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혈귀의 왕 : 포식자의 만찬 2
도서정보 : 벨벳골드마인 | 2017-08-2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판타지물, SF/미래물, 흡혈귀물, 꽃수, 강수, 유혹수, 무심수, 새침수, 연상수, 대식가수, 아빠수, 강공, 다정공, 효심깊은아들공, 연하공, 스토커공, 방임주의공, 능글공, 집착공
좀비 세상이 온다는데 큰일 났다!
잡아먹을 사람들이 죄다 없어져 버리면 어쩌죠?
아주 먼 옛날,
그저 인간을 포식하는 것밖에 모르는 흡혈귀가 있었습니다.
그는 대학살의 밤을 일으키는 악마,
달을 쫓아 달리는 늑대,
마왕 하티라 불리며 아주 오랫동안 마음껏 먹어 치웠습니다.
그렇게 그는 그 누구보다 오래 살아남은 괴물이 되었습니다.
인간을 좀비화시키는 바이러스로 인해 인류 멸망의 위기가 닥쳐오자
고대부터 살아온 대식가 흡혈귀 하티는
식량 공급의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아들 카스파르와 함께 전 세계를 누빈다.
우여곡절을 겪고 틈틈이 식사(?)도 하는 동안
어느새 하티는 카스파르의 헌신적인 애정에 길들여진다.
“아버지, 충분히 드셨습니까?”
“이젠 배 안 고프다. 예까진 무슨 일이냐?”
“외출이 길어지셔서 아버지 마중 나왔지요.”
덩치 큰 남자는 생글거리며 맨발 사내를 안아 들었다.
“그럼 해가 뜨기 전에 돌아가실까요?”
한편, 적의 본거지를 찾아낸 후
흡혈귀를 비롯한 신비의 종족들과 특별경찰청 기동단까지 총 투입된
인류 멸망을 막기 위한 최종 작전이 펼쳐지는데...?!
끝없는 열망이 피어올랐다.
이상한 기분이었다. 그리고 깨달았다.
‘네가 없는 것은 어떤 의미도 없어.
네가 있는 것이 유의미한 거지.’
<주인 없는 개 클로이> 그 후, 미친 세상 속을 휘젓고 다니는
몇천 년 묵은 미모의 흡혈귀 하티와 카스파르의 로드무비형 판타스틱 액션 SF!
하티와 카스파르의 데이트도 외전으로 첫 공개!
구매가격 : 3,800 원
흡혈귀의 왕 : 포식자의 만찬 1
도서정보 : 벨벳골드마인 | 2017-08-2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판타지물, SF/미래물, 흡혈귀물, 꽃수, 강수, 유혹수, 무심수, 새침수, 연상수, 대식가수, 아빠수, 강공, 다정공, 효심깊은아들공, 연하공, 스토커공, 방임주의공, 능글공, 집착공
좀비 세상이 온다는데 큰일 났다!
잡아먹을 사람들이 죄다 없어져 버리면 어쩌죠?
아주 먼 옛날,
그저 인간을 포식하는 것밖에 모르는 흡혈귀가 있었습니다.
그는 대학살의 밤을 일으키는 악마,
달을 쫓아 달리는 늑대,
마왕 하티라 불리며 아주 오랫동안 마음껏 먹어 치웠습니다.
그렇게 그는 그 누구보다 오래 살아남은 괴물이 되었습니다.
인간을 좀비화시키는 바이러스로 인해 인류 멸망의 위기가 닥쳐오자
고대부터 살아온 대식가 흡혈귀 하티는
식량 공급의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아들 카스파르와 함께 전 세계를 누빈다.
우여곡절을 겪고 틈틈이 식사(?)도 하는 동안
어느새 하티는 카스파르의 헌신적인 애정에 길들여진다.
“아버지, 충분히 드셨습니까?”
“이젠 배 안 고프다. 예까진 무슨 일이냐?”
“외출이 길어지셔서 아버지 마중 나왔지요.”
덩치 큰 남자는 생글거리며 맨발 사내를 안아 들었다.
“그럼 해가 뜨기 전에 돌아가실까요?”
한편, 적의 본거지를 찾아낸 후
흡혈귀를 비롯한 신비의 종족들과 특별경찰청 기동단까지 총 투입된
인류 멸망을 막기 위한 최종 작전이 펼쳐지는데...?!
