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거기 당신이 있었다

도서정보 : 언재호야 | 2018-07-3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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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열하는 태양, 죽어라 악을 쓰고 우는 매미 소리.
아무도 지나가지 않고,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는,
강원도 산골 오지의 보건진료소 보건진료원 강경민.
아무도 드나드는 이 없는
골지천변 회장님 별장에 호출된 그녀 앞의 낯선 환자.

“나 다른 것도 잘하는데…… 마저 할까요?”

그땐 미쳤었다.
한낮의 쏟아지는 폭염 속 찢어지는 매미 소리가,
차 한 대 지나지 않는 바싹 마른 아스팔트가,
뿜어내는 열기가 자신을 미치게 한 거였다.

그 무료함 속에 나타난 잘난 남자가 자신을 유혹하고 있었다.
한 번쯤 미쳐 보는 게 어떻겠냐고.
감정도 없이 그 잘난 육체로 자신의 혼을 빼놓고
영혼을 빨아 먹은 존재가 이제 와 제게 속삭였다.

당신을 사랑한다고.

구매가격 : 4,000 원

백 번째 여왕

도서정보 : 에밀리 킹 | 2018-07-29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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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판타지의 여왕은 수메르 신화에서 영감을 얻은 자신의 첫 번째 이야기에서 숨 막히는 긴장감을 단 한 번도 놓치지 않는다." 「퍼블리셔스 위클리」의 평가처럼 데뷔작으로 로맨스 판타지의 여왕으로 등극한 에밀리 킹은 <백 번째 여왕>으로 아마존 베스트셀러를 차지하며 만 점에 가까운 별점과 함께 2,000여 건이 훌쩍 넘는 독자 리뷰를 받았다.

<백 번째 여왕>은 '백 번째 여왕' 시리즈의 첫 번째 책으로, 고대 왕국 타라칸드 제국의 아름답지만 야만적인 문화를 생생하게 보여 준다. 수많은 아내와 첩을 거느릴 수 있는 '라자 타렉'이, 신이 허용한 마지막 백 번째 아내를 찾아 나서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여자들은 절대 복종해야 하는 남성 중심 문화에서 고아 소녀 칼린다는 스스로 선택한 은밀한 사랑과 친구 자야와의 자매애를 지켜 내기 위해 자신에게 주어진 가혹한 운명에 맞선다.

구매가격 : 6,300 원

 

재수생의 일기

도서정보 : 진태림 | 2018-07-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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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근을 아줌마에게 더보이고 싶은 욕망에 손으로 몇번을 자위하듯이 흔들어 대고는 혼자얘기 하듯이 말했다.
" 아.. 씨발 빠구리 하구싶다....."


(중략)

쇼파에서 발을 들어 책을 꽂던 아줌마가 비명을 지르며 뒤로넘어지자 경수는 자신쪽으로 넘어지는 아줌마를 뒤에서 잡았는데 일부러 손을 아줌마의 유방을 잡고 일부러 중심을 잃은듯 하고는 옆으로 비스듬이 넘어졌다.

(중략)

비명같은 신음을 질러대며 허물어지듯 쓰러지며 큰대자로 누워서 가뿐숨을 내쉬었다.
" 아아 나나 미쳐 아아아......"

구매가격 : 4,900 원

 

FANTAZIA 1

도서정보 : 진태림 | 2018-07-2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가슴으로 손을 가져가 유두를 만지작거렸다. 손에 넘쳐나는 가슴 한가운데에서 보드랍던 유두가 곧 단단하게 굳어졌다. 그녀의 유두가 단단해진 것처럼 그도 점점 단단해지는 자신의 성기를 느꼈다.

(중략)

"아...아암.....더..더.."
그의 꿈속에서 늘 그를 목마르게 하던 그녀였다. 그런 그녀가 그의 몸을 받아들이며 울부짖고 있었다. 바로 그의 몸 아래에서.

(중략)

풀어헤쳐진 감청색 청원경찰 유니폼 속에서 그녀는 옷보다 더 풀어진 표정으로 연신 비릿한 신음을 내뿜으며 남자의 손길에 몸을 맡기고 있었다. 그녀의 허리에 위태하게 걸려진 탄띠 위에서 가스총이 반짝였다.

구매가격 : 4,900 원

 

잘못된 욕정

도서정보 : 진태림 | 2018-07-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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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와무라는 미쯔시마를 부채질 했다. 가와무라는 향락주위자로서 여성의 정조따위는 중요시 여기지 않았다. 미쯔시마는 비교적 순진한 청년이었다.
여자이야기만 나오면 가와무라는 대단한 선배이기라도 한것처럼 미쯔시마를 충동질 해댔다.

