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동생 - 외전 (한뼘 BL 컬렉션 250)
도서정보 : 이하진 | 2018-08-0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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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리빈에서 발간된 "친한 동생"의 외전입니다. (본편과 별개의 에피소드를 다루므로 본편 읽지 않은 독자분들도 부담없이 즐기실 수 있습니다)
어릴 때부터 같은 동네에서 살면서 집안끼리도 친한 유현과 하진. 형 동생으로 지내오던 그들이 6년 전 서로에 대한 마음을 고백하고, 5년 전부터 같이 살고 있다. 소설가가 되겠다는 하진이 못미더웠던 하진의 부모님은 유현의 집으로 하진을 밀어 넣은 것이었다. 둘 사이의 관계에 대해서는 아무 눈치도 채지 못한 부모님은 여고 선생님으로 반듯하게 자리 잡은 유현의 곁에서라면 하진이 제대로 생활을 할 것이라고 생각한 것이다. 그렇게 해서 시작된 동거는, 부모님의 바램과는 달리, 밤낮 없는 끈적끈적한 생활로 점철된다. 그렇게 알콩달콩 사는 두 사람에게 그림자가 드리워진 것은, 유현의 동료 선생님이 하준이 등장하면서부터이다.
30대의 매력적인 두 남자. 소설가와 선생님이 보여주는 깨가 쏟아지는 동거 이야기. 로맨틱 라이벌의 등장은 매콤한 양념이다.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BL - 한뼘 BL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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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의 스캔들
도서정보 : 한송연 | 2018-08-0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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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를 넘어 세계가 주목하는 UFC 챔피언 선수, 강차준.
탄탄대로였던 그의 인생에 뜻하지 않은 스캔들이 터지고 만다.
“우리 결혼하자.”
운동선수로서 치명적인 루머를 무마시키기 위해선
그가 믿을 수 있는 유일한 여자, 류선아가 필요했다.
“결혼은 좋아하는 사람이랑 해야지. 넌 나 안 좋아하잖아!”
“왜 아닐 거라 생각해?”
“너…… 넌 게이잖아!”
말도 안 되는 헛소리를 철석같이 믿는 점만 뺀다면.
“나랑 위장 결혼해 줄래?”
고백할 배짱이 없었던 중학생 시절,
친구라고 자리매김하게 되었던 고등학생 시절을 지나,
이젠 터무니없는 오해를 받으면서까지 그녀에게 다가가려 한다.
“가짜가 아닌 진짜로, 내 미래에 너도 함께였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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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nderella : 밤의 이방인들 (Bar NOWHERE #8) (한뼘 BL 컬렉션 247)
도서정보 : 이매지니 | 2018-08-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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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 대신 술과 음악을 마시는 공간, 그리고 지친 삶들이 술처럼 흐르는 바 'NOWHERE'를 배경으로 한 연작.
오늘도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바 NOWHERE를 찾은 주인공은 영업 사원 대신 먼 도시로 가서 계약 상담을 하고 온 이야기로 마스터에게 투덜거린다. 낯선 곳에서 낯선 사람을 만나는 것이 영 불편한 주인공은 자신 때문에 계약이 망칠까 두려운 것이다. 그때 리무진 렌탈 서비스에서나 볼 수 있는 전문 운전 기사 '쇼퍼'가 한 명 바 안으로 들어온다. 깔끔하게 세탁되고 다려진 유니폼에 드라이빙 캡까지 쓰고 있는 그는 누군가를 찾는 듯 바 안을 두리번거린다. 그러더니 바 플레이트에 앉아서, 무알코올 칵테일인 신데렐라를 주문한다. 그는 누군가를 찾아서 만나고 싶어하지만, 바로 그 사람과의 약속 때문에 그를 찾아서는 안된다. 이 묘한 규칙이 이 쇼퍼에게 생기게 된 것은, 아주 긴 3일 밤낮의 꿈을 꾸면서 만난 미소년 때문이다.
