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섹스밭 3
도서정보 : 주리나 | 2018-05-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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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간 지혜는 도리질을 쳤다. 그로 인해 단정히 빗겨 내린 약간의 물기를 머금은 긴 생머리가 일순간에 헝클어졌다.
가슴이 답답해져만 갔다.
(중략)
--스윽....사라락......----
손으로 밀어 보경의 몸을 바로 눕히자 이불이 소리를 내며 여인의 몸이 움직이고 있음을 알렸다. 그와 동시에 동식의 몸은 바로 눕혀지는 여인의 몸 위로 올라갔다.
그러나 자신의 육중한 체구를 여인의 몸에 실을 수는 없기에 동식은 양 무릎과 한 팔로서 자시의 몸을 지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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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망의 바캉스 1
도서정보 : 마루 | 2018-05-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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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로는 내뱉았던 정액의 흔적을 능나에 뺨에 문질러 대어 닦는다.그렇게 하고는 어안이 벙벙해진 채 거칠은 숨을 몰아쉬고 있는 엄마를 남겨놓고 실내복을 움켜잡고 욕실을 나왔다.
(중략)
「…… 으음 아아… 」
질 안쪽에 쏟아졌던 정액을 긁어내려 음순의 틈새에 손가락을 집어넣어 가자 등골이 오싹하는 것이 온 몸이 떨려오고 배에 힘을 주자 숨이 곧 끊어질 듯 맴돌던...
구매가격 : 6,800 원
욕망의 바캉스 2
도서정보 : 마루 | 2018-05-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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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윽고,영원히 멈춰있을 것만 같았던 숨을 거칠게 내쉬면서 지낭이 사정을 예고 했다.
그 순간에 능나는 자신도 모르게 눈을 감았다.
「아아…좋아,나온다아…싼다,나간다!!」
「!?…아흐흑,싫어…」
(중략)
릉나는 양팔로 소년의 어깨를 붙잡히고,고개를 젖혀 흔들며 휘몰아치는 쾌감을 느끼며 음부에 힘을 주고 있었다.
「지낭님…좋아,릉나…미치겠어요…이이」
「헉헉,추잡하게 허리를 흔드는 몸짓이 꼭 암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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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망의 바캉스 3
도서정보 : 마루 | 2018-05-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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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낭의 손바닥이 누이의 유방을 움켜쥐었다.
그리고는 천천히 그 감촉을 맛보듯이 주물렀다.
점미는 정신을 잃고 있었지만, 자신의 피부에 가해지는 능욕을 민감하게 느꼈는지 모아두었던 한숨을 숨을 내쉬었다.
(중략)
지낭 앞에서 제복차림의 미소녀가 수치심에 허덕이고 있었다.
누이 방의 책상위에 얹아 누이의 난처해하며 아름다운 얼굴을 찡그리는 것을 즐거운 듯이 지켜보고 있엇다.
「벗지 않으면 육즙이 그만 묻을텐데.그래도 좋다면 괜찮겠지만 」
「그래요,…알았어요 」
구매가격 : 6,800 원
욕망의 바캉스 4
도서정보 : 마루 | 2018-05-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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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주차빌딩의 구석에서 세워진 자동차속에서 농담 만나는 두 사람.
릉나는 연하의 남자에게 희롱당하자 괴로운 표정을 지으며 요염한 교성을 지른다.
(중략)
바람이 땀을 흘렸던 피부에 불어오자 기분이 좋았다.
무릅을 굽혀 세우고 있는 능나의 스커트 끝자락이 바람에 걷어올려져 늘씬하고 멋진 한쌍의 다리가 들어났다.
릉나는 조심해서 다리를 오무리고 무릅을 내렸다.
구매가격 : 6,800 원
황하강의 섹스
도서정보 : 진태 | 2018-05-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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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후에도 그녀의 무예에 대한 열정은 식지않아 탄력있는 피부와 조여진 몸의선을 유지할 수 있었다. 더우기 등으로 완전히 가려지지 않은 가슴선이 살며시 들어나 있어 조구의 심장은 터질듯 했다.
(중략)
그러자 곧 위가려는 흥건하게 애액을 흘러내리기 시작했고 아직까지 조금이나마 남아 있는 이성으로 터져나오려는 교성을 억제했기 때문에 신음을 참으면서 나는 소리를 내기시작했다.
