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 정원

도서정보 : 소대원 | 2019-09-2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책 소개>
#시대물 #서양풍 #복수 #질투 #외국인 #용병 #애증 #신분차이 #피폐물 #성장물
#헌신공 #능욕공 #강공 #집착공 #순정공 #미인수 #강수 #까칠수 #퇴폐미수
라하프가 아민을 처음 본 것은 그의 나이 열다섯 살 때의 일이다. 부모를 잃고 떠돌다가 많은 월급을 준다는 말에 위험 따위는 생각하지도 않고 용병이 된 라하프가 아민의 아버지에 의해서 고용된 때였다. 수도에서 먼 시골이지만 마을 전체에서 가장 부유한 집안의 외아들인 아민. 오만한 그에게는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마음 따위는 없다. 라하프는 아민을 처음 본 순간 사랑을 느끼지만, 아민에게 라하프는 천한 짐승과 구분되지 않는 용병일 뿐이다. 라하프가 아민의 목숨을 구하고 검술을 가르쳐도 둘의 관계는 변하지 않는다. 그러던 중 용병단이 아민의 집을 습격하는 사건이 벌어지고, 아민은 사로잡혀 창고에 갇힌다. 그런 아민을 은밀하게 접근하는 라하프.
신분 차이 때문에 짝사랑으로 끝날 뻔한 관계가 권력 관계의 역전 속에서 기괴한 집착과 폭력적 사랑으로 변화한다. 그러나 아무리 쓰고 떫은 맛도 사랑의 맛은 맞다.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BL - 한뼘 BL 컬렉션.

구매가격 : 1,000 원

 

그가 사는 내집

도서정보 : 아네다 | 2019-09-2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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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현대물 #질투 #금단의관계 #강제 #능욕 #시리어스물
#연하공 #미인공 #강공 #능욕공 #무심공 #연상수 #소심수 #평범수 #단정수 #짝사랑수
부인과 사별하게 된 주인공은 딸과 사위와 함께 살게 된다. 평범한 사람들과 다를 바 없는 장인과 사위 관계이지만, 주인공에게는, 딸과 사위의 잠자리를 훔쳐 보는 기벽이 존재한다. 일요일 딸과 사위가 외출하고, 둘의 침실을 청소하면서 지난 밤의 뜨거운 잠자리를 회상하는 주인공. 몽상에 젖어 있는 주인공 앞에 돌연 사위가 나타난다.
금지된 과실이 더욱 매력적이고 보이고 유혹적인 법이다. 금단의 관계가 가지는 아슬아슬함과 달콤함이 감각적으로 묘사된 진한 단편.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BL - 한뼘 BL 컬렉션.

구매가격 : 1,000 원

 

피어나

도서정보 : 지음 | 2019-09-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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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얼굴 하고 취할 것 같다고 하면, 이렇게 생각하게 돼.”
“무슨 생각…….”
“나랑 자고 싶은 건가, 하는 생각.”
“…선배님.”
“그러니까 그만 꼬시고 돌아가. 내가, 넘어갈 것 같거든.”

처음 부딪친 순간부터 시선을 뗄 수 없었다.
첫사랑이었다.

“좋아한다고 말할 수 있게 해 줘요.”
“권태은, 너…….”
“제가 지금, 선배님 꼬시는 거예요. 그러니까 넘어와요.”

걷잡을 수 없이 저를 홀렸던 여자가,
무정하게 저를 버리고 감쪽같이 사라졌던 여자가,
7년 만에 다시 나타났다.

“지금은 어때? 지금도 그때처럼, 넘어올 것 같아?”
“권태은, 여전히 사람 잘 꼬시네.”

여전히, 장혜연이었다.
또다시, 권태은이었다.

