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erican Pretty
도서정보 : 주리나 | 2017-10-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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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절정이 가까워오자 그녀는 나의 상체 위에 누워서 두 유방을 나의 가슴에 비비며 나의 목을 꼭 끌어안고 절정을 맞이 했으며 나는 그녀의 허연 둥근 엉덩이와 유방을 각각 한 손으로 쥐고는 나의 괴물을 미친듯이 그녀의 동굴속으로 돌진시키며 쾌감을 음미하곤 했다.
마침내 절정이 다가오면 우리는 그 자세 그대로 죽은 듯이 껴안고 숨을 고르며 다음 전쟁을 대비하곤 했던 것이다. 나는 가끔씩 그녀의 보지 약간 위에 붙어있는 자그만 빨간 항문 속으로도 나의 성기를 밀어넣곤 했는데 이것은 아줌마가 나의 성기가 그녀의 보지 속을 충분히 들락거려 이미 거의 실신할 정도의 절정에 가까워 왔을 때만 허락하는 특별한 것이었다.
여기에서 아줌마가 우리의 사랑과 관련하여 그녀의 오랜 친구에게 보냈던 편지와 그 답장을 소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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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nn & Nancy
도서정보 : 주리나 | 2017-10-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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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끄러운 여동생의 엉덩이에 손을 미끄러뜨리면서 그는 자신의 남성이 서서히 질펀한 구멍속으로 사라지는 광경을 지켜보았다. 여동생의 음문은 아직도 어린 처녀애마냥 자신을 조여왔다. 마침내 그의 남성이 자궁끝까지 닿을 듯 쳐들어 오자 그녀는 헉 하고 숨을 멈추었다.
"그래 오빠. 그거야... 학... 이게 그리웠었어... 오빠.... "
그는 곧바로 그녀의 몸이 떨리는 것을 느낄 수 있었고 나직이 흐느끼는 신음소리가 들려오더니 금방 절정에 이르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가 긴 여행을 끝내고 집에 돌아오면 늘 이런 식이었다. 그녀의 경련이 수그러들자 그는 천천히 엉덩이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훅. 그래, 린. 좋아. 엉덩이에 힘을 줘 봐..."
그녀는 오빠의 움직임에 맞추어 천천히 엉덩이를 돌리기 시작했다. 단단한 기둥이 자신의 몸속으로 깊숙이 박힐 때마다 전기에 감전된 듯한 쾌감이 밀려들어왔다.
"그래, 오빠.. 학.. 아.. "
샤워기의 물줄기는 여전히 그들의 몸을 향해 쏟아지고 있었다. 그는 귀두가 밖으로 나올 정도로 엉덩이를 쭉 빼었다가 불알이 그녀의 음순에 부딪힐 때까지 세차게 밀어붙였다. 그럴때마다 그들의 결합된 곳에서는 거품이 일었다가 물줄기에 씻겨내려가곤 했다.
"맙소사. 넌 아직도 처녀애같구나."
린의 솟아오른 가슴은 오빠의 움직임에 따라 격하게 흔들리고 있었다. 수도꼭지를 꼭 붙들고 있는 양손은 얼마나 힘을 주었는지 하얗게 변해 있었다.
"오빠. 지금이야.. 지금... "
켄은 마지막으로 숨을 가다듬더니 세 번 더 엉덩이를 밀어붙이고는 뿌리채 그녀의 몸 깊숙이 밀어넣고 정액을 쏟아내었다. 그들은 정신을 차릴 때 까지 결합된 채로 있다가 잠시 후 그가 몸을 떼어내자 하얀 거품 덩어리들이 딸려나왔다. 그가 자지와 불알에 묻은 것들을 씻어내자 린은 허리를 펴고 몸을 돌렸다.
"오빠. 우리는 왜 늘 이렇게 빨리 끝나지."
그녀가 어린애같은 목소리로 칭얼대었다.
"좀 더 길게 끌 순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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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 사는 사나이
도서정보 : 주리나 | 2017-10-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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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술같이 생긴 거대한 무언가가 거기에 있었다.
그것은 짙은 어둠속에서 재현에게 다가오고 있었다.
