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든 새들의 노래 외전

도서정보 : 유미엘 | 2018-01-0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골동품점 ‘붉은 서재’에는 때때로 사연 있는 물건들의 의뢰가 들어온다.
울리지 않는 오르골, 저주받은 물건…….
언제나 그것을 비밀리에 해결하는 건 샌더즈가의 막내딸, 아멜리아.

“잠든 새들의 노래. 그게 이 작품의 이름이야.”
아름다운 파랑새 한 쌍의 도자기 인형.
새들의 노랫소리에 기묘한 힘이 숨겨져 있다는 걸 알게 된 아멜리아는
뜻하지 않은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

한편, 오랜만에 고향으로 돌아온 멜포드가의 외동아들 알렉스는
11년 전 잃어버린 기억과 소꿉친구 아멜리아를 둘러싼 소문이 신경 쓰이면서도
아름다운 숙녀로 자라 버린 그녀에게서 시선을 뗄 수가 없다.

“키쉬 가게는 나와도 반드시 함께 갈 것.”
“어?”
“나 보기보다 질투 많거든.”

신비한 힘을 가진 귀여운 소녀와
유령의‘ 유’ 자만 들어도 기절하는 소년의
신기하고 때로는 오싹한 일들로 가득한 이야기.

구매가격 : 700 원

잠든 새들의 노래 1권

도서정보 : 유미엘 | 2018-01-0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골동품점 ‘붉은 서재’에는 때때로 사연 있는 물건들의 의뢰가 들어온다.
울리지 않는 오르골, 저주받은 물건…….
언제나 그것을 비밀리에 해결하는 건 샌더즈가의 막내딸, 아멜리아.

“잠든 새들의 노래. 그게 이 작품의 이름이야.”
아름다운 파랑새 한 쌍의 도자기 인형.
새들의 노랫소리에 기묘한 힘이 숨겨져 있다는 걸 알게 된 아멜리아는
뜻하지 않은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

한편, 오랜만에 고향으로 돌아온 멜포드가의 외동아들 알렉스는
11년 전 잃어버린 기억과 소꿉친구 아멜리아를 둘러싼 소문이 신경 쓰이면서도
아름다운 숙녀로 자라 버린 그녀에게서 시선을 뗄 수가 없다.

“키쉬 가게는 나와도 반드시 함께 갈 것.”
“어?”
“나 보기보다 질투 많거든.”

신비한 힘을 가진 귀여운 소녀와
유령의‘ 유’ 자만 들어도 기절하는 소년의
신기하고 때로는 오싹한 일들로 가득한 이야기.

구매가격 : 3,000 원

잠든 새들의 노래 2권 (완결)

도서정보 : 유미엘 | 2018-01-0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골동품점 ‘붉은 서재’에는 때때로 사연 있는 물건들의 의뢰가 들어온다.
울리지 않는 오르골, 저주받은 물건…….
언제나 그것을 비밀리에 해결하는 건 샌더즈가의 막내딸, 아멜리아.

“잠든 새들의 노래. 그게 이 작품의 이름이야.”
아름다운 파랑새 한 쌍의 도자기 인형.
새들의 노랫소리에 기묘한 힘이 숨겨져 있다는 걸 알게 된 아멜리아는
뜻하지 않은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

한편, 오랜만에 고향으로 돌아온 멜포드가의 외동아들 알렉스는
11년 전 잃어버린 기억과 소꿉친구 아멜리아를 둘러싼 소문이 신경 쓰이면서도
아름다운 숙녀로 자라 버린 그녀에게서 시선을 뗄 수가 없다.

“키쉬 가게는 나와도 반드시 함께 갈 것.”
“어?”
“나 보기보다 질투 많거든.”

신비한 힘을 가진 귀여운 소녀와
유령의‘ 유’ 자만 들어도 기절하는 소년의
신기하고 때로는 오싹한 일들로 가득한 이야기.

구매가격 : 3,000 원

연화담

도서정보 : 은일(隱逸) | 2018-01-0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 본 작품은 리네이밍 작품이나, 무료 연재 때의 내용과 캐릭터의 수정을 거쳤습니다. 도서 구매에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남편이 된 남자는 수상한 구석이 다분했다.
경성에서 손꼽히는 부호인데도 사치스럽지 않았고, 아랫사람에게 친절했으며
친일 집안의 딸과 결혼하고도 서재는 불령선인들이 쓴 금서로 가득했다.
팔려 오듯 시집온 연화에게, 손을 대지도 않았다.

