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우어 로즌BLAUE ROSEN 1권

도서정보 : 려금 | 2020-03-2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물 #연예계 #복수 #계약 #연하공 #계략공 #까칠공 #능력공 #수한정다정공 #철벽수 #단정수 #연상수 #미인수 #능력수 #성장물 #힐링물 #3인칭시점

스무 살, 홀로 사회에 내던져져 시작한 연기와 이별하려 한다.
스물아홉의 무명 배우 한도윤은 극단을 그만두고 스위스로 떠난다. 한적한 곳에서 10년간 쌓은 미련을 정리하려 했는데, 우연히 이 먼 땅에서 톱 배우 기태현을 만났다. 그와는 사는 세계가 완전히 다른 남자와 한 번, 두 번, 그리고 세 번 마주치는 순간. 도윤은 의도치 않게 그의 약점을 쥐게 되는데…….

*

도윤은 기태현의 얼굴이 좋았다. 늘씬하고 탄탄한 몸이나 서구적인 외모도 좋았다. 그러나 그것은 완벽한 피사체를 보는 사진가의 마음에 가깝다. 도윤은 한 번도 그를 연애 상대로 고려해 본 적이 없었다.

“제 취향은 기태현 씨랑은 조금 다르니까 안심하셔도 돼요.”

그렇게 웃으며 도윤은 일이 일단락되는 줄 알았다. 기태현이 불퉁하게 되물어 오기 전까지는.

“……취향이 뭔데요?”
“네?”
“취향이 뭡니까?”

마지막 말은 하지 말 걸 그랬다. 후회는 언제나 늦었다. 기태현을 만난 후로 제 무덤 파는 솜씨만 늘어 가고 있었다.

“그러니까, 다정하고.”
“나도 다정하지 않아요?”

도윤은 못 들은 셈 치고 얘기를 계속했다.

“부드럽고 듬직한…….”
“나 정도면 부드럽고 듬직한데요.”
“연상이요.”
“…….”

구매가격 : 3,000 원

 

블라우어 로즌BLAUE ROSEN 2권

도서정보 : 려금 | 2020-03-2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물 #연예계 #복수 #계약 #연하공 #계략공 #까칠공 #능력공 #수한정다정공 #철벽수 #단정수 #연상수 #미인수 #능력수 #성장물 #힐링물 #3인칭시점

스무 살, 홀로 사회에 내던져져 시작한 연기와 이별하려 한다.
스물아홉의 무명 배우 한도윤은 극단을 그만두고 스위스로 떠난다. 한적한 곳에서 10년간 쌓은 미련을 정리하려 했는데, 우연히 이 먼 땅에서 톱 배우 기태현을 만났다. 그와는 사는 세계가 완전히 다른 남자와 한 번, 두 번, 그리고 세 번 마주치는 순간. 도윤은 의도치 않게 그의 약점을 쥐게 되는데…….

*

도윤은 기태현의 얼굴이 좋았다. 늘씬하고 탄탄한 몸이나 서구적인 외모도 좋았다. 그러나 그것은 완벽한 피사체를 보는 사진가의 마음에 가깝다. 도윤은 한 번도 그를 연애 상대로 고려해 본 적이 없었다.

“제 취향은 기태현 씨랑은 조금 다르니까 안심하셔도 돼요.”

그렇게 웃으며 도윤은 일이 일단락되는 줄 알았다. 기태현이 불퉁하게 되물어 오기 전까지는.

“……취향이 뭔데요?”
“네?”
“취향이 뭡니까?”

마지막 말은 하지 말 걸 그랬다. 후회는 언제나 늦었다. 기태현을 만난 후로 제 무덤 파는 솜씨만 늘어 가고 있었다.

“그러니까, 다정하고.”
“나도 다정하지 않아요?”

도윤은 못 들은 셈 치고 얘기를 계속했다.

“부드럽고 듬직한…….”
“나 정도면 부드럽고 듬직한데요.”
“연상이요.”
“…….”

