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에 둘
도서정보 : 상태이상 | 2019-11-0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판타지물 #서양풍 #초월적존재 #왕족/귀족 #외국인 #원나잇 #하드코어 #씬중심
#냉정남 #절륜남 #직진남 #금발남 #흑발남 #순진녀 #평범녀 #소심녀
어두운 방 안에 갇혀 있는 하프엘프 소녀. 방문 밖에서 뭔가 거래가 이뤄지는 듯한 목소리들이 들린다. 이제 방문이 열리고 찬란한 햇빛을 배경으로 들어온 사람은 멋진 외모의 귀족의 풍모를 풍기는 남자. 그는 자신을 '너를 취할 사람'이라고 소개하고, 소녀의 머리를 휘어잡는다. 그리고 소녀 또한 왠지 그 남자를 만지고 싶다는 욕구에 휩싸여 그의 얼굴에 손을 얹는다. 그리고 그들을 지켜보는 한 쌍의 눈동자가 어딘가에 존재하는 듯 하다.
순진한 몸과 마음의 소녀, 만지고 싶은 욕구를 불러오는 흑발의 남자. 그리고 그들의 열락의 시간 한가운데 불쑥 찾아온 금발의 귀족 청년. 마지막 반전을 꼭 읽어야 하는 단편 로맨스.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로맨스 - 한뼘 로맨스 컬렉션.
구매가격 : 1,000 원
오웬가의 소년들: 아이작 편
도서정보 : 한여름 | 2019-11-0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키워드: 서양풍, 판타지물, 학원물, 첫사랑, 까칠공, 츤데레공, 집착공, 짝사랑공, 미남공, 귀족공, 안하무인공, 미인수, 무심수, 단정수, 평민수, 벙어리수, 가난수, 모범생수, 성실수, 성장물, 3인칭시점, 동갑내기
귀족 학교 팡셰트에는 잘생긴 얼굴, 그만큼이나 못된 성질로 유명한 신입생이 있다.
배우보다 더 매끈한 외모와 총명한 머리, 좋은 집안을 무기 삼아 제멋대로 살아오던
아이작 오웬 앞에 어딜 봐도 자신과는 정반대인 벙어리 소년이 나타난다.
“오늘 나 봤다고 어디 가서 말하면 죽는다.”
“…….”
“아, 어차피 넌 말을 못하지.”
생전 관심도, 엮일 일도 없던 타입과 자꾸 마주치는 게 거슬리고 짜증 나는 아이작과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는지 모를 벙어리 소년 헤타.
설상가상 아이작은 특유의 오만함으로 헤타에게 몇 번이나 말실수를 하게 되는데…….
“내가 미쳤냐. 저딴 말라깽이 책상물림을 좋아하게.”
“그럼 왜 자꾸 쟤만 봐?”
“아, 안 좋아한다고! 내가 머리에 칼 맞았냐!”
평생 남에게 저자세로 나가 본 적 없던 아이작은 대체 언제쯤
자신이 ‘먼저’ 헤타에게 빠졌다는 걸 인정하게 될지?
이 모든 걸 말없이 지켜보는 헤타는 과연 무슨 생각일까?
전혀 다른 세계에서 살아온 두 소년의 풋풋한 첫사랑 이야기.
구매가격 : 1,500 원
산속 동거 외전
도서정보 : 낮달꿈 | 2019-11-0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세상에! 이런 데서 살 수 있다고?”
사표를 던지고 찾아간 천국 같은 별장에서 맞이한 첫날밤.
야한 꿈에서 깨니 처음 본 남자와 벌거벗은 채 끌어안고 있다.
잠결에 제 예민한 곳까지 더듬더니,
남자는 자기가 진짜 집주인이라며 당장 나가라고 한다.
돈 많고 잘생기면 다야?
하지만 집주인한테 대들 수는 없다.
간신히 찾은 천국에서 쫓겨나긴 싫으니까.
더구나 첫날밤의 짜릿함도 다시 한번 느껴보고 싶다.
방법은 하나,
위험하도록 섹시한 남자를 유혹할 수밖에……!
***
“여기도 좀 불편한 거 같아요.”
주혁이 제 몸을 훑어보는 것을 곁눈질하던 유진이 다시 한번 중얼거리며 엉덩이를 들어 그가 있는 쪽으로 움직였다. 하지만 미처 한 발을 다 옮기기도 전에 주혁이 그녀의 손목을 잡고 강하게 끌어당겼다.
“엄마야!”
