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온라인 4권
도서정보 : 천성호 | 2019-08-1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게임용 헤드기어를 씀으로써 정신이 완전히 게임 속으로 들어갈 수 있는 시대. 게임 속은 현실보다 더 현실 같다. 그런 게임 속으로 현실 도피하기를 즐기는 후영은 서른 살의 퇴직자. 그는 어느 날 오프라인 게임 칩 판매점 <온라인 게임 천국>의 직원에게 새로 출시된 게임을 받는다.
게임의 이름은, 자유 온라인이었다.
어느 날 게임 속 세상에 들어온 플레이어, 김후영. 후영은 장르 선택마저 자유로운 이 게임에 대해 아무것도 모른 채 돌아다니다 BL 연애 시뮬레이션이라는 장르를 개척하고야 만다.
장르가 선택된 다음에야 나타난 서포터 샤모는 해당 장르와 공략 캐릭터에 대해 설명해 주었다. 도저히 못해 먹겠다 싶어 후영은 게임을 종료하려 하지만, 아무리 설정 창을 뒤적거려도 게임 종료 버튼이 보이지 않는다. 알고 보니 본래 1인 전용이어야 할 이 게임에 다른 누군가가 함께 접속함으로써 <자유 온라인>이라는 게임 시스템 전체가 먹통이 되어 버렸다는 것.
강제로 게임을 끝내는 방법은 오직 캐릭터 공략을 마치는 것뿐. 그런데 오류 때문인지, 공략 캐릭터들이 영 이상하다…….
대체 언제쯤 이 게임에서 탈출할 수 있을까?
구매가격 : 3,200 원
자유 온라인 5권(완결)
도서정보 : 천성호 | 2019-08-1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게임용 헤드기어를 씀으로써 정신이 완전히 게임 속으로 들어갈 수 있는 시대. 게임 속은 현실보다 더 현실 같다. 그런 게임 속으로 현실 도피하기를 즐기는 후영은 서른 살의 퇴직자. 그는 어느 날 오프라인 게임 칩 판매점 <온라인 게임 천국>의 직원에게 새로 출시된 게임을 받는다.
게임의 이름은, 자유 온라인이었다.
어느 날 게임 속 세상에 들어온 플레이어, 김후영. 후영은 장르 선택마저 자유로운 이 게임에 대해 아무것도 모른 채 돌아다니다 BL 연애 시뮬레이션이라는 장르를 개척하고야 만다.
장르가 선택된 다음에야 나타난 서포터 샤모는 해당 장르와 공략 캐릭터에 대해 설명해 주었다. 도저히 못해 먹겠다 싶어 후영은 게임을 종료하려 하지만, 아무리 설정 창을 뒤적거려도 게임 종료 버튼이 보이지 않는다. 알고 보니 본래 1인 전용이어야 할 이 게임에 다른 누군가가 함께 접속함으로써 <자유 온라인>이라는 게임 시스템 전체가 먹통이 되어 버렸다는 것.
강제로 게임을 끝내는 방법은 오직 캐릭터 공략을 마치는 것뿐. 그런데 오류 때문인지, 공략 캐릭터들이 영 이상하다…….
대체 언제쯤 이 게임에서 탈출할 수 있을까?
구매가격 : 3,200 원
완해(Relief Of Pain) 1권
도서정보 : 해빙달 | 2019-08-1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한때 천재 피아니스트였던 남자, 백유완.
사고 이후로 더 이상 만족스러운 연주를 할 수 없는 그는
어느 날 밤, 제 모든 걸 모조리 잡아먹을 여자를 만났다.
독립 큐레이터이자 미술 칼럼니스트인 여자, 영해주.
무례와 나태가 예술이라는 번듯한 이름으로 둔갑하는 현실에
염증을 느끼고 있는 여자는 차라리 스스로가 파괴되길 원했다.
“나, 너 때문에 진짜 돌아 버릴 것 같아.”
어떤 강렬한 예감이 백유완의 뇌리를 스쳤다.
검고 푸른 눈동자에 수심이 가득 고인 이 여자와 함께
지난하게 붕괴한 현실 속에서 아득한 나락으로 떨어지리라는.
“맞아요. 내가 당신 돈 주고 샀어요.”
“야, 나 좀 비싼데. 감당할 수 있겠어?”
“돈 필요하지 않아요?”
제 앞에서는 맹랑한 말만 하는 여자.
그러면서 밤이면 제 아래서 엉망으로 우는 그 여자.
서로의 상처를 핥듯이 이어진 끝없는 애욕의 밤.
