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 빙탄 1권

도서정보 : 샤하르 지음 / 그림 히릿 | 2017-10-2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이 남자 아오?"
난독증에 걸린 작가, 이어진 앞에 죽은 아버지의 사진을 들고 나타난 매력적인 조선족 남자, 첸.
그리고 어진의 새 작품에 아끼지 않는 미지의 투자자가 등장하는데, 그 조건은 한 달 반 안에 새 작품을 써 낼 것. 때문에 어진은 자신을 도와줄 사람을 찾기 시작하고, 들어온 이력서에서 다시 한 번 첸의 이름을 확인한다.
결국 어쩐지 자꾸만 예민하게 만드는 남자 첸과 함께 아슬아슬한 40일 간의 동거를 시작하는데.
섹시한 조선족 남자 첸과 똑부러지는 작가 어진의 관계는 과연 어떤 결말을 맺게 될까.

|본문
“대체 아는 게 뭐야?”
첸은 대답 없이 어진의 머리카락 위에 입을 맞추고 말했다.
“…이거.”
순간 어진은 몸이 뜨거워졌다. 더한 것도 했으면서, 별 것 아닌 그 말에 왜 몸이 동하는 건지 알 수 없었다. 습관성이든 뭐든 아랫도리가 묵직해지자 다시 하고 싶어졌다.
다른 남자의 물건을 만지는 건 생전 처음이었지만, 자신과는 묘하게 달랐다. 실크 이불 이상으로 보드랍고 촉촉해서 조물조물 만지는 촉감이 좋았다. 어진은 간지러운지 허리를 요리조리 비틀었다.
“가만히 좀 있어라.”

구매가격 : 3,500 원

 

[BL] 빙탄 2권(완결)

도서정보 : 샤하르 지음 / 그림 히릿 | 2017-10-26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이 남자 아오?"
난독증에 걸린 작가, 이어진 앞에 죽은 아버지의 사진을 들고 나타난 매력적인 조선족 남자, 첸.
그리고 어진의 새 작품에 아끼지 않는 미지의 투자자가 등장하는데, 그 조건은 한 달 반 안에 새 작품을 써 낼 것. 때문에 어진은 자신을 도와줄 사람을 찾기 시작하고, 들어온 이력서에서 다시 한 번 첸의 이름을 확인한다.
결국 어쩐지 자꾸만 예민하게 만드는 남자 첸과 함께 아슬아슬한 40일 간의 동거를 시작하는데.
섹시한 조선족 남자 첸과 똑부러지는 작가 어진의 관계는 과연 어떤 결말을 맺게 될까.

[그리고… 당신을 사랑해서 미안해.]
그건 첸이 한 말이 아니었다. 내가 만들어낸 대사였다. 미안하다는 말이 늘었지만 그런 의미일 리가 없었다. 나에게 이런 짓을 하겠다는 뜻 같은 건 없었다.괴로움에 머리를 쥐어뜯었다. 돌이키고 또 돌이켜도 그가 나를 배신할 이유 같은 건 찾을 수가 없었다. 어디서부터 잘못된 건가. 내가 뭘 놓친 건가.

|본문
“가만히 좀 있어라.”
첸이 집중한 투로 말하자, 어진은 참을 수 없이 팽팽해졌다. 동시에 둔부로 첸의 몸을 압박하면서 문지르자, 첸은 조심스레 어진의 페니스를 쥐고 움직였다. 어진은 처음에 입을 꽉 다물었지만, 첸의 손짓이 점점 빨라지자 교성을 토해냈다. 첸은 그 표정에 넋을 잃고 바라보다가, 견딜 수 없어져 어진 위로 올라탔다.
한껏 부풀고 젖은 입술과 혀가 어진의 얼굴을 이리저리 탐색하더니, 턱으로 내려가 가볍게 깨물었다. 반사적으로 고개를 젖힌 어진의 목선을 핥던 첸은 목덜미의 향기를 모두 마셔버릴 듯이 숨을 들이마시고는 마치 흡혈귀처럼 목을 지그시 깨물었다. 어진은 따끔한 통증과 어지러움 사이에서 몸을 이리저리 비틀고 있었다.
첸의 페니스마저 팽팽해지자, 어진은 두 손으로 두 물건을 함께 붙들고 위 아래로 정신없이 움직였다. 첸은 압박을 느끼면서 신음했지만 먼저 사정을 해버린 건 어진 쪽이었다.
“하…윽….”

