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담 (전5권/완결)

도서정보 : 바나나쥬스 | 2017-08-2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동양 시대물, 궁정물, 코믹/개그물, 황제공, 강공, 열혈공, 부지런공, 노력이쵝오공, 절륜공 애독자공, 집착공, 능글공, 광공, 절륜공, 오해공, 후회공, 사랑꾼공, 후궁수, 까칠수, 무심수, 발을절으수, 재능수, 인기작가수, 도망수, 자유를달라수,


명문가에서 태어났으나 서자에 절름발이인 복태.
그는 가택 연금과도 같던 오랜 세월에 지쳐
‘태복’이라는 필명으로 소설을 썼다가 장안의 화제가 된다.
그 소설이 바로 ‘신발 수집가의 서재’.
- 세상에는 노력해도 안 되는 것들이 있다.

황가에 태어났으나 숨죽여 살아야 했던 셋째 황자.
그는 정신병인 척 가장하다가 두 황자를 죽이고
스스로 제국의 황제, ‘자황(自皇)’이 된다.
- 세상에 노력해서 안 될 것은 아무것도 없다.

집에만 갇혀 있던 복태는
황권 강화를 위한 정략혼의 제물로써 황제의 후궁이 된다.
그런데 황제인 자황은 태복 선생이 쓴 '신발 수집가의 서재'를 인생작으로 꼽는 열성 독자.
어느 때고 태복선생과 소설에 대한 애정을 토로하는 자황에게
복태는 그만 질려 버리고, 그에게 들킬까 연재를 중단한다.

“짐이 마음을 먹었는데 사람 하나 못 찾겠는가.”
‘으아아아아아아!! 다가오지 마! 당신은 태풍이야!
산들바람이고 싶은 나와는 흐름 자체가 다르다고!’

열혈 황제의 집착 쩌는 애독자 생활과
평범하고 느긋한 생활을 좋아하는 소설가의
아슬아슬 찌릿찌릿 지지고 볶는 황궁 연애실록!

“짐을 얼마큼 연모 하시오?”
“이 아득한 밤공기가 폐하의 향기로 가득 찰 만큼 연모합니다.”
“아주 짐밖에 보는 모르는 사람이네.
짐도 연모하오. 연모하오. 연모하오. 연모하오.”
“폐하, 그만요! 항상 과하다니까요!”

구매가격 : 16,000 원

 

월담 1

도서정보 : 바나나쥬스 | 2017-08-2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동양 시대물, 궁정물, 코믹/개그물, 황제공, 강공, 열혈공, 부지런공, 노력이쵝오공, 절륜공 애독자공, 집착공, 능글공, 광공, 절륜공, 오해공, 후회공, 사랑꾼공, 후궁수, 까칠수, 무심수, 발을절으수, 재능수, 인기작가수, 도망수, 자유를달라수,


명문가에서 태어났으나 서자에 절름발이인 복태.
그는 가택 연금과도 같던 오랜 세월에 지쳐
‘태복’이라는 필명으로 소설을 썼다가 장안의 화제가 된다.
그 소설이 바로 ‘신발 수집가의 서재’.
- 세상에는 노력해도 안 되는 것들이 있다.

황가에 태어났으나 숨죽여 살아야 했던 셋째 황자.
그는 정신병인 척 가장하다가 두 황자를 죽이고
스스로 제국의 황제, ‘자황(自皇)’이 된다.
- 세상에 노력해서 안 될 것은 아무것도 없다.

집에만 갇혀 있던 복태는
황권 강화를 위한 정략혼의 제물로써 황제의 후궁이 된다.
그런데 황제인 자황은 태복 선생이 쓴 '신발 수집가의 서재'를 인생작으로 꼽는 열성 독자.
어느 때고 태복선생과 소설에 대한 애정을 토로하는 자황에게
복태는 그만 질려 버리고, 그에게 들킬까 연재를 중단한다.

“짐이 마음을 먹었는데 사람 하나 못 찾겠는가.”
‘으아아아아아아!! 다가오지 마! 당신은 태풍이야!
산들바람이고 싶은 나와는 흐름 자체가 다르다고!’

열혈 황제의 집착 쩌는 애독자 생활과
평범하고 느긋한 생활을 좋아하는 소설가의
아슬아슬 찌릿찌릿 지지고 볶는 황궁 연애실록!

