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본]희란국 연가(외전증보판)(전2권)

도서정보 : 김수지 | 2019-06-1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소루 공주 먹으면 새 몸 얻어 사람이 될 수 있나니,
희란국 요물들 공주를 두고 싸웠더라

희란국에는 요괴들이 사는 깊은 계곡이 있다.
그 아득한 골짜기로부터 들려오는 기묘한 노랫말의 주인공, 소루 공주.
기이하고 불길한 태생으로 왕실 사당에 유폐된 채 홀로 지내던 그녀는 어느 날,
영웅 자현과 혼례를 치르게 된다.

희란국의 왕 가륜은 전쟁에서 혁혁한 공을 세워 오면
자신의 귀애하는 딸 가란 공주를 내어 주겠다는 약속을 저버리고
자현을 천덕꾸러기 신세인 소루와 결혼시킨다.
그에 화풀이하듯 아내를 괄대하는 자현.
하지만 그의 냉대에도 불구하고 소루는 남편을 사모하게 되고,

한편, 도성에는 가슴이 뚫린 채 죽은 참혹한 시체가 연이어 발견되는데…….

구매가격 : 7,400 원

희란국 연가(외전증보판) 1권

도서정보 : 김수지 | 2019-06-1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소루 공주 먹으면 새 몸 얻어 사람이 될 수 있나니,
희란국 요물들 공주를 두고 싸웠더라

희란국에는 요괴들이 사는 깊은 계곡이 있다.
그 아득한 골짜기로부터 들려오는 기묘한 노랫말의 주인공, 소루 공주.
기이하고 불길한 태생으로 왕실 사당에 유폐된 채 홀로 지내던 그녀는 어느 날,
영웅 자현과 혼례를 치르게 된다.

희란국의 왕 가륜은 전쟁에서 혁혁한 공을 세워 오면
자신의 귀애하는 딸 가란 공주를 내어 주겠다는 약속을 저버리고
자현을 천덕꾸러기 신세인 소루와 결혼시킨다.
그에 화풀이하듯 아내를 괄대하는 자현.
하지만 그의 냉대에도 불구하고 소루는 남편을 사모하게 되고,

한편, 도성에는 가슴이 뚫린 채 죽은 참혹한 시체가 연이어 발견되는데…….

구매가격 : 3,700 원

희란국 연가(외전증보판) 2권(완결)

도서정보 : 김수지 | 2019-06-1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소루 공주 먹으면 새 몸 얻어 사람이 될 수 있나니,
희란국 요물들 공주를 두고 싸웠더라

희란국에는 요괴들이 사는 깊은 계곡이 있다.
그 아득한 골짜기로부터 들려오는 기묘한 노랫말의 주인공, 소루 공주.
기이하고 불길한 태생으로 왕실 사당에 유폐된 채 홀로 지내던 그녀는 어느 날,
영웅 자현과 혼례를 치르게 된다.

희란국의 왕 가륜은 전쟁에서 혁혁한 공을 세워 오면
자신의 귀애하는 딸 가란 공주를 내어 주겠다는 약속을 저버리고
자현을 천덕꾸러기 신세인 소루와 결혼시킨다.
그에 화풀이하듯 아내를 괄대하는 자현.
하지만 그의 냉대에도 불구하고 소루는 남편을 사모하게 되고,

한편, 도성에는 가슴이 뚫린 채 죽은 참혹한 시체가 연이어 발견되는데…….

구매가격 : 3,700 원

 

쉼표의 충동 1권

도서정보 : 유채우 | 2019-06-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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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오후, 수제화 공방을 방문한 손님은 발이 예쁜 진상이었다.
그래서 한번 핥아 보았을 뿐이다.

#현대물 #발페티시 #애증 #배틀호모 #하극상 #계약 #미인공 #까칠공 #초딩공 #재벌공 #연하공 #미남수 #연상수 #또라이수 #절륜수 #스토커수 #집착수 #코믹/개그물 #일상물 #3인칭시점


28년 평생 발 하나만을 보고 살아온 가람에게 ‘제 발로’ 찾아온 신의 계시.

‘어떻게 이런 발이 세상에 존재하지. 어떻게 이럴 수가.’

