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 꽃이 지면 열매가 열린다 1권
도서정보 : 건율 | 2017-07-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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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이제 시작이니까 씨앗이겠네요. 어떤 꽃이 필지 기대 돼요.”
강아지 같은 선배와 은하와 앙칼진 고양이 같은 화공과 여신 후배가 만난다!
캠퍼스에서 피어오르는 좌충우돌 로맨스 이야기!
복학생 은하, 신입생 다홍에게 첫눈에 반하다. 지나치게 예쁜 얼굴과 까칠한 성격 때문에 동기들에게 미움받는 다홍, 은하는 학생회장 인 해준의 전화를 받고 다홍이를 재워주는데....
자꾸만 신경쓰이는 건 왜지? 달달한 그녀들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본문
사회의 시선이나 편견이 무섭지는 않았다. 다만. 그래 너의 시선과 편견이 무서웠다. 평범하지 않은 나를 싫어할까봐. 나를 대하는 태도가 달라질까 봐. 그게 무서워서 견딜 수가 없었다.
.
.
점점 커져가는 감정이 흘러넘쳐 선배에게 닿을까봐 무섭다.
행복한 시간이 끝이 날까봐. 그러니까 나는 감정을 억누른다. 꾹꾹 눌러 담는다. 흘러넘치지 않도록. 하지만 그럴수록 선배는 내 마음의 틈을 찾아 파고들어 온다.
제발. 제발이 감정이 선배에게 닿지 않기를.
구매가격 : 2,500 원
[GL] 꽃이 지면 열매가 열린다 2권(완결)
도서정보 : 건율 | 2017-07-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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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이제 시작이니까 씨앗이겠네요. 어떤 꽃이 필지 기대 돼요.”
강아지 같은 선배와 은하와 앙칼진 고양이 같은 화공과 여신 후배가 만난다!
캠퍼스에서 피어오르는 좌충우돌 로맨스 이야기!
복학생 은하, 신입생 다홍에게 첫눈에 반하다. 지나치게 예쁜 얼굴과 까칠한 성격 때문에 동기들에게 미움받는 다홍, 은하는 학생회장 인 해준의 전화를 받고 다홍이를 재워주는데....
자꾸만 신경쓰이는 건 왜지? 달달한 그녀들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본문
선배와 함께 있으면 자꾸 약한 모습을 보이게 된다. 무의식적으로 의지하려고 한다.
점점 커져가는 감정이 흘러넘쳐 선배에게 닿을까봐 무섭다.
행복한 시간이 끝이 날까봐. 그러니까 나는 감정을 억누른다. 꾹꾹 눌러 담는다. 흘러넘치지 않도록. 하지만 그럴수록 선배는 내 마음의 틈을 찾아 파고들어 온다.
제발. 제발이 감정이 선배에게 닿지 않기를.
구매가격 : 2,500 원
California in Hot
도서정보 : 주리나 | 2017-07-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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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의 집이 있는 남쪽 켈리포니아에서 2000마일이나 떨어진 커다란 대학에서 3학기를 무사히 마쳤다. 나는 지난 크리스마스 이후로 집에 가보지 않았기 때문에 1월에 부모님이 이혼하신 뒤로 엄마를 한번도 본적이 없었다. 아버지는 24살 먹은 사무실의 금발의 비서와 함께 엄마와의 20년 간의 결혼생활을 뒤로한 체 도망가 버렸다. 아버지는 일상에 지쳤다면서 이제 "뚱뚱한 아줌마"와 함께 지내는 것에 진절머리가 난다고 하였다. 그리고 그는 자신의 모든 잘못을 엄마의 "중년의 비극(비만)"에 떠넘기면서 그녀를 비난하였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나는 그러한 아버지의 말이 모두 개소리라고 생각한다. 엄마는 41살 이였고, 물론 요즘 들어 살이 좀 찌시긴 했지만, 그녀는 아직 멋진 여자였고, TV드라마에 나올 법한 아주 자신에 찬 여성이었다. 어쨌든 아버지는 이제 사라져 버렸다.
그리고 지금 여름방학을 집에서 보내기 위해 집으로 가고 있다. 방학을 기숙사에서 공부를 하며 보낼 수도 있었지만, 엄마가 걱정되었기 때문에 나는 집으로 갈 수밖에 없었다. 엄마는 전화로 괜찮다고 얘기했었지만, 난 엄마들은 언제나 그런 식으로 자신의 아픔을 감추려 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엄마가 걱정되었다. 나는 엄마를 슬픔의 무덤 속에 묻어둘 수는 없었다.
