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수난곡 (중)

도서정보 : 마루 | 2017-11-2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하하하하하하... 잘 생각한 거야! 내 친구 마누라고 하니까, 특별히 잘 쳐주는 거라구~!!!"
그리고는 곧장, 혜란을 애무하는 경진의 손길이 거칠어졌다. 혜란은 눈을 감았다.
어느새 혜란을 애무하는 손길은 경진의 그것뿐 아니라, 정군과 박군의 그것까지가 가세해 있었다. 그리고, 마침내 무언가 육중한 것이 그녀의 활짝 열려져 버린 은밀한 문을 두드리더니, 그대로 거칠게 밀고 들어오는 것이었다.

구매가격 : 5,900 원

 

아내의 수난곡 (하)

도서정보 : 마루 | 2017-11-2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혜란은 자기 손으로 경진의 바지를 풀고, 그 안에 벌써 시뻘겋게 충혈된 그의 패니스를 끄집어 내었다.
몹시 뜨거웠다. 그리고, 이윽고 그것은 혜란의 입에서 바르르 떨며 찝찔한 것을 분비해 냈다.
"으음.... 좋아......"
경진은 무아지경인 듯 고개를 젖혔다. 혜란은, 차라리 이렇게 경진이 빨리 분출해서 이 고역을 끝내길 바라는 마음에 그야말로 성심성의껏 그의 성기를 애무했다. 그리고 그래선지, 그의 절정은 빨리 왔다.
"......!"

구매가격 : 5,900 원

 

여인들(상)

도서정보 : 마루 | 2017-11-2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둥글게 부풀은 귀두의 끝부분이 그녀의 성기 입구가 찢어질 정도로 벌려가며 안으로 밀려들어가고..굵은 힘줄이 튀어나온 자지의 몸통이 그녀의 음부 입구에서 서서히 그 우람한 몸체를 그녀의 자궁 속으로 몸을 감추자, 그녀는 으허허억!!!!.........아 ...너무 커......아...내 보지가 찢어지고 있는 것 같아 아....천천히 밀어 넣어줘......아아학!!!! 하는 신음 소리와 함께 허벅지에 걸치고 있는 다리를 부들부들 떨기 시작 했다...

구매가격 : 5,900 원

 

여인들(하)

도서정보 : 마루 | 2017-11-2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아..따스한 열기가 젖가슴에서 피어오르기 시작했다. 부드럽게 젖가슴을 문지르고 있는 현아의 손길에서 묘한 자극이 느껴졌다.. 좋았다... 느낌이 너무 좋았다. 이 느낌 그대로 피곤한 몸을 맡겨놓고 싶었다.. 가만히 등을 현아에게 기대었다.
뭉클하고 현아의 젖가슴이 등 전체로 느껴진다.. 등에 묻은 비눗물 때문인지 등에 눌려서 이리저리 밀려가는 젖가슴의 탄력이 너무 좋았다. 그런 나의 몸을 현아가 꼬옥 안으면서 부드럽게 젖가슴을 쓰다듬어 주고있었다.
스르르 눈이 감기면서 가슴속에서 묘한 느낌의 열꽃이 피어오르고 있었다.
현아의 손길에서 몸 이곳 저곳을 만져갈 때마다 만져지는 곳들이 서서히 달아오르고 그 열기가 얼굴로 올라와서 불그레하게 홍조가 오르고 있었다.

구매가격 : 5,900 원

 

[BL] 말, 하고 싶어 1권

도서정보 : 유시얀 | 2017-11-2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대답해 봐. 말로 못하면 몸으로라도 해야지."
벙어리 무심수와 섹시한 츤데레공의 최강 캐미!

어릴 적 불의의 사고로 어머니와 목소리를 동시에 잃게 된 석정연은 그 이후 아버지에게도 거의 버림 받은 채로 살아간다. 사고 이후부터 대학에 입학하기까지 아버지가 보내는 회사사람들과 돈으로 생활을 유지하고 있던 정연은 자연스레 인생에 냉소적인 성격이 되었다.
그러던 어느 날, 정연은 납치된다.

"뭐야, 너. 벙어리였냐? 그래도 턱관절이 병신인 건 아니잖아? 내 말에 고개를 끄덕이든가, 젓든가 해라. 알겠냐?"

본래가 투박하고 털털한 데다가 제멋대로인 대기업 계열사 대부업체 대표 장재준은 벙어리인 정연에게 쓸데없는 동정을 가지기 보다는 별 희한한 놈을 다 보겠다는 심정으로 대하기 시작한다. 특히나 납치를 당한 시점에서도 무감각한 시선과 눈빛에 오히려 당황하게 되는데.
그리고 정연 역시 그런 재준을 이상하고 신기한 사람으로 치부한다.