정갈하게 관리된 발톱. 굳은살 하나 없이 말랑거리는 발바닥과 적당한 각도로 움푹 들어간 아치. 발가락은 하나하나 전부 조화로운 크기와 비율. 발등에서 발목으로 올라가는 우아한 곡선.
눈앞에 있는 발은 가람이 꿈에서나 그리던 최고의 모양을 갖추고 있었다.

‘나는 이 발을 만나기 위해 살아왔던 거야.’

예쁘장한 얼굴로 진상을 부리는 재벌 3세는 성질머리와 맞지 않는 완벽한 발을 가지고 있었다. 아니, 정정한다. 이 사람은 진상이 아니라 천사였어.

“내 발이라도 핥아.”
“네. 지금 할까요?”

향긋하고 보드라운 발. 부드러운 발바닥을 간지럽히고 입에 넣고 빨아 보면 어떨까.
헉, 어떡해. 설 거 같아. 가람은 아랫도리를 위풍당당하게 드러낸 채 발을 향해 돌진했다.

수제화 공방, 쉼표가 생긴 이래 사상 초유의 재앙이었다.


까칠 예민한 재벌 3세 서해연. 할아버지의 명으로 수제화를 맞추러 수제화 공방에 갔다가, 웬 또라이를 만나 한순간에 인생 저당 잡혀 버렸다.
아름다운 발에 미쳐 정가람(28세, 발 페티시)은 이름만 내면 누구나 아는 외고를 나왔음에도 대학 진학을 포기하고 ‘발’을 만질 수 있는 업계를 전전해 왔다. 그리고 마침내 깨달았다. 수제화 제작이야말로 자신이 무덤까지 가져가야 할 숙명 같은 직장이라는 것을.
가람은 국내에서 손에 꼽히는 수제화 장인에게 온갖 떼를 써서 공방 ‘쉼표’에 취직한다. 그렇게 발에만 향하는 진심과 훌륭한 얼굴을 바탕으로 단골을 유치하며 일하던 그에게 어느 날 신이 내린 발이 나타난다.
성격이 어떻든 꿈에 그리던 발에 반한 가람은 해연의 발을 한 번이라도 더 만져 보고자 스토킹하기 시작한다. 변태스러운 행각에 기겁한 해연은 가람을 잡아 넣고 싶지만 할아버지는 반드시 그 공방에서 구두를 맞추라고 하고, 공방 문을 닫게 하는 건 요원하기만 하다.
지금까지 이런 집착수는 없었다. 이것은 사랑인가 숭배인가.
오직 직진뿐인 가람은 해연을 자빠뜨리고 기어이 그 마음까지 손에 넣지만, 정작 그의 마음은 해연의 ‘발’에만 향해 있는데…….

구매가격 : 3,500 원

 

쉼표의 충동 2권(완결)

도서정보 : 유채우 | 2019-06-1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조용한 오후, 수제화 공방을 방문한 손님은 발이 예쁜 진상이었다.
그래서 한번 핥아 보았을 뿐이다.

#현대물 #발페티시 #애증 #배틀호모 #하극상 #계약 #미인공 #까칠공 #초딩공 #재벌공 #연하공 #미남수 #연상수 #또라이수 #절륜수 #스토커수 #집착수 #코믹/개그물 #일상물 #3인칭시점


28년 평생 발 하나만을 보고 살아온 가람에게 ‘제 발로’ 찾아온 신의 계시.

‘어떻게 이런 발이 세상에 존재하지. 어떻게 이럴 수가.’

정갈하게 관리된 발톱. 굳은살 하나 없이 말랑거리는 발바닥과 적당한 각도로 움푹 들어간 아치. 발가락은 하나하나 전부 조화로운 크기와 비율. 발등에서 발목으로 올라가는 우아한 곡선.
눈앞에 있는 발은 가람이 꿈에서나 그리던 최고의 모양을 갖추고 있었다.

‘나는 이 발을 만나기 위해 살아왔던 거야.’

예쁘장한 얼굴로 진상을 부리는 재벌 3세는 성질머리와 맞지 않는 완벽한 발을 가지고 있었다. 아니, 정정한다. 이 사람은 진상이 아니라 천사였어.

“내 발이라도 핥아.”
“네. 지금 할까요?”

향긋하고 보드라운 발. 부드러운 발바닥을 간지럽히고 입에 넣고 빨아 보면 어떨까.
헉, 어떡해. 설 거 같아. 가람은 아랫도리를 위풍당당하게 드러낸 채 발을 향해 돌진했다.

