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이 참 예뻐요
도서정보 : 솔겸 | 2019-06-0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꿈에서 하늘을 날았다. 스스로가 아닌, 박재하의 품에 안겨.
“제기랄, 하필이면 여고생이 뭐야!”
알바하게 된 식당 창고에서 마주친 이상한 남자.
거뭇거뭇한 수염, 모자를 푹 눌러쓴 제법 탁월한 균형미를 갖춘 남자는
희주를 포식자 앞에 선 초식동물처럼 움츠러들게 했다.
몇 년 후 식품회사 대표와 그 대표의 눈이며 귀라고 알려진
사장 전속 대리란 새로운 위치에 서게 되는 재하와 희주.
「사직서를 일방적으로 받아 주지 않으시니, 어쩔 수 없이 이렇게 떠납니다.」
진정한 친구 한 명만 존재한다면
평생 연애를 안 해도 외롭지 않다는 소신을 자꾸 흔들어 대는 여자.
재하는 갑작스럽게 내민 희주의 사직서에 혼란스러워하고.
과하지도 덜하지도 않은 관계의 거리에서
다가가려는 자와 그 거리를 유지하려는 자 사이에서 드디어 일은 벌어진다.
“자, 오 대리. 협상을 시작해 볼까?”
맛과 맛, 사람과 사람을 이어 주는 그 사이에서 일어난
맛이 참 예쁜 이야기 한 편.
구매가격 : 3,800 원
My 「Before Sunrise」마이 비포 선라이즈 외전
도서정보 : 킴쓰컴퍼니 | 2019-06-0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바르셀로나로 향하는 기차.
외로움과 상실감에 허덕이는 지원의 옆자리에 배우 차정민이 앉는다.
“이런 말 나도 믿기지 않지만 당신에게 첫눈에 반한 것 같아요.”
“…….”
“오늘 하루 나와 같이 있어 볼래요?”
파밀리아 대성당, 한적한 동네의 타바스집, 엘 파라구아스, 마법의 분수 쇼.
살면서 봐 온 그 어떤 로맨틱 영화도 부럽지 않을 정도로 달콤함이 가득 차 있던 순간.
그래서 두려웠다. 억지로 밀려나게 될까 봐.
지원은 먼저 문을 박차고 나갈 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2년 후,
“한지원 씨, 내가 못 찾을 거라고 생각했나요?”
기억 속의 모습 그대로 다정한 눈을 한 그가 지원을 찾아왔다.
다시 사랑이 시작되는 순간이었다.
구매가격 : 300 원
엔딩 크레딧 (전2권/완결)
도서정보 : 초우현 | 2019-06-0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웃기지도 않지. 연기가 내 삶 그 자체라니.
5년 차 연기파 배우 강수겸.
모두가 그의 연기에 열광하지만
수겸의 마음은 거짓 연기로 사람들을 속이고 있단 자책감뿐이다.
남은 계약 기간은 6개월.
돈 때문에 마지못해 시작한 거짓말도 곧 끝이었다.
그렇게 수겸의 마지막 작품이 될 영화 촬영이 시작되고,
얼굴이 작품인 배우 이재혁을 만나게 된다.
6개월만 채우면 끝이라고 생각했는데,
왜 이 잘생긴 연하에게 휘둘리는 걸까.
Copyrightⓒ2019 초우현 & M Blue
Illustration Copyrightⓒ2019 zepirose
All rights reserved
구매가격 : 5,800 원
엔딩 크레딧 1권
도서정보 : 초우현 | 2019-06-0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웃기지도 않지. 연기가 내 삶 그 자체라니.
5년 차 연기파 배우 강수겸.
모두가 그의 연기에 열광하지만
수겸의 마음은 거짓 연기로 사람들을 속이고 있단 자책감뿐이다.
남은 계약 기간은 6개월.
돈 때문에 마지못해 시작한 거짓말도 곧 끝이었다.
그렇게 수겸의 마지막 작품이 될 영화 촬영이 시작되고,
얼굴이 작품인 배우 이재혁을 만나게 된다.
6개월만 채우면 끝이라고 생각했는데,
왜 이 잘생긴 연하에게 휘둘리는 걸까.
Copyrightⓒ2019 초우현 & M Blue
Illustration Copyrightⓒ2019 zepirose
All rights reserved
구매가격 : 2,900 원
엔딩 크레딧 2권
도서정보 : 초우현 | 2019-06-0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웃기지도 않지. 연기가 내 삶 그 자체라니.
5년 차 연기파 배우 강수겸.
모두가 그의 연기에 열광하지만
수겸의 마음은 거짓 연기로 사람들을 속이고 있단 자책감뿐이다.
남은 계약 기간은 6개월.
돈 때문에 마지못해 시작한 거짓말도 곧 끝이었다.
그렇게 수겸의 마지막 작품이 될 영화 촬영이 시작되고,
얼굴이 작품인 배우 이재혁을 만나게 된다.
6개월만 채우면 끝이라고 생각했는데,
왜 이 잘생긴 연하에게 휘둘리는 걸까.
Copyrightⓒ2019 초우현 & M Blue
Illustration Copyrightⓒ2019 zepirose
All rights reserved
구매가격 : 2,900 원
이토록 선명한 무늬
도서정보 : 호연 | 2019-06-0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오늘부터 윤수영 씨의 경호를 맡게 됐습니다.”
불쑥 나타나 당신을 지키러 왔다는 남자, 상원.
말도 감정 표현도 없는 그가 이따금 내비치는
서툴고 다정한 모습에 마음이 소란하다.
“저한테 금방 정이 들 테니까 조심하세요.”
활짝 웃으며 앞일을 경고하는 경호 대상, 수영.