끝없는 열망이 피어올랐다.
이상한 기분이었다. 그리고 깨달았다.
‘네가 없는 것은 어떤 의미도 없어.
네가 있는 것이 유의미한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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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천 년 묵은 미모의 흡혈귀 하티와 카스파르의 로드무비형 판타스틱 액션 SF!
하티와 카스파르의 데이트도 외전으로 첫 공개!
구매가격 : 0 원
[합본]흡혈귀의 왕 : 포식자의 만찬 (전4권/완결)
도서정보 : 벨벳골드마인 | 2017-08-2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판타지물, SF/미래물, 흡혈귀물, 꽃수, 강수, 유혹수, 무심수, 새침수, 연상수, 대식가수, 아빠수, 강공, 다정공, 효심깊은아들공, 연하공, 스토커공, 방임주의공, 능글공, 집착공
좀비 세상이 온다는데 큰일 났다!
잡아먹을 사람들이 죄다 없어져 버리면 어쩌죠?
아주 먼 옛날,
그저 인간을 포식하는 것밖에 모르는 흡혈귀가 있었습니다.
그는 대학살의 밤을 일으키는 악마,
달을 쫓아 달리는 늑대,
마왕 하티라 불리며 아주 오랫동안 마음껏 먹어 치웠습니다.
그렇게 그는 그 누구보다 오래 살아남은 괴물이 되었습니다.
인간을 좀비화시키는 바이러스로 인해 인류 멸망의 위기가 닥쳐오자
고대부터 살아온 대식가 흡혈귀 하티는
식량 공급의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아들 카스파르와 함께 전 세계를 누빈다.
우여곡절을 겪고 틈틈이 식사(?)도 하는 동안
어느새 하티는 카스파르의 헌신적인 애정에 길들여진다.
“아버지, 충분히 드셨습니까?”
“이젠 배 안 고프다. 예까진 무슨 일이냐?”
“외출이 길어지셔서 아버지 마중 나왔지요.”
덩치 큰 남자는 생글거리며 맨발 사내를 안아 들었다.
“그럼 해가 뜨기 전에 돌아가실까요?”
한편, 적의 본거지를 찾아낸 후
흡혈귀를 비롯한 신비의 종족들과 특별경찰청 기동단까지 총 투입된
인류 멸망을 막기 위한 최종 작전이 펼쳐지는데...?!
끝없는 열망이 피어올랐다.
이상한 기분이었다. 그리고 깨달았다.
‘네가 없는 것은 어떤 의미도 없어.
네가 있는 것이 유의미한 거지.’
<주인 없는 개 클로이> 그 후, 미친 세상 속을 휘젓고 다니는
몇천 년 묵은 미모의 흡혈귀 하티와 카스파르의 로드무비형 판타스틱 액션 SF!
하티와 카스파르의 데이트도 외전으로 첫 공개!
구매가격 : 10,800 원
두 번째 프러포즈
도서정보 : 이백린 | 2017-08-2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우리 이혼해요.”
가현의 생일인 그날은 사실 여느 날과 다름이 없었다.
다만 그녀는 시혁의 첫사랑인 지수의 그늘에 사는 데 지쳐서,
보답받지 못하는 사랑에 지쳐서, 그만 이 손을 놓아 달라 부탁했을 뿐이다.
“……이제부터 내가 널 더 많이 좋아할게.”
시혁은 이제 더 이상 과거의 사랑에 연연하지 않겠다며 그녀를 붙잡았다.
자신보다 먼저 세상을 떠난 연인은 너무도 다정하고 아름다웠다.
그 기억에 사로잡혀 가현을 만나고, 그는 다시 사랑을 했다.
이미 끝났다고 생각했던 사랑이,
어느새 가슴속에 크게 자리하고 있었다.
아무리 밀어 내고, 미워해도 좋았다.
그저 사랑할 수 있도록 허락만 해 준다면…….
오직 제 외로운 사랑의 등만 좇던 두 사람에게
마침내 찾아온 끝은, 끝이되 시작이었다.
「두 번째 프러포즈」
구매가격 : 3,600 원
쉿, 그를 사랑하지 마!
도서정보 : 진진필 | 2017-08-2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바람둥이’강서준은 여자를 찾고 있었다.
“박제 인형처럼 예쁜 여자가 필요한 게 아니야.”