구매가격 : 3,000 원

 

블라우어 로즌BLAUE ROSEN 3권(완결)

도서정보 : 려금 | 2020-03-2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물 #연예계 #복수 #계약 #연하공 #계략공 #까칠공 #능력공 #수한정다정공 #철벽수 #단정수 #연상수 #미인수 #능력수 #성장물 #힐링물 #3인칭시점

스무 살, 홀로 사회에 내던져져 시작한 연기와 이별하려 한다.
스물아홉의 무명 배우 한도윤은 극단을 그만두고 스위스로 떠난다. 한적한 곳에서 10년간 쌓은 미련을 정리하려 했는데, 우연히 이 먼 땅에서 톱 배우 기태현을 만났다. 그와는 사는 세계가 완전히 다른 남자와 한 번, 두 번, 그리고 세 번 마주치는 순간. 도윤은 의도치 않게 그의 약점을 쥐게 되는데…….

*

도윤은 기태현의 얼굴이 좋았다. 늘씬하고 탄탄한 몸이나 서구적인 외모도 좋았다. 그러나 그것은 완벽한 피사체를 보는 사진가의 마음에 가깝다. 도윤은 한 번도 그를 연애 상대로 고려해 본 적이 없었다.

“제 취향은 기태현 씨랑은 조금 다르니까 안심하셔도 돼요.”

그렇게 웃으며 도윤은 일이 일단락되는 줄 알았다. 기태현이 불퉁하게 되물어 오기 전까지는.

“……취향이 뭔데요?”
“네?”
“취향이 뭡니까?”

마지막 말은 하지 말 걸 그랬다. 후회는 언제나 늦었다. 기태현을 만난 후로 제 무덤 파는 솜씨만 늘어 가고 있었다.

“그러니까, 다정하고.”
“나도 다정하지 않아요?”

도윤은 못 들은 셈 치고 얘기를 계속했다.

“부드럽고 듬직한…….”
“나 정도면 부드럽고 듬직한데요.”
“연상이요.”
“…….”

구매가격 : 3,000 원

달이 비치는 연못 1권

도서정보 : 은일 | 2020-03-2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주인공 소개글>

여주인공: 김하현
- 명사수로 이름을 날렸던 여인. 오랜 세월 독립을 위해 살아왔으나 해방 후 전쟁 트라우마 증상을 겪고 있다. 날카롭고 강인하며, 우직하고 선량하다. 그러나 스러질 듯 섬약한 면모도 가지고 있다.

남주인공: 목시우
- 한립중공업 부사장. 술과 향락에 빠져 사는 난봉꾼이라 소문이 자자하지만, 실은 바다와 배를 더 사랑하는 사내. 과거 독립운동가였으나 아버지의 복수를 위해 스스로를 숨기고 있다.


<소개글>

술과 여인, 향락에 빠져 사는 난봉꾼 목시우.
그는 어느 날 낯선 여인과 조우한다.
과거 일발필중의 명사수로 이름을 날렸던 여인, 하현이었다.
시우는 하현에게 위험한 거래를 제안한다.

‘내 양아버지를 죽여 줬으면 해.’

그의 오랜 염원이었다.
그 목적을 위해서만 살아왔는데,
어째선지 자꾸만 하현에게 마음이 쓰인다.

‘믿기지 않겠지만 당신이 첫사랑이야.’

생애 첫 욕망이었다.
그녀의 눈동자에 장막처럼 드리운 슬픔을 거두고
오롯이 자신만이 그녀의 눈동자에 가득 들어차고 싶었다.

‘벅찰 만큼 사랑했어.’

온갖 사랑할 거리는 다 안겨 주고 도망치려는 그녀에게
흠집을 입으면서도 이 사랑을 그만둘 수가 없다.
모든 것을 내던져도 좋을 만큼 사랑하게 되었으니까.

구매가격 : 2,500 원

달이 비치는 연못 2권

도서정보 : 은일 | 2020-03-2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주인공 소개글>

여주인공: 김하현
- 명사수로 이름을 날렸던 여인. 오랜 세월 독립을 위해 살아왔으나 해방 후 전쟁 트라우마 증상을 겪고 있다. 날카롭고 강인하며, 우직하고 선량하다. 그러나 스러질 듯 섬약한 면모도 가지고 있다.