“부인께서는 늘 사랑스러우십니다.”

남자는 촛불처럼 연화의 마음을 스며들듯 서서히 침범했다.
그러나 연화는, 내내 어둡던 삶을 비집고 들어왔던 한 줄기 빛
하녀 덕연을 향한 마음을 지울 수가 없다.

“아가씨는 이미 세상을 다 가지셨어요.”

자꾸만 저를 밀어내는 덕연과 자꾸만 거리를 좁혀 오는 남자.
사람들의 눈과 귀를 막은 채 자꾸만 변해 가는 세상.
그 모든 것들에 휩쓸려 연화는 혼란스러워하는데…….

“늦었습니다. 이제는 정말 늦었어요.
아무것도 돌이킬 수 없으니 피해 가지 말아요.”

남자의 손을 잡으면, 어디에 이르게 될까.
연화는 자신이 어디로 향할지 알 수 없다.
늘 그랬듯 삶은 예측할 수 없는 방향을 향해 흘러갈 테니까.

구매가격 : 3,600 원

미운 남자

도서정보 : 하늘연달에 | 2018-01-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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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 서우재?”

가정을 버린 채 집에 돌아오지 않는 아빠, 조울증에 걸린 엄마.
불치병으로 일찍 죽어 버리는 게 소원이었던 열여덟.
메마른 마음에 꽃을 피워 준 한 사람을 만났다.

“좋아해요.”

보이지 않는 그의 마음, 아직은 어리고 무력한 나이.
열아홉의 시작, 서투른 고백을 남겨 놓은 채
다시 돌아올 날을 기약하며 그를 떠났다.

그리고 스물다섯,
“안녕하세요, 이진우 작곡가님. 통역사 서우재입니다.”
그에게 다시 되돌아왔다.

그와 난 사랑할 수 있을까?

구매가격 : 3,600 원

 

사랑한다고 말했다

도서정보 : KIHE | 2018-01-0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언뜻 평범한 연인처럼 보이는 두 사람이지만 그들은 알고 있었다.
둘의 관계는 시작부터 한쪽으로 기울어져 있다는 것을…….

사랑한다고 말했다.
쑥스러운 나머지 얼굴까지 붉히면서 간신히 내뱉었다.
날 내려다보고 있던 그는 한참 만에 입을 열었다.
‘그래.’
나는 그날부터 그의 연인이 되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 기울어진 관계는 비틀어지게 되고,
B는 누구나 부러워할 만큼 멋있는 연인 ‘레이’가 있음에도
언제나 싸구려 게이바를 전전하며 상대를 찾는 지경에까지 이르게 된다.

나는 수도 없는 남자와 잤다. 적으면 하루에 한 명, 많으면 하루에도 너댓 명.
상대는 개새끼, 쓰레기, 머저리, 병신. 정상이 아니라면 누구든 상관없었다.

과연 이들에게는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구매가격 : 1,200 원

 

눈의 무게 (전 2권/완결)

도서정보 : 플럼머핀 | 2018-01-0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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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만에 참석한 고등학교 동창회 자리에서
정진성은 그리웠던 짝사랑 상대인 친구를 만나지만
그토록 만나고 싶지 않았던 놈, 강찬영과도 마주친다.
진성은 자신의 치부를 아는 유일한 사람인 그를 피하려 하지만,
찬영은 끝내 최악의 기억을 끄집어 올린다.

“취하더라도 성적 지향은 최대한 숨기는 게 좋을 것 같아.”
“무, 무슨 소리야…… 난, 나는 그런 적ㅡ”
“너 동성애자 맞잖아.”

친구에게 제대로 고백하라며 종용하는 찬영에게 진성은 화를 내지만,
그에 아랑곳하지 않고 찬영은 점점 가까이 다가오고,
어느새 짝사랑하는 친구보다도 그와 더 자주 만나게 된다.
진성은 점차 그와의 시간이 편해지더니 급기야 생각지도 못한 꿈을 꾸기까지 한다.

꿈에서 너를 봤다고 하면 강찬영은 좋아할까?
“왜 그래? 무슨 일 있어?”
……진정하자. 지금 카페인에 취한 게 분명해.

자기 부정을 일삼던 진성이 변화하여 단단히 자립해 가는 과정을 그린
<십이월 기담>, <입소일 사흘 전>의 플럼머핀 작가의 따듯한 로맨스.

