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 시절, 첫 키스 2권(완결)
도서정보 : 김싹 | 2017-11-1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본디 자신을 곯려먹기 위해 태어난 오빠의 장난 외에는 순하고 얌전한 인생을 살아왔던 설영이에게 윤재와 태성이는 끌리게 되고, 서로 상대가 설영에게 마음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는 상태에서 결국 윤재가 먼저 고백을 강행하게 된다.
모든 여자애들이 꿈꿔왔던 잘생기고, 공부도 잘하고, 심지어 다정한! 윤재가 자신에게 고백을 하자 3년간의 짝사랑의 결실을 맺기 위해 설영은 사귀기로 승낙한다. 마음이 어느덧 태성에게 간 줄도 모르고....
|본문
“…기다리지 마. 미안해. 내가 태성이를 늦게 인정해서, 너를 힘들게 하고 있는 거야.”
“….”
“…나를 평생 미워하고, 용서하지 마.”
가혹한 소녀. 네 말처럼 너를 미워하고, 평생 저주할 수 있다면 고민 없이 너를 보내줄 수 있지 않았을까. 미련하게도 난 그게 안 되니까, 네가 그렇게 나와도 나는 너를 사랑하니까.
“아니, 내 뜻은 변함없어, 이설영.”
“…제발.”
“그렇게 부탁해도, 빌어도 소용없어.”
“….”
“이럴 거면 그때 내 고백 왜 받아줬어? 그 이후로 널 더 사랑하게 되었는데, 나보고 어쩌라는 거야. 너를 어떻게 놓아달라는 거야.”
이제는 그가 애원한다. 가지 말라고, 소녀를 붙잡는다. 난 아직도 분수대 앞에서 너에게 고백한 그날을 생생히 기억하는데. 불빛에 빛나던 너의 모습도 바로 어제 일처럼 또렷하게 그려지는데. 그때와 같이 내 마음은 변함이 없는데. 이제는 포기할 수 없을 정도로 너를 많이 사랑하게 되었는데.
“날 받아준 너의 잘못이야.”
구매가격 : 3,200 원
M과의 열애
도서정보 : 마루 | 2017-11-1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성인용 소설입니다.
나는 상규와 비교하고 싶은 마음이 일었다. 그것은 전부터 느끼고있던 질투의 마음이었다.
"이 서방하고는 어때?"
"오빠는...... 꼭 비교하고 싶어?"
미혜는 고개를 들고 약간 흘겨보며 물었다.
"응. 조금 궁금해서...."
미혜는 다시 내 가슴에 얼굴을 묻고 한 손으로는 내 자지를 만지며 이야기를 계속했다.
"이 서방하고도 좋아. 하지만 격렬한 느낌은 거의 못 느껴. 그냥 서로 함께 있다는 것을 느끼고 분위기하고 느낌을 즐기는 정도야."
"이 서방이 너에게 배려를 하지 않는 편이니?"
"많이 해주는 편이야. 하지만 오빠하고 할 때 같은 진한 오르가슴은 못 느끼는 편이야. 조금 밋밋하다고 해야 하나? 그러고 보면 나는 오빠하고 궁합이 제일 맞는가 봐."
"맞아. 나도 그래. 너하고 할 때가 제일 좋아."
"오빠! 다른 여자랑 많이 해 봤어?"
구매가격 : 5,900 원
스쿨존
도서정보 : 마루 | 2017-11-1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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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용 소설입니다.
"어이. 부반장. 이쪽을 봐."
건삼의 자지와 독설에 정신이 없던 소라는 무심코 용일쪽으로 얼굴을 돌렸다. 그러나 용일은 캠코더를 소라의 얼굴 바로 앞에 갖다 들이대고 있었다. 소라의 얼굴이 캠코더에 크게 클로즈업되었다.
"하하. 찍었다. 성공이다."
순간 소라는 그 행동이 무엇을 뜻하는지 몰랐으나, 용일이 자기와 건삼의 행위를 비디오에 담고 있다는 것을 곧 깨달았다.
"아..안돼. 비디오는 안돼.."
소라가 울먹이면서 애원했다. 용일은 아랑곳 하지 않고 비디오로 소라의 가슴과 허리, 배를 미술작품 감상하듯이 천천히 찍어나갔다. 소라의 얼굴과 몸이 같이 나오도록 촬영하기도 했고 유두부분만 크게 찍기도 했다.