수제화 공방, 쉼표가 생긴 이래 사상 초유의 재앙이었다.


까칠 예민한 재벌 3세 서해연. 할아버지의 명으로 수제화를 맞추러 수제화 공방에 갔다가, 웬 또라이를 만나 한순간에 인생 저당 잡혀 버렸다.
아름다운 발에 미쳐 정가람(28세, 발 페티시)은 이름만 내면 누구나 아는 외고를 나왔음에도 대학 진학을 포기하고 ‘발’을 만질 수 있는 업계를 전전해 왔다. 그리고 마침내 깨달았다. 수제화 제작이야말로 자신이 무덤까지 가져가야 할 숙명 같은 직장이라는 것을.
가람은 국내에서 손에 꼽히는 수제화 장인에게 온갖 떼를 써서 공방 ‘쉼표’에 취직한다. 그렇게 발에만 향하는 진심과 훌륭한 얼굴을 바탕으로 단골을 유치하며 일하던 그에게 어느 날 신이 내린 발이 나타난다.
성격이 어떻든 꿈에 그리던 발에 반한 가람은 해연의 발을 한 번이라도 더 만져 보고자 스토킹하기 시작한다. 변태스러운 행각에 기겁한 해연은 가람을 잡아 넣고 싶지만 할아버지는 반드시 그 공방에서 구두를 맞추라고 하고, 공방 문을 닫게 하는 건 요원하기만 하다.
지금까지 이런 집착수는 없었다. 이것은 사랑인가 숭배인가.
오직 직진뿐인 가람은 해연을 자빠뜨리고 기어이 그 마음까지 손에 넣지만, 정작 그의 마음은 해연의 ‘발’에만 향해 있는데…….

구매가격 : 3,500 원

 

죽음의 끝에서 너를

도서정보 : 서정 | 2019-06-10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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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아무 사이도 아니니까.”
부모의 죽음, 그 속에 얽힌 자신의 비밀.
그 끝을 보기 위해 평생을 괴로워한 그녀, 이서윤.

어디서부터 사과를 해야 그의 삶을 보상할 수 있을까.
어쩌면 우리는 지독한 악연이었으리라.

“널 보면 내가 사람을 죽였다는 게 끝없이 떠올라. 그래서 괴로워.”

*

“도망치지만 말아 줘.”
부모의 죽음, 그 속에서 찾은 삶의 이유.
잔인한 운명의 굴레에서 그녀를 사랑한 그, 서도하.

내가 어떻게 당신 삶에서 나갈 수 있어.
내가 어떻게 당신을 잊고 살아.
우리가 어떻게 악연이야.

“내가 사랑하는 건 당신이잖아. 그때도, 지금도.”

구매가격 : 3,000 원

 

뜨거운 배팅 (전2권)

도서정보 : 금홍림 | 2019-06-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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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동정을 받아 줘요!”

신생 프로야구 팀 위덤의 스카우트 팀장, 연민주.
신인 드래프트에서 대어를 낚아 행복했었다.
바로 그 몬스터 베이비가 제 동정을 선물하기 전까진.

“난 오늘만 너랑 놀 거야.”

위덤의 승률을 배로 올려 준 기특한 복덩어리, 권이강.
무서운 건 딱 하나, 원하는 것도 딱 하나, 그녀 연민주.
첫눈에 반한 그녀가 사랑만 준다면 세상 무엇도 두렵지 않았다.

“나 약혼자도 있어. 너랑은 오늘만 실컷 놀고 아무 일도 없다는 듯 내일을 살 거야. 괜찮아?”
“어른이 이렇게 치사해도 됩니까? 어리다고 만만하게 보고, 동정만 챙기고 버린다는 말이 그렇게 쉽게 나와요?”
“그런 어른이라 싫지? 그러니 그만…….”

더는 이런 일로 상처받고 싶지 않은데.
사정 봐주지 않고 온몸으로 부딪쳐 오는 이강 때문에
도무지 퇴로가 보이질 않는다.

“계속 놀아요. 몰래 놀아요. 내가 세컨드 해 줄게요.”

솔직하게, 뜨겁게, 오로지 직진만 할 줄 아는
10세 연하 짐승남의 풀 발기 판타스틱 사랑 고백.
뜨거운 배팅.

