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단의 낙원(19세)
도서정보 : 김명주 | 2018-03-19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내가 당신 살려 주죠. 수술비 대 주겠다고요.”
“왜요? 그쪽이 왜 그래요?”
“대신 살려 주는 조건이 있어요.”
“조건이라니요?”
“당신 목숨과 더불어 모든 것은 내 소유가 되는 겁니다.”
낮에는 뷰티숍 보조로, 밤에는 자격증을 따기 위해 공부하며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는 류선에게 선천성 심장병이라는 날벼락이 떨어진다.
수술도 치료도 힘든 상황에 절망한 류선은 삶을 놓기로 결심하고…….
한편 믿었던 이에게 큰 배신을 당한 후 복수만을 꿈꾸며 살고 있던 이윤 앞에
삶의 희망을 잃어버린 나타나고 그는 그녀를 이용해 복수의 완성을 꿈꾼다.
갚아야 할 빚과 받아야 할 빚이 있는 이윤과 류선
계약으로 묶인 그들의 마음이 서서히 금단을 넘어서고 있다!
구매가격 : 3,500 원
사랑의 미로
도서정보 : 주리나 | 2018-03-1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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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호가 마지막으로 그녀의 허리를 끊어지게 끌어안으면서 자신의 하체를 그녀의 깊은곳에 밀착시켰을때 누나는 반쯤 벌어진 입에서 가뿐 신음소리와 함께 절정의 탄서이 쏟아진다.
"으......음 으......음 아.......... 아.........."
이마에 땀방울이 송골송골 맺히고 허리에서 그녀의 손이 풀릴때 석호는 무안한 행복감을 느꼈으며 이내 깊숙한 그녀의 꽃잎속에 자신의 정액을 쏟아내고 있었다.
(중략)
그녀는 이제막 젖은 슈미즈와 부라자를 벗고 팬티를 밑으로 내리고 있었다.
너무나 요염하고 매혹적이며 풍만하였다
구매가격 : 6,800 원
내가 선택한 남자 (한뼘 로맨스 컬렉션 12)
도서정보 : 김덤덤 | 2018-03-1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29 년을 살아오면서 단 한번도 부모님의 말씀을 어겨본 적이 없는 서윤. 그녀에게는 오랜 세월 결혼을 약속해 온 재벌가의 준영이라는 애인이 있다. 바쁜 준영 때문에 1 년에 몇 번씩 만나는 것이 고작인 두 사람 사이. 열렬할 사랑이 타오르는 것은 아니지만, 커다란 불만을 가지지 않는 익숙한 연인 사이이다. 친구들과의 모임에서 자신이 얼마나 작은 세상 속에서 살아왔는지를 깨달은 서윤은 준영에게 과감한 질문을 던진다. "혹시 발기부전이세요?" 그리고 1 시간 후 서윤은 자신의 질문에 대한 대답을 확인한다.
어른들의 말에만 따르는 삶을 살아온 평범한 순진녀와 그녀를 오랜 시간 동안 사랑해 왔지만 자신의 일에만 몰두해 온 도시남의 고수위 로맨스. 반전 있는 남자가 좋다.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로맨스 - 한뼘 로맨스 컬렉션.
구매가격 : 1,000 원
나의 아름다운 밤의 꽃 2권
도서정보 : 스팅 | 2018-03-1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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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족의 태도를 버리지 않는 몸종, 공주님과 그녀에게 빠져든 뱀파이어 형제. 뱀파이어 남자 둘과 고혹적인 여인 그들의 에로틱한 2+1사랑!!
모두에게 사랑받던 찬란한 공주, 하루아침에 뱀파이어 형제의 노예가 되다.