구매가격 : 3,500 원

 

[BL] 후회 없이 사랑하라

도서정보 : 푸른나래 | 2017-10-2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판타지물 #서양풍 #미스터리 #환생물 #후회 #사제관계 #나이차이 #사건물
#미인공 #귀염공 #헌신공 #연하공 #순정공 #짝사랑공 #후회수 #헌신수 #단정수 #무심수
모두에게서 능력을 인정받는 레이브는 아카데미가 자랑하는 명예 교수이다. 그러나 그에게는 후회와 사랑의 상처가 있다. 그를 짝사랑하며 구애하던 세이아가 몬스터와의 전투에 파견되어 전사하면서 그들의 사랑이 이어지지 못한 것이 레이브의 일생 오점이다. 세이아를 그리워하는 그의 앞에 '신'이라는 존재가 나타나서 내기를 제안한다. 세이아를 되살려놓을 테니, 그를 찾아내보라는 것이다.
부활과 환생, 인외존재가 등장하는 판타지적 설정과 환생한 옛사랑을 찾아내는 퍼즐 풀기, 깔끔한 러브 라인이 재미를 주는 소설.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BL - 한뼘 BL 컬렉션.

구매가격 : 1,000 원

 

[BL] 도피

도서정보 : 당하 | 2017-10-25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현대물 #감금 #질투 #싸이코패스 #애증 #시리어스물 #피폐물
#집착공 #광공 #능욕공 #개아공 #스토커공 #평범수 #순진수 #단정수 #연상수
평범한 하루를 끝내고 학교로 돌아가던 길, 평소 따르던 후배와 잠시 만난 후, 서주는 정신을 잃는다. 잠시 후 깨어난 서주는 자신의 뒤에서, 흥분해서 즐기고 있는 후배, 호인을 발견한다. 평소 서주를 잘 따르는 후배였던 호인은, 서주가 여자 친구를 사귀기 시작하자, 돌변하여 그를 자신의 집 지하실에 가둔 것이다.
집착과 광기에 젖어 사랑하는 이를 착취하는 공과 감금이라는 극단적인 상황 속에서도 정신을 놓치 않는 수의 심리 대결.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BL - 한뼘 BL 컬렉션.

구매가격 : 1,000 원

[BL] 바나나 우유

도서정보 : 당하 | 2017-10-25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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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 #인외존재 #오해/착각 #코믹/개그물 #달달물 #첫사랑
#미인공 #강공 #츤데레공 #무심공 #상처공 #명랑수 #적극수 #허당수 #짝사랑수 #순진수
'나'는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바나나 우유'. 나를 선택한 주인님에 의해서 벗겨지고, 삼켜지지를 갈망하면서 진열대에서 시간을 보낸다. 그런 나를 선택한 남자는 엄청난 미남이지만 주변 사람들과 계속 싸우면서 욕을 입에 달고 산다. 그래도 뭔가 모를 슬픔, 자신의 방에서 혼자만 지내는 외로움 때문에 나는 그가 좋기만 하다. 하지만 나의 갈망과 기원에도 불구하고, 그는 나를 마시지 않고, 나를 그냥 개수대에 버린다. "신이여, 이렇게 끝나는 것인가요?"
그대의 선택만이 나의 존재 이유라는 절대 명제와 발랄하고 경쾌한 문체가 묘사하는 도시 속 만남과 상처, 치유의 이야기.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BL - 한뼘 BL 컬렉션.

구매가격 : 1,000 원

 

파정의 시간

도서정보 : 수증기 | 2017-10-2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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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정(波頂) : 파도 각각의 최고점

그는 언제나 바다 위 가장 높은 곳을 치닫는 파정이었고
나는 언제나 수심 아래에 잠겨 있는 진흙더미였다.

“나는 은하가 가여워.”

서로 같은 마음이라고 생각했던 어리석음은
그의 한마디에 모두 깨져 버린 채

“네가 날 불쌍해하는 동안, 난 널 좋아하게 됐다고.”