“너랑 존나 지저분하게 씹하고 싶거든.
네가 먼저 시작한 거야. 돈 주고 나 샀잖아?”
유완은 마른침을 꿀꺽 삼켰다.
“너 젖었는지 보고 싶어.”
구매가격 : 3,600 원
완해(Relief Of Pain) 2권(완결)
도서정보 : 해빙달 | 2019-08-1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한때 천재 피아니스트였던 남자, 백유완.
사고 이후로 더 이상 만족스러운 연주를 할 수 없는 그는
어느 날 밤, 제 모든 걸 모조리 잡아먹을 여자를 만났다.
독립 큐레이터이자 미술 칼럼니스트인 여자, 영해주.
무례와 나태가 예술이라는 번듯한 이름으로 둔갑하는 현실에
염증을 느끼고 있는 여자는 차라리 스스로가 파괴되길 원했다.
“나, 너 때문에 진짜 돌아 버릴 것 같아.”
어떤 강렬한 예감이 백유완의 뇌리를 스쳤다.
검고 푸른 눈동자에 수심이 가득 고인 이 여자와 함께
지난하게 붕괴한 현실 속에서 아득한 나락으로 떨어지리라는.
“맞아요. 내가 당신 돈 주고 샀어요.”
“야, 나 좀 비싼데. 감당할 수 있겠어?”
“돈 필요하지 않아요?”
제 앞에서는 맹랑한 말만 하는 여자.
그러면서 밤이면 제 아래서 엉망으로 우는 그 여자.
서로의 상처를 핥듯이 이어진 끝없는 애욕의 밤.
“너랑 존나 지저분하게 씹하고 싶거든.
네가 먼저 시작한 거야. 돈 주고 나 샀잖아?”
유완은 마른침을 꿀꺽 삼켰다.
“너 젖었는지 보고 싶어.”
구매가격 : 3,600 원
완해(Relief Of Pain) 외전
도서정보 : 해빙달 | 2019-08-1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한때 천재 피아니스트였던 남자, 백유완.
사고 이후로 더 이상 만족스러운 연주를 할 수 없는 그는
어느 날 밤, 제 모든 걸 모조리 잡아먹을 여자를 만났다.
독립 큐레이터이자 미술 칼럼니스트인 여자, 영해주.
무례와 나태가 예술이라는 번듯한 이름으로 둔갑하는 현실에
염증을 느끼고 있는 여자는 차라리 스스로가 파괴되길 원했다.
“나, 너 때문에 진짜 돌아 버릴 것 같아.”
어떤 강렬한 예감이 백유완의 뇌리를 스쳤다.
검고 푸른 눈동자에 수심이 가득 고인 이 여자와 함께
지난하게 붕괴한 현실 속에서 아득한 나락으로 떨어지리라는.
“맞아요. 내가 당신 돈 주고 샀어요.”
“야, 나 좀 비싼데. 감당할 수 있겠어?”
“돈 필요하지 않아요?”
제 앞에서는 맹랑한 말만 하는 여자.
그러면서 밤이면 제 아래서 엉망으로 우는 그 여자.
서로의 상처를 핥듯이 이어진 끝없는 애욕의 밤.
“너랑 존나 지저분하게 씹하고 싶거든.
네가 먼저 시작한 거야. 돈 주고 나 샀잖아?”
유완은 마른침을 꿀꺽 삼켰다.
“너 젖었는지 보고 싶어.”
구매가격 : 1,400 원
히든 취향집
도서정보 : 한위 | 2019-08-1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본 도서에는 강압적인 행위 및 성관계가 포함되어 있으므로 주의 바랍니다.
<벗어날 수 없는>
키워드: 현대물, 감금, 애증, 금단의관계, 유사근친, 미인공, 능욕공, 집착공, 복흑/계략공, 짝사랑공, 연하공, 미인수, 까칠수, 지랄수, 연상수, 상처수, 도망수, 수시점
하루아침에 생긴 의붓동생은 눈엣가시 같은 존재였다.
늘 무심했던 아버지가 녀석에게만 달게 구는 게 화가 났다.
날 비참하게 만드는 그 애가 미웠다. 끔찍하게 증오스러웠다.
그런데, 모든 걸 가진 김찬은 오직 내게만 집착했다.
자신이 피해자인 것처럼, 아픈 것처럼 사랑을 갈구했다.
그 미친 듯한 집착이…… 날 망쳤다.