구매가격 : 5,300 원

 

눈의 무게 1권

도서정보 : 플럼머핀 | 2018-01-0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6년 만에 참석한 고등학교 동창회 자리에서
정진성은 그리웠던 짝사랑 상대인 친구를 만나지만
그토록 만나고 싶지 않았던 놈, 강찬영과도 마주친다.
진성은 자신의 치부를 아는 유일한 사람인 그를 피하려 하지만,
찬영은 끝내 최악의 기억을 끄집어 올린다.

“취하더라도 성적 지향은 최대한 숨기는 게 좋을 것 같아.”
“무, 무슨 소리야…… 난, 나는 그런 적ㅡ”
“너 동성애자 맞잖아.”

친구에게 제대로 고백하라며 종용하는 찬영에게 진성은 화를 내지만,
그에 아랑곳하지 않고 찬영은 점점 가까이 다가오고,
어느새 짝사랑하는 친구보다도 그와 더 자주 만나게 된다.
진성은 점차 그와의 시간이 편해지더니 급기야 생각지도 못한 꿈을 꾸기까지 한다.

꿈에서 너를 봤다고 하면 강찬영은 좋아할까?
“왜 그래? 무슨 일 있어?”
……진정하자. 지금 카페인에 취한 게 분명해.

자기 부정을 일삼던 진성이 변화하여 단단히 자립해 가는 과정을 그린
<십이월 기담>, <입소일 사흘 전>의 플럼머핀 작가의 따듯한 로맨스.

구매가격 : 2,800 원

 

눈의 무게 2권 (완결)

도서정보 : 플럼머핀 | 2018-01-0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6년 만에 참석한 고등학교 동창회 자리에서
정진성은 그리웠던 짝사랑 상대인 친구를 만나지만
그토록 만나고 싶지 않았던 놈, 강찬영과도 마주친다.
진성은 자신의 치부를 아는 유일한 사람인 그를 피하려 하지만,
찬영은 끝내 최악의 기억을 끄집어 올린다.

“취하더라도 성적 지향은 최대한 숨기는 게 좋을 것 같아.”
“무, 무슨 소리야…… 난, 나는 그런 적ㅡ”
“너 동성애자 맞잖아.”

친구에게 제대로 고백하라며 종용하는 찬영에게 진성은 화를 내지만,
그에 아랑곳하지 않고 찬영은 점점 가까이 다가오고,
어느새 짝사랑하는 친구보다도 그와 더 자주 만나게 된다.
진성은 점차 그와의 시간이 편해지더니 급기야 생각지도 못한 꿈을 꾸기까지 한다.

꿈에서 너를 봤다고 하면 강찬영은 좋아할까?
“왜 그래? 무슨 일 있어?”
……진정하자. 지금 카페인에 취한 게 분명해.

자기 부정을 일삼던 진성이 변화하여 단단히 자립해 가는 과정을 그린
<십이월 기담>, <입소일 사흘 전>의 플럼머핀 작가의 따듯한 로맨스.

구매가격 : 2,800 원

등원하세요, 공작님! 외전

도서정보 : 루미아리아 | 2018-01-0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싱그러운 봄, 황제의 명으로 1년 동안 시범 운영을 하게 된
행정부 산하 보육원이 개원했다.

“이런 보육 시설 따위 내가 문 닫게 해 주지.”
행정부의 수장, 안테 디안.
그가 원하는 것은 오직 하나였다.
제발, 귀찮은 일만 가득한 보육원을 폐쇄할 수 있기를.

“지금까지 일하면서 고맙다는 말을 들은 건, 처음이었어요.”
보육원의 시녀, 로미 보.
그녀가 원하는 것도 오직 하나였다.
부디, 이 평화로운 보육원에서 오랫동안 일할 수 있기를.

서로 다른 소망을 품고 보육원에서 만나게 된 두 사람.
문제투성이인 줄 알았던 로미에게서
자신과 닮은 모습을 발견한 안테는 그녀를 마음에 담게 되고,
로미 역시 거친 말과는 달리 보육원을 알뜰살뜰 챙기는 안테에게 끌린다.

“그대는 무엇일까? 왜, 내 시선을 끄는 걸까?”
“안테 님은 왜…… 저를, 길들이시는 거죠?”

업무량의 벼랑 끝에 몰린 공작님과
일자리의 벼랑 끝에 서 있는 시녀의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힐링 로맨스.

구매가격 : 2,7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