구매가격 : 2,700 원

 

스탭입니다만

도서정보 : 또자 | 2019-09-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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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현대물 #오해/착각 #원나잇 #계략 #코믹/개그물 #삽질물
#미인공 #강공 #능욕공 #절륜공 #순진수 #잔망수 #호구수 #얼빠수
돈이 급한 상황에 생겨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하게 된 주인공. 그가 출근한 곳은 야한 동영상을 촬영하는 "핫핑크 스튜디오" 이다. 뭔가 찝찝한 기분을 느끼는 주인공이지만, 촬영 도중 보조 역할만 충실히 하면 된다는 감독의 말에 첫 출근을 시작한다. 게다가 야한 동영상이 남-남 관계로 찍히는 것임을 알고 당황하는 주인공. 그런데 배우들이 촬영에 열중하는 모습이 주인곳에서 사뭇 자극적으로 다가온다.
야한 동영상 촬영에 스탭으로 동원되지만, 알고 보니 자신의 취향이 맞는 촬영이었다. 인터넷에서 이 단편에 어울릴 듯한 시청각 교재를 검색하게 만드는 코믹 하드코어 단편.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BL - 한뼘 BL 컬렉션.

구매가격 : 1,000 원

 

분리된 영혼

도서정보 : 해은찬 | 2019-09-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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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현대물 #영혼분리 #재회물 #첫사랑 #운명적사랑 #달달물 #힐링물
#사이다남 #직진남 #다정남 #순정남 #순진남 #평범녀 #상처녀 #짝사랑녀 #순정녀
고등학교 밴드부로 교내에서 꽤나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이안. 많은 여학생들이 그에게 호감을 보이지만, 막상 별 관심을 보이지 않는 이안이다. 그런데 왠지 음침한 분위기의 여자 선배가 그에게 접근한다. 다른 여학생들과 마찬가지라고 생각한 이안은 처음에는 그녀를 대수롭게 여기지 않지만, 동생 대신 이안에게 편지를 전하는 것이라는 새침한 그녀의 반응에 오히려 이안은 호기심을 느낀다. 그러나 그녀는 웬일인지 이안의 시야에서 사라져 버리고, 오랜 시간이 흐른 후, 의외의 장소에서 그녀가 나타난다.
십수 년 동안 신비하게 이어지는 사랑의 이야기. 순정이 깊으면 죽음과 영혼을 지배하는 규칙도 바꿀 수 있을까? 짧은 순정 만화 한 편을 글로 풀어낸 듯한 단편 로맨스.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로맨스 - 한뼘 로맨스 컬렉션.

구매가격 : 1,000 원

 

비 오는 날의 신부

도서정보 : 누오바 | 2019-09-2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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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같은 고아는 하녀로도 취직 못 해.
이 집에서 쫓겨나 굶어죽고 싶으면 맘대로 하렴.”

비 오는 날 문 앞에 버려진 아이.
그래서 비참한 하녀 생활마저 꾹 참고 견뎌야 하는 힐데.

“감히 나 몰래 내 드레스를 입고 무도회엘 가?”

단 한 번뿐이었던 달콤한 일탈은 악몽으로 막을 내리고.
지긋지긋한 불행을 그만 끝내고 싶었던 어느 날
갑작스레 찾아온 기적적인 만남.

“나는 힐데에게 청혼하러 왔소.”

왕국의 영웅, 프란시스 대공이 그녀를 찾는다.
평생토록 버림받을까 두려워하며 살아온 힐데에게는
낯설기만 한 구원의 손길.
불안함 위에서 위태롭게 흔들리던 행복은
힐데를 질투하는 옛 주인 클로디아에 의해 위기를 맞는다.

‘널 버리고 간 여자의 뒷모습을 봤대.’

두 사람 사이에 가로놓인 질투와 기만을 물리치고
사랑은 지켜질 수 있을까?

구매가격 : 3,600 원

 

[합본]도토리 서점(전3권)

도서정보 : 소달무리 | 2019-09-2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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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현대물, 미남공, 다정공, 사랑꾼공, 헌신공, 짝사랑공, 재벌공, 서점사장공, 미인수, 다정수, 순진수, 상처수, 서점직원수, 일상물, 잔잔물, 달달물, 공시점

작은 동네에 자리한 책방 ‘도토리 서점’을 운영하는 도우재.
얼마 전부터 매일 오후 3시만 되면 찾아오는 손님에게 자꾸 눈길이 간다.

