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트] 연애세포는 제로 (전2권/완결)
도서정보 : 민시우 | 2018-03-2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난 어머니 같은 여자랑은 절대… 결혼 안 해. 청국장처럼… 구수하고 인간미 넘치는 여잘 만날 거야.”
전 국민의 파라다이스, 모든 여성의 우상.
또한 이 시대 마지막 로맨티시스트이자 도덕군자, 서준.
완벽한 그에게 단 한 가지 없는 바로 그것, 연. 애. 세. 포!
“제게 러시아어는 단순한 언어가 아니라 영혼의 일부이며, 온 힘을 다해 다가갔던 마법의 언어입니다.”
불꽃같은 열정을 내면에 숨기고 있는
지적 오오라 가득한 그녀, 최이정.
자신의 꿈에 모든 걸 걸어 버려 잊힌 그녀의 연. 애. 세. 포.
진정한 사랑에 눈을 뜨고 서로를 갈망할 때까지,
두 사람의 연애 세포가 지금 성장한다.
구매가격 : 6,120 원
연애세포는 제로 1
도서정보 : 민시우 | 2018-03-2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난 어머니 같은 여자랑은 절대… 결혼 안 해. 청국장처럼… 구수하고 인간미 넘치는 여잘 만날 거야.”
전 국민의 파라다이스, 모든 여성의 우상.
또한 이 시대 마지막 로맨티시스트이자 도덕군자, 서준.
완벽한 그에게 단 한 가지 없는 바로 그것, 연. 애. 세. 포!
“제게 러시아어는 단순한 언어가 아니라 영혼의 일부이며, 온 힘을 다해 다가갔던 마법의 언어입니다.”
불꽃같은 열정을 내면에 숨기고 있는
지적 오오라 가득한 그녀, 최이정.
자신의 꿈에 모든 걸 걸어 버려 잊힌 그녀의 연. 애. 세. 포.
진정한 사랑에 눈을 뜨고 서로를 갈망할 때까지,
두 사람의 연애 세포가 지금 성장한다.
구매가격 : 3,400 원
연애세포는 제로 2
도서정보 : 민시우 | 2018-03-2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난 어머니 같은 여자랑은 절대… 결혼 안 해. 청국장처럼… 구수하고 인간미 넘치는 여잘 만날 거야.”
전 국민의 파라다이스, 모든 여성의 우상.
또한 이 시대 마지막 로맨티시스트이자 도덕군자, 서준.
완벽한 그에게 단 한 가지 없는 바로 그것, 연. 애. 세. 포!
“제게 러시아어는 단순한 언어가 아니라 영혼의 일부이며, 온 힘을 다해 다가갔던 마법의 언어입니다.”
불꽃같은 열정을 내면에 숨기고 있는
지적 오오라 가득한 그녀, 최이정.
자신의 꿈에 모든 걸 걸어 버려 잊힌 그녀의 연. 애. 세. 포.
진정한 사랑에 눈을 뜨고 서로를 갈망할 때까지,
두 사람의 연애 세포가 지금 성장한다.
구매가격 : 3,400 원
위험한 계약
도서정보 : 말랑루즈 | 2018-03-2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내 남편을 유혹해줘.”
가장 비참하고 초라한 순간에 받은
거절할 수 없는 제안!
“그 사람과 이혼할 수 있게 도와준다면, 2억을 줄게.”
그러나 희고 긴 손가락을 가진 남자,
수줍은 아이처럼 웃는 남자,
낮에는 천사 같고 밤에는 악마 같은 남자를 보는 순간
“이렇게 깜찍한 선물을 보내다니.
내 아내에게 어떻게 보답해야 하지?”
그녀에게 유리했던 모든 것이 흔들린다!
구매가격 : 2,500 원
겉절이의 비애
도서정보 : 이소저 | 2018-03-2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위너 그룹의 해외영업1팀 삼 년 차 인턴, 김이연.
대표가 바뀌면서 해외 연수 경험이 없다는 이유로 부당 해고가 된 그녀.
