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 다시 한번 2권
도서정보 : 산유화 | 2017-11-3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특별히 부족한 것 없이 살고 있는 대학생 윤주혁.
사고로 고등학교 때의 기억 일부를 잃어버린 후
가끔 그것과 관련 있는 듯한 꿈을 꾸는 일 외에는
평범한 일상을 보내고 있었는데…….
“이기현!”
“오랜만이야, 주혁아.”
어느 날 고등학교 동창과 마주친 주혁은 친구의 이름을 기억해 내고
잃어버린 기억들이 조금씩 제자리를 찾아간다.
늘 똑같던 하루가 생기를 얻어 즐거웠던 것도 잠깐,
고등학교 동창을 만났다는 말 한마디에
가족과 친구들 모두가 예민하게 반응하기 시작한다.
“고등학교 동창이라고?”
“걔…… 보지 마.”
“넌 참 편하겠다. 다 잊어버릴 수 있어서 좋겠어.”
“그런데 너는 그러면 안 되는 거 아닌가.”
특히 친구 서찬은 주혁이 기억을 찾을수록
심적으로 불안해하는 기색까지 보이다 무너져 가기 시작한다.
설상가상으로 주혁은 어쩌면 기현과 자신이
단순한 친구 사이가 아니었을지도 모른다는 의심이 점점 커지는데…….
꿈속의 천사, 이기현을 만난 뒤로 부서져 가는 주혁의 일상.
그리고 잃어버린 슬픈 기억들이 하나씩 드러난다.
구매가격 : 2,800 원
기억, 다시 한번 3권 (완결)
도서정보 : 산유화 | 2017-11-3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특별히 부족한 것 없이 살고 있는 대학생 윤주혁.
사고로 고등학교 때의 기억 일부를 잃어버린 후
가끔 그것과 관련 있는 듯한 꿈을 꾸는 일 외에는
평범한 일상을 보내고 있었는데…….
“이기현!”
“오랜만이야, 주혁아.”
어느 날 고등학교 동창과 마주친 주혁은 친구의 이름을 기억해 내고
잃어버린 기억들이 조금씩 제자리를 찾아간다.
늘 똑같던 하루가 생기를 얻어 즐거웠던 것도 잠깐,
고등학교 동창을 만났다는 말 한마디에
가족과 친구들 모두가 예민하게 반응하기 시작한다.
“고등학교 동창이라고?”
“걔…… 보지 마.”
“넌 참 편하겠다. 다 잊어버릴 수 있어서 좋겠어.”
“그런데 너는 그러면 안 되는 거 아닌가.”
특히 친구 서찬은 주혁이 기억을 찾을수록
심적으로 불안해하는 기색까지 보이다 무너져 가기 시작한다.
설상가상으로 주혁은 어쩌면 기현과 자신이
단순한 친구 사이가 아니었을지도 모른다는 의심이 점점 커지는데…….
꿈속의 천사, 이기현을 만난 뒤로 부서져 가는 주혁의 일상.
그리고 잃어버린 슬픈 기억들이 하나씩 드러난다.
구매가격 : 2,800 원
비 히트!(Be hit!)
도서정보 : 유경 | 2017-11-3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능력은 확실하지만 제멋대로에 초딩 같은 강지훈 PD.
한창 잘나가는 드라마 작가 ‘김온’의 대본으로
촬영을 하라는 국장의 말에 내키지 않지만 일단 미팅을 나간다.
그리고 한눈에 그에게 꽂히고 마는데…….
지훈이 입 밖으로 튀어나오려는 외마디 감탄사를 씹어 삼켰다.
덩치가 뒤통수만큼이나 조그만 남자는 책을 읽고 있었다. 사람이 앉은 것을 알아차리자 천천히 고개를 들어 올린다. 인식할 새도 없이 감상평이 떠오르고 말았다.
“어린데.”
……작가의 담담하던 얼굴에 미세한 균열이 생겼다.
조용하고 섬세한 성격인 온은 지훈의 모든 면이 불편하고 껄끄럽다.