"그리고 진짜는 여기지."
구매가격 : 4,900 원
결백 1권
도서정보 : 마루 | 2017-11-1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성인용 소설입니다.
갑자기 기타하라의 왼손이 나의 스커트를 밀어올리며 사타구니사이로 침입해왔다. 반사적으로 뿌리치는 듯이 소리를 지르려고 했지만 이미 입술이 맞다으며 일으키는 강한 흡인력과 오른손으로 억눌리는 머리 때문에 키스를 중단할 수 없었다. 그대로 어떻게 하지도 못한채 은밀한 균열의 부위는 기타하라의 손가락의 움직임에 바쳐져 버린다.
이미 한번은 경험한 것이지만 역시나 부끄러웠다. 하지만 수치심이 반대로 쾌감을 높이고 있다는 것을 알아차릴 수 있었다.
"아잉~ 부끄러워, 그곳은..."
간신히 입술을 떼었을 무렵에는 나의 그 부분은 이미 습기를 띠기 시작하고 있었다. 그러자 기타하라가 나의 그곳으로부터 손을 떼려했다.
"그만두지는 말아줘..."
구매가격 : 4,900 원
결백 2권
도서정보 : 마루 | 2017-11-1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성인소설입니다.
간접적인 자극으로 몹시나 초조해져있던 끝에 급격하게 전해지는 쾌감에게서 나는 가볍지만 꽤나 오랜시간 폐속을 머물어오던 공기를 토해냈다. 양손으로 침대위에서 잡히는 아무것이나 쥐어대고는 등을 뒤로 젖히면서 나는 휘청거리듯이 상체를 침대위에서 흔들어대며 교태를 부리기 시작했다.
"아...앗... 아윽......"
크게 벌어진 다리는 어느새 부끄러움을 잊은채 미세하게 떨리고 있었다. 기타하라는 그런 나에게 쉴 틈을 주려는 듯이 잠깐동안에 허겁지겁 자신의 옷을 벗어버리고는 입술과 혀를 이용해서 철저하게 애무를 재개했다.
구매가격 : 4,900 원
[세트] 백호운묘 (전3권/완결)
도서정보 : 피오렌티 | 2017-11-1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S대 출신, 연예인급 외모, 연봉 억대의 그녀, 백은호.
부족할 것 없는 그녀에게도 숨겨진 비밀이?
“은호 씨가 그 말로만 듣던 젊은 여성 CEO?”
“아뇨, 저… 점집 하고 있어요.”
인기 절정 시크돌, 돌직구의 대명사, 한태운.
거칠 것 없는 그가 사실은 팬 사랑의 아이콘?
“협박성 편지여도 일단은 팬레터니까요.”
원치 않은 신내림으로 모든 것이 달라진 그녀의 삶에
갑자기 들이닥친 양아치 허세돌.
지구가 멸망해도 절대 같이 있기 싫다던 두 사람 사이에
뜻하지 않은 밀고 당기기가 시작된다.
“어젯밤 일 실수 절대 아니니까 신경 써.”
“난 다시 내 운명 엎어지는 거 감당 못 해요.”
은호에게만 저돌적인 고양이 한태운과
또다시 바뀔 운명이 두려운 백호 백은호의
시끌벅적 스펙타클한 동거 로맨스.
“저놈의 고양이가 기 다 빼앗았나 봐…….”
구매가격 : 7,200 원
백호운묘 1
도서정보 : 피오렌티 | 2017-11-1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S대 출신, 연예인급 외모, 연봉 억대의 그녀, 백은호.
부족할 것 없는 그녀에게도 숨겨진 비밀이?
“은호 씨가 그 말로만 듣던 젊은 여성 CEO?”
“아뇨, 저… 점집 하고 있어요.”
인기 절정 시크돌, 돌직구의 대명사, 한태운.
거칠 것 없는 그가 사실은 팬 사랑의 아이콘?
“협박성 편지여도 일단은 팬레터니까요.”
원치 않은 신내림으로 모든 것이 달라진 그녀의 삶에
갑자기 들이닥친 양아치 허세돌.