하루아침에 그녀를 실직자로 만들어 버린 인간에게 개구리도 밟히면 공룡에게 꿈틀댄다는 것을 보여 주고 싶었다. 하지만 무엇인가에 홀린 사람처럼 사정없이 액셀을 밟아 버린 결과는 참혹했다.
29,500,000. 그녀는 제 눈을 의심했다. 2백9십5만 원이라니. 그깟 뒤 범퍼 하나 교체하는데 거의 삼백이나 나왔다고?
“2백9십5만 원이 누구 집 개 이름이에요?”
“아직 정신이 덜 돌아온 모양이군. 숫자도 세지 못하는 걸 보니.”
“네?”
대표의 핀잔에 다시 확인하는데 동그라미가…… 하나 더 있었다. 뭔가 잘못된 거야. 이런 견적이 나올 리 없어.
2백9십5만 원도 많다고 생각했다. 입을 벌린 채로 말도 못 하고 견적서만 뚫어져라 쳐다보자, 답답한 그가 인상을 찡그렸다.
“놀라는 걸 보니 아무런 생각도 없이 일을 저질렀군. 그 차가 얼마짜리인지도 모르고 화가 난다고 들이받다니, 제정신입니까?”
정말 제정신이 아닌 여자임에 틀림없다.
당장 찾아와 빌어도 시원찮을 여자가 그를 고발하기 위해 노동부로 직행하다니.
설마가 사람을 잡을 것 같은 이 불길한 예감은 뭘까?
구매가격 : 3,600 원
도의 취미 (외전)
도서정보 : 라임별 | 2018-03-2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예술 사업의 선두주자 도현그룹의 차남,도우진.
타고난 안목과 뛰어난 심미안의 소유자이자
뭇 여성들의 동경의 대상인 그가 가진 기괴한 취미.
“네 이름 꽤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어,서이경.”
지켜보는 것으로는 부족하다.갈증이 생긴다.
보고 싶어.만지고 싶어.집어삼키고 싶어.
내가 없는 곳에서 네가 무엇을 하는지 알고 싶어.
“나 여기 없으면 어쩌려고.”
“그냥,이 시간에 서이경이 여기 있을 것 같아서.”
그저 마음이 통한 거라 생각했다.
바라보기도 벅찬 첫사랑이 이루어진 순간부터
달콤하기만 했던 이경의 삶이 흔들리기 시작한다.
“너 정말 내가 알고 있던 도우진 맞아?”
“너니까,너라서 그렇게 한 거야.”
무슨 일이 있어도 내 옆에 있겠다고 했잖아.
난 널 놓아줄 생각이 없어.그러니까 제발 오래 걸리지 마.
구매가격 : 500 원
신의 선물 2권(완결)
도서정보 : 홍채영 | 2018-03-2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부유한 집안에 태어났지만 사실은 부모의 학대에 오랜 시간 시달려 왔다.
얇게 언 호수 위를 걷는 것처럼 위태롭게 살아온 스무 살의 어느 날,
기적처럼, 부모가 거액의 보험금을 남기고 사망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사람들로 꽉 찬 장례식장에서 재희가 홀로 힘겨워할 때
대흥의 대표 이사, 강기원이 나타난다.
“저 아세요……?”
“아니. 앞으로 알면 되지.”
남자가 내미는 손은 오싹할 정도로 서늘했지만,
그의 청량한 웃음이 재희의 숨통을 단번에 틔웠다.
마주 잡은 손이 떨어지기 직전
손바닥을 쓸고 지나가는 그의 은밀한 신호에 전율이 일었다.
숙부의 도움을 받아 장례식을 마친 재희는 홀로서기를 시작했다.
하지만 보험금을 노리는 친척들과 죽은 부모의 망령이 압박해 오는데…….
"난 네가 마음에 들어. 두 번은 놓쳤지만, 세 번째는 잡아야지.
그래서 번호 준 거야. 프라이빗이라고."
재희가 필요한 순간마다 기원은 거리를 훌쩍 뛰어넘어 나타났다.
어딘가 수상하다는 걸 알면서도 그에게 속절없이 끌려 버렸다.
매일 아침 8시에 늘 똑같은 메시지로 마음을 두드리는 사람.