하지만 온이 다른 PD와 하고 싶다는데도 지훈은 포기를 모르고.
“저는 분명히 안 찍는다고 그랬어요.”
“나는 찍을 건데요.”
“나랑 말장난해요, 지금?”
“나 지금 가슴에 손 얹었어요.”
계속 저돌적으로 들이대는 지훈에게
온은 결국 포기를 선언, 드라마를 찍기로 한다.
하지만 지훈은 거기서 한 발짝 더 다가서는데……!
“뭐, 연애할까요?”
“아니요.”
“1초 정도는 고민을 좀 하지?”
일과 사랑 사이의 아슬아슬한 줄타기.
그리고 가까워질수록 드러나는 상처를 서로 치유해 가는 두 사람.
유쾌하고도 애달픈 사랑 이야기가 시작된다.
구매가격 : 4,200 원
가로지나 세로지나 꽃은 핀다 (전 3권/완결)
도서정보 : 카르페XD | 2017-11-3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1부>
남궁세가의 병약하고 성질 나쁜 도련님 남궁연.
취미는 몸종 백모란 괴롭히기.
평소처럼 백모란을 괴롭히던 어느 날, 연은 갑자기 정신을 잃게 된다.
다시 눈을 떴을 때 연의 눈에 보이는 건 낯선 방의 풍경이었다.
처음에는 도무지 믿을 수가 없어 넋을 놓았다.
자신이 여덟 살의 어린 백모란이 되었다니 어떻게 이럴 수가 있나.
심지어 어린 ‘남궁연’은 그대로 남아 있는 상황.
그렇게 10년을 자신에게 괴롭힘당하며 살고 다시 남궁연의 몸으로 돌아온 연.
그리고 어디로 튕겨 나갔는지 알 수 없던 모란의 혼도 제자리로 돌아오는데…….
“듣자 하니 내 몸을 이렇게 만든 게 너라면서?”
연의 눈이 휘둥그레졌다. 남자는 눈썹을 들어 올리더니 이내 씩 웃었다.
“즐거운 시간을 가지기 전에…… 변명 정도는 들어 주도록 할까.”
그리고 자신이 부러트린 연의 팔을 발끝으로 툭툭 건드렸다.
어딘가 무섭고 기이하게 굴다가도
아픈 몸을 치료해 주겠다며 다정하게 구는 모란을,
연은 자꾸 피하고만 싶은데.
“꺼져!”
“귀엽기는.”
“꺼지라니까!”
이계를 정벌하고 돌아온 먼치킨 마법사 모란과
피를 토하도록 병약한 남궁세가 도련님의 사랑스럽고도 살벌한 힐링기.
<2부>
‘내 생각에는, 어쩌면 내가 모란을 조금쯤은 좋아하는지도 모르겠어.’
정원에 매번 피는 꽃도, 그 꽃을 피우는 모란도 점점 익숙해진 연.
그리고 찢어진 영혼을 봉합하는 ‘치료’의 과정,
모란과의 관계는 점점 더 가까워지고 농밀해진다.
결국 자신의 마음을 깨달은 연은 그에게 마음을 고백하는데…….
“내가…… 내가 당신을 연모하고 있어, 모란.”
“연아, 나는…….”
하지만 모란의 반응이 기대와 조금 다른 것 같은데……?
연은 그의 대답을 기다리지만
그럴 틈도 없이 상황은 이상하게 꼬여 간다.
무언가 퍽 연의 등을 무겁게 후려갈겼다. 연이 소리도 내지 못하고 바닥으로 엎어졌다. 갑자기 묵직한 것이 몸에 얹힌 탓이었다. 다행히도 허공을 징징 울리는 듯한 소름 끼치는 기묘한 감각은 사라졌다.
“이, 이게 뭐…….”
“모, 모란…….”
모란을 애타게 찾는 또 다른 ‘존재’의 등장과
숨 가쁘도록 휘몰아치는 사건들, 그리고 연의 ‘병’.
이 가운데 모란과 연은 과연 무사히 애정을 피워 낼 수 있을까.