한 때 동쪽에 위치한 마챠의 공주였던 에스델은 노예사냥꾼 손에 붙잡혀 뱀파이어들로 둘러싸인 노예 경매대에 서게 된다. 에스델의 아름다운 외모에 몸값이 한창 오를 무렵, 거금을 부르며 난입한 보랏빛 눈의 ‘뱀파이어 혼혈’ 이자크에게 팔리게 된다. 자신이 공주임을 아는 이자크는 에스델을 끌고 ‘영원한 밤의 도시’로 향한다. 에스델은 끌려간 저택에서 로엔그린 가문의 주인이자 이자크의 형인 루비처럼 붉은 눈동자를 가진 데미안 로엔그린을 만나게 된다. 데미안은 일부러 거금을 들여 그녀를 구매한 목적이 마챠의 살아남은 저항군들이 뱀파이어 왕국에 문제를 일으켜 왕국을 혼란스럽게 만드는 것을 바란다고 말한다. 그리고 모든 목적을 이루면 에스델을 가족에게 돌려보내주겠다고 약속 하지만 그 시간동안 데미안의 몸종으로 지내야하는 상황에 처하는데...
|본문
“하읏, 응, 으읏, 응아아!”
에스델은 쾌락의 감각에 허우적대며 그런 아찔한 소리를 마구 토해내었다. 활짝 열린 두 다리는 자신의 안으로 깊게 들어와 버린 이자크의 땀투성이 허리를 꽉 감은 채였고, 두 팔은 아찔한 무게로 자신의 위에 포개진 그의 몸을 꽉 안고 있었다.
이자크는 뜨거웠다. 자신을 향해 짓쳐와 다리 사이의 은밀한 곳에 불을 질러대는 그 기세도, 그렇게 마구 움직여대는 몸도 데일 것 마냥 뜨겁게 느껴졌다.
무척이나 뜨거워서, 이대로 함께 녹아내려 버릴 것만 같은 기분이었다.
“으흐응, 으으으, 이자크으! 아아앙!”
“….”
“아, 으읏. 이, 이자크, 으으응!”
말로 형용하기 힘든 그 뜨거운 감각을 견디다 못해 연신 아찔하게 울부짖으며 마구 자지러지는 에스델의 모습이었다. 엉망이 되어 버린 얼굴로 연신 그의 이름을 불러대는 것 또한 자연스러운 일이었다.
음란한 격앙이 한가득 치밀어 버린 나머지, 너무도 단단해져 버린 이자크의 뜨거운 기둥이 안쪽으로 마구 치고 들어오며 가장 예민한 살결들을 들쑤셔 댈 때마다 에스델은 도무지 정신을 차릴 수 없었다.
그가 허리를 쳐대며 퍽퍽하고 살결 부딪히는 소리를 만들어낼 때마다 그 거친 몸을 껴안은 팔과 손가락엔 힘이 바짝 들어가 파들파들 떨려댔고. 허리를 감은 다리는 더욱 바짝 조여지며 아찔한 긴장에 저릿해질 뿐이었다.
침대 아래엔 아무렇게나 벗어놓은 서로의 옷가지를 어지럽게 늘어놓은 채,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알몸으로 그렇게 침대 위에서 마구 뒤엉켜 대는 둘의 모습이었다.
구매가격 : 3,200 원
[BL] 천벌
도서정보 : 봉블리 | 2018-03-1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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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풍 #시대물 #친구>연인 #소꿉친구 #열등감 #애증 #하극상 #신분차이 #복수 #질투 #감금 #시리어스물 #피폐물 #사건물 #애절물
#냉혈공 #후회공 #능욕공 #집착공 #순진공 #헌신공 #츤데레공 #순정공 #상처공 #순진수 #소심수 #헌신수 #단정수 #순정수 #짝사랑수 #상처수 #굴림수 #후회수
윤은 어엿한 양반가의 자제로, 무월이라는 종을 어릴 적부터 데리고 다녔다. 무월은, 윤의 아비가 그 가족에게 억울한 누명을 씌워서 모두 죽인 후, 전리품처럼 윤에게 하사한 종이다. 윤에게 한없는 충성을 보이지만, 가끔씩 무월의 눈빛에서는 살기가 느껴지고는 한다. 스스로를 괴물의 자식이라고 비하하면서 술과 여자에만 빠져서 사는 윤. 그런 윤에게는 무월에 대한 지극한 마음이 한켠에 숨어있다. 어느 날 술에 취해서 들어간 날, 윤이 마침내 무월이 복수를 완성하였다는 것을 발견한다. 이제 신세가 완전히 뒤바뀌어 무월의 종이 되어 온갖 굴욕을 당하게 된다. 악에 받친 무월이지만, 이상하게도 그는 윤을 죽이지는 않고 주변을 서성인다.