부모의 죽음만큼이나 갑작스럽게 일상에 침입해 온 사람.
……이 사람은 뭔가 다를까.
대담하게 뻗어 오는 손을 맞잡으며 한재희는 생각했다.
이제, 이 손을 놓을 수 없다고.
구매가격 : 3,000 원
신의 선물 1권
도서정보 : 홍채영 | 2018-03-2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부유한 집안에 태어났지만 사실은 부모의 학대에 오랜 시간 시달려 왔다.
얇게 언 호수 위를 걷는 것처럼 위태롭게 살아온 스무 살의 어느 날,
기적처럼, 부모가 거액의 보험금을 남기고 사망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사람들로 꽉 찬 장례식장에서 재희가 홀로 힘겨워할 때
대흥의 대표 이사, 강기원이 나타난다.
“저 아세요……?”
“아니. 앞으로 알면 되지.”
남자가 내미는 손은 오싹할 정도로 서늘했지만,
그의 청량한 웃음이 재희의 숨통을 단번에 틔웠다.
마주 잡은 손이 떨어지기 직전
손바닥을 쓸고 지나가는 그의 은밀한 신호에 전율이 일었다.
숙부의 도움을 받아 장례식을 마친 재희는 홀로서기를 시작했다.
하지만 보험금을 노리는 친척들과 죽은 부모의 망령이 압박해 오는데…….
"난 네가 마음에 들어. 두 번은 놓쳤지만, 세 번째는 잡아야지.
그래서 번호 준 거야. 프라이빗이라고."
재희가 필요한 순간마다 기원은 거리를 훌쩍 뛰어넘어 나타났다.
어딘가 수상하다는 걸 알면서도 그에게 속절없이 끌려 버렸다.
매일 아침 8시에 늘 똑같은 메시지로 마음을 두드리는 사람.
부모의 죽음만큼이나 갑작스럽게 일상에 침입해 온 사람.
……이 사람은 뭔가 다를까.
대담하게 뻗어 오는 손을 맞잡으며 한재희는 생각했다.
이제, 이 손을 놓을 수 없다고.
구매가격 : 3,000 원
[합본] 신의 선물(전2권/완결)
도서정보 : 홍채영 | 2018-03-2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부유한 집안에 태어났지만 사실은 부모의 학대에 오랜 시간 시달려 왔다.
얇게 언 호수 위를 걷는 것처럼 위태롭게 살아온 스무 살의 어느 날,
기적처럼, 부모가 거액의 보험금을 남기고 사망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사람들로 꽉 찬 장례식장에서 재희가 홀로 힘겨워할 때
대흥의 대표 이사, 강기원이 나타난다.
“저 아세요……?”
“아니. 앞으로 알면 되지.”
남자가 내미는 손은 오싹할 정도로 서늘했지만,
그의 청량한 웃음이 재희의 숨통을 단번에 틔웠다.
마주 잡은 손이 떨어지기 직전
손바닥을 쓸고 지나가는 그의 은밀한 신호에 전율이 일었다.
숙부의 도움을 받아 장례식을 마친 재희는 홀로서기를 시작했다.
하지만 보험금을 노리는 친척들과 죽은 부모의 망령이 압박해 오는데…….
"난 네가 마음에 들어. 두 번은 놓쳤지만, 세 번째는 잡아야지.
그래서 번호 준 거야. 프라이빗이라고."
재희가 필요한 순간마다 기원은 거리를 훌쩍 뛰어넘어 나타났다.
어딘가 수상하다는 걸 알면서도 그에게 속절없이 끌려 버렸다.
매일 아침 8시에 늘 똑같은 메시지로 마음을 두드리는 사람.
부모의 죽음만큼이나 갑작스럽게 일상에 침입해 온 사람.
……이 사람은 뭔가 다를까.
대담하게 뻗어 오는 손을 맞잡으며 한재희는 생각했다.
이제, 이 손을 놓을 수 없다고.
구매가격 : 5,700 원
짙은 밀회 1권
도서정보 : 유하진 | 2018-03-2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오빠, 나랑 잘래요?”
