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본] 어느 쪽도 오케이! (전2권/완결)
도서정보 : 루미아리아 | 2017-10-1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1권>
자유로운 여행을 꿈꾸는 테라. 어느 날 그녀에게 내려진 청천벽력 같은 여신의 신탁.
‘태양왕의 신부가 될 것.’
테라는 궁에 갇힌 채 평생을 살고 싶지 않았다.
태양왕인 솔 역시 마음이 없는 사람과는 결혼하고 싶지 않았다.
둘은 약속을 나눈다.
어떻게든 이 결혼에서 벗어나, 각자의 꿈을 이루기로.
그러나 함께하는 시간은 그 약속을 조금씩 부식시키고, 변질시켰다.
서로를 바라보는 시선이 바뀌는 것도 한순간의 일이었다.
“내 마음이 바뀌었다, 테라.”
어떤 경고와 같이 들리는 그의 말에는 약간의 망설임도 남아 있지 않았다.
<2권>
제 마음마저 알 수 없을 정도로 깊어지는 혼란.
테라는 음모에 휘말려, 궁에서 쫓겨나 자유를 손에 넣게 된다.
그녀를 제자리로 돌려놓기를 원하는 솔. 그러나…….
“흔한 이야기군요. 욕심쟁이 왕이 마을의 아가씨를 취하기 위해 꿈과 인생을 일그러트리는.”
테라의 삶에 악역이 있다면 그건 바로 그 자신이었다.
테라와 솔은 각자의 자리에서 둘을 엮어 주었던 것들을 떠올렸다.
신탁, 꿈 그리고 약속.
그러나 이제, 두 사람 사이에 남은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구매가격 : 7,800 원
어느 쪽도 오케이! 1권
도서정보 : 루미아리아 | 2017-10-1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자유로운 여행을 꿈꾸는 테라. 어느 날 그녀에게 내려진 청천벽력 같은 여신의 신탁.
‘태양왕의 신부가 될 것.’
테라는 궁에 갇힌 채 평생을 살고 싶지 않았다.
태양왕인 솔 역시 마음이 없는 사람과는 결혼하고 싶지 않았다.
둘은 약속을 나눈다.
어떻게든 이 결혼에서 벗어나, 각자의 꿈을 이루기로.
그러나 함께하는 시간은 그 약속을 조금씩 부식시키고, 변질시켰다.
서로를 바라보는 시선이 바뀌는 것도 한순간의 일이었다.
“내 마음이 바뀌었다, 테라.”
어떤 경고와 같이 들리는 그의 말에는 약간의 망설임도 남아 있지 않았다.
구매가격 : 4,000 원
어느 쪽도 오케이! 2권(완결)
도서정보 : 루미아리아 | 2017-10-1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제 마음마저 알 수 없을 정도로 깊어지는 혼란.
테라는 음모에 휘말려, 궁에서 쫓겨나 자유를 손에 넣게 된다.
그녀를 제자리로 돌려놓기를 원하는 솔. 그러나…….
“흔한 이야기군요. 욕심쟁이 왕이 마을의 아가씨를 취하기 위해 꿈과 인생을 일그러트리는.”
테라의 삶에 악역이 있다면 그건 바로 그 자신이었다.
테라와 솔은 각자의 자리에서 둘을 엮어 주었던 것들을 떠올렸다.
신탁, 꿈 그리고 약속.
그러나 이제, 두 사람 사이에 남은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구매가격 : 4,000 원
[합본]키친(개정판)(전4권/완결)
도서정보 : 솔겸 | 2017-10-1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차라리 장렬하게 동사하고 말지.”
아버지와의 내기로 한겨울 시장닭집에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한,
철없는 제이푸드 사장 아들 백재웅.
“성냥이 필요한 사람은 그쪽일 것 같아서요.”
아버지와의 약속으로 시장닭집에서 악바리같이 버티는,
성냥팔이 소녀 조리사 유정아.
반드시 그곳이어야 하는 두 사람이 만났고
제각기 성장한 두 사람은 미래를 위해 떠났다.
5년 후, 제이푸드 면접장에서 다시 만난 그들…….
“제길, 성냥팔이 소녀가 여자가 돼서 나타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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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가격 : 8,500 원
키친(개정판) 1권
도서정보 : 솔겸 | 2017-10-1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차라리 장렬하게 동사하고 말지.”
아버지와의 내기로 한겨울 시장닭집에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한,
철없는 제이푸드 사장 아들 백재웅.
“성냥이 필요한 사람은 그쪽일 것 같아서요.”
아버지와의 약속으로 시장닭집에서 악바리같이 버티는,
성냥팔이 소녀 조리사 유정아.
반드시 그곳이어야 하는 두 사람이 만났고
제각기 성장한 두 사람은 미래를 위해 떠났다.
1년 후, 제이푸드 면접장에서 다시 만난 그들…….
“제길, 성냥팔이 소녀가 여자가 돼서 나타났어!”
그녀에게 빠져드는 건 운명이었을까.
한편 순간의 인연으로,
“이상해. 처음 본 얼굴인데도 아주 오래전부터 봐 온 아이 같아.”
제이그룹 허 회장은 문득 스치는 의혹 한 가닥을 붙들었다.
가족의 따뜻한 정이 듬뿍 담긴 요리 같은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로맨스 키친.
*
이 소설은 2014년부터 같은 제목으로 판매한 적이 있습니다.