유진은 순간 넘어지는 줄 알고 비명을 질렀지만 몸이 기우뚱하더니 어느새 그의 무릎 위에 올라가 있는 자신을 발견하고 재빨리 두꺼운 목 뒤로 양팔을 둘렀다. 제 엉덩이를 쿡 찌르고 있는 크고 딱딱한 것의 감촉으로 보아 주혁을 유혹하는 것은 이미 끝났다.
이제 그를 맛있게 먹는 것만 남았을 뿐.
검은 불처럼 이글거리는 눈동자로 그녀를 보던 주혁이 입을 열었다.
“후회 안 하지……?”
물음이 아닌 협박이었다. 후회한다는 말을 하기엔 이미 늦었다는 경고가 섞인.
“응.”
그녀의 대답이 끝나기도 전에 주혁의 입술이 그녀의 입을 막아 버렸다. 단숨에 입술을 베어 물고 거칠게 파고드는 혀가 마치 뜨거운 칼과도 같았다. 닿는 것마다 뜨겁게 녹여 버리는 짜릿함과 달콤함을 동시에 각인시키는 칼.
날카로운 쾌감이 그녀의 배 속을 헤집었다. 언제 주혁이 그녀의 타월을 잡아당겨 풀어 버렸는지 큰 손이 한쪽 가슴을 가득 잡고 주물럭거렸다.
“으응……!”
엄지와 검지가 강하게 유두를 비틀며 굴리자 알몸이 된 유진이 허리를 뒤틀었다.
도저히 못 참겠어서 엉덩이를 꿈틀대니 벌어진 타월 사이로 드러난 굵은 기둥이 그녀의 다리 사이를 찌를 듯 자리 잡았다.
구매가격 : 300 원
한여름 밤의 해프닝
도서정보 : 호랑나비 | 2019-11-0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물 #연예인 #오해 #원나잇 #표류 #로맨틱코미디
#뇌섹남 #다정남 #냉정남 #평범녀 #사이다녀 #직전녀 #건어물녀 #엉뚱녀
평범한 직장인으로 가장하여 살고 있지만, 남자 아이돌 그룹 엣지 팬덤의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연예인 덕후로 몰래 활동 중인 은칠석. 회사 업무에 지친 심신을 위로하기 위해서 칠석은 대만으로 여행을 떠난다. 그러던 중 우연히 남자 아이돌 최우수의 옆좌석에 앉게 된다. 그러나 그 아이돌은 칠석이 좋아하던 그룹 엣지의 후광을 입고 인기를 얻은 알타이르의 멤버이므로 칠석은 별다른 관심을 기울이지 않는다. 그런 칠석이 이상하다는 듯 쳐다보는 우수. 그러나 칠석은 자신만의 잡념과 여행 계획을 생각하느라 여념이 없다. 그렇게 목적지 대만에 도착한 후, 스노클링 체험 투어에서 다시 만나게 된 칠석과 우수. 게다가 둘은 같은 카누에 타게 된다.
내가 좋아하는 아이돌의 경쟁 상대인 아이돌이 비행기 옆자리에 앉는다. 그러나 최애 아이돌도 아닌 그에게 관심이 있을 리가? 아이돌 덕질 세계에 대한 발랄한 설명이 곁들여진 단편 로맨스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로맨스 - 한뼘 로맨스 컬렉션.
구매가격 : 1,000 원
시간이 멈추는 순간(특별 외전)
도서정보 : 안경크리너 | 2019-11-0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온화한 기후의 작은 영토에 세워진 비엔트 왕국에는 현명한 국왕 엘리자베스와 총명하고 사랑스러운 왕자 해리가 살고 있다.
어느 날, 오메가로 발현한 해리를 위해 국왕은 알파와의 맞선 자리를 만들어 보지만 해리는 번번이 퇴짜를 놓는다. 결국 국왕은 피접이라는 이유를 붙여 남부에 위치한 스펜서 영지로 해리를 보내는 특단의 조치를 취한다.
너무 예의바르기만 한 수도의 귀족과 다르게 자유분방한 그들이라면 해리의 마음도 조금 움직이지 않을까 기대했던 국왕의 바람과는 다르게 해리와 존은 첫 만남부터 꼬이게 되는데…….
“나도 그쪽 첫인상이 별로였고. 당신도 내 첫인상이 별로인 거 아는데.”
“그걸 아십니까?”
“그럼 모릅니까? 이렇게 티를 내는데?”
“불편한 티를 이렇게 내는 사람에게 부득불 말을 건 이유가 뭡니까? 대화를 유도해서 얻으려는 게 뭐기에? 비위를 맞춰 주길 고대하셨나요? 호감을 사기 위해 맘에 없는 말들을 지어 내길 바라셨습니까?”