담담한 가연의 목소리에 진혁은 흔들렸다. 운명의 장난이 분명했다. 그렇지 않고서는 이렇게 만날 수는 없었다. 애타게 바랐던 오직 한 사람. 그렇지만 세상은 우릴 금기라 했다. 세상 따위는 이길 수 있는 진혁이었지만 가연만큼은, 가연히 소중히 생각하는 것들만큼은 지켜주고 싶었다. 하지만 짙어질수록 점점 더 비밀스러워진 사랑이 결국 우리를 파국으로 몰아갔다.
-너를 향한 이 마음이 멈출 수 있는 것이었다면, 나는 시작조차 하지 않았다!-
“보고 기억해. 저게 너야. 나로 인해 흐트러진, 내가 가르치고 만든 너야.”
강한 움직임이 이어졌다. 아주 깊은 곳까지 자신을 느끼라는 의미인 것처럼 처음엔 힘을 실어 천천히 움직였으나 곧 진혁도 몰아닥치는 흥분에 무자비하게 내달렸다. 가연은 진혁의 말이 주문인 것처럼 고통과 쾌락으로 흔들리는 와중에도 모든 걸 기억하기 위해 눈을 감지 않았다. 나를 통해 기억되는 오빠. 이게 마지막이라면 가지고 가고 싶다고, 가연도 생각했다.
절정이 가까워지는 소리에 진혁이 움직임을 멈추고 가연을 들어 물 안으로 들어갔다. 물의 미묘한 움직임이 흥분을 부추겼다. 밖에서 계속된 행위를 끝내듯 진혁이 몇 번 더 치고 올라가더니 자세를 바꿔 가연이 욕조 끝을 잡게 했다.
진혁과 그에 맞춰 쓸려 올라오는 물살 때문에 가연의 신음에 점점 더 단내가 섞였다. 높아지는 음성이 쾌락의 정점이 다가왔음을 알렸고 이번엔 진혁도 심술을 부릴 생각이 없는지 그대로 가연과 함께 절정으로 치달았다.
하아-, 숨을 고르는 가연을 마주보게 안은 후 진혁은 그대로 행위를 이었다. 연이어 일어나는 행위에 가연이 힘들어하자 속도를 조금 늦췄을 뿐, 끊임없는 자극을 주어 결국 다시 열이 오르게 만들었다.
가연이 제대로 열기에 휩싸이자 진혁이 놀리듯 아찔한 자극을 줄듯 말듯 도망가는 행동을 반복했다. 결박당하듯 온몸이 진혁에게 꽉 잡힌 채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던 가연은 결국에 안달이 나 흥분 섞인 울음을 터뜨렸다.
“오빠, 제발-”
끝을 바라며 애타하는 부름을 모른 척하고 진혁은 안에서 나왔다. 자신이 몰아붙인 흥분으로 어찌할 바를 몰라 하는 가연을 움직이지도 못하게 힘을 주고는 손으로만 약하게 자극했다. 흐느끼는 신음이 계속해서 애원을 소리쳤지만 진혁은 흥분이 떨어지지 않을 정도의 자극만 주며 가연을 밀어붙였다.
“제발 오빠, 넣어줘-”
채워지지 않는 부족함을 참지 못하고 가연은 결국 부끄러움이 뒤섞인 직접적인 말로 간절하게 사정했다. 그제야 진혁은 만족스럽게 웃으며 다시 열락의 끝으로 몰아쳤다. 넌 오로지 나로 가득 차야 해. 그 어떤 것도 나 외의 다른 사람이 처음이어서는 안 돼.
그 후에도 이 공간에는 오직 환락만이 존재하는 것 같았다. 어제 알려준 모든 감각과 행위를 가연이 오늘은 익숙해지고 스스로 행할 수 있게끔 만들었다. 자신이 감당할 수 있는 한계를 넘어선 것 같은 쾌락과 열기에 가연은 빌듯이 그만-이라고 수없이 말하며 울음을 울었지만 그럼에도 진혁은 가연을 놓지 않았다. 물이 식을 때까지 가연의 안에서 나가지 않고 끝도 없이 밀어붙이고 또 붙이기만 했다...
구매가격 : 3,2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