「무심코 재준을 쳐다보다가, 그와 눈이 마주치고 말았다. 당황하며 눈을 깜박이는 정연을 보며 재준이 입을 연다.

"뭐냐, 너. 속으로 내 욕했냐?"

저 남자는 설마 독심술을 쓰는 게 아닐까. 속으로 생각하던 정연은 그만 대답할 타이밍을 놓쳤다. 뒤늦게 고개를 저었지만 재준의 표정이 썩 좋아지진 않았다. 도리도리.

"이 새끼가 장난하나."

인상을 쓰며 손을 뻗는 재준에게 놀란 정연이 후다닥 뒤로 물러났다. 그러나 그래봤자 눈앞에 있는 손을 피한 것뿐이다. 그리고 오히려 그 행동은 재준의 화를 더 키우기만 했다. 재준의 미간이 더 찌푸려졌다.

"야, 너 이리 안 와?"

내가 어쩌다가 이런 남자와 지내게 되었지...」
그렇게 시작된 납치인 듯 납치 아닌 납치 같은 동거. 말도 못하고, 하고 싶지도 않고 세상만사가 다 무심한 정연과 다혈질에 제멋대로 독고다이 인생을 살고 있는 장재준의 기묘한 동거는 과연 어떤 결말을 맞게 될 것인가!?

구매가격 : 3,800 원

 

[BL] 말, 하고 싶어 2권

도서정보 : 유시얀 | 2017-11-2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정말 회장님이 우리 엄마 죽였어요?"

아버지를 다시 만나게 된 정연은 큰 사건을 재준과 함께 헤쳐 나간다. 그렇게 일상으로 돌아온 둘은 본격적으로 달달한 연애를 하려하지만, 정연이 개학을 맞아 학교에 돌아가고 재준의 집안에서 개입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과거 정연이 목소리와 어미니를 잃게 된 사고에 재준의 아버지가 연관되어있다는 사실이 드러나는데...결국 정연은 가출까지 감행한다.

두 사람이 극복해야 할 새로운 난관을 정연과 재준은 어떻게 이겨낼 수 있을까.

[친구들이랑 술 마신 게 잘못한 건 아니잖아요.]
"...뭐라고?"
어이없다는 듯 재준이 되물었다. 순간 정연은 재준의 눈빛에 쫄았다. 그러나 지지 않고 재준을 마주보았다.
"너 진심으로 하는 말이야?"
정연이 침을 꿀꺽 삼켰다. 잘못을 하긴 했지만, 그렇지만.
그런 반항을 하면서까지 정연은 재준을 설득하고 싶었다. 채아를 위해서가 아니다. 다름 아닌 재준을 위해서다. 그리고 스스로를 위한 것이기도 하다. 재준의 옆에서 그저 인형처럼 숨만 쉬고 살고 싶지 않았다. 그런 일은 누구라도 할 수 있지 않은가. 재준의 옆에서 정연은 욕심만 점점 커져 갔다.
"잘못한 벌은 받아야지. 안 그래?"
말이 끝남과 동시에 정연은 키스 당하며 밀려 넘어뜨려 졌다. 푹신한 소파 위에 누워 거친 키스를 받으며 정연이 눈을 동그랗게 떴다.

구매가격 : 3,800 원

[BL] 낭만을 위하여

도서정보 : KISSER | 2017-11-2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물 #서양풍 #오해/착각 #조직/암흑가 #동거/배우자 #애증 #원나잇 #시리어스물 #피폐물 #사건물
#강공 #냉혈공 #무심공 #순정공 #상처공 #미인수 #강수 #냉혈수 #무심수 #순정수 #상처수
어두운 거리의 뒷골목, 유겸은 '류'라고 불리는 남자를 만난다. 처음 보는 유겸에서 담뱃불을 청한 류는 그에게 동거를 제안한다. 하는 일이 분명치 않고 권총을 언제나 가지고 다니는 유겸과 '육체노동'을 통해서 돈을 버는 류의 동거는 그렇게 시작된다. "집세와 생활비는 나눠서 낼 것, 서로 사생활을 지켜 줄 것, 손님을 집에 들이지 않을 것, 문제가 생기면 서로 모른 척 할 것." 그들의 동거 조건은 간단할 뿐이다.
어두운 팝이 흐르고, 퇴폐와 폭력이 공존하는 대도시의 뒷골목, 가는 곳 없이 흐르는 사람들 속에서 아슬아슬한 동거를 시작한 두 남자의 이야기.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BL - 한뼘 BL 컬렉션.