“차원을 넘어간다는 말은, 아예…… 다른 세계로 가 버린다는 의미야?”
구매가격 : 13,000 원
가로지나 세로지나 꽃은 핀다 1권
도서정보 : 카르페XD | 2017-11-3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1부>
남궁세가의 병약하고 성질 나쁜 도련님 남궁연.
취미는 몸종 백모란 괴롭히기.
평소처럼 백모란을 괴롭히던 어느 날, 연은 갑자기 정신을 잃게 된다.
다시 눈을 떴을 때 연의 눈에 보이는 건 낯선 방의 풍경이었다.
처음에는 도무지 믿을 수가 없어 넋을 놓았다.
자신이 여덟 살의 어린 백모란이 되었다니 어떻게 이럴 수가 있나.
심지어 어린 ‘남궁연’은 그대로 남아 있는 상황.
그렇게 10년을 자신에게 괴롭힘당하며 살고 다시 남궁연의 몸으로 돌아온 연.
그리고 어디로 튕겨 나갔는지 알 수 없던 모란의 혼도 제자리로 돌아오는데…….
“듣자 하니 내 몸을 이렇게 만든 게 너라면서?”
연의 눈이 휘둥그레졌다. 남자는 눈썹을 들어 올리더니 이내 씩 웃었다.
“즐거운 시간을 가지기 전에…… 변명 정도는 들어 주도록 할까.”
그리고 자신이 부러트린 연의 팔을 발끝으로 툭툭 건드렸다.
어딘가 무섭고 기이하게 굴다가도
아픈 몸을 치료해 주겠다며 다정하게 구는 모란을,
연은 자꾸 피하고만 싶은데.
“꺼져!”
“귀엽기는.”
“꺼지라니까!”
이계를 정벌하고 돌아온 먼치킨 마법사 모란과
피를 토하도록 병약한 남궁세가 도련님의 사랑스럽고도 살벌한 힐링기.
<2부>
‘내 생각에는, 어쩌면 내가 모란을 조금쯤은 좋아하는지도 모르겠어.’
정원에 매번 피는 꽃도, 그 꽃을 피우는 모란도 점점 익숙해진 연.
그리고 찢어진 영혼을 봉합하는 ‘치료’의 과정,
모란과의 관계는 점점 더 가까워지고 농밀해진다.
결국 자신의 마음을 깨달은 연은 그에게 마음을 고백하는데…….
“내가…… 내가 당신을 연모하고 있어, 모란.”
“연아, 나는…….”
하지만 모란의 반응이 기대와 조금 다른 것 같은데……?
연은 그의 대답을 기다리지만
그럴 틈도 없이 상황은 이상하게 꼬여 간다.
무언가 퍽 연의 등을 무겁게 후려갈겼다. 연이 소리도 내지 못하고 바닥으로 엎어졌다. 갑자기 묵직한 것이 몸에 얹힌 탓이었다. 다행히도 허공을 징징 울리는 듯한 소름 끼치는 기묘한 감각은 사라졌다.
“이, 이게 뭐…….”
“모, 모란…….”
모란을 애타게 찾는 또 다른 ‘존재’의 등장과
숨 가쁘도록 휘몰아치는 사건들, 그리고 연의 ‘병’.
이 가운데 모란과 연은 과연 무사히 애정을 피워 낼 수 있을까.
“차원을 넘어간다는 말은, 아예…… 다른 세계로 가 버린다는 의미야?”
구매가격 : 4,500 원
가로지나 세로지나 꽃은 핀다 2권
도서정보 : 카르페XD | 2017-11-3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1부>
남궁세가의 병약하고 성질 나쁜 도련님 남궁연.
취미는 몸종 백모란 괴롭히기.
평소처럼 백모란을 괴롭히던 어느 날, 연은 갑자기 정신을 잃게 된다.
다시 눈을 떴을 때 연의 눈에 보이는 건 낯선 방의 풍경이었다.
처음에는 도무지 믿을 수가 없어 넋을 놓았다.
자신이 여덟 살의 어린 백모란이 되었다니 어떻게 이럴 수가 있나.