처음으로 마음에 품었던 이는 평생 좇던 꿈을 잃어야 했고
“설마 아직도 걔를 좋아하는 건 아니지?
형 때문에 손가락이 다 아작 났는데 양심이 있으면 잊을 때도 되지 않았나?”
……난 자유를 빼앗겼다.
“형, 아프지 마. 아픈 건 대신해 줄 수도 없는데.”
그게 내 맘대로 되면,
내 아픔이 모두 너에게 가도록 기도했을 거야. 병신 새끼.
키워드: 현대물, 친구>연인, 동거/배우자, 첫사랑, 미인공, 다정공, 헌신공, 집착공, 사랑꾼공, 순정공, 미인수, 다정수, 적극수, 순정수, 집착수, 3인칭시점
15년 전, 보육원 하나가 불에 타는 사건이 있었다.
화재가 워낙 컸던 만큼 생존자는 극히 일부였고,
아이러니하게도 이들의 대부분이 아이들이었다.
백사준과 나는 그때 살아남은 생존자다.
또한 내겐 그날과 관련된 말 못 할 비밀이 있다.
어쩌면…… 녀석이 알고도 모른 척했을 비밀이.
오래전 그날, 사준은 자신에게 미리 언질을 주었다.
“오늘 자면 안 돼.”
“자지 말라고?”
“그래. 자지 말고 소등 시간 되면 여기 앉아 있어.”
하지만 난 그 말을 무시하고 잠을 청했고
시뻘겋게 타오르는 불길 속에서 죽어 갔다.
내게 유일했던 한 줄기 희망을 놓지 않은 채…….
“이한민!”
사준은 한민의 구원자였다.
비록 그 구원이 함께 손을 잡고 타락한 것에 불과할지라도.
구매가격 : 1,500 원
여름날 1
도서정보 : 김시츄 | 2019-08-1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책 소개>
#현대물 #오컬트 #굿 #무당 #감금 #질투 #오해/착각 #애증 #서브공있음 #잔잔물 #애절물 #힐링물 #사건물
#미인공 #귀염공 #능글공 #능력공 #미인수 #순진수 #잔망수 #츤데레수 #상처수 #병약수
작은 도시에서 가축 방역 업체를 운영하는 동우.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어느 여름날, 동우는 수천 마리의 닭을 살처분해야 한다는 의뢰를 받는다. 사람들이 잘 알아차리지 못하도록 밤샘 작업을 해야 한다는 담당 공무원의 채근에 동우는 잡역부들을 구해서 작업을 서두르려고 하지만, 사람들이 그를 꺼려한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결국 사람들이 그의 일을 꺼려하는 것에 그 지역에서 나름대로 용하다는 무당과 연관되어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그 무당을 찾아 나선다. 사람들이 자신의 살처분 일에 미신적 터부를 가진 것을 깨뜨리기 위해서 동우는 지훈이라는 무당에게 굿을 부탁하려고 한다. 그러나 지훈이라는 이름의, 어린 아이처럼 보이는 무당은 동생이라는 남자에 의해서 철저하게 차단된 삶을 살고 있고, 동우의 접근을 허락하지 않는다. 동우는 그들 주위를 맴돌면서 뭔가 그들에게서 얻어낼 것이 없는지 염탐한다. 그리고 몇 가지 석연치 않은 정황들이 밝혀진다.
이 세상에서의 삶이 버거워 보이는 작고 연약한 존재. 그에게 구원의 손길을 내미는 존재. 그리고 집착과 애정의 경계를 오가며 사랑을 지키려는 존재. 이 세 사람이 그려가는 보라색 치정과 푸른색 사랑, 초록색 구원의 수채화 한 폭.
* 이 작품의 이전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프리퀄, "호시절"이 발간된 바 있습니다. (2019년 7월)
구매가격 : 3,300 원
여름날 2
도서정보 : 김시츄 | 2019-08-1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책 소개>
#현대물 #오컬트 #굿 #무당 #감금 #질투 #오해/착각 #애증 #서브공있음 #잔잔물 #애절물 #힐링물 #사건물
#미인공 #귀염공 #능글공 #능력공 #미인수 #순진수 #잔망수 #츤데레수 #상처수 #병약수
작은 도시에서 가축 방역 업체를 운영하는 동우.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어느 여름날, 동우는 수천 마리의 닭을 살처분해야 한다는 의뢰를 받는다. 사람들이 잘 알아차리지 못하도록 밤샘 작업을 해야 한다는 담당 공무원의 채근에 동우는 잡역부들을 구해서 작업을 서두르려고 하지만, 사람들이 그를 꺼려한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결국 사람들이 그의 일을 꺼려하는 것에 그 지역에서 나름대로 용하다는 무당과 연관되어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그 무당을 찾아 나선다. 사람들이 자신의 살처분 일에 미신적 터부를 가진 것을 깨뜨리기 위해서 동우는 지훈이라는 무당에게 굿을 부탁하려고 한다. 그러나 지훈이라는 이름의, 어린 아이처럼 보이는 무당은 동생이라는 남자에 의해서 철저하게 차단된 삶을 살고 있고, 동우의 접근을 허락하지 않는다. 동우는 그들 주위를 맴돌면서 뭔가 그들에게서 얻어낼 것이 없는지 염탐한다. 그리고 몇 가지 석연치 않은 정황들이 밝혀진다.