구매가격 : 1,000 원

[BL] 시사이드 홀리데이

도서정보 : 혜화 | 2017-11-2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물 #서양풍 #질투 #오해/착각 #외국인 #첫사랑 #일상물 #힐링물 #잔잔물
#미인공 #다정공 #소심공 #후회공 #사랑꾼공 #순정공 #상처공 #미인수 #다정수 #순진수 #적극수 #헌신수 #단정수 #사랑꾼수 #순정수 #짝사랑수
어머니에 의해서 낯선 섬에 버려진 레미. 그러나 그는 휴양지로 유명한 그 섬에서 큰 불평 없이 자신의 삶을 잘 챙기고 있다. 그의 앞에 나타난 헤이즈는 사랑의 상처를 잊기 위해서 런던을 멀리하고 해변으로 도망친 남자이다. 자꾸만 헤이즈에게 눈이 가던 레미는 아이스크림을 핑계 삼아 가벼운 데이트를 신청하고, 그렇게 해서 그들의 사랑이 시작된다. 그러나 헤이즈는 자신이 받은 사랑의 상처를 레미에게 줄 수 없다는 생각에 레미를 밀어내기만 한다. 그런 그들 앞에 나타난 여자, 그리고 헤이즈에게 날아온 좋은 조건의 취직 제안으로 그 둘은 자신들의 미래에 대한 결정을 내려야만 한다.
아름다운 풍광의 고요한 휴양지를 배경으로, 상처 받은 남자와 순진무구한 남자의 조용하면서도 극진한 사랑 이야기.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BL - 한뼘 BL 컬렉션.

구매가격 : 1,000 원

[BL] 크림빵과 사이다

도서정보 : KISSER | 2017-11-22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물 #학원/캠퍼스물 #질투 #오해/착각 #친구>연인 #첫사랑 #코믹/개그물 #달달물 #일상물
#미인공 #순진공 #허당공 #츤데레공 #미인수 #다정수 #적극수 #잔망수 #능글수 #짝사랑수
여자를 꼬시는 데 일가견이 있는 권선우. 그런 그가 한눈에 사랑에 빠져 버렸다. 학교 선배인 권은기와 우연히 마주친 선우는 은기의 모든 것이 사랑스럽기만 하다. 그러나 커밍아웃을 하지 않은 게이인 권은기는 선우를 '미친놈 취급' 할 뿐이다. 크림빵과 사이다가 두 사람을 엮어줄 수 있을까?
발랄한 첫사랑, 가볍기 그지 없는 적극적인 대쉬, 말도 안되는 '소설' 같은 연애 이야기.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BL - 한뼘 BL 컬렉션.

구매가격 : 1,000 원

고교 시절, 첫 키스 1권

도서정보 : 김싹 | 2017-11-1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연애운의 최고치를 찍은 열일곱의 어느 날
남자친구와 좋아하는 사람이 동시에 생겨버렸다

입학식은 지루하기 짝이 없었지만 대범하게 담을 타고 땡땡이 칠 생각은 전혀 없는, 우등생은 아니지만 말썽 피울 리 없는 반듯하고 착한 순진한 설영은 대범하게 입학식에 땡땡이를 감행하는 간 큰 남학생 두 명을 목격한다. 한 명은, 짝사랑 상대인 윤재 그리고 다른 한 명은 윤재의 절친인 태성이다.
고등학생이 된 이후로 윤재에게 변변한 인사조차 못했던 설영은 그 둘과 점점 가까워져 가고, 불량배의 시비와 바닷가로 땡땡이 등, 크고 작은 사건들을 겪으며 점점 친한 사이가 된다.

“너 머리에 혹 났어.”
“아파 죽겠다.”
태성의 머리를 만져보니 자그맣게 혹이 난 게 느껴졌다. 설영을 보호하기 위해 몸부림 친 결과랄까.
“그냥 나 맞게 하지, 왜 그렇게 까지 했어?! 미안해 죽겠잖아!”
“맞는 거 싫어한다며?”
“아니, 내 말은…!”
“어쨌든 지켜줬잖아?”
“무슨 말을 못하겠네! 다음부턴 그러지 마! 다치는 거 별로야!”
“나도 너 다치는 거 별로야.”
“야!”
“운동화 끈이나 묶어라. 나중에 넘어져서 울지나 말고.”
아픈 머리를 문지르며 무심하게 말을 던졌지만, 그 속엔 소녀에 대한 애정 섞인 걱정이 서려있었다.
그리고 그것이 소녀에게도 전해졌다.
조금씩, 천천히.

구매가격 : 3,2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