“짐을 얼마큼 연모 하시오?”
“이 아득한 밤공기가 폐하의 향기로 가득 찰 만큼 연모합니다.”
“아주 짐밖에 보는 모르는 사람이네.
짐도 연모하오. 연모하오. 연모하오. 연모하오.”
“폐하, 그만요! 항상 과하다니까요!”

구매가격 : 0 원

 

월담 2

도서정보 : 바나나쥬스 | 2017-08-2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동양 시대물, 궁정물, 코믹/개그물, 황제공, 강공, 열혈공, 부지런공, 노력이쵝오공, 절륜공 애독자공, 집착공, 능글공, 광공, 절륜공, 오해공, 후회공, 사랑꾼공, 후궁수, 까칠수, 무심수, 발을절으수, 재능수, 인기작가수, 도망수, 자유를달라수,


명문가에서 태어났으나 서자에 절름발이인 복태.
그는 가택 연금과도 같던 오랜 세월에 지쳐
‘태복’이라는 필명으로 소설을 썼다가 장안의 화제가 된다.
그 소설이 바로 ‘신발 수집가의 서재’.
- 세상에는 노력해도 안 되는 것들이 있다.

황가에 태어났으나 숨죽여 살아야 했던 셋째 황자.
그는 정신병인 척 가장하다가 두 황자를 죽이고
스스로 제국의 황제, ‘자황(自皇)’이 된다.
- 세상에 노력해서 안 될 것은 아무것도 없다.

집에만 갇혀 있던 복태는
황권 강화를 위한 정략혼의 제물로써 황제의 후궁이 된다.
그런데 황제인 자황은 태복 선생이 쓴 '신발 수집가의 서재'를 인생작으로 꼽는 열성 독자.
어느 때고 태복선생과 소설에 대한 애정을 토로하는 자황에게
복태는 그만 질려 버리고, 그에게 들킬까 연재를 중단한다.

“짐이 마음을 먹었는데 사람 하나 못 찾겠는가.”
‘으아아아아아아!! 다가오지 마! 당신은 태풍이야!
산들바람이고 싶은 나와는 흐름 자체가 다르다고!’

열혈 황제의 집착 쩌는 애독자 생활과
평범하고 느긋한 생활을 좋아하는 소설가의
아슬아슬 찌릿찌릿 지지고 볶는 황궁 연애실록!

“짐을 얼마큼 연모 하시오?”
“이 아득한 밤공기가 폐하의 향기로 가득 찰 만큼 연모합니다.”
“아주 짐밖에 보는 모르는 사람이네.
짐도 연모하오. 연모하오. 연모하오. 연모하오.”
“폐하, 그만요! 항상 과하다니까요!”

구매가격 : 4,200 원

 

월담 3

도서정보 : 바나나쥬스 | 2017-08-2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동양 시대물, 궁정물, 코믹/개그물, 황제공, 강공, 열혈공, 부지런공, 노력이쵝오공, 절륜공 애독자공, 집착공, 능글공, 광공, 절륜공, 오해공, 후회공, 사랑꾼공, 후궁수, 까칠수, 무심수, 발을절으수, 재능수, 인기작가수, 도망수, 자유를달라수,


명문가에서 태어났으나 서자에 절름발이인 복태.
그는 가택 연금과도 같던 오랜 세월에 지쳐
‘태복’이라는 필명으로 소설을 썼다가 장안의 화제가 된다.
그 소설이 바로 ‘신발 수집가의 서재’.
- 세상에는 노력해도 안 되는 것들이 있다.

황가에 태어났으나 숨죽여 살아야 했던 셋째 황자.
그는 정신병인 척 가장하다가 두 황자를 죽이고
스스로 제국의 황제, ‘자황(自皇)’이 된다.
- 세상에 노력해서 안 될 것은 아무것도 없다.

집에만 갇혀 있던 복태는
황권 강화를 위한 정략혼의 제물로써 황제의 후궁이 된다.
그런데 황제인 자황은 태복 선생이 쓴 '신발 수집가의 서재'를 인생작으로 꼽는 열성 독자.
어느 때고 태복선생과 소설에 대한 애정을 토로하는 자황에게
복태는 그만 질려 버리고, 그에게 들킬까 연재를 중단한다.

“짐이 마음을 먹었는데 사람 하나 못 찾겠는가.”
‘으아아아아아아!! 다가오지 마! 당신은 태풍이야!
산들바람이고 싶은 나와는 흐름 자체가 다르다고!’

