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의 남자가 더 좋아

도서정보 : 님포 | 2017-08-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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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떡이 더 커보인다지? 내 경우엔 남자가 그랬다. 언제나 내 남자친구보다 친구들의 남자친구가 더 잘생겨 보이고 멋있어 보였다. 그렇다고 내 남자친구가 어디 가서 후지단 소리를 들은 정도도 아니다. 내가 너무 헤픈 걸까. 이번에도 그렇다. 친구의 남자에게 또 눈길이 간다.

구매가격 : 1,200 원

 

[GL] 유리의 여름

도서정보 : 미하벨, 제로니 | 2017-08-08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막 어른이 된 스무살 두 여자, 그녀들의 순수하면서도 도발적인 피서지에서 첫사랑.

권위적인 아빠와 단둘이 휴가를 온 환상의 섬 라비에르. 유리는 서핑을 즐기는 분홍 머리 소년에게 첫눈에 반하고 만다. 유리는 강인하게 그을린 소년을 보기 위해 매일 아침, 바닷가로 향한다. 마침 서핑을 끝내 온몸이 젖은 엘렌은 샤워장으로 향하는데. 왜? 소년은 하필 여자 샤워실로 향하는 거야?
엘렌이 여자라는 사실에 유리는 혼돈스러운데...
여름, 아름다운 바닷가 휴양지에서 순수하면서도 도발적인 그녀들의 사랑이 시작된다.

“불 꺼줘.”
유리는 부끄러운 듯 손으로 두 젖가슴을 가린다.
“네가 보고 싶어.”
“그럼 안 보이게 안아줘.”
고개를 푹 숙이며 말한다. 귀까지 빨개져 있는 유리의 모습이 너무나 사랑스러웠다.
‘이런 너를 어떻게 사랑하지 않을 수 있겠니.’
“그러면 의미가 없는데.”
엘렌은 빙그레 웃으면서 유리의 몸을 안았다. 유리의 발딱 선 젖꼭지가 엘렌의 젖꼭지랑 맞닿는다.
“냄새 좋다.”
엘렌은 처음 맡아보는 향이었다. 머스크 향수 냄새가 옅게 퍼져 나왔다. 엘렌은 유리의 머리카락 끝을 잡고 향을 맡는다. 유리의 붉어진 얼굴이 적나라케 드러났다. 엘렌은 유리의 가슴팍에 얼굴을 묻는다. 조심스럽게 다시 유리의 가슴을 핥는다...


| 키워드
#고수위 #GL #백합물 #첫사랑 #첫경험 #순정녀 #현대물 #이반 #이쪽소녀 #첫눈에반함
#부치와팸

구매가격 : 1,800 원

 

[GL] 큐피트는 사랑을 믿지 않는다 1권

도서정보 : 카나딤 | 2017-08-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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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원을 꿈꾸는 큐피트는 지상의 인간을 사랑하는가?

남녀를 이어주는 금화살을 가진 큐피는 한순간의 실수로 여자(이빈)에게 대쉬를 받게 된 큐피트 재은은 자신을 향한 호감을 원래의 짝이었던 남성으로 돌리기 위해 고군분투하지만, 이빈의 미모와 박력에 점차 마음이 넘어가는데...

|본문

나는 볼펜 끝을 눌러 금화살을 쏘았다. 여자의 몸에 맞은 화살은 금빛으로 빛나더니 순식간에 심장 쪽으로 흡수되었다. 여자는 어지러운 듯 잠시 그 자리에 멈춰섰.

어?

여자는 갑자기 휘청거리며 내 쪽으로 넘어졌다. 나는 반사적으로 팔을 뻗어 여자를 붙잡았다. 실수라고 깨달았을 때는 이미 늦어 있었다.

“아.”

그 찰나, 여자가 눈을 뜨고 나를 보고 말았다.