해리는 오만과 편견에 물든 존과 마음을 나누는 일은 없을 거라 단정을 짓고 그를 무시하자고 마음을 먹는다.
그런데 안하무인에 답도 없던 존의 태도가 갑자기 바뀌었다?
“착각하는 거예요. 향긋하다고 그게 다 페로몬 일리 없으니까.”
“그럴 리 없습니다.”
“…….”
“향기로운 향과 오메가의 페로몬을 구분 못할 알파는 없습니다.”
“…….”
“그저 향긋한 향기에 심장이 뛰지는 않습니다.”
Copyrightⓒ2019 안경크리너 & M Blue
Illustration Copyrightⓒ2019 NANABA
All rights reserved
구매가격 : 1,200 원
그의 무색무취 그녀
도서정보 : 김아를 | 2019-11-0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수고했어요.”
“시키는 대로 못 해서 죄송해요.”
“됐어요. 난 그쪽 이름도 몰랐는걸.”
어떤 색도, 향도 띠지 않으려는 여자, 문초은.
견고히 자신의 영역을 지키던 남자, 진윤승.
얽히지 않을 것 같은 두 사람이
계약 연애라는 고리로 묶인다.
문초은은 어디서든 진윤승이 연인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그저 연인 행세만 하면 될 줄 알았는데…
무심한 한마디가 따뜻해서, 무덤덤한 눈길이 다정해서
자꾸만 마음이 뭉글거린다.
“윤승 씨는 알아요? 좋아하는 감정이 어떤 건지?”
“같이 꽃을 보고 싶은 사람.”
하지만 아무도 떠올릴 수 없었다.
지금 당신과 함께 꽃을 보기에.
구매가격 : 5,000 원
나를 사랑하지 않는 그대에게 1권
도서정보 : rarae | 2019-11-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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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도서에는 강압적이고 폭력적인 행위 묘사가 있으니 주의 부탁드립니다.
다시 눈을 떴을 때,
나는 아찔할 만큼 고혹적인 미인의 외양을 가지고 있었다.
에스델 모르데카이 그로에스. 백작 가문의 외동딸이라는 몸.
타인의 몸으로 보는 낯선 이세계는 친절하지 않았다.
“날 유혹했었지.”
공작의 황갈색 눈동자가 잔잔히 가라앉았다.
에스델은 정처 없이 헤맸으나
저지르지 않은 과거가 늪이 되어 그녀를 옭아매고…….
“축하해, 누이. 네 소원이 이루어졌어.
아버지께서 조금 전에, 돌아가셨어.”
그날 밤. 그녀는 흉측하고도 아름다운,
커다란 검은 짐승에게 잡아먹히는 꿈을 꾸었다.
“듣던 대로 아름다워.”
에스델의 아름다움은 가시 없는 장미라,
수많은 이들이 손 뻗어 그녀의 불행을 탐했다.
“……유리?”
갑작스럽게 나타난 여자는 에스델의 이전 세계 이름을 알고 있었다.
“참을 수가 없어. 나는…… 더는 안 되겠어. 못, 할 것 같아.”
같이 아주 멀리 도망가 버리자.
내 아름다움은 사랑했으나
나를 사랑하지 않는 그대에게,
꺾인 장미 꽃대를 바칩니다.
구매가격 : 3,200 원
나를 사랑하지 않는 그대에게 2권(완결)
도서정보 : rarae | 2019-11-0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본 도서에는 강압적이고 폭력적인 행위 묘사가 있으니 주의 부탁드립니다.
다시 눈을 떴을 때,
나는 아찔할 만큼 고혹적인 미인의 외양을 가지고 있었다.
에스델 모르데카이 그로에스. 백작 가문의 외동딸이라는 몸.
타인의 몸으로 보는 낯선 이세계는 친절하지 않았다.
“날 유혹했었지.”
공작의 황갈색 눈동자가 잔잔히 가라앉았다.
에스델은 정처 없이 헤맸으나
저지르지 않은 과거가 늪이 되어 그녀를 옭아매고…….
“축하해, 누이. 네 소원이 이루어졌어.
아버지께서 조금 전에, 돌아가셨어.”
그날 밤. 그녀는 흉측하고도 아름다운,
커다란 검은 짐승에게 잡아먹히는 꿈을 꾸었다.
“듣던 대로 아름다워.”
에스델의 아름다움은 가시 없는 장미라,
수많은 이들이 손 뻗어 그녀의 불행을 탐했다.
“……유리?”
갑작스럽게 나타난 여자는 에스델의 이전 세계 이름을 알고 있었다.