“원래는 다시 안 오려고 했는데요.
이만큼 제 취향인 책만 있는 곳은 처음 봐서 안 올 수가 없었어요.”
이번엔 대답을 할 수 없었다. 취향인 책.
내가 고른 책들을 저렇게 칭해 주는 사람에게
어떻게 모진 말을 할 수 있을까.
“안 사도 돼요.”
남자는 놀란 듯이 고개를 들었다. 이번엔 웃으면서 입을 열었다.
오해하지 않게, 정확한 말로.
“안 사도 되니까 책 자주 보러 와요.”

흥미롭고 마음이 가는 손님 ‘서마루’를
도토리 서점의 아르바이트생으로 채용한 우재는
그와 늘 함께하는 것에 기쁨을 느끼지만
곧 마루가 큰 상처를 안고 있다는 것을 눈치채는데…….

“여기선 아무거나 다 말해도 되요. 들어 주는 건 달밖에 없거든요. 저도 모른 척할게요.”
기대해도 될까? 달이 너무 예뻐서. 마루의 목소리가 너무 예뻐서.
모른 척해 준다는 말에 작은 용기가 생겨서.
“나는 네가 좋아.”
귀뚜라미가 또롱또롱 울었다. 잠깐 구름에 가려졌던 달이 세상에 나올 때,
환한 빛이 다시금 우리를 비췄다. 모른 척해 준다더니.
“달만 듣는다며.”

숲속 비밀 서점 같은 곳에서 책 읽으며 친해지는 두 남자의 이야기.

구매가격 : 9,000 원

 

도토리 서점 1권

도서정보 : 소달무리 | 2019-09-2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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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현대물, 미남공, 다정공, 사랑꾼공, 헌신공, 짝사랑공, 재벌공, 서점사장공, 미인수, 다정수, 순진수, 상처수, 서점직원수, 일상물, 잔잔물, 달달물, 공시점

작은 동네에 자리한 책방 ‘도토리 서점’을 운영하는 도우재.
얼마 전부터 매일 오후 3시만 되면 찾아오는 손님에게 자꾸 눈길이 간다.

“원래는 다시 안 오려고 했는데요.
이만큼 제 취향인 책만 있는 곳은 처음 봐서 안 올 수가 없었어요.”
이번엔 대답을 할 수 없었다. 취향인 책.
내가 고른 책들을 저렇게 칭해 주는 사람에게
어떻게 모진 말을 할 수 있을까.
“안 사도 돼요.”
남자는 놀란 듯이 고개를 들었다. 이번엔 웃으면서 입을 열었다.
오해하지 않게, 정확한 말로.
“안 사도 되니까 책 자주 보러 와요.”

흥미롭고 마음이 가는 손님 ‘서마루’를
도토리 서점의 아르바이트생으로 채용한 우재는
그와 늘 함께하는 것에 기쁨을 느끼지만
곧 마루가 큰 상처를 안고 있다는 것을 눈치채는데…….

“여기선 아무거나 다 말해도 되요. 들어 주는 건 달밖에 없거든요. 저도 모른 척할게요.”
기대해도 될까? 달이 너무 예뻐서. 마루의 목소리가 너무 예뻐서.
모른 척해 준다는 말에 작은 용기가 생겨서.
“나는 네가 좋아.”
귀뚜라미가 또롱또롱 울었다. 잠깐 구름에 가려졌던 달이 세상에 나올 때,
환한 빛이 다시금 우리를 비췄다. 모른 척해 준다더니.
“달만 듣는다며.”

숲속 비밀 서점 같은 곳에서 책 읽으며 친해지는 두 남자의 이야기.