심지어 어린 ‘남궁연’은 그대로 남아 있는 상황.
그렇게 10년을 자신에게 괴롭힘당하며 살고 다시 남궁연의 몸으로 돌아온 연.
그리고 어디로 튕겨 나갔는지 알 수 없던 모란의 혼도 제자리로 돌아오는데…….
“듣자 하니 내 몸을 이렇게 만든 게 너라면서?”
연의 눈이 휘둥그레졌다. 남자는 눈썹을 들어 올리더니 이내 씩 웃었다.
“즐거운 시간을 가지기 전에…… 변명 정도는 들어 주도록 할까.”
그리고 자신이 부러트린 연의 팔을 발끝으로 툭툭 건드렸다.
어딘가 무섭고 기이하게 굴다가도
아픈 몸을 치료해 주겠다며 다정하게 구는 모란을,
연은 자꾸 피하고만 싶은데.
“꺼져!”
“귀엽기는.”
“꺼지라니까!”
이계를 정벌하고 돌아온 먼치킨 마법사 모란과
피를 토하도록 병약한 남궁세가 도련님의 사랑스럽고도 살벌한 힐링기.
<2부>
‘내 생각에는, 어쩌면 내가 모란을 조금쯤은 좋아하는지도 모르겠어.’
정원에 매번 피는 꽃도, 그 꽃을 피우는 모란도 점점 익숙해진 연.
그리고 찢어진 영혼을 봉합하는 ‘치료’의 과정,
모란과의 관계는 점점 더 가까워지고 농밀해진다.
결국 자신의 마음을 깨달은 연은 그에게 마음을 고백하는데…….
“내가…… 내가 당신을 연모하고 있어, 모란.”
“연아, 나는…….”
하지만 모란의 반응이 기대와 조금 다른 것 같은데……?
연은 그의 대답을 기다리지만
그럴 틈도 없이 상황은 이상하게 꼬여 간다.
무언가 퍽 연의 등을 무겁게 후려갈겼다. 연이 소리도 내지 못하고 바닥으로 엎어졌다. 갑자기 묵직한 것이 몸에 얹힌 탓이었다. 다행히도 허공을 징징 울리는 듯한 소름 끼치는 기묘한 감각은 사라졌다.
“이, 이게 뭐…….”
“모, 모란…….”
모란을 애타게 찾는 또 다른 ‘존재’의 등장과
숨 가쁘도록 휘몰아치는 사건들, 그리고 연의 ‘병’.
이 가운데 모란과 연은 과연 무사히 애정을 피워 낼 수 있을까.
“차원을 넘어간다는 말은, 아예…… 다른 세계로 가 버린다는 의미야?”
구매가격 : 4,500 원
가로지나 세로지나 꽃은 핀다 3권 (완결)
도서정보 : 카르페XD | 2017-11-3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1부>
남궁세가의 병약하고 성질 나쁜 도련님 남궁연.
취미는 몸종 백모란 괴롭히기.
평소처럼 백모란을 괴롭히던 어느 날, 연은 갑자기 정신을 잃게 된다.
다시 눈을 떴을 때 연의 눈에 보이는 건 낯선 방의 풍경이었다.
처음에는 도무지 믿을 수가 없어 넋을 놓았다.
자신이 여덟 살의 어린 백모란이 되었다니 어떻게 이럴 수가 있나.
심지어 어린 ‘남궁연’은 그대로 남아 있는 상황.
그렇게 10년을 자신에게 괴롭힘당하며 살고 다시 남궁연의 몸으로 돌아온 연.
그리고 어디로 튕겨 나갔는지 알 수 없던 모란의 혼도 제자리로 돌아오는데…….
“듣자 하니 내 몸을 이렇게 만든 게 너라면서?”
연의 눈이 휘둥그레졌다. 남자는 눈썹을 들어 올리더니 이내 씩 웃었다.
“즐거운 시간을 가지기 전에…… 변명 정도는 들어 주도록 할까.”
그리고 자신이 부러트린 연의 팔을 발끝으로 툭툭 건드렸다.
