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착

도서정보 : 루즈 | 2020-08-1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로맨스#상처남#나쁜남자#상처녀#무심남#순정녀#고수위

가희는 남혁을 사랑했기에 모든 걸 가지고 싶었다.
하지만 남혁은 사랑을 원하지 않았기에 가희의 모든 걸 원하지 않았다.

외로움이 싫어서 사랑하는 이의 사랑을 바란 가희.
하지만 그 사랑은 짝사랑이었고, 가희가 사랑한 남혁은
지독히도 나쁜 남자였다.
가희는 사랑하는만큼 사랑을 받을 수 있을까?

사랑이 싫어서 마음을 닫아버린 남혁은 사랑을 외면했다.
그런데 자꾸 마음으로 들어오는 가희로 인해서 흔들리기 시작한다.
사랑을 당당하게 고백하는 그녀의 용기는 어디서 나오는 걸까?
남혁의 마음이 가희에게 열릴 수 있을까?

나만 사랑하는 것 같다고 그 사람이 사랑 안하는 건 아니잖아.

구매가격 : 3,500 원

 

[세트]달은 차고 이지러진다(전 2권/완결)

도서정보 : 치수박코 | 2020-08-1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친구이자 매니저 그리고 12년 동안 짝사랑해온 윤해우의 섹스 파트너가 되었다. 해우의 가벼운 연애관을 아는 신월은 제 감정을 절대 드러내지 않을 것이라고 다짐하는데.

[본문 중]

“신월아.”
“…….”
“내가 너에 대해 모르는 게 어디 있어.”

계절에 어울리지 않게, 봄바람 같은 따스한 입술이 귓불에 닿았다. 그 체온에 녹아 얼어붙었던 심장이 발밑으로 떨어졌다. 그렇게 무게를 견디지 못해 떨어져 버린 심장은, 그러나 너무 차가워 다시 주워들 생각조차 할 수가 없었다.

그 따스함에 찢긴 심장에서 감정이 제멋대로 터져 나왔다.


Copyrightⓒ2020 재벌리 & M Blue
Illustration Copyrightⓒ2020 뚜누
All rights reserved

구매가격 : 6,400 원

 

달은 차고 이지러진다 1권

도서정보 : 치수박코 | 2020-08-1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친구이자 매니저 그리고 12년 동안 짝사랑해온 윤해우의 섹스 파트너가 되었다. 해우의 가벼운 연애관을 아는 신월은 제 감정을 절대 드러내지 않을 것이라고 다짐하는데.

[본문 중]

“신월아.”
“…….”
“내가 너에 대해 모르는 게 어디 있어.”

계절에 어울리지 않게, 봄바람 같은 따스한 입술이 귓불에 닿았다. 그 체온에 녹아 얼어붙었던 심장이 발밑으로 떨어졌다. 그렇게 무게를 견디지 못해 떨어져 버린 심장은, 그러나 너무 차가워 다시 주워들 생각조차 할 수가 없었다.

그 따스함에 찢긴 심장에서 감정이 제멋대로 터져 나왔다.


Copyrightⓒ2020 재벌리 & M Blue
Illustration Copyrightⓒ2020 뚜누
All rights reserved

구매가격 : 3,200 원

 

달은 차고 이지러진다 2권(완결)

도서정보 : 치수박코 | 2020-08-1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친구이자 매니저 그리고 12년 동안 짝사랑해온 윤해우의 섹스 파트너가 되었다. 해우의 가벼운 연애관을 아는 신월은 제 감정을 절대 드러내지 않을 것이라고 다짐하는데.

[본문 중]

“신월아.”
“…….”
“내가 너에 대해 모르는 게 어디 있어.”

계절에 어울리지 않게, 봄바람 같은 따스한 입술이 귓불에 닿았다. 그 체온에 녹아 얼어붙었던 심장이 발밑으로 떨어졌다. 그렇게 무게를 견디지 못해 떨어져 버린 심장은, 그러나 너무 차가워 다시 주워들 생각조차 할 수가 없었다.

그 따스함에 찢긴 심장에서 감정이 제멋대로 터져 나왔다.


Copyrightⓒ2020 재벌리 & M Blue
Illustration Copyrightⓒ2020 뚜누
All rights reserved

구매가격 : 3,200 원

[합본]연리지서連理之書(완전판)(전2권)

도서정보 : 김유미 | 2020-08-1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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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도서는 2009년 발행된 <명불허전名不虛傳>에
2부 <의기투합意氣投合>이 새롭게 추가되어 출간되는
완전판 도서임을 참고 부탁드립니다.


“제가…… 감히 나리를 욕심내도 되어요?”
“아무렴. 처음부터 네 것이었으니.”

