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일 유례없는 폭설입니다

도서정보 : 청쌀 | 2018-02-0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도심에서 한참 동떨어진 곳에 위치한 화문대학교의 겨울 방학.
문창과 복학생 박성현은 연말부터 사흘간 폐쇄한 기숙사에 몰래 남았다가
유례없는 폭설로 인해 고립된다.

눈이 쏟아지는 늦은 새벽,
뭔가가 창문을 치는 소리에 커튼을 열었을 때
창밖에는 놀랍게도 지난 학기에 졸업한 과 선배가 서 있는데.

“……우재 선배 맞아요?”

스치듯 짝사랑했던 선배의 등장.
성현은 심란해하면서도 자신의 침대를 내어 준다.

대학 시절 모두가 ‘버팀목’이라고 부를 정도로 의지하던 우재.
하지만 다시 만난 그는 어쩐지 지쳐 보이고, 비밀스러운 모습을 보인다.
심지어 그는 시간이 지날수록 모호한 행동으로 성현을 헷갈리게 하는데…….

“선배, 열은 좀—”
“내가 다음에 오면—”
말이 섞이는 바람에 둘 다 입을 다물자 어색한 공기가 감돌았다. 짧은 침묵 속에서 선배가 먼저 입을 열었다.
“음, 다음에 오면…… 그때도 재워 줄래?”

좀처럼 속내를 알 수 없는 선배와
짝사랑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던 후배의
동계 캠퍼스 단막극.

구매가격 : 2,800 원

 

1월 1일 유례없는 폭설입니다 외전

도서정보 : 청쌀 | 2018-02-0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도심에서 한참 동떨어진 곳에 위치한 화문대학교의 겨울 방학.
문창과 복학생 박성현은 연말부터 사흘간 폐쇄한 기숙사에 몰래 남았다가
유례없는 폭설로 인해 고립된다.

눈이 쏟아지는 늦은 새벽,
뭔가가 창문을 치는 소리에 커튼을 열었을 때
창밖에는 놀랍게도 지난 학기에 졸업한 과 선배가 서 있는데.

“……우재 선배 맞아요?”

스치듯 짝사랑했던 선배의 등장.
성현은 심란해하면서도 자신의 침대를 내어 준다.

대학 시절 모두가 ‘버팀목’이라고 부를 정도로 의지하던 우재.
하지만 다시 만난 그는 어쩐지 지쳐 보이고, 비밀스러운 모습을 보인다.
심지어 그는 시간이 지날수록 모호한 행동으로 성현을 헷갈리게 하는데…….

“선배, 열은 좀—”
“내가 다음에 오면—”
말이 섞이는 바람에 둘 다 입을 다물자 어색한 공기가 감돌았다. 짧은 침묵 속에서 선배가 먼저 입을 열었다.
“음, 다음에 오면…… 그때도 재워 줄래?”

좀처럼 속내를 알 수 없는 선배와
짝사랑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던 후배의
동계 캠퍼스 단막극.

구매가격 : 200 원

 

안녕 그리고 안녕 (전 2권/완결)(외전 포함)

도서정보 : 반해 | 2018-02-0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그래서 나랑 연애 안 하겠다는 말?”
“차민권 씨는 모든 게 그렇게 쉬워요? 연애라는 것도 사랑이라는 것도, 그렇게 툭툭 내뱉을 정도로 쉬운 건가요?”
“쉽게 내뱉었다고 봅니까?”
“아닌가요?”
“그럴지도, 아닐지도. 그런데 이건 분명해요. 난 앞으로 당신을 볼 때마다 우리가 키스하는 모습을 상상할 거야. 우리가 침대에 들어가 뒹구는 모습도 상상할 테지. 당신의 그 파란 눈에 매일 아침마다 입을 맞추는 모습도. 난 그런 상상만으로도 돌 것 같거든. 그러니까 날 사랑해 줘. 난 당신한테 더없이 달콤한 시간을 선물할 테니까.”

고슴도치처럼 몸에 가시를 바짝 세우고 살았던 지난날들의 상처가 깡그리 사라졌던 날.
그 남자가 가슴속으로 밀고 들어왔다.
멀쩡하던 이성이 흐트러지고, 선명하던 정신이 혼란스럽다.

캄보디아.
그 어느 뜨거운 열기 속에서
의사와 PD로 만난 여자와 남자.
그들이 서로에게 전하는 이별과 재회의 인사.
안녕, 그리고 안녕.