이도형과의 진흙탕 싸움에 종지부를 찍어 줄 여자.
“예쁘기만 하면, 이도형이 그냥 넘어갈 것 같아?”
아니, 적어도 그 손아귀에서 ‘희연’을 빼내 줄 여자.
“매력이 더 중요해. 당당하고 단정하고 기품 있으면서도 사람을 끄는 매력.”
그러나 그의 눈엔 볼품없는 거지 계집애가 들어왔다.
더러운 냄새를 풍기면서도 반들반들한 눈을 빛내는 그녀.
“야! 내가 조금만 더 예쁘게 생겼어도 이도형 꼬여서
네 여자 친구 찾아 주겠다고 딜이라도 걸 텐데. 크흐흐!”
슬쩍 짓는 미소에 어린 악동의 장난기!
이도형의 손에 잡혀 날뛰던 그 검은 승냥이다.
“내가, 언젠간, 그 녀석! 못 쓰게 만들 거거든.”
원수의 원수는 동지라고 했던가.
그래, 너는 내 마리오네트가 되어라, 오딜의 역할을 해 줄 흑조(黑鳥)가.
십자 막대에 묶여 춤을 추며 이도형을 한껏 조롱해 주렴.
“한번 놀자고 도발할 수는 있지 않을까,
그래서 한번 휘청거리게 할 수는 있지 않을까.
네 여자 친구를 제치고 날 선택하게 할 수는 없더라도.”
그러나 알싸한 슬픔과 이유 모를 걱정이 한데 얽혀 서준을 뒤흔들었다.
「쉿, 그를 사랑하지 마!」
구매가격 : 4,000 원
잔혹한 회귀
도서정보 : 함초롱 | 2017-08-2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내가 할 거야, 카리나. 스승님이 바라셨던 것.
나는 모든 것을 버려서라도 원해.
그러니 그건 스승님이 아니라 내가 해낼 거야.”
숲속에서 화목하게 살고 있던 카리나와 인형술사 쥬다는
정신적 지주인 마체르트를 잃고 서로만을 의지해 살아간다.
그러나 쥬다의 꿈인 인간형의 인형, 프리뮬을 만들기에
두 사람의 힘은 너무나 무력했다.
결국 그들은 연구를 위한 재료 생명석을 구하기 위해
도시 오벨테로 향한다.
“여기서는 여왕이 아니라 내 말이 법이다. 여기는 오벨테야.”
그러나 쥬다의 아름다운 얼굴이 세상에 드러난 순간
탐욕에 눈 먼 이들의 검은 손이 그들을 위협하고,
오벨테의 절대 권력을 쥔 영주 세린이 쥬다를 영주성으로 끌고 가는데…….
“안 돼, 쥬다. 난 무엇보다도 이제 네가 소중해.”
쥬다를 잃은 카리나는 끔찍한 선택을 해서라도 그를 되찾기로 결심한다.
아름다운 인형술사와 그에게 모든 것을 건 그녀의
잔혹한 로맨스 판타지
「잔혹한 회귀」
구매가격 : 2,800 원
바다는 창문을 열고
도서정보 : 기진 | 2017-08-2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그 애가 처음으로 창문을 두드리던 날,
창문을 열자 바다로부터 해풍이 불어왔다.
꼭, 바다가 창문을 두드린 것만 같다고 생각했었다.
바닷가에서 만난 그 소녀의 얼굴이 신희에게는 바다 그 자체였다.
누구와도 함께 있고 싶지 않았던 세상은
소녀가 창문을 두드리며 열리기 시작했고
그 아이의 자전거 종소리가 사라지면서 다시 닫혔다.
그 후 14년,
어른이 된 소년과 소녀는 다시 바다 앞에 서 있었다.
환자의 기억에서 사라지고 싶어 마취과를 선택한 공중보건의 이신희.
“딱히 누구와 함께 있고 싶진 않았어. 그런데 너에게만 자꾸 욕심이 생겨.”
정직하게 살고자 했던 시인의 삶을 좇아 이재하 문학관의 직원이 된 강정아.
“여기까지만 들어오면, 세상 바다를 다 가 보는 거예요.”
여자는 싫은데, 정아는 괜찮았다.
남자는 무서운데, 신희는 괜찮았다.
서로가 의사인 동시에 환자이기도 한 둘의 관계가 다시 시작되었다.