지겨울 만큼 무뎌졌다고 생각했던 그 여름, 다시 그를 만났다.

“내가 너를 어떻게 그리고 싶었는지 알려 줄게.”

밀어낼수록 더 높은 파도가 되어 밀려드는 그에게
끝내 삼켜질 것처럼.

“감당은 네 몫이야.”

구매가격 : 2,800 원

사소하고도 특별한

도서정보 : 성지혜 | 2017-10-2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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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네게 말을 걸었던 사소한 계기는
어쩌면 제일 특별한 이유였을지도 모른다.

“너 내가 누군지 몰라?”
“네가 누군데?”

그땐 몰랐으니 이제부터라도 알아보게 만들 수밖에.

“구주원 씨가 여기 왜 있어요?”
“입사했으니까 있는 거지.”

대기업의 후계자란 사실을 숨기고
직책도 던져가며 신입사원으로 들어간 이유는
서연주, 오직 너만을 위해서였다.

“난 오래전부터 널 알고 있었어.”

넌 기억 못 하겠지만, 그건 별로 중요하지 않아.

“중요한 건, 내가 널 좋아한다는 거야.”

구매가격 : 3,600 원

 

나를 사랑한 팀장님 (19세 개정판)

도서정보 : 그다음 | 2017-10-24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팀장님.”
“오늘만 이름 불러 주면 안 되나?”
“차우진 씨, 이렇게요?”
“그래.”
“혹시 저랑 자고 싶으세요?”

시선을 들어 당돌하게 물어 오는 석영을 보았다. 침묵했지만 우진의 눈빛은 명백한 답을 담고 있었다. 몸속 깊은 곳으로 뜨거운 용암이 흘러내리는 기분이 들었다.

“결국 제가 제 발로 호랑이 굴에 들어온 건가요?”
“어흥!”

선진 건설 외주 구매 팀의 젊은 팀장, 차우진.
아픈 상처를 지닌 대리, 윤석영.

결이 살아 있는 그들의 사랑 이야기.

구매가격 : 3,600 원

빛 너머 너에게

도서정보 : 낡은키보드 | 2017-10-2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우아한 몸짓으로 세상의 아름다움을 노래하고 싶은,연아.
어떠한 기대나 계획 없이 세상의 빛을 그리고 싶은,연호.
춤과 그림으로 감정을 표현하던 그들에게 찾아온 시련.
정상의 카테고리를 벗어난 이성의 오류,기능의 상실.
 
“같이 지내고 싶어요.”
“터널에 들어가게 되는 날 헤어지는 거야.약속해.”
 
춥고 메마르고 깜깜한 동굴에 갇힌 연아를
세상 밖으로 나갈 수 있게 손잡아 준 연호.
따스한 체온과 다정한 속삭임을 전해 준 그가
어두운 터널 속으로 들어가 버렸다.
 
“나를,포기하진 않을 거죠?”
“내 마음에서 그런 일은 결코 없을 거야.”
 
부서진 날개로 하늘을 향해 힘껏 날아오르고
뒤덮인 어둠 속에서 단 하나의 빛을 찾아 돌아온,
희망과 사랑의 메시지.
 
어두움 끝에서도 한 번도 꺼지지 않는 희망의 빛.
연아,당신을 사랑합니다.

구매가격 : 3,600 원

 

비디오방 (무삭제, 19금 버전)

도서정보 : 다감증 | 2017-10-20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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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인과 윤희는 채팅 커뮤니티를 통해서 오프모임에서 만난 사이이다. 매번 만나면서도, 윤희가 모임 내 유부남과 사귀고 있다는 소문 때문에 창인은 선뜻 그녀에게 다가가지 못한다. 그러나 맥주와 음악 속에서 속이야기를 한 창인은 그것이 오해였음을 깨닫는다. 그렇게 해서 나이트클럽에서 블루스까지 추게 된 둘은 운전을 하려는 윤희를 쉬게 하기 위해서 비디오방을 찾는다.

<그녀의 프로필>
순진한 매력, 윤희
깔끔한 베이지톤 정장,
갸름하고 하얀색의 순결해 보이는 얼굴,
그에 어울리게 아담한 체형,
유연하게 잘록한 허리가 예쁜 아가씨.

구매가격 : 1,0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