(생략)

가와무라의 페니스 주변에 자잘한 조임이 느껴지더니 마침내는 유자와의 양손이 가와무라의 머리를 움켜잡고 스스로 혀를 움직여 가와무라의 혀에 엉켜들었다.

(생략)

극도의 쾌감이 휘몰아쳐왔다.
그녀는 의식이 확실하게 돌아오지는 않은 채 허리를 틀며 엉덩이를 들썩거렸다.
사지를 가와무라에게 감고 매달린다.

구매가격 : 4,900 원

 

데릴 사위 1

도서정보 : 진태림 | 2018-07-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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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우는 아내 미연보다 훌륭한 육체를 지니고 있는 처남댁의 눈부신 나신에 넋이 나간듯 멍하니 모니터만 응시한다. 비누를 짚으려고 허리를 숙이자 영선의 풍만한 엉덩이가 눈에 들어오며 갈라진 계곡 사이로 까만 털이 삐죽이 나와있다.

(생략)

처남은 -끙- 하고 신음을 내며 몸을 움직이려 애써보지만 몸이 움직이질 않는 것 같다.
처남댁의 사까시 에도 불구하고 처남의 성기는 그데로이다.

구매가격 : 3,900 원

 

유혹의 교정 1

도서정보 : 진태림 | 2018-07-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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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잘록한 허리에 어쩌면 저렇게 큰 가슴을 달고 나니지 ? '
선생은 어느새 설겆이를 끝내놓고 물을 움키었다. 얼굴을 적당히 씻고 손수건을 꺼내 얼굴을 닦았다. 그런데 그렇게 하면서 일어나다가 갑자기 발을 헛디뎠다.

(중략)

그의 입술이 그녀의 입술을 과격하게 덮어갔다. 선생은 순식간에 그에게 입술을 빼앗기고 놀라서 몸부림쳤다. 그러나 비록 건강한 그녀였지만, 소유욕에 불타는 남성의 힘을 당해낼 수는 없었다.

(중략)

곧 그의 손이 그녀의 팬티속으로 사라졌다. 그녀의 중심부를 애무하던 그는 신경질적으로 그녀의 팬티를 벗겨내었다. 그리곤 그녀의 다리를 벌리고 얼굴을 가까히 가져갔다. 그녀는 갑자기 수치심이 느껴졌다.

구매가격 : 3,900 원

 

유혹의 교정 2

도서정보 : 진태림 | 2018-07-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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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락은 둘째치고 그렇게 따사로운 정감을 담아 자신을 어루만져 주던 이가 없었던 것이다. 그녀는 어쩐지 그를 무척 좋아할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그의 손이 다시 그녀의 아랫도리로 찾아들었다

(중략)

그는 다시 양손을 사용해 그녀의 사타구니를 애무했다. 민감해진 그녀의 육체가 조심스러운 그의 애무로 다시 긴장하기 시작했다. 그는 그녀의 귓볼과 눈두덩이에 입을 맞추었다. 그리고 그녀의 귓가에 살짝 속삭였다.

(중략)

선영도 혜라의 음란한 말에 자극을 받았다. 그녀는 얼굴에 야릇한 미소를 피워올리며 말했다.
" 그렇다면 본격적으로 즐기도록하자... "

구매가격 : 3,900 원

 

망각 1

도서정보 : 진태림 | 2018-07-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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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은 자신의 허리를 감으며 힘을 주어오는 태우를 떼어놓기 위해 태우의 머리를 밀어내려 했지만 그럴수록 태우는 더욱 힘을주어 주영을 끌어안으며 입술을 점점 허벅지 안쪽으로 밀어왔다.

(중략)

그 통증에 다물었던 입을 열어버리자 때를 기다렸다는듯 태우의 혀가 입안으로 밀고 들어오며 주영의 혀를 찾아 입안을 헤매이기 시작했다.
" 아읍.. 읍... "
" 음... "

구매가격 : 4,900 원

 

망각 2

도서정보 : 진태림 | 2018-07-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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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주영의 육체는 이제 태우의 율동에 맞춰 춤추는 하나의 꼭두각시에 불과해 보였다. 잘 길들여져 버린 어여쁜 꼭두각시 인형의 몸짓처럼......

(중략)

그런 수진이 자신의 품에 안겨서 흐느끼자 진석은 처음으로 수진의 남편인 태우에게 참을수 없는 울분이 솟아 올랐다. 그리고 그런 진석의 울분은 수진을 울게 만든 또다른 장본인이 주영에게도 마찬가지로 쏟아지고 있었다.

(중략)

그리고 그렇게 수진을 안는 진석의 가슴이 방망이질 치는것이 자신의 두 가슴을 통해 느껴지자 수진은 팔을 돌려 진석의 등을 안으며 말했다.
" 진석아.... 이거말고... "
" ....... "
" 진짜로 날 안아줘... "

구매가격 : 4,9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