어두워서 자세히 보이지는 않지만 여인의 성기와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쨌든 그것이 놀라운 빠르기로 다가오자 재현은 잠시 주춤하더니 빛을 향해 뛰었다.
재현의 생애 다신 없을 속력이었다.
빛이 점점 커지더니 이내 터널의 입구와 같은 모습을 드러냈다.
재현은 기쁨에 휩싸여 막 터널을 벗어나는 순간 뒤를 돌아 보았다.
밝은 빛아래 그것의 모습이 눈에 확 들어왔다.
그것은 여인의 성기였다. 단지 몸에 붙어 있는 것이 아니라 성기 그 자체만이 기다랗고 빳빳해 보이는 마치 머리카락처럼 휘날리며 재현을 덮쳐왔다.
그것의 기괴한 모습에 순간 당황한 재현은 꼼짝도 못하고 망연자실 서 있었다.
재현의 몸이 대음순을 가르고 소음순 안에 숨겨진 질구로 빨려 들어갔다.
정신을 차리고 빠져나가려 몸부림쳤지만 그것이 죄어오는 힘을 당할 수가 없었다.
재현의 머리가 따뜻하고 촉촉히 젖어 있는, 하지만 끊이 없이 수축이완을 반복하며 죄어오는 질속으로 빠져 들어갔다.
재현은 정신이 아득해 짐을 느꼈다.
그것은 재현을 점차 삼켜 들었고, 이내 재현의 몸이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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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여행
도서정보 : 주리나 | 2017-10-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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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왜 오빠 방에 와 있는 거야....? 요즘 맨 날 여기에 있는 거 같애...."
나는 그 말에 흠칫 했지만, 엄마는 차분하게 미희의 말에 대답해 주었다.
"네가 너무 시끄럽게 떠들어서 그렇지... TV 소리도 엄청 크게 해놓고...... 그래서 엄마가 아래층에서는 쉴 수가 없잖아..."
"치~~ 아빠가 했던 말 고대로 따라하고 있어..."
"아빠도 이런 말을 했니...?"
"응... 그 것도 엄마보다 훨씬 더 길게..."
"어떻게 말했는데......?"
엄마는 재미있다는 듯 미희의 말을 다 받아주었다.
"엄마가 지금 아기를 가졌기 때문에 쉬어야 한다고.. 그런데, 내가 너무 귀찮게 구니까 나 를 피해서 오빠 방에 가있는 거라고.... 아까 그랬어..."
"그랬구나..."
"근데... 엄마 오빠 방에서 잘 거야...?"
동생은 갑작스럽게 화재를 돌렸다. 그러나 그에 대한 엄마의 대답은 걸작이었다.
"왜...... 오빠 방에서 자면 안되니....? "
"안되지... 부부만 같이 잠을 자는 거잖아... 그러니까 엄마는 아빠랑 잠을 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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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공장
도서정보 : 주리나 | 2017-10-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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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흐흐흑! 나 몰라! 자기 오늘 너무 이상해! 이놈도 죽지도 않고! 아흐흑!”하면서 내가 몸을 바닥에 펼치려고 했지만 남편의 억센 팔 힘 때문에 내 몸은 남편의 물건에서 분리되지 못하고 남편의 펌프질을 고스란히 받아내고 있었다.
내 등과 엉덩이에 남편의 땀방울이 떨어지는 것이 느껴지고 그것들이 내 목덜미까지 흘러내리는 것이 느껴진다.
“하항! 자기 오늘 너무 무리한다. 그만해! 응? 자기 힘들지 않아?”라고 물었다.
“걱정마! 헉헉헉!!!”하면서 남편은 계속해서 힘차게 펌프질을 해댄다.
“아흐흑! 자기 나 또 올라! 그만해! 그만해! 나 죽을 것 같아! 하항!”이라고 애원을 해봤지만 남편의 힘찬 펌프질은 멈출지 모르고 계속되었다.
“우욱! 아까 싸서 그런지 사정이 되지 않네! 아직 힘은 많은데...”라고 하면서 남편은 계속해서 펌프질이다.