큰 줄거리는 그대로 가져가면서 내용을 일부 수정하여 로맨스적인 요소들을 보강하고 분량을 압축해 재출간한 작품이니 이용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구매가격 : 0 원
키친(개정판) 2권
도서정보 : 솔겸 | 2017-10-1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차라리 장렬하게 동사하고 말지.”
아버지와의 내기로 한겨울 시장닭집에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한,
철없는 제이푸드 사장 아들 백재웅.
“성냥이 필요한 사람은 그쪽일 것 같아서요.”
아버지와의 약속으로 시장닭집에서 악바리같이 버티는,
성냥팔이 소녀 조리사 유정아.
반드시 그곳이어야 하는 두 사람이 만났고
제각기 성장한 두 사람은 미래를 위해 떠났다.
2년 후, 제이푸드 면접장에서 다시 만난 그들…….
“제길, 성냥팔이 소녀가 여자가 돼서 나타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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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가격 : 3,000 원
키친(개정판) 3권
도서정보 : 솔겸 | 2017-10-1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차라리 장렬하게 동사하고 말지.”
아버지와의 내기로 한겨울 시장닭집에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한,
철없는 제이푸드 사장 아들 백재웅.
“성냥이 필요한 사람은 그쪽일 것 같아서요.”
아버지와의 약속으로 시장닭집에서 악바리같이 버티는,
성냥팔이 소녀 조리사 유정아.
반드시 그곳이어야 하는 두 사람이 만났고
제각기 성장한 두 사람은 미래를 위해 떠났다.
3년 후, 제이푸드 면접장에서 다시 만난 그들…….
“제길, 성냥팔이 소녀가 여자가 돼서 나타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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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가격 : 3,000 원
키친(개정판) 4권
도서정보 : 솔겸 | 2017-10-1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차라리 장렬하게 동사하고 말지.”
아버지와의 내기로 한겨울 시장닭집에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한,
철없는 제이푸드 사장 아들 백재웅.
“성냥이 필요한 사람은 그쪽일 것 같아서요.”
아버지와의 약속으로 시장닭집에서 악바리같이 버티는,
성냥팔이 소녀 조리사 유정아.
반드시 그곳이어야 하는 두 사람이 만났고
제각기 성장한 두 사람은 미래를 위해 떠났다.
4년 후, 제이푸드 면접장에서 다시 만난 그들…….
“제길, 성냥팔이 소녀가 여자가 돼서 나타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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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가격 : 3,000 원
아바돈(A·bad·don) 외전
도서정보 : 제르제르 | 2017-10-1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A·bad·don(아바돈) - 파멸의 장소, 지옥, 나락(奈落)
현실과 이상의 모호한 경계에서 쾌락을 좇는 이들이 모여드는 파멸의 장소.
대한민국 하이 레벨의 화류계 BAR, A·bad·don(아바돈).
“김유리. 스무 살인가.”
그녀는 아빠의 도박 빚에 쫓겨 이곳으로 팔려왔다.
“저는 한 달간 당신을 교육할 최헌이라고 합니다.
교육이라고 해 봤자 거창한 것은 없습니다.
이곳에서 당신이 해야 할 일들을 몸에 익힐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뿐.”
어둠 속에서 들려오는 목소리는 낮고 차가웠다.
“자, 그럼 설명은 여기까지.”
그녀가 누워 있는 매트리스의 한쪽이 기울어지며, 그가 다가오는 것이 느껴졌다.
“그리고 신입을 위한 배려도 여기까지.”
하지만 그의 행동과 말투에선 그 어떤 배려도 느껴지지 않았다.
“정말로 잠이 든 것인지, 아니면 자는 척을 하고 있는 것인지는 상관없다.
나는 지금 너를 안을 테니까.”
그리고 악마 같은 남자의 차디찬 교육이 시작되었다.
온통 시린 세상 속에서 그저 살고 싶었던 나약한 존재들의 이야기.
구매가격 : 500 원
어서 결혼해요, 우리
도서정보 : 채은호 | 2017-10-1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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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을 하루 앞둔 그날.
고단한 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채윤의 집 앞에
부모님이 먼저 보내신 명절 선물이 기다리고 있었다.
“채윤 씨 남편입니다. 한준서입니다.”
너무나 갑작스러워 황당한 선물.
조건도 완벽했고, 외모와 가치관이며 하는 짓까지
채윤의 취향에 꼭 들어맞는 게 수상하게 여겨질 정도였다.
그러나 채윤은 누굴 만나거나 결혼할 생각이 없었다.
결혼은 잃을 확률이 훨씬 큰 도박―
“준서 씨는 왜 그렇게 빨리 결혼하려고 해요?”
“……좋을 거 같으니까요.”
“막상 결혼했는데 안 좋으면 어떡해요?”
“좋을 겁니다, 채윤 씨.”
그의 목소리는 확신에 차 있었다.
“서로 사랑하고 내 몸처럼 아끼면 안 좋을 수가 없습니다.”
“주례사예요?”
그가 귀엽게만 보인다.
하룻밤을 보내도 좋을 만큼. 며칠을 함께 보내도 좋을 만큼.
그리고…….
채윤의 몸에 아슬아슬하게 닿아 있던 그의 손가락이
어느 순간 움찔하고 물러났다.
옆구리에 붙어 큰 몸을 웅크리고 꿈지럭거리는 따뜻한 생물체가 싫지 않았다.
그의 온도는 초침 소리가 늘어날수록 더욱 포근한 느낌이 되어 갔다.
겨울이니까.
채윤은 가슴 위에 손을 모은 채로 잠깐만 하고 눈을 감았다.
구매가격 : 3,5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