지구가 멸망해도 절대 같이 있기 싫다던 두 사람 사이에
뜻하지 않은 밀고 당기기가 시작된다.
“어젯밤 일 실수 절대 아니니까 신경 써.”
“난 다시 내 운명 엎어지는 거 감당 못 해요.”
은호에게만 저돌적인 고양이 한태운과
또다시 바뀔 운명이 두려운 백호 백은호의
시끌벅적 스펙타클한 동거 로맨스.
“저놈의 고양이가 기 다 빼앗았나 봐…….”
구매가격 : 3,600 원
백호운묘 2
도서정보 : 피오렌티 | 2017-11-1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S대 출신, 연예인급 외모, 연봉 억대의 그녀, 백은호.
부족할 것 없는 그녀에게도 숨겨진 비밀이?
“은호 씨가 그 말로만 듣던 젊은 여성 CEO?”
“아뇨, 저… 점집 하고 있어요.”
인기 절정 시크돌, 돌직구의 대명사, 한태운.
거칠 것 없는 그가 사실은 팬 사랑의 아이콘?
“협박성 편지여도 일단은 팬레터니까요.”
원치 않은 신내림으로 모든 것이 달라진 그녀의 삶에
갑자기 들이닥친 양아치 허세돌.
지구가 멸망해도 절대 같이 있기 싫다던 두 사람 사이에
뜻하지 않은 밀고 당기기가 시작된다.
“어젯밤 일 실수 절대 아니니까 신경 써.”
“난 다시 내 운명 엎어지는 거 감당 못 해요.”
은호에게만 저돌적인 고양이 한태운과
또다시 바뀔 운명이 두려운 백호 백은호의
시끌벅적 스펙타클한 동거 로맨스.
“저놈의 고양이가 기 다 빼앗았나 봐…….”
구매가격 : 3,600 원
백호운묘 외전
도서정보 : 피오렌티 | 2017-11-17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S대 출신, 연예인급 외모, 연봉 억대의 그녀, 백은호.
부족할 것 없는 그녀에게도 숨겨진 비밀이?
“은호 씨가 그 말로만 듣던 젊은 여성 CEO?”
“아뇨, 저… 점집 하고 있어요.”
인기 절정 시크돌, 돌직구의 대명사, 한태운.
거칠 것 없는 그가 사실은 팬 사랑의 아이콘?
“협박성 편지여도 일단은 팬레터니까요.”
원치 않은 신내림으로 모든 것이 달라진 그녀의 삶에
갑자기 들이닥친 양아치 허세돌.
지구가 멸망해도 절대 같이 있기 싫다던 두 사람 사이에
뜻하지 않은 밀고 당기기가 시작된다.
“어젯밤 일 실수 절대 아니니까 신경 써.”
“난 다시 내 운명 엎어지는 거 감당 못 해요.”
은호에게만 저돌적인 고양이 한태운과
또다시 바뀔 운명이 두려운 백호 백은호의
시끌벅적 스펙타클한 동거 로맨스.
“저놈의 고양이가 기 다 빼앗았나 봐…….”
구매가격 : 800 원
[BL] 어떤 사랑
도서정보 : 몬쥔장 | 2017-11-1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사랑은 어떤 사랑도 아름답다.
몬쥔장 작가 첫번째 단편집. 가슴을 울리는 어떤 사랑의 이야기들.
“처음에 당신이 죽도록 미웠어. 알아?”
그는 대답하지 않고 웃기만 했다.
“더 이상 사랑이라는 건 없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인생은 참 알 수가 없는 것 같아.”
그가 나를 이상하다는 듯 내려다보고 있었다. 난 손을 뻗어 그의 얼굴을 감각만으로 감쌌다. 그렇게 눈을 마주하는 척을 했다. 두통이 더 심해진다. 토할 것 같은 느낌에 등에 식은땀이 흐르기 시작했지만 정신력으로 버텼다.
“그런데 지금은, 당신 사랑해.”
의사의 실수로 에이즈에 감염된 남자와 그의 연인이 겪게 되는 애틋한 사랑, 음울한 교도소에서 거칠고 강렬하게 시작된 시한부 죄수의 마지막 사랑, 그리고 다리를 저는 아름다운 남자와 그런 그를 사랑하게 된 연인의 다정한 사랑을 이야기 한다.
구매가격 : 1,5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