어딘가 무섭고 기이하게 굴다가도
아픈 몸을 치료해 주겠다며 다정하게 구는 모란을,
연은 자꾸 피하고만 싶은데.
“꺼져!”
“귀엽기는.”
“꺼지라니까!”
이계를 정벌하고 돌아온 먼치킨 마법사 모란과
피를 토하도록 병약한 남궁세가 도련님의 사랑스럽고도 살벌한 힐링기.
<2부>
‘내 생각에는, 어쩌면 내가 모란을 조금쯤은 좋아하는지도 모르겠어.’
정원에 매번 피는 꽃도, 그 꽃을 피우는 모란도 점점 익숙해진 연.
그리고 찢어진 영혼을 봉합하는 ‘치료’의 과정,
모란과의 관계는 점점 더 가까워지고 농밀해진다.
결국 자신의 마음을 깨달은 연은 그에게 마음을 고백하는데…….
“내가…… 내가 당신을 연모하고 있어, 모란.”
“연아, 나는…….”
하지만 모란의 반응이 기대와 조금 다른 것 같은데……?
연은 그의 대답을 기다리지만
그럴 틈도 없이 상황은 이상하게 꼬여 간다.
무언가 퍽 연의 등을 무겁게 후려갈겼다. 연이 소리도 내지 못하고 바닥으로 엎어졌다. 갑자기 묵직한 것이 몸에 얹힌 탓이었다. 다행히도 허공을 징징 울리는 듯한 소름 끼치는 기묘한 감각은 사라졌다.
“이, 이게 뭐…….”
“모, 모란…….”
모란을 애타게 찾는 또 다른 ‘존재’의 등장과
숨 가쁘도록 휘몰아치는 사건들, 그리고 연의 ‘병’.
이 가운데 모란과 연은 과연 무사히 애정을 피워 낼 수 있을까.
“차원을 넘어간다는 말은, 아예…… 다른 세계로 가 버린다는 의미야?”
구매가격 : 4,500 원
십이월 기담 (전 3권/완결)
도서정보 : 플럼머핀 | 2017-11-3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한때 톱스타였건만 불륜 스캔들로 2년 동안 잠수 탄 배우, 주성빈.
영화감독인 친구 꼬임에 넘어가 그가 찍는 영화 <십이월 기담>에 출연하게 되었다.
일제강점기 배경에 무려 일본인과 조선인 독립운동가의 멜로를 다룬 퀴어물.
상대역은 신선한 페이스의 신인 배우 한제영.
성빈은 오디션에서 보자마자 그의 연기에 폭 빠져 버렸다.
그런데 첫 촬영을 앞두고, 감독이 한다는 소리가……
“아니, 아무리 그래도, 섹스신이 첫 촬영이라고?”
“알겠습니다. 선배님, 많이 미숙하지만 열심히 하겠습니다!”
열심히 뭘. 초면이나 다름없는 우리 사이에? 게다가 신인 연기자인 니가?
아무리 19금 퀴어영화라지만 시작부터 너무하지 않나 싶은데
긴장한 성빈과 달리 제영은 까만 눈동자 가득 연기에 대한 열정뿐.
“선배님, 저 보세요. 만져 주세요, 지금.”
이 녀석은 어떨까. 정말로 넣으면 어떤 표정을 짓고 어떤 소리를 낼까.
“제 거 서면, 책임지실 건가요?”
제영이 맑게 웃을 때마다 성빈의 굳었던 심장은 점차 두근거린다.
하지만 곧 촬영장을 뒤흔들 일이 생기며 두 사람에겐 비난의 화살이 쏟아지는데.
“네가 사귀는 사람, 행실이 어떨 거 같은데?”
“어떻게 배역 따냈는지 비결이나 들어 보자, 어? 이번에도 엉덩이 좀 대 줬어?”
성빈과 제영, 두 사람의 영화 그리고 연애는 모두 성공할 수 있을까.
천재 톱스타(였던) 남자와 노력형 신인 배우의 다사다난 영화 촬영기.