때는 조선 중기, 양민이면서도 특별 차출된 좌포청 다모 유희는 우연한 기회로 천하의 한량 이명원을 만난다. 다른 듯 닮은 두 사람의 기연은 이내 인연이 되고, 역사의 그늘 속 사람들의 목소리를 함께 듣는 동안 서로의 마음도 같은 방향으로 흘러가는데…….

1부 명불허전名不虛傳
처참한 살인 현장에서 유일하게 없어진 무명 화공의 그림 한 장.
의기와 호기심, 처음엔 단지 그뿐이었다.

2부 의기투합意氣投合
몽유도원도의 소문이 난데없이 도성을 떠도는 가운데 살인이 일어난다. 대갓집만 골라 털던 탈 쓴 도적이 혐의를 받고 이내 범인이 잡히지만, 그는 두 사람이 사건에 뛰어드는 결정적인 이유였다.

구매가격 : 9,000 원

연리지서連理之書(완전판) 1부

도서정보 : 김유미 | 2020-08-1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본 도서는 2009년 발행된 <명불허전名不虛傳>에
2부 <의기투합意氣投合>이 새롭게 추가되어 출간되는
완전판 도서임을 참고 부탁드립니다.


“제가…… 감히 나리를 욕심내도 되어요?”
“아무렴. 처음부터 네 것이었으니.”

때는 조선 중기, 양민이면서도 특별 차출된 좌포청 다모 유희는 우연한 기회로 천하의 한량 이명원을 만난다. 다른 듯 닮은 두 사람의 기연은 이내 인연이 되고, 역사의 그늘 속 사람들의 목소리를 함께 듣는 동안 서로의 마음도 같은 방향으로 흘러가는데…….

1부 명불허전名不虛傳
처참한 살인 현장에서 유일하게 없어진 무명 화공의 그림 한 장.
의기와 호기심, 처음엔 단지 그뿐이었다.

2부 의기투합意氣投合
몽유도원도의 소문이 난데없이 도성을 떠도는 가운데 살인이 일어난다. 대갓집만 골라 털던 탈 쓴 도적이 혐의를 받고 이내 범인이 잡히지만, 그는 두 사람이 사건에 뛰어드는 결정적인 이유였다.

구매가격 : 4,500 원

연리지서連理之書(완전판) 2부(완결)

도서정보 : 김유미 | 2020-08-1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본 도서는 2009년 발행된 <명불허전名不虛傳>에
2부 <의기투합意氣投合>이 새롭게 추가되어 출간되는
완전판 도서임을 참고 부탁드립니다.


“제가…… 감히 나리를 욕심내도 되어요?”
“아무렴. 처음부터 네 것이었으니.”

때는 조선 중기, 양민이면서도 특별 차출된 좌포청 다모 유희는 우연한 기회로 천하의 한량 이명원을 만난다. 다른 듯 닮은 두 사람의 기연은 이내 인연이 되고, 역사의 그늘 속 사람들의 목소리를 함께 듣는 동안 서로의 마음도 같은 방향으로 흘러가는데…….

1부 명불허전名不虛傳
처참한 살인 현장에서 유일하게 없어진 무명 화공의 그림 한 장.
의기와 호기심, 처음엔 단지 그뿐이었다.

2부 의기투합意氣投合
몽유도원도의 소문이 난데없이 도성을 떠도는 가운데 살인이 일어난다. 대갓집만 골라 털던 탈 쓴 도적이 혐의를 받고 이내 범인이 잡히지만, 그는 두 사람이 사건에 뛰어드는 결정적인 이유였다.

구매가격 : 4,500 원

 

스타덤

도서정보 : 이소저 | 2020-08-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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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연애인#절륜남