열혈 황제의 집착 쩌는 애독자 생활과
평범하고 느긋한 생활을 좋아하는 소설가의
아슬아슬 찌릿찌릿 지지고 볶는 황궁 연애실록!

“짐을 얼마큼 연모 하시오?”
“이 아득한 밤공기가 폐하의 향기로 가득 찰 만큼 연모합니다.”
“아주 짐밖에 보는 모르는 사람이네.
짐도 연모하오. 연모하오. 연모하오. 연모하오.”
“폐하, 그만요! 항상 과하다니까요!”

구매가격 : 4,200 원

 

월담 4

도서정보 : 바나나쥬스 | 2017-08-2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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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 시대물, 궁정물, 코믹/개그물, 황제공, 강공, 열혈공, 부지런공, 노력이쵝오공, 절륜공 애독자공, 집착공, 능글공, 광공, 절륜공, 오해공, 후회공, 사랑꾼공, 후궁수, 까칠수, 무심수, 발을절으수, 재능수, 인기작가수, 도망수, 자유를달라수,


명문가에서 태어났으나 서자에 절름발이인 복태.
그는 가택 연금과도 같던 오랜 세월에 지쳐
‘태복’이라는 필명으로 소설을 썼다가 장안의 화제가 된다.
그 소설이 바로 ‘신발 수집가의 서재’.
- 세상에는 노력해도 안 되는 것들이 있다.

황가에 태어났으나 숨죽여 살아야 했던 셋째 황자.
그는 정신병인 척 가장하다가 두 황자를 죽이고
스스로 제국의 황제, ‘자황(自皇)’이 된다.
- 세상에 노력해서 안 될 것은 아무것도 없다.

집에만 갇혀 있던 복태는
황권 강화를 위한 정략혼의 제물로써 황제의 후궁이 된다.
그런데 황제인 자황은 태복 선생이 쓴 '신발 수집가의 서재'를 인생작으로 꼽는 열성 독자.
어느 때고 태복선생과 소설에 대한 애정을 토로하는 자황에게
복태는 그만 질려 버리고, 그에게 들킬까 연재를 중단한다.

“짐이 마음을 먹었는데 사람 하나 못 찾겠는가.”
‘으아아아아아아!! 다가오지 마! 당신은 태풍이야!
산들바람이고 싶은 나와는 흐름 자체가 다르다고!’

열혈 황제의 집착 쩌는 애독자 생활과
평범하고 느긋한 생활을 좋아하는 소설가의
아슬아슬 찌릿찌릿 지지고 볶는 황궁 연애실록!

“짐을 얼마큼 연모 하시오?”
“이 아득한 밤공기가 폐하의 향기로 가득 찰 만큼 연모합니다.”
“아주 짐밖에 보는 모르는 사람이네.
짐도 연모하오. 연모하오. 연모하오. 연모하오.”
“폐하, 그만요! 항상 과하다니까요!”

구매가격 : 4,200 원

 

월담 5 (완결)

도서정보 : 바나나쥬스 | 2017-08-2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동양 시대물, 궁정물, 코믹/개그물, 황제공, 강공, 열혈공, 부지런공, 노력이쵝오공, 절륜공 애독자공, 집착공, 능글공, 광공, 절륜공, 오해공, 후회공, 사랑꾼공, 후궁수, 까칠수, 무심수, 발을절으수, 재능수, 인기작가수, 도망수, 자유를달라수,


명문가에서 태어났으나 서자에 절름발이인 복태.
그는 가택 연금과도 같던 오랜 세월에 지쳐
‘태복’이라는 필명으로 소설을 썼다가 장안의 화제가 된다.
그 소설이 바로 ‘신발 수집가의 서재’.
- 세상에는 노력해도 안 되는 것들이 있다.

황가에 태어났으나 숨죽여 살아야 했던 셋째 황자.
그는 정신병인 척 가장하다가 두 황자를 죽이고
스스로 제국의 황제, ‘자황(自皇)’이 된다.
- 세상에 노력해서 안 될 것은 아무것도 없다.

집에만 갇혀 있던 복태는
황권 강화를 위한 정략혼의 제물로써 황제의 후궁이 된다.
그런데 황제인 자황은 태복 선생이 쓴 '신발 수집가의 서재'를 인생작으로 꼽는 열성 독자.
어느 때고 태복선생과 소설에 대한 애정을 토로하는 자황에게
복태는 그만 질려 버리고, 그에게 들킬까 연재를 중단한다.

