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선생의 위험한 관계 2
도서정보 : 진태 | 2018-06-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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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에 들어서자마자 요시미는 옷을 훌러덩 벗으면서 말했다. 부끄러워 하는 것 같지도 않았으며, 매우 건강해 보였다. 이러한 태도를 보이는 그녀가 천하게 느껴지지도 않았다.
"아아, 어때요?"
"음. 더울 때는 더운 곳에서 땀을 흘리는게 좋지."
(중략)
"아앗, 아…… 깨물지 마세요……"
"아직 깨물지 않았어. 이제부터 시작이지."
손가락은 그대로 놓고, 입을 쑥 내민 후 크리토리스를 입에 물었다.
"헉, 헉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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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통의 추억
도서정보 : 진태 | 2018-06-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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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섭의 말대로 현숙은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온 몸이 뜨거워지는 것을 느꼈다. 민섭보다 적극적으로 달려들어서 그의 입술이며 혀를 애무했다. 민섭도 현숙이 덩달아서 흥분되는 것을 느끼며 아내의 블라우스를 치켜올렸다.
(중략)
현숙은 남편이 강하게 방아를 찧기 시작하자 자꾸만 아래로 내려갔다. 더 깊숙이 심벌을 받아들이기 위해서 였다. 금방 땀이 비오듯이 쏟아지면서 온 몸이 쾌감 덩어리로 변해 버렸다.
"학!.....학!....학!....어.....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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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추는 아내(상)
도서정보 : 주리나 | 2018-06-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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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헉. . . 아. . . 미치겠어요 너무 너무 좋아. . . ]
미혜의 반쯤 벌려진 입에서 토해지는 숨결은 용광로처럼 뜨겁게 달궈졌다.
[ 한번 해버려. . . ]
(중략)
미혜의 다리가 바이스처럼 조여지며 동민의 손을 조였다. 아마도 절정에 달한 것 같았다. 조여진 동민의 손은 최소한의 공간속에서도 움직임을 멈추지 않았다.
미혜의 몸이 사시나무떨 듯 떨었다. 최고의 순간! 언제나 아내는 최고의 절정에서 몸을 떠는 버릇이 있었다. 그것을 아는 동민의 가슴은 터질 듯 두근거렸다.
(중략)
[ 헉!. . . ]
숨이 막히는 기분이었다. 재희는 말을 마치며 한쪽눈을 찡긋이며 나의 옆으로 다가와선 나의 성기를 단숨에 낚아채듯 잡았기 때문이었다.
가녀린 손가락은 마술을 부리듯 나의 풀죽은 성기에 마력을 불어넣었다. . .
구매가격 : 4,900 원
춤추는 아내(중)
도서정보 : 주리나 | 2018-06-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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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저히 믿어지지 않는 상황이었다. 그녀는 자신의 말을 마침과 동시에 나의 성기에 진한 키스를 해댔다. 짜릿한 느낌이 치골로부터 올라왔다.
부드러운 혀의 감촉이 느껴지자 움찔거리는 녀석의 끝에서 맑은 액체가 스며 나왔다. 그녀는 한번더 나의 성기를 물고는 고개를 올려 나를 쳐다 보았다.
(중략)
머리가 텅 비어왔다. 갑작스레 몰려오는 오르가즘을 피할 길이 없었다. 아마도 처녀라는 생각 때문인지 몰랐다. 섹스를 하면서 이렇게 빨리 느껴보기는 처음이라는 생각을 하며 파경에 치달았다.
미나의 갸녀린 손이 허리를 감싸 안으며 부등켜안았다. 동식은 그런 그녀의 얼굴에 키스를 퍼부으며 마지막 절정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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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추는 아내(하)
도서정보 : 주리나 | 2018-06-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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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해요 나 안아줘요 어서요 ]
재희는 가녀린 두팔을 벌린 체 서서히 나에게 다가왔다. 그녀는 흐릿한 조명으로 인해 영화의 화면처럼 아름답게 보였다.
[ 많이 보고싶었어요 그리고 그날 이후 당신을 한번도 잊어본적이 없었어요 ]
(중략)
한치의 공간도 없이 밀착된 입술 사이로 그녀의 따스한 혀가 미끄러지듯 다가왔다. 샘솟는 침샘으로 인해 촉촉한 그녀의 혀는 과일의 매끄러움처럼 부드러웠다.
향긋한 내음이 성욕을 자극하며 난 서서히 그녀의 육체를 침대에 뉘였다. 깃털처럼 가벼운 육체였다.
[ 설마 나같은 사람을 사랑하는 건 아니겠지? ]
(중략)
재희는 나의 몸에 더욱 파고들며 흐느끼듯 말했다. 뭔지 모를 허탈감이 왔으나 그녀를 비참하게 하긴 싫었다. 자리에서 일어나 흐느끼는 그녀의 몸을 수건으로 닦아줬다.
뽀얀 살결이었다. 격렬한 정사로 인한 땀을 딱는 나의 손에 느껴지는 육체는 부드러움과 탄력을 겸비한 완벽에 가까운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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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소설
도서정보 : 마루 | 2018-06-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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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성에대한 모습이 무어라 생각하십니까?"