구매가격 : 6,300 원

 

안녕 그리고 안녕 1권

도서정보 : 반해 | 2018-02-0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그래서 나랑 연애 안 하겠다는 말?”
“차민권 씨는 모든 게 그렇게 쉬워요? 연애라는 것도 사랑이라는 것도, 그렇게 툭툭 내뱉을 정도로 쉬운 건가요?”
“쉽게 내뱉었다고 봅니까?”
“아닌가요?”
“그럴지도, 아닐지도. 그런데 이건 분명해요. 난 앞으로 당신을 볼 때마다 우리가 키스하는 모습을 상상할 거야. 우리가 침대에 들어가 뒹구는 모습도 상상할 테지. 당신의 그 파란 눈에 매일 아침마다 입을 맞추는 모습도. 난 그런 상상만으로도 돌 것 같거든. 그러니까 날 사랑해 줘. 난 당신한테 더없이 달콤한 시간을 선물할 테니까.”

고슴도치처럼 몸에 가시를 바짝 세우고 살았던 지난날들의 상처가 깡그리 사라졌던 날.
그 남자가 가슴속으로 밀고 들어왔다.
멀쩡하던 이성이 흐트러지고, 선명하던 정신이 혼란스럽다.

캄보디아.
그 어느 뜨거운 열기 속에서
의사와 PD로 만난 여자와 남자.
그들이 서로에게 전하는 이별과 재회의 인사.
안녕, 그리고 안녕.

구매가격 : 3,500 원

 

안녕 그리고 안녕 2권 (완결)

도서정보 : 반해 | 2018-02-0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그래서 나랑 연애 안 하겠다는 말?”
“차민권 씨는 모든 게 그렇게 쉬워요? 연애라는 것도 사랑이라는 것도, 그렇게 툭툭 내뱉을 정도로 쉬운 건가요?”
“쉽게 내뱉었다고 봅니까?”
“아닌가요?”
“그럴지도, 아닐지도. 그런데 이건 분명해요. 난 앞으로 당신을 볼 때마다 우리가 키스하는 모습을 상상할 거야. 우리가 침대에 들어가 뒹구는 모습도 상상할 테지. 당신의 그 파란 눈에 매일 아침마다 입을 맞추는 모습도. 난 그런 상상만으로도 돌 것 같거든. 그러니까 날 사랑해 줘. 난 당신한테 더없이 달콤한 시간을 선물할 테니까.”

고슴도치처럼 몸에 가시를 바짝 세우고 살았던 지난날들의 상처가 깡그리 사라졌던 날.
그 남자가 가슴속으로 밀고 들어왔다.
멀쩡하던 이성이 흐트러지고, 선명하던 정신이 혼란스럽다.

캄보디아.
그 어느 뜨거운 열기 속에서
의사와 PD로 만난 여자와 남자.
그들이 서로에게 전하는 이별과 재회의 인사.
안녕, 그리고 안녕.

구매가격 : 3,500 원

 

안녕 그리고 안녕 외전

도서정보 : 반해 | 2018-02-0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그래서 나랑 연애 안 하겠다는 말?”
“차민권 씨는 모든 게 그렇게 쉬워요? 연애라는 것도 사랑이라는 것도, 그렇게 툭툭 내뱉을 정도로 쉬운 건가요?”
“쉽게 내뱉었다고 봅니까?”
“아닌가요?”
“그럴지도, 아닐지도. 그런데 이건 분명해요. 난 앞으로 당신을 볼 때마다 우리가 키스하는 모습을 상상할 거야. 우리가 침대에 들어가 뒹구는 모습도 상상할 테지. 당신의 그 파란 눈에 매일 아침마다 입을 맞추는 모습도. 난 그런 상상만으로도 돌 것 같거든. 그러니까 날 사랑해 줘. 난 당신한테 더없이 달콤한 시간을 선물할 테니까.”

고슴도치처럼 몸에 가시를 바짝 세우고 살았던 지난날들의 상처가 깡그리 사라졌던 날.
그 남자가 가슴속으로 밀고 들어왔다.
멀쩡하던 이성이 흐트러지고, 선명하던 정신이 혼란스럽다.

캄보디아.
그 어느 뜨거운 열기 속에서
의사와 PD로 만난 여자와 남자.
그들이 서로에게 전하는 이별과 재회의 인사.
안녕, 그리고 안녕.

구매가격 : 0 원

 