구매가격 : 3,000 원

 

도토리 서점 2권

도서정보 : 소달무리 | 2019-09-2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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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현대물, 미남공, 다정공, 사랑꾼공, 헌신공, 짝사랑공, 재벌공, 서점사장공, 미인수, 다정수, 순진수, 상처수, 서점직원수, 일상물, 잔잔물, 달달물, 공시점

작은 동네에 자리한 책방 ‘도토리 서점’을 운영하는 도우재.
얼마 전부터 매일 오후 3시만 되면 찾아오는 손님에게 자꾸 눈길이 간다.

“원래는 다시 안 오려고 했는데요.
이만큼 제 취향인 책만 있는 곳은 처음 봐서 안 올 수가 없었어요.”
이번엔 대답을 할 수 없었다. 취향인 책.
내가 고른 책들을 저렇게 칭해 주는 사람에게
어떻게 모진 말을 할 수 있을까.
“안 사도 돼요.”
남자는 놀란 듯이 고개를 들었다. 이번엔 웃으면서 입을 열었다.
오해하지 않게, 정확한 말로.
“안 사도 되니까 책 자주 보러 와요.”

흥미롭고 마음이 가는 손님 ‘서마루’를
도토리 서점의 아르바이트생으로 채용한 우재는
그와 늘 함께하는 것에 기쁨을 느끼지만
곧 마루가 큰 상처를 안고 있다는 것을 눈치채는데…….

“여기선 아무거나 다 말해도 되요. 들어 주는 건 달밖에 없거든요. 저도 모른 척할게요.”
기대해도 될까? 달이 너무 예뻐서. 마루의 목소리가 너무 예뻐서.
모른 척해 준다는 말에 작은 용기가 생겨서.
“나는 네가 좋아.”
귀뚜라미가 또롱또롱 울었다. 잠깐 구름에 가려졌던 달이 세상에 나올 때,
환한 빛이 다시금 우리를 비췄다. 모른 척해 준다더니.
“달만 듣는다며.”

숲속 비밀 서점 같은 곳에서 책 읽으며 친해지는 두 남자의 이야기.

구매가격 : 3,000 원

 

도토리 서점 3권(완결)

도서정보 : 소달무리 | 2019-09-2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키워드: 현대물, 미남공, 다정공, 사랑꾼공, 헌신공, 짝사랑공, 재벌공, 서점사장공, 미인수, 다정수, 순진수, 상처수, 서점직원수, 일상물, 잔잔물, 달달물, 공시점

작은 동네에 자리한 책방 ‘도토리 서점’을 운영하는 도우재.
얼마 전부터 매일 오후 3시만 되면 찾아오는 손님에게 자꾸 눈길이 간다.

“원래는 다시 안 오려고 했는데요.
이만큼 제 취향인 책만 있는 곳은 처음 봐서 안 올 수가 없었어요.”
이번엔 대답을 할 수 없었다. 취향인 책.
내가 고른 책들을 저렇게 칭해 주는 사람에게
어떻게 모진 말을 할 수 있을까.
“안 사도 돼요.”
남자는 놀란 듯이 고개를 들었다. 이번엔 웃으면서 입을 열었다.
오해하지 않게, 정확한 말로.
“안 사도 되니까 책 자주 보러 와요.”

흥미롭고 마음이 가는 손님 ‘서마루’를
도토리 서점의 아르바이트생으로 채용한 우재는
그와 늘 함께하는 것에 기쁨을 느끼지만
곧 마루가 큰 상처를 안고 있다는 것을 눈치채는데…….

“여기선 아무거나 다 말해도 되요. 들어 주는 건 달밖에 없거든요. 저도 모른 척할게요.”
기대해도 될까? 달이 너무 예뻐서. 마루의 목소리가 너무 예뻐서.
모른 척해 준다는 말에 작은 용기가 생겨서.
“나는 네가 좋아.”
귀뚜라미가 또롱또롱 울었다. 잠깐 구름에 가려졌던 달이 세상에 나올 때,
환한 빛이 다시금 우리를 비췄다. 모른 척해 준다더니.
“달만 듣는다며.”

숲속 비밀 서점 같은 곳에서 책 읽으며 친해지는 두 남자의 이야기.

구매가격 : 3,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