그녀가 선사하는 모든 처음에 점점 길들여져
견딜 수 없도록 갖고 싶다. 안고 싶다.
모습을 감춘 채 운명처럼 다시 시작된 인연.
상처로 얼룩진 과거가 수면 위에 떠오르고
서서히 드러나는 그날의 진실.
“뭐가 이렇게 미치게 좋고 싫어 본 건, 처음이에요.”
“나밖에 없다고… 그렇게 말하지 말아요.”
오랜 세월을 건너뛰어 만난 두 사람이
서로에게 천천히 새겨 나가는, 이토록 선명한 무늬.
구매가격 : 4,500 원
[합본]마담 아스트라(전3권)
도서정보 : 맠맠 | 2019-06-0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어느새 대륙 전역에 그런 소문이 파다했다.
‘바틴 왕국에 권능이 내려진 여인이 나타났다.’
신의 정기를 나눠 받아 이 땅에 내려온 성수(聖獸).
그리고 성수와 대화할 수 있는 유일한 존재.
‘아스트라 윈터’, 바로 그녀였다.
“레이디 아스트라, 당신이라면 성수를 지배할 수 있습니다.”
각국은 저마다 고귀한 성녀(聖女)에 대한 소유권을 주장한다.
하지만 그녀는 그들의 그 탐욕적이고도 파렴치한 언행에 치가 떨린다.
“저는 물건이 아니에요. 제 인생의 주인은 저입니다.
저는 ‘아스트라 윈터’라는 한 인간으로서 살기를 원해요.”
그리고……
“너는,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강직한 인간일지도 모른다.”
아스트라를 평범한 인간으로 봐 준 단 한 사람, ‘레녹스 데본’.
“내 아내를 데려가려거든, 네놈은 가문의 삼대를 내놓아라.”
그녀를 노리는 자들을 겨눈 남자의 검 끝이, 서슬 퍼렇게 빛나고 있다.
구매가격 : 9,000 원
마담 아스트라 1권
도서정보 : 맠맠 | 2019-06-0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어느새 대륙 전역에 그런 소문이 파다했다.
‘바틴 왕국에 권능이 내려진 여인이 나타났다.’
신의 정기를 나눠 받아 이 땅에 내려온 성수(聖獸).
그리고 성수와 대화할 수 있는 유일한 존재.
‘아스트라 윈터’, 바로 그녀였다.
“레이디 아스트라, 당신이라면 성수를 지배할 수 있습니다.”
각국은 저마다 고귀한 성녀(聖女)에 대한 소유권을 주장한다.
하지만 그녀는 그들의 그 탐욕적이고도 파렴치한 언행에 치가 떨린다.
“저는 물건이 아니에요. 제 인생의 주인은 저입니다.
저는 ‘아스트라 윈터’라는 한 인간으로서 살기를 원해요.”
그리고……
“너는,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강직한 인간일지도 모른다.”
아스트라를 평범한 인간으로 봐 준 단 한 사람, ‘레녹스 데본’.
“내 아내를 데려가려거든, 네놈은 가문의 삼대를 내놓아라.”
그녀를 노리는 자들을 겨눈 남자의 검 끝이, 서슬 퍼렇게 빛나고 있다.
구매가격 : 3,000 원
마담 아스트라 2권
도서정보 : 맠맠 | 2019-06-0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어느새 대륙 전역에 그런 소문이 파다했다.
‘바틴 왕국에 권능이 내려진 여인이 나타났다.’
신의 정기를 나눠 받아 이 땅에 내려온 성수(聖獸).
그리고 성수와 대화할 수 있는 유일한 존재.
‘아스트라 윈터’, 바로 그녀였다.
“레이디 아스트라, 당신이라면 성수를 지배할 수 있습니다.”
각국은 저마다 고귀한 성녀(聖女)에 대한 소유권을 주장한다.
하지만 그녀는 그들의 그 탐욕적이고도 파렴치한 언행에 치가 떨린다.
“저는 물건이 아니에요. 제 인생의 주인은 저입니다.
저는 ‘아스트라 윈터’라는 한 인간으로서 살기를 원해요.”
그리고……
“너는,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강직한 인간일지도 모른다.”
아스트라를 평범한 인간으로 봐 준 단 한 사람, ‘레녹스 데본’.
“내 아내를 데려가려거든, 네놈은 가문의 삼대를 내놓아라.”
그녀를 노리는 자들을 겨눈 남자의 검 끝이, 서슬 퍼렇게 빛나고 있다.
구매가격 : 3,000 원
마담 아스트라 3권(완결)
도서정보 : 맠맠 | 2019-06-0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어느새 대륙 전역에 그런 소문이 파다했다.
‘바틴 왕국에 권능이 내려진 여인이 나타났다.’
신의 정기를 나눠 받아 이 땅에 내려온 성수(聖獸).
그리고 성수와 대화할 수 있는 유일한 존재.
‘아스트라 윈터’, 바로 그녀였다.
“레이디 아스트라, 당신이라면 성수를 지배할 수 있습니다.”
각국은 저마다 고귀한 성녀(聖女)에 대한 소유권을 주장한다.
하지만 그녀는 그들의 그 탐욕적이고도 파렴치한 언행에 치가 떨린다.
“저는 물건이 아니에요. 제 인생의 주인은 저입니다.
저는 ‘아스트라 윈터’라는 한 인간으로서 살기를 원해요.”
그리고……
“너는,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강직한 인간일지도 모른다.”
아스트라를 평범한 인간으로 봐 준 단 한 사람, ‘레녹스 데본’.
“내 아내를 데려가려거든, 네놈은 가문의 삼대를 내놓아라.”
그녀를 노리는 자들을 겨눈 남자의 검 끝이, 서슬 퍼렇게 빛나고 있다.
구매가격 : 3,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