구매가격 : 3,600 원
Sad라 쓰고 Love라 읽는다 (개정판)
도서정보 : 민영.K | 2017-08-2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2년간 방 한구석 고고한 백조 생활을 이어 온 여자, 장순길.
늘 뜨겁고 따뜻하고, 열정 가득한 태양 같은 남자, 이신우.
한여름 밤의 꿈처럼 나타난 그가 내가 좋단다.
이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았다.
“가지 말라고요. 나랑 자자고…….”
“……떨지 마요. 순이 씨.”
백조를 세상 밖으로 꺼내 준 태양과 영원히 행복할 줄 알았다.
“순이 씨는 사랑이 뭐라고 생각해요?”
“솔직히 Sad요, 늘 즐겁고 행복하지만은 않으니까요.”
“제가 사랑이 Sad가 아니도록 노력해 볼게요.
그러니까 순이 씨는 행복한 생각만 하세요.”
창문에 비친, 취기에 잠든 줄 알았던 우 상무의 시선을 마주하지 말았어야 했다.
“뭐라고 변명이라도 해 봐요. 순이 씨가 이러고 있으니까 내가 더 비참해지잖아요.”
눈물이 나올 것 같았다. 제 실수로 벌어진 일 이제 수습이 필요했다.
“미안해요…….”
“…….”
‘이대로 헤어질 수 없다. 내 주제도 모르고 늘 받기만 했으니, 이젠 내가…….’
「Sad라 쓰고 Love라 읽는다.」
구매가격 : 2,800 원
처음부터 너란 존재는
도서정보 : 소낙연(笑樂緣) | 2017-08-2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고3 때 만나서 10년을 절친으로 지냈다.
특별한 그 우정이 평생 계속될 줄 알았다.
스물아홉, 준희가 연락을 끊어 버리기 전까지는.
서른, 준희가 완전한 결별을 고하기 전까지는.
“……좋아했어. 남자로 좋아했다고.”
뜻 모를 외계어라도 들은 것처럼 혼란이 쏟아졌다.
“사랑했다고.”
“야, 친구끼리 무슨…….”
“나한테 너, 친구 아니었어.”
선명하고 단호한 목소리.
그는 머릿속이 온통 진흙으로 뒤범벅된 기분이었다.
여자가 아니었다. 신재에게 준희는 그저 준희여야 했다.
남자 여자를 떠나, 그저 투명한 공기 같고 맑은 날씨 같은 특별한 존재.
그런데…… 11년 우정이 끝난 뒤에 비로소 준희가 여자로 보이기 시작한다.
상사병인지 스트레스인지 알 수 없는 두통.
그리고 준희의 곁에서 웃고 있는 다른 남자.
이대로 준희를 놓칠 수는 없었다.
그 오랜 세월, 정말로 너는 나에게 무엇이었을까.
구매가격 : 3,600 원
완벽한 아내
도서정보 : 화우(박은하) | 2017-08-2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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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선 자리에 불려 나간 강민재의 얼굴은 굳어 있었고,
맞은편에 앉은 여자는 고스란히 그의 짜증을 견뎌 내고 있었다.
“듣고 나왔을 테니 취미나 하는 일, 이런 질문은 생략하죠.”
“네.”
“나이도 물론 알고 나왔을 테고, 궁금한 거 없습니까?”
“네.”
적어도 그가 싫어하는 유형의 여자는 아닌 게 틀림없었다.
답답하긴 했지만 불필요한 질문은 하지 않아 편했다.
“솔직하게 말하겠습니다. 난 좋은 남편, 그거 될 수 없을 겁니다.
또한 사생활을 중요시하기 때문에 개인 공간엔 침범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아내라고 해서…….”
“더 좋네요.”
“네?”
“솔직하고 군더더기 없어 좋다고요.”
“소은향 씨.”
“네.”
“지금 그 말, 나와 결혼해도 좋다는 말로 받아들여도 되는 겁니까?”
남자의 장식품이길 스스로 원하고, 관심 밖으로 밀려나길 자처하며
바람을 피우려면 조용히 피우라고 친절하게 권장까지 하는 여자.
그녀는 완벽한 아내였지만, 이상한 여자였다.
강민재, 그는 소은향이라는 존재에 호기심이 일기 시작했다.
구매가격 : 3,6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