“짐이 마음을 먹었는데 사람 하나 못 찾겠는가.”
‘으아아아아아아!! 다가오지 마! 당신은 태풍이야!
산들바람이고 싶은 나와는 흐름 자체가 다르다고!’

열혈 황제의 집착 쩌는 애독자 생활과
평범하고 느긋한 생활을 좋아하는 소설가의
아슬아슬 찌릿찌릿 지지고 볶는 황궁 연애실록!

“짐을 얼마큼 연모 하시오?”
“이 아득한 밤공기가 폐하의 향기로 가득 찰 만큼 연모합니다.”
“아주 짐밖에 보는 모르는 사람이네.
짐도 연모하오. 연모하오. 연모하오. 연모하오.”
“폐하, 그만요! 항상 과하다니까요!”

구매가격 : 4,200 원

 

[합본] 허몽 – 나는 너를 꿈꾼다 (전5권/완결)

도서정보 : 달밤달곰 | 2017-08-2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동양풍, 판타지물, 왕족/귀족, 첫사랑, 신분차이, 서브공있음, 미인공, 다정공, 강공, 태자공, 순정공, 능력있공, 집착공, 광공, 다정수, 적극수, 강수, 여장수, 단정수, 시리어스물, 사건물, 권력투쟁, 음모, 3인칭시점


-너희를 위해 별을 하나 내려 주마.
천형의 종말을 고할 별은 남쪽 드넓은 평야 위에
여름의 끝 화음절이 되는 날 내려올 것이다.

신을 배신한 죄로 황국의 황족들이 얻은 광기라는 저주.
400년 만에 드디어 저주를 풀어준다는
‘별’로 상징되는 사람이 누구인지
온 황국의 관심이 쏠린다.

여장을 하고 시녀 노릇을 하던 아혼은
주인을 따라 수도로 가다가 우연히 도암을 만난다.
아혼의 뛰어난 무술 실력에 도암은 흥미를 느끼고…….

“이름이 어떻게 되나?”
“아혼이라 하고, 성은 받지 못하였습니다.”
“네가 면천되는 날을 기다리지.”

자신이 태자라고 밝힌 도암은 아혼을 비금위로 뽑으며
둘의 사이는 점차 가까워진다.

“선물이면, 받는 이가 좋아할 것을 주셔야지요.”
“아니지. 선물은 받는 이가 이리 해 줬으면 하는 걸 주는 거다.
이왕이면 내가 준 걸 하루도 빼놓지 말고 몸에 붙이고 다니거라.”

그러나 불안정한 정세와 아혼도 알지 못했던 비밀은
두 사람을 갈라놓는다.
아혼과 도암은 과연 가혹한 운명의 굴레를 끊고 맺어질 수 있을까?

“오롯이 내게 오너라. 거짓 하나 없는 모습 그대로 어서 내 옆에 서거라.”

구매가격 : 16,300 원

 

허몽 – 나는 너를 꿈꾼다 1

도서정보 : 달밤달곰 | 2017-08-2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동양풍, 판타지물, 왕족/귀족, 첫사랑, 신분차이, 서브공있음, 미인공, 다정공, 강공, 태자공, 순정공, 능력있공, 집착공, 광공, 다정수, 적극수, 강수, 여장수, 단정수, 시리어스물, 사건물, 권력투쟁, 음모, 3인칭시점


-너희를 위해 별을 하나 내려 주마.
천형의 종말을 고할 별은 남쪽 드넓은 평야 위에
여름의 끝 화음절이 되는 날 내려올 것이다.

신을 배신한 죄로 황국의 황족들이 얻은 광기라는 저주.
400년 만에 드디어 저주를 풀어준다는
‘별’로 상징되는 사람이 누구인지
온 황국의 관심이 쏠린다.

여장을 하고 시녀 노릇을 하던 아혼은
주인을 따라 수도로 가다가 우연히 도암을 만난다.
아혼의 뛰어난 무술 실력에 도암은 흥미를 느끼고…….

“이름이 어떻게 되나?”
“아혼이라 하고, 성은 받지 못하였습니다.”
“네가 면천되는 날을 기다리지.”

자신이 태자라고 밝힌 도암은 아혼을 비금위로 뽑으며
둘의 사이는 점차 가까워진다.

“선물이면, 받는 이가 좋아할 것을 주셔야지요.”
“아니지. 선물은 받는 이가 이리 해 줬으면 하는 걸 주는 거다.
이왕이면 내가 준 걸 하루도 빼놓지 말고 몸에 붙이고 다니거라.”