하필 이 타이밍에 여자의 옆에서 물걸레질을 하고 있던 직원이 있었다. 이건 정말로 신의 농간이었다. 일할 때마다 속으로 욕하는 걸 듣기라도 한 걸까. 이 순간 신이 내게 준 건 운이 아니라 똥이었다.

구매가격 : 2,800 원

 

[GL] 큐피트는 사랑을 믿지 않는다 2권(완결)

도서정보 : 카나딤 | 2017-08-08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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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은과 이빈, 각각 둘의 과거에 인연이 있는 여자들이 등장하는데!
삼각관계에서 삼각관계로!

재은과 오래 전 인연이 있는 하모니의 등장으로 큐피트 간의 갈등은 심화되고, 이빈의 전생으로 인해 하모니에게 공격을 당할 위기에 처하는데!
재은은 하모니로부터 이빈을 보호할 수 있을까? 한편 이빈의 전 여친의 등장으로 두 사람의 관계는 새로운 국면으로 다다르는데...

|본문
나는 놀라 완전히 굳어버렸다. 김이빈은 내 팔과 허리를 단단히 감싸고 있었다. 부드러우면서도 거친 키스가 이어졌다.
“이, 이빈 씨….”
나는 숨을 쉴 수가 없어 김이빈의 어깨를 밀어냈다. 그제야 김이빈이 내게서 떨어졌다. 멍하니 김이빈을 바라보았다. 김이빈은 흔들리는 눈으로 나를 응시했다.
“싫어하는데 분명히 당신을 싫어하는데, 왜 이런 기분이 드는 거죠?”
“이빈 씨, 잠깐-”
김이빈은 내 손목을 부드럽게 잡았다.
“당신이 거슬리고-”
내 뺨을 감싸는 손이 느껴졌다.
“당신이 짜증나고-”
가느다란 손가락이 내 입술을 건드렸다.
“당신이 정말 싫은데-”
떨리는 목소리가 나를 사로잡았다.
“당신을 보지 못할 때마다 견딜 수가 없어요.”
그 입술이 내 입술을 다시 막았다.

구매가격 : 2,800 원

 

[BL] 체육과 국어의 교집합

도서정보 : 따랴랴 | 2017-08-07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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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 #교사x교사 #비밀연애 #비밀커플 #연속씬 #달달물
#능글공 #다정공 #능욕공 #동갑공 #미인수 #다정수 #순진수 #모범생수 #동갑수
"사랑하자"는 교훈을 가진 순애 고등학교의 국어 선생님과 체육 선생님은, 주위 몰래 대학때부터 사귀어 온 사이다. 동거를 하고 있는 둘 사이의 관계를 숨기기 위해서 그들은 남들 앞에서는 서로 못 잡아먹어서 안달인 앙숙 연기를 한다.
두 사람의 거짓된 아웅다웅 뒤에서 펼쳐지는 진한 애정 장면. 발랄함 애호가들을 위한 선택.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BL - 한뼘 BL 컬렉션"

구매가격 : 1,000 원

 

젖은 유혹

도서정보 : 브라운 | 2017-08-04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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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내리던 밤으로 기억된다. 난 잘 때 주로 팬티 하나만 입고 잔다. 겨울에는 때 차갑고 두꺼운 이불과 살갗의 접촉을 즐긴다. 그날따라 불을 끄고 잠자리에 든 후 이상한 느낌이 들어 어두운 방을 이리저리 둘러보았다. 발 끝 벽면에서 1미터 높이에서 가느다란 불빛이 새어나오고 있었다. 그것은 그녀의 방이었다.

구매가격 : 1,200 원

 

[세트] 성의 꽃 (전2권/완결)

도서정보 : 서지인 | 2017-08-03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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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인되어 버린 사건과 친구의 죽음.
그 끝이 모든 것의 시작이었다.
그 어떤 감정도 남아 있지 않은 메마른 가슴.
그날 이후 기후의 빈 가슴에 자리한 건
극단적인 자살 충동과 끝없는 성에의 집착이었다.