구매가격 : 5,400 원

 

뜨거운 배팅 1

도서정보 : 금홍림 | 2019-06-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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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동정을 받아 줘요!”

신생 프로야구 팀 위덤의 스카우트 팀장, 연민주.
신인 드래프트에서 대어를 낚아 행복했었다.
바로 그 몬스터 베이비가 제 동정을 선물하기 전까진.

“난 오늘만 너랑 놀 거야.”

위덤의 승률을 배로 올려 준 기특한 복덩어리, 권이강.
무서운 건 딱 하나, 원하는 것도 딱 하나, 그녀 연민주.
첫눈에 반한 그녀가 사랑만 준다면 세상 무엇도 두렵지 않았다.

“나 약혼자도 있어. 너랑은 오늘만 실컷 놀고 아무 일도 없다는 듯 내일을 살 거야. 괜찮아?”
“어른이 이렇게 치사해도 됩니까? 어리다고 만만하게 보고, 동정만 챙기고 버린다는 말이 그렇게 쉽게 나와요?”
“그런 어른이라 싫지? 그러니 그만…….”

더는 이런 일로 상처받고 싶지 않은데.
사정 봐주지 않고 온몸으로 부딪쳐 오는 이강 때문에
도무지 퇴로가 보이질 않는다.

“계속 놀아요. 몰래 놀아요. 내가 세컨드 해 줄게요.”

솔직하게, 뜨겁게, 오로지 직진만 할 줄 아는
10세 연하 짐승남의 풀 발기 판타스틱 사랑 고백.
뜨거운 배팅.

구매가격 : 3,000 원

 

뜨거운 배팅 2 (완결)

도서정보 : 금홍림 | 2019-06-0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내 동정을 받아 줘요!”

신생 프로야구 팀 위덤의 스카우트 팀장, 연민주.
신인 드래프트에서 대어를 낚아 행복했었다.
바로 그 몬스터 베이비가 제 동정을 선물하기 전까진.

“난 오늘만 너랑 놀 거야.”

위덤의 승률을 배로 올려 준 기특한 복덩어리, 권이강.
무서운 건 딱 하나, 원하는 것도 딱 하나, 그녀 연민주.
첫눈에 반한 그녀가 사랑만 준다면 세상 무엇도 두렵지 않았다.

“나 약혼자도 있어. 너랑은 오늘만 실컷 놀고 아무 일도 없다는 듯 내일을 살 거야. 괜찮아?”
“어른이 이렇게 치사해도 됩니까? 어리다고 만만하게 보고, 동정만 챙기고 버린다는 말이 그렇게 쉽게 나와요?”
“그런 어른이라 싫지? 그러니 그만…….”

더는 이런 일로 상처받고 싶지 않은데.
사정 봐주지 않고 온몸으로 부딪쳐 오는 이강 때문에
도무지 퇴로가 보이질 않는다.

“계속 놀아요. 몰래 놀아요. 내가 세컨드 해 줄게요.”

솔직하게, 뜨겁게, 오로지 직진만 할 줄 아는
10세 연하 짐승남의 풀 발기 판타스틱 사랑 고백.
뜨거운 배팅.

구매가격 : 3,000 원

이제, 우리 (전2권)

도서정보 : 도쿄마블 | 2019-06-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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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의 밤.
‘아무렴 어때?’ 하는 영화 속 무모한 여주인공처럼 한 번쯤 빠져 보고 싶은 밤.

“압생트, 들어 봤죠? 반 고흐가 마시고 귀를 잘랐다는.
내 방에 가서 한번 마셔 볼래요?”

뻔한 유혹.

“지금 나랑 같이 이 방에 들어가는 게 무슨 뜻인지 모르나?”
“알아요.”
“모르는 것 같은데.”

어쩌면 섹스가 사랑이 될지도 모른다는 기대를 살짝 가져 본 순간.

“이 여자 진짜 큰일 날 여자네~ 돌았어? 아니면 진짜 미치기라도 한 거야?”

‘내가 돌았니? 너 같은 거랑 하게? 나도 노파심에 말해 두는데, 미치지 않고서야 너 같은 개자식이랑은 하늘이 두 쪽 나도 안 해!!’

“나랑은 하늘이 두 쪽 나도 안 한다며?”

12년 전 그 개자식이 지금 왜 내 눈 앞에 있어?

구매가격 : 5,4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