서로는 서로에게 용서할 수 없는 원수이다. 그러나 그들은 서로를 사랑한다. 서로의 가족을 죽인 두 사람의 마음은 닿을 곳 없이 안에서 썩어 문드러져 곪아간다. 천벌이라는 모티브를 통해서 이어지지 못한 인연이 오히려 수정처럼 빛나는 단편.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BL - 한뼘 BL 컬렉션.
구매가격 : 1,000 원
사랑, 미안합니다
도서정보 : 솔겸 | 2018-03-16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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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외도를 목격하고 이혼을 결심한 금비.
어린 아들을 데리고 세상과 힘겨운 싸움을 치르는 그때,
“서진이를 부탁합니다. 사례는 충분히 하겠습니다.”
검은 양복을 입은 윤서가 나타나
자신의 딸을 돌봐 달라는 제안을 한다.
“우리 서진이한테 선생님은 소중합니다.
……빨리 나아서 근무하시길 바랍니다.”
매번 어려운 상황에 처한 순간,
시기적절하게 도움을 주는 윤서가 의심스러우면서도
금비는 그의 손길을 뿌리치지 못한다.
한편, 언제나 자신이 원하는 대로 삶을 이끌며 살아왔던 윤서는
서진이를 위한 설계 도구로 금비를 이용하려 하지만
계획은 처음의 방향과는 다르게 자꾸만 수정되는데…….
“아버님의 설계도에 저도 들어 있나요?”
조작된 인연과 우연이 만나 사랑이 되어 버린
그와 그녀의 이야기. 「사랑, 미안합니다」
구매가격 : 3,600 원
[합본] 드라마틱 러브(DRAMATIC LOVE)(전2권/완결)
도서정보 : 은랑호 | 2018-03-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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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 디자인 회사에서 부당 해고를 당한 성후는
얼떨결에 붕어빵 포장마차를 임시로 떠맡게 된다.
처음 해 보는 일에 우왕좌왕하던 중
취향에 꼭 들어맞는 남자가 찾아오는데…….
“붕어빵 백 개.”
“배, 백 개는 지금 당장 못 만드는데요?”
“그럼 매일 이 시간, 하나씩 받으러 오겠습니다.”
……이 돈이면 천 개는 만들어야 할 것 같은데.
알고 보니 그 남자는 유명 혼혈 셰프인 베르나도 알베르티!
그는 성후의 붕어빵을 맛본 후로 매일같이 애정 공세를 펼친다.
[온늘 붕ㅇㅓ빵 먹으러 가겠습니다.]
[내일 카페, 만납니다.]
진짜 미쳤나 보다. 안 지 얼마나 됐다고!
성후는 자신이 첫사랑을 상처 입힌 것을 떠올리며
베르나도를 좋아하지 않겠다고 다짐하지만
그는 여태껏 만난 이들과 달리 다정하기 그지없었다.
“이 얼굴을 안 좋아하는 게 이상하지 않나?”
“시, 싫어하거든요! 엄청 싫어해요!”
“싫어할 자신 있으면 한번 해 봐요.”
진실된 사랑을 받고픈 성후와 그의 마음을 따뜻이 요리하려는 베르나도.
추운 겨울, 단팥처럼 달달함으로 무장한 그들의 로맨스♡
구매가격 : 6,100 원
드라마틱 러브(DRAMATIC LOVE) 1권
도서정보 : 은랑호 | 2018-03-1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건축 디자인 회사에서 부당 해고를 당한 성후는
얼떨결에 붕어빵 포장마차를 임시로 떠맡게 된다.
처음 해 보는 일에 우왕좌왕하던 중
취향에 꼭 들어맞는 남자가 찾아오는데…….
“붕어빵 백 개.”
“배, 백 개는 지금 당장 못 만드는데요?”
“그럼 매일 이 시간, 하나씩 받으러 오겠습니다.”
