시작했다.

구매가격 : 3,600 원

 

넌 내 아내다

도서정보 : 은차현 | 2020-08-1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물#정략결혼

양가집안의 인연 때문에 태어날 때부터 짝으로 정해진 강리아와 류이안
성인이 된 두 사람에게 결혼은 당연한 수순이었지만 대한민국 최고의 오지랖 리아에게
얼음왕자 이안과의 결혼은 절대 NO였는데…….
이안에게 먼저 결혼을 제안하는 사태가 벌어지고…….
그런데 이게 무슨 일인가.
류이안은 결코 얼음왕자가 아닌 쉼 없이 분화하는 화산이었으니…….


“나도 조건이 있어.”
“뭔데?”
“적어도 한 달 뒤에 떠나. 그리고 결혼식만 하고 나면 끝나는 그런 형식적인 결혼생활을 꿈꿨다면 미안한데 그건 들어줄 수 없어.”
“뭐, 뭐라고?”
이게 도대체 무슨 말인지.
그녀는 혼란스러웠다.
“난 결혼을 하면 정식적으로 밟아야 할 건 다 치러야 한다고 생각하니까.”
“구, 구체적으로 어떤?”
그가 그늘진 블랙 눈동자로 그녀를 뚫어지게 바라봤다.
“간단해. 부부생활 하겠다는 거야. 한 달 간 부부생활 하고 떠나.”

구매가격 : 3,500 원

내 글에 미친 팬이 집착한다 1권

도서정보 : 세나 | 2020-08-1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글을 쓰다 나의 팬에게 납치되어 버렸다.
그런데 이 남자, 아무리 봐도 정상이 아니다.

“나는 작가님의 편의를 최대한 봐줄 거야.”
“저, 정말로요……?”
“단, 나를 위해 글을 써.
다음 편을 내놓을 때까지 작가님은 내 저택에서 나가지 못할 거야.
단 한 발짝도.”

나…… 무사히 빠져나갈 수 있을까……?

***

“생각이 바뀌었어.”

드디어 나에게 질린 건가?
기대를 담아 그를 바라보았다.
하지만 나를 보는 그의 눈빛은 오히려 더 짙어져 있었다.

“나는 작가님의 소설보다 그것을 만들어 내는 작가님이 더 좋아.”
“……네?”
“그러니 작가님.”

반이 내 앞으로 성큼 다가왔다.
나도 모르게 뒷걸음질을 치자, 그가 나를 향해 빙긋 웃었다.

“진정한 팬심이 뭔지 보여 줄게.”

그의 매혹적인 적안이 날카롭게 빛났다.
아무리 봐도 팬심을 넘어선 마음이었다.

아무래도 내 독자가 나에게 미친 것 같다.

구매가격 : 3,300 원

내 글에 미친 팬이 집착한다 2권

도서정보 : 세나 | 2020-08-1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글을 쓰다 나의 팬에게 납치되어 버렸다.
그런데 이 남자, 아무리 봐도 정상이 아니다.

“나는 작가님의 편의를 최대한 봐줄 거야.”
“저, 정말로요……?”
“단, 나를 위해 글을 써.
다음 편을 내놓을 때까지 작가님은 내 저택에서 나가지 못할 거야.
단 한 발짝도.”

나…… 무사히 빠져나갈 수 있을까……?

***

“생각이 바뀌었어.”

드디어 나에게 질린 건가?
기대를 담아 그를 바라보았다.
하지만 나를 보는 그의 눈빛은 오히려 더 짙어져 있었다.

“나는 작가님의 소설보다 그것을 만들어 내는 작가님이 더 좋아.”
“……네?”
“그러니 작가님.”

반이 내 앞으로 성큼 다가왔다.
나도 모르게 뒷걸음질을 치자, 그가 나를 향해 빙긋 웃었다.

“진정한 팬심이 뭔지 보여 줄게.”

그의 매혹적인 적안이 날카롭게 빛났다.
아무리 봐도 팬심을 넘어선 마음이었다.

아무래도 내 독자가 나에게 미친 것 같다.

구매가격 : 3,300 원

내 글에 미친 팬이 집착한다 3권

도서정보 : 세나 | 2020-08-1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글을 쓰다 나의 팬에게 납치되어 버렸다.
그런데 이 남자, 아무리 봐도 정상이 아니다.

“나는 작가님의 편의를 최대한 봐줄 거야.”
“저, 정말로요……?”
“단, 나를 위해 글을 써.
다음 편을 내놓을 때까지 작가님은 내 저택에서 나가지 못할 거야.
단 한 발짝도.”

나…… 무사히 빠져나갈 수 있을까……?

***

“생각이 바뀌었어.”

드디어 나에게 질린 건가?
기대를 담아 그를 바라보았다.
하지만 나를 보는 그의 눈빛은 오히려 더 짙어져 있었다.

“나는 작가님의 소설보다 그것을 만들어 내는 작가님이 더 좋아.”
“……네?”
“그러니 작가님.”

반이 내 앞으로 성큼 다가왔다.
나도 모르게 뒷걸음질을 치자, 그가 나를 향해 빙긋 웃었다.

“진정한 팬심이 뭔지 보여 줄게.”

그의 매혹적인 적안이 날카롭게 빛났다.
아무리 봐도 팬심을 넘어선 마음이었다.

아무래도 내 독자가 나에게 미친 것 같다.

구매가격 : 3,300 원

내 글에 미친 팬이 집착한다 4권(완결)

도서정보 : 세나 | 2020-08-1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글을 쓰다 나의 팬에게 납치되어 버렸다.
그런데 이 남자, 아무리 봐도 정상이 아니다.

“나는 작가님의 편의를 최대한 봐줄 거야.”
“저, 정말로요……?”
“단, 나를 위해 글을 써.
다음 편을 내놓을 때까지 작가님은 내 저택에서 나가지 못할 거야.
단 한 발짝도.”

나…… 무사히 빠져나갈 수 있을까……?

***

“생각이 바뀌었어.”

드디어 나에게 질린 건가?
기대를 담아 그를 바라보았다.
하지만 나를 보는 그의 눈빛은 오히려 더 짙어져 있었다.

“나는 작가님의 소설보다 그것을 만들어 내는 작가님이 더 좋아.”
“……네?”
“그러니 작가님.”

반이 내 앞으로 성큼 다가왔다.
나도 모르게 뒷걸음질을 치자, 그가 나를 향해 빙긋 웃었다.

“진정한 팬심이 뭔지 보여 줄게.”

그의 매혹적인 적안이 날카롭게 빛났다.
아무리 봐도 팬심을 넘어선 마음이었다.

아무래도 내 독자가 나에게 미친 것 같다.

구매가격 : 3,3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