구매가격 : 5,800 원
[BL] 새기다
도서정보 : 유시얀 | 2018-05-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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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훈은 남자들이 몸을 파는 가게, Matt에서 일한다. 떳떳지 못하게 살고 있다 자각하지만, 생계유지와 빚, 몸에 밴 습관 때문에 일을 그만두지 못한다. 그러던 중 비가 오는 일요일, 한수현과 만나게 되고, 남자 손님은 거의 받지 않는데 그에게 갑작스럽게 하룻밤 팔리게 된다. 그때부터 지훈은 수현에게 걷잡을 수 없이 끌리게 된다.
그러나 지훈은 한수현이 자신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한 건 아닌가, 아님 충동적으로 사게 된 것인가, 의구심과 함께 자신에게 집착하는 이유가 점점 궁금해지는데...
구매가격 : 3,500 원
너라면 좋겠다
도서정보 : 최윤서 | 2018-05-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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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can't stop thinking about you
잠시 돌아보면 너는 내 모든 곳에 있다
무심함 속에 다정함을 숨긴 남자, 사주혁.
천천히 다가가다 놓쳐 버린 그녀를 다시 만난 순간 맹세했다.
두 번 다시는 주저하지 않겠다고.
내가 모르던 너는 하나도 없었는데 왠지 네가 새로워졌어
죽음의 문턱을 돌아 새로운 삶을 사는 여자, 남궁아라.
많은 것을 포기해야만 했던 과거는 버리고 다짐했다.
이제 그 어떤 것도 외면하지 않겠다고.
“좋아했어가 아니라 좋아해.”
“나는 지금, 너를, 좋아하고 있어.”
그러니까 사랑, 그 대단한 것을
한 평생 누군가와 한 번은 하게 되는 거라면 나는 너
오직 너
너라면 좋겠다
구매가격 : 3,600 원
예언자 (전3권)
도서정보 : 로보 | 2018-05-1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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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풍 #달달물 #치유물 #황제공 #냉혈공 #수한정다정공 #사랑꾼공 #내적집착공 #예언자수 #상처많수 #목소리좋수 #순진수 #성장수
고통을 받아야지만 발휘되는 능력 때문에 십수 년을 지하 깊숙한 곳에 갇혀 고문을 당해 온 토루인 왕국의 왕자 이실라엔.
왕국과 카이젠 제국의 전쟁 발발로 예언을 하던 중 자신이 죽는 장면을 보게 되고, 드디어 고통을 끝낼 수 있다는 생각에 거짓 예언을 하며 제국에게 틈을 열어 준다.
전쟁의 광기를 즐기는 잔혹한 성정의 황제 키안델은 어느 순간부터 자꾸 틈이 생기는 전술에 의문을 가지게 된다. 마침내 볼품없는 모습의 초대자를 보게 되고, 죽음을 두려워 하면서도 죽으려 하는 이실라엔과 추레한 모습과 다른 아름다운 목소리에 흥미가 생겨 제국으로 데려가기로 한다.
「도통 볼품없는 것이 목소리 하나는 일품이다. 노래를 가르쳐서 가둬 놓고 부르게 하는 것도 재밌을 것 같았다.
새장 속의 새. 왠지 마음에 든다.」
자신의 마음을 눈치채지도 못하는 키안델과 아낌없는 사랑을 받으며 점차 성장하는 이실라엔의 이야기.
Copyrightⓒ2018 로보 & M Blue
Illustration Copyrightⓒ2018 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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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궁의 이브닝 1권
도서정보 : 카르페XD | 2018-05-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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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정략결혼이란 게 다 이런 것이지, 안 그래요?”
짝사랑하던 황태자 오닐과 약혼하게 된 기사, 이브.
“그래, 날 좋아한다고 했었지. 실망했습니까?
앞으로는 실망하지 않도록 기대도 하지 않는 게 좋겠습니다.”
정략혼을 발판으로 황제가 된 오닐은 이브에게 차갑게만 굴고.
심지어 그는 1년의 전쟁 끝에 돌아와 후궁까지 맞이한다.
“하여, 아테마의 지그문트를 귀인(貴人)으로 맞을 준비를 하도록 하라.”
끊임없는 상처와 애끓는 짝사랑에 지쳐 가는 이브에게
손을 내미는 아름다운 사람, 후궁 지그문트.
“왜냐면…… 귀인을 좋아해서요.”
오닐은 순간 자신의 귀를 의심했다. 뭐가 어쩌고 어째?
“귀인을 좋아해서요! 그래서 자꾸 만납니다!”
“누가 누굴 좋아해?”
“귀이…….”
이 빌어먹을 고백을 세 번이나 들을 생각은 없던 오닐이 이브의 입을 틀어막았다.
조금 색다른 치정극의 서막.
황후를 둘러싸고 황궁에서 펼쳐지는 기묘한 삼각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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