……이 돈이면 천 개는 만들어야 할 것 같은데.
알고 보니 그 남자는 유명 혼혈 셰프인 베르나도 알베르티!
그는 성후의 붕어빵을 맛본 후로 매일같이 애정 공세를 펼친다.
[온늘 붕ㅇㅓ빵 먹으러 가겠습니다.]
[내일 카페, 만납니다.]
진짜 미쳤나 보다. 안 지 얼마나 됐다고!
성후는 자신이 첫사랑을 상처 입힌 것을 떠올리며
베르나도를 좋아하지 않겠다고 다짐하지만
그는 여태껏 만난 이들과 달리 다정하기 그지없었다.
“이 얼굴을 안 좋아하는 게 이상하지 않나?”
“시, 싫어하거든요! 엄청 싫어해요!”
“싫어할 자신 있으면 한번 해 봐요.”
진실된 사랑을 받고픈 성후와 그의 마음을 따뜻이 요리하려는 베르나도.
추운 겨울, 단팥처럼 달달함으로 무장한 그들의 로맨스♡
구매가격 : 3,200 원
드라마틱 러브(DRAMATIC LOVE) 2권(완결)
도서정보 : 은랑호 | 2018-03-1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건축 디자인 회사에서 부당 해고를 당한 성후는
얼떨결에 붕어빵 포장마차를 임시로 떠맡게 된다.
처음 해 보는 일에 우왕좌왕하던 중
취향에 꼭 들어맞는 남자가 찾아오는데…….
“붕어빵 백 개.”
“배, 백 개는 지금 당장 못 만드는데요?”
“그럼 매일 이 시간, 하나씩 받으러 오겠습니다.”
……이 돈이면 천 개는 만들어야 할 것 같은데.
알고 보니 그 남자는 유명 혼혈 셰프인 베르나도 알베르티!
그는 성후의 붕어빵을 맛본 후로 매일같이 애정 공세를 펼친다.
[온늘 붕ㅇㅓ빵 먹으러 가겠습니다.]
[내일 카페, 만납니다.]
진짜 미쳤나 보다. 안 지 얼마나 됐다고!
성후는 자신이 첫사랑을 상처 입힌 것을 떠올리며
베르나도를 좋아하지 않겠다고 다짐하지만
그는 여태껏 만난 이들과 달리 다정하기 그지없었다.
“이 얼굴을 안 좋아하는 게 이상하지 않나?”
“시, 싫어하거든요! 엄청 싫어해요!”
“싫어할 자신 있으면 한번 해 봐요.”
진실된 사랑을 받고픈 성후와 그의 마음을 따뜻이 요리하려는 베르나도.
추운 겨울, 단팥처럼 달달함으로 무장한 그들의 로맨스♡
구매가격 : 3,200 원
왁자지껄 503호
도서정보 : 신경희 | 2018-03-1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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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할 거야. 그러니까 싫으면 지금 말해.”
“그게 무슨…….”
송희의 말이 끝나기도 전에 주완은 제 입술로 그녀의 말을 삼켰다. 그저 형식상 물어본 말이었다.
처음부터 그녀의 동의를 구할 생각은 없었다.
“윽.”
“이걸 어쩌나? 괜찮아요?”
바닥에 떨어진 보온 물통을 주으며 송희가 걱정스런 얼굴로 물었다.
발그레하게 달아오른 얼굴로 연신 괜찮은지를 묻는 송희를 보며 주완의 입술에서 피식 웃음이 새어 나왔다.
이 여자와는 입맞춤조차도 평범하게 할 수 없는 모양이었다.
“좀…… 아프군.”
“나는 단지 같지 차 마시려고…….”
물통을 손에 꼭 쥔 채 평소답지 않게 고개도 들지 못하고 말하는 송희의 모습에 주완은 가슴이 울렁거렸다.
“차는 좀 나중에 마시지.”
그녀의 손에서 물통을 빼앗아 바닥에 세워 놓으며 주완은 송희의 턱을 잡아 자신을 바라보게 했다.
“다시 할 거야, 키스……. 싫어도 이젠 안 돼.”
구매가격 : 3,5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