“그럼 내가 다시 입으로 해줄게! 내 보지가 얼얼해! 그만해! 응?”이라고 말했더니
“그래? 그럼 입으로 해줘! 그대신 못 싸게 하면 내가 하자는 데로 하는 거야?”라고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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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정자 대전
도서정보 : 주리나 | 2017-10-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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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때 내 애인이었던 부산 K고등학교의 국어과 여교사 김경민. 남자고등학교의 미혼 여선생들이 대개 그렇듯 경민도 뭇 남학생들의 선망과 성욕의 대상이었다. 나 역시 삐리때 그랬으니까. 그다지 몸매가 뛰어나진 않았어도 통통한 몸집에 귀여운 얼굴은 사춘기 남학생들의 인기를 끌기 충분했다. 여교사가 몇 안 되는 남자고등학교인지라 화장실 벽마다에는 그녀를 대상으로 한 온갖 음란한 낙서가 도배돼 있을 것이다.
'나는 어제 김경민 선생을 따먹었다. 보지가 너무 쫄깃쫄깃했다. 젖통도 마구 빨았다'
'너만 먹었냐? 나는 벌써 6개월 전에 따먹었다. 그년 보지 정말 죽이더라'
아마 낙서에 그치지 않았을 것이다. 그녀에게 수업을 받는 남학생들은 밤마다 그녀를 생각하며 딸딸이를 칠 것이다. 제자들의 꿈속에서 그녀는 늘상 벌거벗겨져 있었으며 제자들의 좆을 정성껏 빨았고 보지에는 제자들의 좆물을 가득 담고 지낼 것이다. 만약 제자들이 그녀의 보지와 젖통을 생각하며 쏟아낸 좆물을 모아놓으면 김경민 선생이 평생토록 목욕을 해도 남을 것이다. 어디 그뿐이랴. 수업시간이면 그녀는 남학생들의 음흉한 눈길을 한몸에 받을 것이다. 녀석들의 눈길은 그녀의 탱탱한 젖통과 통통한 히프, 그리고 야시시한 망사스타킹에 집중될 것이다. 제자들은 국어공부 대신에 상상 속에서 그녀의 부라쟈를 벗기고, 스커트를 걷어올렸으며,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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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밤(1권)
도서정보 : 주리나 | 2017-10-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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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트레이시 너는 아직 나이가 어려서 피임약 처방전을 얻는 게 금지되어 있을 텐데."
"언니 화내지마. 사실은 내가 몰래 언니의 운전 면허증을 가지고 가족 계획 센타에 갔어. 그들은 아무 것도 묻지 않았고, 의사는 섹스에 대한 모든 지식과 피임에 대한 방법과 적절한 피임약을 주었거든."
트레이시는 테리의 기분을 살피며 말했다.
테리는 가볍게 그녀를 껴안고 키스를 하면서 말했다.
"걱정 마. 화내지 않을 테니, 기발한 방법이었어, 정말. 아마 솔직하게 나에게 말을 했다면 나도 그런 방법을 썼을 거야."
테리는 토니가 다가오는 것을 보고 웃으며 말했다.
"그럴거라고 생각했었는데, 토니는 지나치게 힘을 쓰고 정액을 쏫아 내어서 배가 고파 뭔가 먹을 것을 찾았을 거야."
토니는 치즈와 비스켓을 담은 접시와 포도주 두 병과 잔을 들고 뜨거운 물이 담긴 욕조로 들어오며 말을 건냈다.
"누나가 무슨 포도주를 좋아하는지 몰라서 아예 백포도주와 적포도주 두 가지를 다 가지고 왔어. 어느 걸 더 좋아해?"
테리를 픽 웃으며 말했다.
"아빠가 이것들이 없어진 것을 아신다면 당장에 너를 의심하실 걸. 하지만 난 백포도주 마실래."
"오빠 나도 같은 걸로."
토니는 두 사람이 요구하는 대로 포도주 잔을 채워서 건내 주고 자기는 적포도주를 한잔 가득 부어 들고 욕조 속으로 들어갔다.
"아아! 정말 기분이 좋은데."
토니는 테리 옆에 앉아 온몸을 따듯한 물 속에 담그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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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숙집 이야기(상)
도서정보 : 주리나 | 2017-10-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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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 갯뻘이 생각났다. 질척질척
너무나도 부드러운 그곳은 이미 꿀물은 한바가지쯤 쏟아논 듯 심하게 젖어 있었다.