탐하는 남자

도서정보 : 배유미 | 2018-02-0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이렇게 시간을 끌 바엔 내가 하고 말지. 남자를 이렇게 잔뜩 흥분시켜 놓고 뜸 들이는 거 아니야. 당신 같은 여자를 앞에 두고 난 그렇게 긴 시간을 낭비하고 싶지 않아.”
“아하! 급하셨군요. 난 좀 더…… 하앗!”
여자의 말을 자르고 인하는 곧장 그녀를 시트에 눕혔다. 그녀의 매력적인 나신에 제 몸을 겹친 그는 양손을 바닥에 짚은 후 시선을 아래로 떨구었다. 조금은 상기된 듯한 여자의 표정이 그를 만족스럽게 만들었다.
“너하고 난 원하는 바가 달라. 넌 섹스 그 자체겠지만, 난 너뿐이지. 하지만 이 관계의 끝에선 너도 분명히 섹스가 아니라 나를 원할 거야.”
여자의 눈빛이 잘게 떨리고 있었다. 들키지 않으려 금세 평정을 되찾았지만 인하의 날카로운 눈매를 피해 갈 순 없었다. 그래, 네 떨림만으로도 난 얼마든지 너한테 이긴 기분일 거다. 절대 마음을 내보이지 않는 너지만, 그래도 충분히 소유한 기분일 거다.
“여전히 반말이군요. 그렇게 말하면 내가 당신한테 반할 줄 알고?”
“무려 반해 주시기까지 하려고? 그런 상황은 피곤해. 하루에도 여러 번 겪는 일이니까. 반하는 건 나한테 넘겨. 그건 내가 해.”
인하는 말을 내뱉는 중간중간 하체를 움직여 그녀의 중심부를 향해 진입을 시도했다. 이미 몇 번의 애무로 흥건하게 젖은 여체가 질척하고 음탕하게 드글거리는 내부에 그의 몸을 조금씩 들이고 있었다. 여자의 미간이 아찔한 고통으로 일그러지다 펴지는 것을 반복했다. 인하는 허리에 더욱 힘을 가한 채 그녀의 좁은 길 끝, 그 정점까지 힘껏 박아 넣었다.

구매가격 : 3,000 원

 

야! 동 비서(개정판)

도서정보 : 민영.K | 2018-02-0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동 비서, 오늘 나랑 같이 있어요.”
사랑에 솔직한 원수의 딸인 그 여자, 여진서.

“진짜 미치겠네, 이 여자.”
복수를 위해 자신을 버린 그 남자, 동석호.

믿었던 사람의 배신, 집안의 몰락.
하루아침에 모든 것이 달라졌다.

복수를 하는 것만이 목적이었다.
결코 무너지지 않으리라 다짐했건만.

“자고 갈래요?”
“당신 정말…….”

이렇게 다가오면 참기 힘들어지잖아.

“지금 그 눈빛, 나만 보고 있잖아요. 아닌가요?”
“상무님이…… 신경 쓰입니다.”

바보 같은 심장이 어느새 그녀를 품고 있었다.

구매가격 : 3,600 원

그녀의 비밀 (한뼘 로맨스 컬렉션 9)

도서정보 : 예인 | 2018-01-3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크리스마스이브 사촌 오빠의 호프집에서 혼자서 술을 즐기고 있는 도연. 사촌 오빠의 친구이자, 9년 전 자신에게 상처를 입히고 떠난 정우가 갑자기 그녀 앞에 나타난다. 그러나 확연히 달라진 도연의 모습에 정우는 그녀를 알아보지 못한다. 정우에게 자신의 마음을 내보이고싶지 않은 그녀는 엉뚱한 이름을 대면서, 정우를 헷갈리게 만든 후, 혼란스러워하는 그를 두고 혼자 호프집을 나선다. 그러나 이상하게 그녀에게서 낯익음을 느끼는 정우는 그녀를 따라나선다.
9년 전의 풋사랑과 상처, 그리고 갑자기 다시 나타난 짝사랑의 남자.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는 남자 앞에서 속마음을 비출 듯 말 듯 밀고 당기는 여자. 럼 한 방울이 들어간 초콜릿의 맛과 향기가 느껴지는 단편 로맨스.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로맨스 - 한뼘 로맨스 컬렉션.

구매가격 : 1,000 원

[BL] 겨울을 보내며

도서정보 : 영설재 | 2018-01-31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물 #오해/착각 #동거/배우자 #잔잔물 #일상물 #힐링물 #치유물
#다정공 #순정공 #순진공 #존댓말공 #미인수 #헌신수 #단정수 #무심수 #상처수 #병약수
깊은 산속, 끝없이 펼쳐진 새하얀 설원 위에 우두커니 서 있는 한 목조주택.
그곳에 홀로 살고 있던 남자는 바람이 매섭게 불던 어느 날, 눈 속에 파묻힌 아름다운 남자 지음을 발견한다. 남자는 지음을 자신의 집으로 데려오고 다행히도 그는 금방 정신을 차린다. 하루를 남자의 집에서 머물게 된 지음은 다음 날, 그에게 잠시 동안만 이곳에 묵을 수 있게 해달라고 부탁한다. 남자는 지음의 부탁을 흔쾌히 허락하고 그렇게 그들이 함께하는 생활이 시작된다.
잔잔하게 흘러가는 문체와 고즈넉한 산속의 생활, 외로움과 함께함이라는 테마가 빛나도록 시린 단편 소설.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BL - 한뼘 BL 컬렉션.

구매가격 : 1,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