“참을 수가 없어. 나는…… 더는 안 되겠어. 못, 할 것 같아.”
같이 아주 멀리 도망가 버리자.
내 아름다움은 사랑했으나
나를 사랑하지 않는 그대에게,
꺾인 장미 꽃대를 바칩니다.
구매가격 : 3,200 원
[합본]초련(初戀)(전3권)
도서정보 : 춘향단 | 2019-11-0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키워드: 시대물, 동양풍, 왕족, 금단의관계, 다정공, 헌신공, 순정공, 짝사랑공, 집착공, 동생공, 미인수, 순진수, 단정수, 무심수, 병약수, 형님수, 사건물, 3인칭시점
“궁금하지 않으십니까?
소제가 언제부터 형님께 연심을 품고 있었는지 말입니다.”
‘부모를 잡아먹을 악귀’라는 액을 업고 태어난 기소운.
그는 어린 나이에 친아비에게 버려져 별궁에 유폐된 채 살아간다.
언젠가 부모가 저를 찾을 날만 고대하며 죽은 듯 살아가던 소운은
한 번도 보지 못했던 아우, 기정윤과 우연찮게 마주한다.
“뭐? 그럼 그 사람이 내 형님이란 말이냐?
하지만, 하지만 형님은 내가 태어나기도 전에 죽었다고…….”
한편 정윤은 대면한 이가 존재하는 줄도 몰랐던 제 형이라는 사실에
날마다 아버지의 눈을 피해 소운의 별궁으로 찾아간다.
점점 우애를 느끼는 소운과 달리 정윤은 남몰래 형님을 향한 연정을 키워 나가던 중,
부친에게 그와 내통해 왔다는 사실을 들키게 된다.
결국 소운이 아비로 인해 궁 밖 멀리로 내쳐졌음에도
정윤은 그를 찾기 위해 온갖 노력을 기울이는데…….
눈물로 젖어 드는 자수에 얼굴을 묻은 소운은 그대로 울음을 삼켰다.
정윤아, 정윤아……. 네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느냐. 내가 사라진 건 알게 되었을까.
이리 헤어질 줄 알았다면, 이리 허무하게 이별할 줄 알았다면
형님- 하는 그 부름에 한 번이라도 더 자상하게 대답해 주는 것인데.
“정윤아…….”
사무치게 그리운 이름을 소리 내어 불러 보았지만,
이젠 들을 수 없는 대답이 그저 기억 속에서 들려올 뿐이었다.
구매가격 : 9,600 원
초련(初戀) 1권
도서정보 : 춘향단 | 2019-11-0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키워드: 시대물, 동양풍, 왕족, 금단의관계, 다정공, 헌신공, 순정공, 짝사랑공, 집착공, 동생공, 미인수, 순진수, 단정수, 무심수, 병약수, 형님수, 사건물, 3인칭시점
“궁금하지 않으십니까?
소제가 언제부터 형님께 연심을 품고 있었는지 말입니다.”
‘부모를 잡아먹을 악귀’라는 액을 업고 태어난 기소운.
그는 어린 나이에 친아비에게 버려져 별궁에 유폐된 채 살아간다.
언젠가 부모가 저를 찾을 날만 고대하며 죽은 듯 살아가던 소운은
한 번도 보지 못했던 아우, 기정윤과 우연찮게 마주한다.
“뭐? 그럼 그 사람이 내 형님이란 말이냐?
하지만, 하지만 형님은 내가 태어나기도 전에 죽었다고…….”
한편 정윤은 대면한 이가 존재하는 줄도 몰랐던 제 형이라는 사실에
날마다 아버지의 눈을 피해 소운의 별궁으로 찾아간다.
점점 우애를 느끼는 소운과 달리 정윤은 남몰래 형님을 향한 연정을 키워 나가던 중,
부친에게 그와 내통해 왔다는 사실을 들키게 된다.
결국 소운이 아비로 인해 궁 밖 멀리로 내쳐졌음에도
정윤은 그를 찾기 위해 온갖 노력을 기울이는데…….
눈물로 젖어 드는 자수에 얼굴을 묻은 소운은 그대로 울음을 삼켰다.
정윤아, 정윤아……. 네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느냐. 내가 사라진 건 알게 되었을까.
이리 헤어질 줄 알았다면, 이리 허무하게 이별할 줄 알았다면
형님- 하는 그 부름에 한 번이라도 더 자상하게 대답해 주는 것인데.
“정윤아…….”
사무치게 그리운 이름을 소리 내어 불러 보았지만,
이젠 들을 수 없는 대답이 그저 기억 속에서 들려올 뿐이었다.
구매가격 : 3,2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