"허억....아줌마 ....하고 싶어요.....아줌마"
내 자지를 빨고 있던 아줌마를 눞히고는 슬립을 걷어 올리고 팬티를 벗겨 내렸다.
"안돼.....싫어.....하지...마아"
거부의 말과는 다르게 엉덩이를 살짝들어 팬티 벗기는 것을 도와주었다.
백설기 처럼 하얀 몸이 내 앞에 무방비 상태로 누워 있었다.
첫경험에의 목마름으로 책에서 보았던 전희는 생각할 겨를도 없이 천장을 향해 불끈 솟아있는 자지를 그녀의 질구에 잇대었다.
숨이 막혀온다.
자지를 잇댄 상태로 아줌마의 어깨를 끌어당기며 허리를 밑으로 내렸다
'찔꺽" 하는 소리와 함께 내 자지는 아줌마의 몸속으로 들어가는데 실패하고 허공만 쑤시고 말았다.
"후훗 학새앵....정말 처음인가 보다아"하며 붉으스름하게 열이 오른 눈길로 나를 쳐다보며 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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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숙집 이야기(하)
도서정보 : 주리나 | 2017-10-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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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 놓인 맥주를 비우고 다시 한잔 따라서 단숨에 비워내고 선생님을 응시하고 있다가 슬며시 선생님 곁으로 다가가 옆에 누우니 선생님이 몸을 조금 움직여 자리를 만들어 준다.
제자인 내게 자기 옆에 눕는 것을 허락한 것이다.
조용히 누워 있다가 선생님 쪽으로 몸을 돌리고는 떨리는 손으로 선생님의 얼굴을 조용히 감싸쥔다.
번쩍 눈을 뜨고는 나를 바라보더니 살며시 미소 짓고 다시 눈을 감는다.
"후우...너무...뜨겁지?...오늘 왜 이러는지 모르겠네..."
술기운에 달아오른 선생님의 얼굴을 확인하려는 것으로 착각했을까...아니면....
볼을 감싸쥐고 있던 손을 떼어내고 검지손가락으로 선생님의 도톰한 입술을 더듬어보았다.
"아이 장난하지마...."
계속 손가락을 입술을 더듬자
"자꾸 그러면 물어버린다."하더니 입술을 벌려 이빨로 내 손가락을 살며시 깨물어 온다.
찌릿한 감각이 손가락에서부터 시작되어 신경을 타고 머리끝까지 치달려 온다.
물린 손가락을 빼지 않고 그대로 있자 선생님이 물고 있던 이빨을 느슨하게 풀어주더니 혓바닥으로 내 손가락을 살며시 간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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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떡 졸업식
도서정보 : 주리나 | 2017-10-2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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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쓰레기 통에 버려. 앞으로는 필요 없을테니까."
상체를 완전히 벌거벗은채로 나는 제자 앞에 섰습니다. 더이상 어떤 창피가 있을 수 있을까요. 내가 학교 내 교실에서... 문은 잠겼다고는 하지만, 학생이라도 지나가다가 유리창으로 이 모습을 보면...
"미희, 차렷."
어깨를 뒤로 하고... 가슴을 앞으로 내밀고...
유리는 부드러운 손으로 딱딱해져가는 내 젖꼭지위와 그 주위를 문질렀어요. 나는 움찔했지만 자세를 감히 허물지는 못했습니다.
"자, 그럼 젖꼭지를..."
유리는 내 귀에 속삭였어요. 내 귀에 닿는 유리의 숨결...
"좀 만져 주고..."
유리는 엄지와 검지로 내 젖꼭지를 잡았어요.
"좀 꼬집고..."
유리의 날카로운 손톱이... 온몸에 아픔이... 그리고는 알 수 없는 흥분도... 하느님... 아무도 지나가지 않게...
"희야, 기분 좋지?"
"예, 유리님. 기분 좋습니다."
다른 무슨 말을 하겠어요? 그게 사실인데.
"희야가 젖었나?"
천만에! "예, 유리님. 젖었습니다."
이것도 사실인 걸...
"그럼 희야 빤쓰도 젖었겠네?"
"예, 젖은 느낌이 듭니다. 유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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