남주인공: 목시우
- 한립중공업 부사장. 술과 향락에 빠져 사는 난봉꾼이라 소문이 자자하지만, 실은 바다와 배를 더 사랑하는 사내. 과거 독립운동가였으나 아버지의 복수를 위해 스스로를 숨기고 있다.


<소개글>

술과 여인, 향락에 빠져 사는 난봉꾼 목시우.
그는 어느 날 낯선 여인과 조우한다.
과거 일발필중의 명사수로 이름을 날렸던 여인, 하현이었다.
시우는 하현에게 위험한 거래를 제안한다.

‘내 양아버지를 죽여 줬으면 해.’

그의 오랜 염원이었다.
그 목적을 위해서만 살아왔는데,
어째선지 자꾸만 하현에게 마음이 쓰인다.

‘믿기지 않겠지만 당신이 첫사랑이야.’

생애 첫 욕망이었다.
그녀의 눈동자에 장막처럼 드리운 슬픔을 거두고
오롯이 자신만이 그녀의 눈동자에 가득 들어차고 싶었다.

‘벅찰 만큼 사랑했어.’

온갖 사랑할 거리는 다 안겨 주고 도망치려는 그녀에게
흠집을 입으면서도 이 사랑을 그만둘 수가 없다.
모든 것을 내던져도 좋을 만큼 사랑하게 되었으니까.

구매가격 : 3,000 원

달이 비치는 연못 3권(완결)

도서정보 : 은일 | 2020-03-2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주인공 소개글>

여주인공: 김하현
- 명사수로 이름을 날렸던 여인. 오랜 세월 독립을 위해 살아왔으나 해방 후 전쟁 트라우마 증상을 겪고 있다. 날카롭고 강인하며, 우직하고 선량하다. 그러나 스러질 듯 섬약한 면모도 가지고 있다.

남주인공: 목시우
- 한립중공업 부사장. 술과 향락에 빠져 사는 난봉꾼이라 소문이 자자하지만, 실은 바다와 배를 더 사랑하는 사내. 과거 독립운동가였으나 아버지의 복수를 위해 스스로를 숨기고 있다.


<소개글>

술과 여인, 향락에 빠져 사는 난봉꾼 목시우.
그는 어느 날 낯선 여인과 조우한다.
과거 일발필중의 명사수로 이름을 날렸던 여인, 하현이었다.
시우는 하현에게 위험한 거래를 제안한다.

‘내 양아버지를 죽여 줬으면 해.’

그의 오랜 염원이었다.
그 목적을 위해서만 살아왔는데,
어째선지 자꾸만 하현에게 마음이 쓰인다.

‘믿기지 않겠지만 당신이 첫사랑이야.’

생애 첫 욕망이었다.
그녀의 눈동자에 장막처럼 드리운 슬픔을 거두고
오롯이 자신만이 그녀의 눈동자에 가득 들어차고 싶었다.

‘벅찰 만큼 사랑했어.’

온갖 사랑할 거리는 다 안겨 주고 도망치려는 그녀에게
흠집을 입으면서도 이 사랑을 그만둘 수가 없다.
모든 것을 내던져도 좋을 만큼 사랑하게 되었으니까.

구매가격 : 3,000 원

[합본]나의 다정한 행성 (전 2권/완결)

도서정보 : 호연 | 2020-03-2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우주를 누비며 무기를 파는 셀족 남자, 라이언 맥닐.
잃어버린 심장을 찾아 날아온 지구에서 한 여자를 만났다.
속셈이 빤한 그녀가 처음부터 내내 거슬렸는데
“맥닐 씨의 마음을 여는 게 제 목표라서요.”
보면 볼수록 자꾸만, 반짝이는 별 같다.

지구로의 이주를 설계해 주는 인간 여자, 정세진.
조용하고 평온한 일상에 웬 남자가 운석처럼 떨어졌다.
까칠한 말투, 서늘한 미소, 관찰하는 시선이 불편하다.
“한눈팔지 말고, 나한테만 온전히 집중해요.”
운석인 줄 알았더니, 블랙홀이었다.