폭주하는 그를 잠재울 수 있는 오로지 한 사람, 이윤슬.
상처로 헤진 가슴을 안고도 그를 떠날 수 없었다.
지켜야 하니까.
잃어버린 그의 감정을 찾아 줘야 하니까.

사랑하지만 사랑할 수 없는 그와
사랑하지만 사랑해선 안 되는 그녀에게
서로는 평행선 위의 점과 같았다.

“왜 이렇게 된 걸까.
넌 날 믿지 않고 난 널 필요로 하고.”
“끝을 알면서 시작하는 바보는 없어.”

원하고 원하지만 결코 안을 수 없는 여자, 이윤슬.
보듬어 주고 싶지만 차마 가질 수 없는 남자, 최기후.
상처로 얼룩진 마음에 피처럼 돋아나는, 성의 꽃.

구매가격 : 6,480 원

 

성의 꽃 1

도서정보 : 서지인 | 2017-08-0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각인되어 버린 사건과 친구의 죽음.
그 끝이 모든 것의 시작이었다.
그 어떤 감정도 남아 있지 않은 메마른 가슴.
그날 이후 기후의 빈 가슴에 자리한 건
극단적인 자살 충동과 끝없는 성에의 집착이었다.

폭주하는 그를 잠재울 수 있는 오로지 한 사람, 이윤슬.
상처로 헤진 가슴을 안고도 그를 떠날 수 없었다.
지켜야 하니까.
잃어버린 그의 감정을 찾아 줘야 하니까.

사랑하지만 사랑할 수 없는 그와
사랑하지만 사랑해선 안 되는 그녀에게
서로는 평행선 위의 점과 같았다.

“왜 이렇게 된 걸까.
넌 날 믿지 않고 난 널 필요로 하고.”
“끝을 알면서 시작하는 바보는 없어.”

원하고 원하지만 결코 안을 수 없는 여자, 이윤슬.
보듬어 주고 싶지만 차마 가질 수 없는 남자, 최기후.
상처로 얼룩진 마음에 피처럼 돋아나는, 성의 꽃.

구매가격 : 3,600 원

 

성의 꽃 2

도서정보 : 서지인 | 2017-08-0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각인되어 버린 사건과 친구의 죽음.
그 끝이 모든 것의 시작이었다.
그 어떤 감정도 남아 있지 않은 메마른 가슴.
그날 이후 기후의 빈 가슴에 자리한 건
극단적인 자살 충동과 끝없는 성에의 집착이었다.

폭주하는 그를 잠재울 수 있는 오로지 한 사람, 이윤슬.
상처로 헤진 가슴을 안고도 그를 떠날 수 없었다.
지켜야 하니까.
잃어버린 그의 감정을 찾아 줘야 하니까.

사랑하지만 사랑할 수 없는 그와
사랑하지만 사랑해선 안 되는 그녀에게
서로는 평행선 위의 점과 같았다.

“왜 이렇게 된 걸까.
넌 날 믿지 않고 난 널 필요로 하고.”
“끝을 알면서 시작하는 바보는 없어.”

원하고 원하지만 결코 안을 수 없는 여자, 이윤슬.
보듬어 주고 싶지만 차마 가질 수 없는 남자, 최기후.
상처로 얼룩진 마음에 피처럼 돋아나는, 성의 꽃.

구매가격 : 3,600 원

 

훔쳐보는 남녀

도서정보 : 레드핫 | 2017-08-03 | EPUB파일

지원기기 : PC / Android / iOS

훔쳐보기는 누구나 가지고 있는 가장 기본적이고 본능적이며 야릇한 욕망이 아닐까. 물론 20대의 팔팔한 청춘인 나도 그런 욕망을 갖고 있다. 그 날도 그랬다. 바다에서 가까운 곳에서 살고 있던 난 바닷가에서 텐트를 치고 야릇하게 사랑을 나누는 커플을 훔쳐보게 되었다.

구매가격 : 1,2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