알코올이 전혀 들어가지 않은, 칵테일 답지 않은 칵테일, 신데렐라. 그리고 그 낯선 칵테일 한 잔 앞에서 추억하는 백금처럼 아름다웠던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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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 킬러 (한뼘 BL 컬렉션 248)
도서정보 : 로등 | 2018-08-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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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에 푹 빠진 성훈은 열심히 공부해서 아이돌 매니저가 된다. 그러나 그가 입사 처음 맡게 된 연예인은 기획사 내에서 '신입 킬러'로 소문 난 한시우이다. 아이돌 출신으로 가수와 배우로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한시우는 최상급의 연예인이다. 그런 그의 인기와 '신입 킬러'라는 소문에 중압감을 느끼면서 성훈은 첫인사를 위해서 한시우의 집으로 찾아간다. 그런데 초인종을 아무리 눌러도 시우는 나타나지 않고, 열린 문 사이로 집안으로 들어간 성훈. 그리고 시우는 아무것도 입지 않은 몸으로 나타난다. 조각상 같은 몸으로.
일상 생활에서는 변태 같이 엉뚱한 짓을 하지만, 무대에만 서면 정상급의 연기자로서 행동하는 그에게 반하다. 섹시하면서도 유쾌한 문체가 감칠 맛을 더해주는 단편.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BL - 한뼘 BL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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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랑 연애하면 외전
도서정보 : 탐나(TAMNA) | 2018-08-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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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외전은 종이책에 포함되어 있는 내용입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구매가격 : 300 원
오빠랑 연애하면(19금 개정판)(삽화본) 1권
도서정보 : 탐나(TAMNA) | 2018-08-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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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영에겐 조금 특별한 오빠가 있다.
“너 이름이 뭐야.”
“…….”
“취미야? 두 번씩 묻게 만드는 거.”
하준은 위태로운 순간 단영을 지켜 준 유일한 은인이자,
부모의 자리를 대신 채워 준 가족이었다.
“여자로 보여.”
“장난치지 마.”
“한 번도, 단 한 순간도 가족인 적 없었고, 생각해 본 적조차 없었어.”
그러던 어느 날,
12년간 서로의 곁에 있는 것이 가장 당연했던 관계에
균열이 생기기 시작한다.
“예뻐서 참는 거지.”
“……뭐?”
“오빠 말고, 남자로.”
“…….”
“뒤로 물러서지만 마. 가는 건 내가 할 테니까.”
하준은 가까스로 억눌러 왔던 단영에 대한 은밀한 감정을
더 이상 참을 수 없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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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랑 연애하면(19금 개정판)(삽화본) 2권
도서정보 : 탐나(TAMNA) | 2018-08-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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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영에겐 조금 특별한 오빠가 있다.
“너 이름이 뭐야.”
“…….”
“취미야? 두 번씩 묻게 만드는 거.”
하준은 위태로운 순간 단영을 지켜 준 유일한 은인이자,
부모의 자리를 대신 채워 준 가족이었다.
“여자로 보여.”
“장난치지 마.”
“한 번도, 단 한 순간도 가족인 적 없었고, 생각해 본 적조차 없었어.”
그러던 어느 날,
12년간 서로의 곁에 있는 것이 가장 당연했던 관계에
균열이 생기기 시작한다.
“예뻐서 참는 거지.”
“……뭐?”
“오빠 말고, 남자로.”
“…….”
“뒤로 물러서지만 마. 가는 건 내가 할 테니까.”
하준은 가까스로 억눌러 왔던 단영에 대한 은밀한 감정을
더 이상 참을 수 없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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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랑 연애하면(19금 개정판)(삽화본) 3권(완결)
도서정보 : 탐나(TAMNA) | 2018-08-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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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준에게 단영은 특별했다.
“최단영. 지금 몇 시야.”
“……11시.”
“근데, 왜 지금 들어와. 일찍 안 다니지.”
그저 어렸고, 작았고, 위태로워서 지켜 주고 싶었던 여자애.
단순한 연민일 거라고 생각했는데.
“너 일부러 그러는 거지.”
“왜 그러는데. 응?”
“……예뻐서.”
어느 순간부터 여자로 보이기 시작했다.
“여태까지 그래 왔듯이 우리는 여전할 거잖아.”
“…….”
“뭐가 그렇게 두려워.”
아마도 꽤 오래전부터.
내 마음을 잘 모르고 있었을 때부터, 서서히.
“내가 갈까.”
“…….”
“아니면 네가 올래.”