구매가격 : 10,200 원
십이월 기담 1권
도서정보 : 플럼머핀 | 2017-11-3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한때 톱스타였건만 불륜 스캔들로 2년 동안 잠수 탄 배우, 주성빈.
영화감독인 친구 꼬임에 넘어가 그가 찍는 영화 <십이월 기담>에 출연하게 되었다.
일제강점기 배경에 무려 일본인과 조선인 독립운동가의 멜로를 다룬 퀴어물.
상대역은 신선한 페이스의 신인 배우 한제영.
성빈은 오디션에서 보자마자 그의 연기에 폭 빠져 버렸다.
그런데 첫 촬영을 앞두고, 감독이 한다는 소리가……
“아니, 아무리 그래도, 섹스신이 첫 촬영이라고?”
“알겠습니다. 선배님, 많이 미숙하지만 열심히 하겠습니다!”
열심히 뭘. 초면이나 다름없는 우리 사이에? 게다가 신인 연기자인 니가?
아무리 19금 퀴어영화라지만 시작부터 너무하지 않나 싶은데
긴장한 성빈과 달리 제영은 까만 눈동자 가득 연기에 대한 열정뿐.
“선배님, 저 보세요. 만져 주세요, 지금.”
이 녀석은 어떨까. 정말로 넣으면 어떤 표정을 짓고 어떤 소리를 낼까.
“제 거 서면, 책임지실 건가요?”
제영이 맑게 웃을 때마다 성빈의 굳었던 심장은 점차 두근거린다.
하지만 곧 촬영장을 뒤흔들 일이 생기며 두 사람에겐 비난의 화살이 쏟아지는데.
“네가 사귀는 사람, 행실이 어떨 거 같은데?”
“어떻게 배역 따냈는지 비결이나 들어 보자, 어? 이번에도 엉덩이 좀 대 줬어?”
성빈과 제영, 두 사람의 영화 그리고 연애는 모두 성공할 수 있을까.
천재 톱스타(였던) 남자와 노력형 신인 배우의 다사다난 영화 촬영기.
구매가격 : 3,600 원
십이월 기담 2권
도서정보 : 플럼머핀 | 2017-11-3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한때 톱스타였건만 불륜 스캔들로 2년 동안 잠수 탄 배우, 주성빈.
영화감독인 친구 꼬임에 넘어가 그가 찍는 영화 <십이월 기담>에 출연하게 되었다.
일제강점기 배경에 무려 일본인과 조선인 독립운동가의 멜로를 다룬 퀴어물.
상대역은 신선한 페이스의 신인 배우 한제영.
성빈은 오디션에서 보자마자 그의 연기에 폭 빠져 버렸다.
그런데 첫 촬영을 앞두고, 감독이 한다는 소리가……
“아니, 아무리 그래도, 섹스신이 첫 촬영이라고?”
“알겠습니다. 선배님, 많이 미숙하지만 열심히 하겠습니다!”
열심히 뭘. 초면이나 다름없는 우리 사이에? 게다가 신인 연기자인 니가?
아무리 19금 퀴어영화라지만 시작부터 너무하지 않나 싶은데
긴장한 성빈과 달리 제영은 까만 눈동자 가득 연기에 대한 열정뿐.
“선배님, 저 보세요. 만져 주세요, 지금.”
이 녀석은 어떨까. 정말로 넣으면 어떤 표정을 짓고 어떤 소리를 낼까.
“제 거 서면, 책임지실 건가요?”
제영이 맑게 웃을 때마다 성빈의 굳었던 심장은 점차 두근거린다.
하지만 곧 촬영장을 뒤흔들 일이 생기며 두 사람에겐 비난의 화살이 쏟아지는데.
“네가 사귀는 사람, 행실이 어떨 거 같은데?”
“어떻게 배역 따냈는지 비결이나 들어 보자, 어? 이번에도 엉덩이 좀 대 줬어?”
성빈과 제영, 두 사람의 영화 그리고 연애는 모두 성공할 수 있을까.
천재 톱스타(였던) 남자와 노력형 신인 배우의 다사다난 영화 촬영기.
구매가격 : 3,6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