"글쎄요..., 그건 저의 하루 생활을 따라다니시다 보면 자연히 아실겁니다. 만약 저의 행동을 보시고 발기가 된다면 그건 참된 한국 남자일 것입니다. 그리고 저의 행동에 아무런 흥분도 못 느낀다면 그건 고자나 변태일 것입니다."
(중략)
이 팬티 정액이 흠뻑 묻어서 딱딱하게 굳어져 있어요....아마 남자가 싸고 나서 휴지같은 것이 없으니까 여 학생의 팬티로 그곳을 닦아 낸것이 틀림없어요...봐요 근처에 휴지조각이 없쟎아요..."
(중략)
김씨의 놀라운 발언...., 그의 상상력이 우리에게도 미치고 있었다. 그 나무의 벗겨진 칠을 보면서 나무를 꽉 움켜쥐고 엉덩이를 마구 흔들어 대며 남자의 몸부림에 박자를 맞춰주며 교성을 지르고 있을 한 여자의 모습이 떠오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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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능의 여인(상)
도서정보 : 진태 | 2018-06-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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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을 꿇자 스튜어디스의 제복인 스카이 블루의 짧은 타이트 스커트가 주름살지면서 예쁜 무릎과 잘 발달된 허벅다리가 드러났다. 물색과 하얀 스트라이프의 스카프를 목에 감은 아끼꼬의 얼굴은 불그스름하게 상기되면서도 약간 굳어져 있다. 바지를 내리고 팬티를 내리자 아끼꼬의 손이 작렬하는 심볼을 쥐었다.
(중략)
그대로 두어도 약간 높아져 있는 크리토리스는 그 팬티의 컷으로 인해 한층 더 강조되고 있다. 보통 때도 입게 된 것은 우츠이가 좋아한다고 말했기 때문이며 대담한 컷의 팬티를 입는 것도 우츠이를 위해서였다. 아마 주위 사람들이 알면 그 심경에 놀랄 것이다. 아니 제일 놀라고 있는 것은 아끼꼬 자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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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능의 여인(하)
도서정보 : 진태 | 2018-06-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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묶을 수 있으면 어떤 여자라도 좋다는 것은 아니다. 특히 야기하시는 풍만한 가슴의 키가 작고 외양이 얌전한 글래머가 좋았다. 개중에는 이상에 가까운 여자도 있었다. 그러나 그 여자는 묶이는 역할은 하지 않고 오로지 묶고 고통을 주는 역 할 즉, 사디스트의 역할밖에 하지 않았다.
(중략)
"하윽,,,,,,아아,,,,,,"
안타깝게 가슴을 출렁이면서 아끼꼬는 표정을 굳히고 몸을 비틀었다. 이미 성감을 자극하는 부드러운 전희는 필요 없었다. 유방은 물론이고 전신이 불덩어리가 되어 가장 강렬한 애무를 기다리고 있었다. 더 이상 견딜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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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능 1
도서정보 : 주리나 | 2018-06-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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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의 잠자리에서 남편은 나를 사랑해주었다... 언제나처럼... 남편은 나를 리드하며 나와의 섹스를 즐기며.. 나역시.. 남편의 애무에 남편의 연주에 맞춰 신음소리를 내며 남편을 받아드렸다..
(중략)
영화관안에서... 펠아치오만으로 나는 사정을 했고.. 화장실에서 그녀의 뒤에서... 했던 애무..
처음 해보는 애무였다.. 생각은 했었지만.... 항문.. 그리고 보지...
그리고.. 뒤에서 강간하듯.... 삽입했을때.. 그녀의 모습에 나는 참지못하고 사정을 햇다..
방금전.. 그녀와의 통화만으로도 나는.... 흥분을 했고.. 그녀와 폰섹스를 나누었다..
구매가격 : 3,900 원
나를 해고한 남자친구 (한뼘 BL 컬렉션 196)
도서정보 : 김세류 | 2018-06-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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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마케팅 부서에서 일하고 있는 성주는 정리 해고에 관련된 소문을 듣는다. 최근 개발된 신제품의 실패에 대해서 마케팅부가 책임을 지기로 했다는 이야기이다. 그러나 그의 마음은 그다지 어둡지 않는데, 그것은 10년 전 헤어진 남자친구, 준혁을 다시 만나게 되었기 때문이다. 대학 시절 동성애자 동아리에서 처음 만난 그들은 서로에게 모든 "첫" 경험을 나누어준 친구이자 애인이었다. 그러나 각자 군대에 가면서 소식이 끊겼는데, 10년 만에 준혁이 성주에게 연락을 해 온 것이다. 드디어 10년 만에 만난 자리에서 준혁은 성주에게, 어떤 상황이 벌어져도 자신을 믿어달라는 이상한 말을 하고 헤어진다.
10년 만에 만난 옛 애인과 10년이 쌓인 오해와 상처의 무게. 그 무게를 극복해 나가는 두 남자의 짧은 사랑 회복기.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BL - 한뼘 BL 컬렉션.
구매가격 : 1,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