잃는 것이 싫어 매 순간 자신의 감정에 수도 없이 망설이는 단영과
잃고 싶지 않아 솔직할 수밖에 없었던 하준의 감정은 깊어만 가는데…….
구매가격 : 4,300 원
[합본]오빠랑 연애하면(19금 개정판)(삽화본)(외전 포함)(전3권)
도서정보 : 탐나(TAMNA) | 2018-08-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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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 <2권>
단영에겐 조금 특별한 오빠가 있다.
“너 이름이 뭐야.”
“…….”
“취미야? 두 번씩 묻게 만드는 거.”
하준은 위태로운 순간 단영을 지켜 준 유일한 은인이자,
부모의 자리를 대신 채워 준 가족이었다.
“여자로 보여.”
“장난치지 마.”
“한 번도, 단 한 순간도 가족인 적 없었고, 생각해 본 적조차 없었어.”
그러던 어느 날,
12년간 서로의 곁에 있는 것이 가장 당연했던 관계에
균열이 생기기 시작한다.
“예뻐서 참는 거지.”
“……뭐?”
“오빠 말고, 남자로.”
“…….”
“뒤로 물러서지만 마. 가는 건 내가 할 테니까.”
하준은 가까스로 억눌러 왔던 단영에 대한 은밀한 감정을
더 이상 참을 수 없게 되는데…….
<3권>
하준에게 단영은 특별했다.
“최단영. 지금 몇 시야.”
“……11시.”
“근데, 왜 지금 들어와. 일찍 안 다니지.”
그저 어렸고, 작았고, 위태로워서 지켜 주고 싶었던 여자애.
단순한 연민일 거라고 생각했는데.
“너 일부러 그러는 거지.”
“왜 그러는데. 응?”
“……예뻐서.”
어느 순간부터 여자로 보이기 시작했다.
“여태까지 그래 왔듯이 우리는 여전할 거잖아.”
“…….”
“뭐가 그렇게 두려워.”
아마도 꽤 오래전부터.
내 마음을 잘 모르고 있었을 때부터, 서서히.
“내가 갈까.”
“…….”
“아니면 네가 올래.”
잃는 것이 싫어 매 순간 자신의 감정에 수도 없이 망설이는 단영과
잃고 싶지 않아 솔직할 수밖에 없었던 하준의 감정은 깊어만 가는데…….
<외전>
* 본 외전은 종이책에 포함되어 있는 내용입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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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맛
도서정보 : 죠니 | 2018-08-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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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부터 노골적인 시선을 보내는 남자와 눈이 자꾸 마주쳤다.
그 끌림에 겁도 없이 그 남자와 원나잇을 하고 말았다.
은샘은 자신이 원나잇을 했다는 사실에 혼란을 느끼며 자고 있는 남자를 두고 도망치듯 방에서 나온다. 하지만 얼마 후, 자신의 마카롱 가게에서 찬주와 마주치게 된다.
“저기……. 솔직히 말씀드리면 전 좀 불편해요. 이어 나갈 사이도 아니고 이렇게 마주하고 그날 일 이야기 계속 하는 것도 우습고요.”
“이어 나갈 사이면 되는 거 아닙니까?”
불편하고 어색한 관계를 피하려는 은샘과 달리 찬주는 그럴 생각이 없어 보였다. 다짜고짜 직진으로 들어오는 이 남자, 왠지 모르게 은샘도 처음 그날처럼 끌리고 말았다.
“안 힘들어요?”
“생각보다 할 거 없어서 편하게 있었어요. 은샘 씨 하루 종일 서 있어서 그렇게 빨리 지치는 건가?”
“음? 제가 언제 빨리 지쳐요?”
“사랑할 때.”
시도 때도 없이 사랑을 표현하고, 마음을 드러내는 이 남자가 점점 사랑스러워진다.
“지금부터 심각하게 고민해 볼게요. 찬주 씨 하는 거 봐서 모든 결정이 날 거예요.”
“아, 날 길들이시겠다.”
“그럼 안 돼요?”
“기꺼이 당신의 노예가 되어 드리죠.”
이 여자와 함께라면 기꺼이 노예라도 될 수 있었다. 마카롱처럼 달콤한 맛이 나는 이 여자를 절대 놓치고 싶지 않았다. 그녀의 아픔까지도 모두 끌어안아주고 싶었다. 그녀가 행복할 수만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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