“지구는 세진이 사랑하는 행성이니까, 나도 사랑해 보고 싶네요.”
“좀 알 것 같긴 해요. 라이언의 복잡한 매력 같은 것들.”

은하를 떠돌던 남자와 지구 붙박이 여자가
아득한 우주의 한구석에서 마침내 만나
심장으로 얽히게 된 특별한 이야기

구매가격 : 5,040 원

나의 다정한 행성 1권

도서정보 : 호연 | 2020-03-2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우주를 누비며 무기를 파는 셀족 남자, 라이언 맥닐.
잃어버린 심장을 찾아 날아온 지구에서 한 여자를 만났다.
속셈이 빤한 그녀가 처음부터 내내 거슬렸는데
“맥닐 씨의 마음을 여는 게 제 목표라서요.”
보면 볼수록 자꾸만, 반짝이는 별 같다.

지구로의 이주를 설계해 주는 인간 여자, 정세진.
조용하고 평온한 일상에 웬 남자가 운석처럼 떨어졌다.
까칠한 말투, 서늘한 미소, 관찰하는 시선이 불편하다.
“한눈팔지 말고, 나한테만 온전히 집중해요.”
운석인 줄 알았더니, 블랙홀이었다.

“지구는 세진이 사랑하는 행성이니까, 나도 사랑해 보고 싶네요.”
“좀 알 것 같긴 해요. 라이언의 복잡한 매력 같은 것들.”

은하를 떠돌던 남자와 지구 붙박이 여자가
아득한 우주의 한구석에서 마침내 만나
심장으로 얽히게 된 특별한 이야기

구매가격 : 2,800 원

나의 다정한 행성 2권 (완결)

도서정보 : 호연 | 2020-03-2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우주를 누비며 무기를 파는 셀족 남자, 라이언 맥닐.
잃어버린 심장을 찾아 날아온 지구에서 한 여자를 만났다.
속셈이 빤한 그녀가 처음부터 내내 거슬렸는데
“맥닐 씨의 마음을 여는 게 제 목표라서요.”
보면 볼수록 자꾸만, 반짝이는 별 같다.

지구로의 이주를 설계해 주는 인간 여자, 정세진.
조용하고 평온한 일상에 웬 남자가 운석처럼 떨어졌다.
까칠한 말투, 서늘한 미소, 관찰하는 시선이 불편하다.
“한눈팔지 말고, 나한테만 온전히 집중해요.”
운석인 줄 알았더니, 블랙홀이었다.

“지구는 세진이 사랑하는 행성이니까, 나도 사랑해 보고 싶네요.”
“좀 알 것 같긴 해요. 라이언의 복잡한 매력 같은 것들.”

은하를 떠돌던 남자와 지구 붙박이 여자가
아득한 우주의 한구석에서 마침내 만나
심장으로 얽히게 된 특별한 이야기

구매가격 : 2,800 원

 

[합본]흑역사에 빙의해 버렸다(전2권)

도서정보 : 바다코코넛 | 2020-03-2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반복되는 야근에 지쳐 잠이 든 연지은.
그녀는 본인이 썼던 판타지 소설로 들어가 버렸다.

주인공인 치트키 캐릭터 네프로네피스에 빙의한 건 좋지만,
눈앞에 보이는 스탯 창은 대체 뭔가요?

강직도 : SS+
볼륨 : A+
테크닉 : 해금 필요

강직도라니. 볼륨이라니…….
이렇게 발랑 까진 19금 소설이 아니란 말이야!
그래도 이왕 보이는 거 입맛에 맞게 골라 볼까?

“나만 바라보길 원해. 나를. 나를 봐.”
츤데레 뱀파이어 시모 바르요나와,

“……조금 거칠어도 봐줘.”
전쟁 바보인 인큐버스 에이젝스.

두 남자의 사랑(?)을 쟁취하는 유쾌하고 발칙한 이야기.
흑역사에 빙의해 버렸다!

구매가격 : 6,8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