그러나 불안정한 정세와 아혼도 알지 못했던 비밀은
두 사람을 갈라놓는다.
아혼과 도암은 과연 가혹한 운명의 굴레를 끊고 맺어질 수 있을까?

“오롯이 내게 오너라. 거짓 하나 없는 모습 그대로 어서 내 옆에 서거라.”

구매가격 : 0 원

 

허몽 – 나는 너를 꿈꾼다 2

도서정보 : 달밤달곰 | 2017-08-2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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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풍, 판타지물, 왕족/귀족, 첫사랑, 신분차이, 서브공있음, 미인공, 다정공, 강공, 태자공, 순정공, 능력있공, 집착공, 광공, 다정수, 적극수, 강수, 여장수, 단정수, 시리어스물, 사건물, 권력투쟁, 음모, 3인칭시점


-너희를 위해 별을 하나 내려 주마.
천형의 종말을 고할 별은 남쪽 드넓은 평야 위에
여름의 끝 화음절이 되는 날 내려올 것이다.

신을 배신한 죄로 황국의 황족들이 얻은 광기라는 저주.
400년 만에 드디어 저주를 풀어준다는
‘별’로 상징되는 사람이 누구인지
온 황국의 관심이 쏠린다.

여장을 하고 시녀 노릇을 하던 아혼은
주인을 따라 수도로 가다가 우연히 도암을 만난다.
아혼의 뛰어난 무술 실력에 도암은 흥미를 느끼고…….

“이름이 어떻게 되나?”
“아혼이라 하고, 성은 받지 못하였습니다.”
“네가 면천되는 날을 기다리지.”

자신이 태자라고 밝힌 도암은 아혼을 비금위로 뽑으며
둘의 사이는 점차 가까워진다.

“선물이면, 받는 이가 좋아할 것을 주셔야지요.”
“아니지. 선물은 받는 이가 이리 해 줬으면 하는 걸 주는 거다.
이왕이면 내가 준 걸 하루도 빼놓지 말고 몸에 붙이고 다니거라.”

그러나 불안정한 정세와 아혼도 알지 못했던 비밀은
두 사람을 갈라놓는다.
아혼과 도암은 과연 가혹한 운명의 굴레를 끊고 맺어질 수 있을까?

“오롯이 내게 오너라. 거짓 하나 없는 모습 그대로 어서 내 옆에 서거라.”

구매가격 : 4,300 원

 

허몽 – 나는 너를 꿈꾼다 3

도서정보 : 달밤달곰 | 2017-08-2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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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풍, 판타지물, 왕족/귀족, 첫사랑, 신분차이, 서브공있음, 미인공, 다정공, 강공, 태자공, 순정공, 능력있공, 집착공, 광공, 다정수, 적극수, 강수, 여장수, 단정수, 시리어스물, 사건물, 권력투쟁, 음모, 3인칭시점


-너희를 위해 별을 하나 내려 주마.
천형의 종말을 고할 별은 남쪽 드넓은 평야 위에
여름의 끝 화음절이 되는 날 내려올 것이다.

신을 배신한 죄로 황국의 황족들이 얻은 광기라는 저주.
400년 만에 드디어 저주를 풀어준다는
‘별’로 상징되는 사람이 누구인지
온 황국의 관심이 쏠린다.

여장을 하고 시녀 노릇을 하던 아혼은
주인을 따라 수도로 가다가 우연히 도암을 만난다.
아혼의 뛰어난 무술 실력에 도암은 흥미를 느끼고…….

“이름이 어떻게 되나?”
“아혼이라 하고, 성은 받지 못하였습니다.”
“네가 면천되는 날을 기다리지.”

자신이 태자라고 밝힌 도암은 아혼을 비금위로 뽑으며
둘의 사이는 점차 가까워진다.

“선물이면, 받는 이가 좋아할 것을 주셔야지요.”
“아니지. 선물은 받는 이가 이리 해 줬으면 하는 걸 주는 거다.
이왕이면 내가 준 걸 하루도 빼놓지 말고 몸에 붙이고 다니거라.”

그러나 불안정한 정세와 아혼도 알지 못했던 비밀은
두 사람을 갈라놓는다.
아혼과 도암은 과연 가혹한 운명의 굴레를 끊고 맺어질 수 있을까?

“오롯이 내게 오너라. 거짓 하나 없는 모습 그대로 어서 내 옆에 서거라.”

구매가격 : 4,3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