이 세상에서의 삶이 버거워 보이는 작고 연약한 존재. 그에게 구원의 손길을 내미는 존재. 그리고 집착과 애정의 경계를 오가며 사랑을 지키려는 존재. 이 세 사람이 그려가는 보라색 치정과 푸른색 사랑, 초록색 구원의 수채화 한 폭.
* 이 작품의 이전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프리퀄, "호시절"이 발간된 바 있습니다. (2019년 7월)
구매가격 : 3,300 원
여름날 3
도서정보 : 김시츄 | 2019-08-1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책 소개>
#현대물 #오컬트 #굿 #무당 #감금 #질투 #오해/착각 #애증 #서브공있음 #잔잔물 #애절물 #힐링물 #사건물
#미인공 #귀염공 #능글공 #능력공 #미인수 #순진수 #잔망수 #츤데레수 #상처수 #병약수
작은 도시에서 가축 방역 업체를 운영하는 동우.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어느 여름날, 동우는 수천 마리의 닭을 살처분해야 한다는 의뢰를 받는다. 사람들이 잘 알아차리지 못하도록 밤샘 작업을 해야 한다는 담당 공무원의 채근에 동우는 잡역부들을 구해서 작업을 서두르려고 하지만, 사람들이 그를 꺼려한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결국 사람들이 그의 일을 꺼려하는 것에 그 지역에서 나름대로 용하다는 무당과 연관되어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그 무당을 찾아 나선다. 사람들이 자신의 살처분 일에 미신적 터부를 가진 것을 깨뜨리기 위해서 동우는 지훈이라는 무당에게 굿을 부탁하려고 한다. 그러나 지훈이라는 이름의, 어린 아이처럼 보이는 무당은 동생이라는 남자에 의해서 철저하게 차단된 삶을 살고 있고, 동우의 접근을 허락하지 않는다. 동우는 그들 주위를 맴돌면서 뭔가 그들에게서 얻어낼 것이 없는지 염탐한다. 그리고 몇 가지 석연치 않은 정황들이 밝혀진다.
이 세상에서의 삶이 버거워 보이는 작고 연약한 존재. 그에게 구원의 손길을 내미는 존재. 그리고 집착과 애정의 경계를 오가며 사랑을 지키려는 존재. 이 세 사람이 그려가는 보라색 치정과 푸른색 사랑, 초록색 구원의 수채화 한 폭.
* 이 작품의 이전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프리퀄, "호시절"이 발간된 바 있습니다. (2019년 7월)
구매가격 : 3,300 원
합방, 어린 신부가 자라면
도서정보 : 비다 | 2019-08-1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커다란 눈망울에 젖비린내 나는 어린 신부와의 혼인.
‘이 어린 걸 언제 키워서…….’
강제 합방에 못 이긴 우재는 한양으로 숨어 버린다.
어린 신부도 자라 방년 십팔 세.
‘나는 어리지 않아. 서방님도 알게 되실 거야.’
그를 만나기 위해 홍연은 다비가 되어 성균관에 잠입한다.
“정녕 미치셨습니까? 내가 뭘 해 주길 바랍니까?”
“합방이요.”
“그러니까 한 번 자자?”
“한 번이 아닙니다, 서방님.”
홍연은 발칙하게 손가락 세 개를 펴 보였다.
“세 번이요. 모든 일은 삼세번이라 하질 않습니까.”
<어린 신부를 키우면 서방님을 잡아먹는답니다.>
“서방님… 저 좀 봐 주셔요.”
홍연이 하얀 다리를 벌리고 앉아 치마를 들쳐 올렸다.
점점 벌어지는 다리 사이로 드러나는 분홍빛 속살이 탐스러웠다.
구매가격 : 4,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