“안. 보고 싶었어.”
우는 밥이고 반찬이고 안 외엔 보이지 않았다. 그녈 꼭 끌어안고 잠시 두 손으로 안의 얼굴을 어루만졌다.
“자식. 그동안 더 예뻐졌네. 어디 보자, 으싸!”
우가 안을 번쩍 안고 이층을 올랐다.
“오빠. 엄마 오실 때 되었어.”
“그래? 아직 오실 때 안 됐어. 그동안 몸무게가 좀 나가네.”
사랑하는 남자가 무겁다는 말에 그녀의 볼이 상기되어 붉어졌다.
“아이, 무안하게.”
그의 가슴을 톡톡 쳤다.
“왜 창피해?”
“응.”
“괜찮아.”
“알바를 그만 두었더니 살이 쫌 쪘어.”
우는 살집이 붙었다는 안의 내숭도 사랑스러웠다. 이층 방으로 안고 들어가 문을 잠그고 침대에 눕히며 마주 보았다. 그녀의 얼굴을 쓰다듬다 볼에 가벼운 뽀뽀를 해주었다. 눈자위까지 발그스레해진 안이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그를 올려보았다.
“호텔방에 혼자 누워있으니까 얼마나 네가 보고 싶은지. 잠이 안와
미치는 줄 알았어. 넌?”
“나도 보고 싶었어. 알잖아.”
“알지. 어디보자.”
그녀의 얼굴을 어루만지다 입술에 키스를 했다. 우는 안의 길게 뻗은 다리 위 볼록한 히프를 더듬으며 어느새 가슴으로 올라왔다. 한 손으로 그녀의 가슴을 살짝 만지자 볼록한 가슴이 손바닥 안에 들어왔다. 그녀의 상의 속으로 손을 쑥 집어넣고 말랑말랑한 가슴을 만지작거렸다.
“아이! 어디다 손을 넣어.”
민망하게 안이 우의 손을 빼냈다.
“어이, 사람 무안하게.”
무안하다면서도 윙크를 날리며 안의 가슴에 손을 넣고 주물럭거리자 안이 부끄러워 다시 손을 잡아 빼려했다. 거꾸로 우는 안의 손을 치우며 그녀의 말캉한 가슴을 조물조물 만졌다.
“사랑하면 만져도 돼. 안, 사랑해.”
그녀의 귓전을 어지럽히는 우의 감미로운 목소리에 안은 눈을 감았다. 그의 게슴츠레한 눈빛이 이글거려 똑바로 보기 부끄러웠다. 우는 귓불을 살짝 깨물듯 키스하더니 입술로 내려와 강하게 잡아 뜯으며 키스를 해주었다.
“읍……하…….”
혀가 돌돌 말려들어가며 안의 입 안을 휘젓고 다녔다. 그의 혀는 사랑을 담은 만큼 강하고 힘차 안은 숨이 막혀 터질 것처럼 그의 키스에 빠져들었다. 입을 벙긋 벌려주며 가끔 그의 혀를 살짝살짝 터치해주니 우도 역시 흥분되는지 신음소리를 냈다.
“하…….”
안의 목젖에 닿을 정도로 키스를 해주니 그녀는 온 몸이 짜릿하며 촉촉이 젖었다.
“읍…… 오빠.”
몸을 뒤척이며 그의 허리를 감싸 안으며 안이 흥분했다. 그녀의 방이 후끈 달아오를 즈음 안을 부르는 엄마의 목소리가 들렸다.
“안, 엄마 왔다.”
“헉!”
누구라 할 것 없이 서로가 놀라 우는 안의 가슴에 넣어있던 손을 잽싸게 빼며 소스라치게 놀랐고 안도 그의 허리를 안았던 손을 풀며 침대에서 내려왔다. 두 사람 다 머리와 옷매무새를 갖추느라 정신이 없는 사이 안이 먼저 일층으로 내려갔다. 그사이 우는 아무 일도 아닌 것처럼 트레이닝바지에 손을 넣고 슬리퍼를 질질 끌고 뒤따라 내려왔다.
“어머니 저 왔어요.”
“아들 왔구나. 근데 왜 거기서 내려와.”
의심의 눈초리로 우와 안을 번갈아 보는 이 여사의 눈이 사나웠다.

구매가격 : 3,500 원

 

호부

도서정보 : 이남희 | 2020-08-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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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로맨스#정략결혼#순정남#소유욕/독점욕/질투

그가 자신을 위해 목숨을 기꺼이 던졌던 그날 밤.
여덟 살의 숙정은 다짐했다. 이 사람을 지키겠노라고.
단 하나의 마음으로 십 년을 보낸 그녀에게
그는 더 이상 오라비가 아닌 한 사람의 남자일 뿐이었다.

항상 밝고 따스한 그녀를, 그 밝음을 곁에 두고 싶었다.
과욕이라고 생각했건만 결국 그녀는 자신의 반려가 되었다.
그러나 그는 그림자였고, 그녀는 빛이었다.
그림자는 빛을 욕심내어서는 안 되는 것이었다.

그럼에도 그는 물을 수밖에 없었다.
“내 심장에 병이 난 모양이다. 대체 왜 이러는 것이냐?”

구매가격 : 3,600 원

 

사다, 너를

도서정보 : 에스큐 | 2020-08-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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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로맨스 #사내연애 #고수위 #달달물 #첫경험 #첫사랑 #원나잇 #삼각관계 #카리스마 #까칠남 #다정남 #시크남 #재벌남 #능력남 #무심남 #자상남 #도도남 #짐승남 #초식남 #외유내강 #외유내유 #시크녀 #커리어우먼#고수위

그녀를 처음 본 순간 그는 사기로 마음먹었다.
아내라는 이름으로…….

그에게 있어 여자는 사랑해야 하는 사람이 아닌 섹스 대상이었다.
그래서 그는 그녀를 샀고, 그녀는 아내가 되었다.

그녀가 자신의 삶을, 생각을 완전히 바꾸어 놓을 줄은 정말 몰랐다.
여자를 사랑하게 되었다. 아니, 아내가 된 그녀를 사랑하게 되었다.

구매가격 : 3,5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