나는 버스에서 내려 북적거리는 사람들 속에서 엄마의 얼굴을 찾고 있었다. 그때 누군가 뒤에서 나를 부르는 소리가 들렸다. 처음에 나는 엄마를 알아보지 못했다. 그러자 엄마는 사람들 뒤에서 나에게 손을 흔들었다. 나는 생각했다. '정말 내 엄마 맞아???, 저게 아버지가 말하던 뚱뚱한 아줌마야??' 만약에 엄마가 날 찾지 않았다면 나는 엄마를 알아보지 못할 뻔했다.
"엄마?? 엄마 맞아??" 나는 놀라움으로 말을 더듬었다.
구매가격 : 4,800 원
사랑의 미사키
도서정보 : 주리나 | 2017-07-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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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고 말을 꺼내야할지 몰라서, 갸녀린 몸을 껴안고 동생의 이름을 부를수밖에 없었다.
"미안해, 오빠"
뭐가? 뭐가 미안하다는 거지?
"오빠가 말한대로였나봐. 아직 무리라고."
아아, 그래.... 지금이 되서야 어제 일을 벌인 과정이 생각났다. 혼란스러워서 잊고 있었던 모양이다.
"아하하....나, 아직 어린애.....인가봐."
말할수없이 감상적인 분위기로 되어가버리고 있었다. 미사키가 이대로 풀이 죽어버리면 안된다. 그렇게 생각하고 언제나의 나처럼 굴기로 했다.
"그러니까 말했잖아. 넌 언제까지든 어린애라니까."
뭐어, 정말이니까.
"우우......."
대답도 없이, 언제나처럼의 잔뜩 부은 얼굴로 나를 쳐다보는 미사키.
"헤~이, 헤~이! 울보꼬마!"
둘은 아직 옆으로 누운채여서, 내 몸위에 기대서 내 얼굴을 보고 있는 미사키의 볼을 톡톡 찔러 주었다.
"나, 어린애 아냐!"
나 위에서 갑자기 바로앉은 자세를 하면서, 주먹 작렬. 불의의 습격이었다. 나도 아팠지만, 미사키가....
"아야........"
"아후.....왜, 왜그래?"
"응....아직... 거기가 아퍼......."
당연하지. 그정도의 출혈에 정신을 잃을 정도의 통증. 하루 이틀에 사라질리가 없다.
"괜찮은.... 거야?"
"응...... 대강....."
"걸을수 있겠니?"
"응~...... 안될지도.."
"저, 정말이야? 어떻하지....."
"나, 샤워하고싶어."
"그, 그래. 그럼 데려가 줄께."
다리밑과 목에 팔을 밀어넣고 안아올려서, 목욕탕에 데려가주었다. 샤워를 미사키가 좋아하는 낮은 온도로 맞추고, 뜨겁지 않은가를 확인하고서 탈의실로 돌아오자, 빨래통을 가볍게 기대고 앉아있던 미사키가 말할수없이 즐겁게
구매가격 : 4,800 원
사랑해 누나
도서정보 : 주리나 | 2017-07-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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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와의 새로운 경험. 그것은 나에게 더욱 자신감을 갖게 해주었다. 누나와의 섹스는 언제나 내게 기쁨을 주지만, 그로 인해 다른 여자와의 관계는 어떨까라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 내나이 또래 대부분이 그렇지만 동갑이나 연하의 여자 아이들에겐 관심이 없기 마련이다. 여선생님이나 대학생, 유부녀들과 같이 성숙한 여인들이 동경의 대상인 것이다. 그래선 난 누나말고 다른 성숙한 여인과의 경험을 준비했다. 그다른 여잔 바로 누나. 유란이 누나가 나의 새로운 섹스 파트너가 되는것이다. 유란이 누나가 우리집에 와있는 요 며칠이 내겐 절호의 기회인 셈인 것이다. 누나가 카페에 나간 사이에 난 일을 치르기로 했다. 학교에서 핑계를 대고 조퇴를해서 오전 수업만 받고 집으로 향했다. 집에 왔을때의 시간은 1시경이었다. 누나의 출근 시간이 12시 정도이기 때문에 그시간을 피해 집에온 것이다. 집에 와보니 예상대로 누나는 없고 누나만이 거실에서 TV를 보고 있었다.
"어. 현석이너, 이시간에 집에오다니 어디 아프기라도 한거니?"
"응, 아니 오늘 선생님들이 무슨 모임이 있다고 해서 오전수업만 했어."
난 누나에게 대충 설명한 다음 방으로 들어가 옷을 갈아입었다.
구매가격 : 3,900 원
나의 학창시절
도서정보 : 주리나 | 2017-07-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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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혀와 내 혀가 뒤엉켜 서로의 입을 설왕설래했고 우리는 길고도 깊은 키스를 나누며 정신이 아득해져 갔다.
키스에 여념이 없던 나는 순간 나의 좇이 바지를 뚫고 나올 것처럼 치솟아 오름을 느끼고 그녀의 입속에서 나의 혀를 빼 내었다.
그리곤 잠시의 여유도 없이 그녀의 교복 블라우스 단추를 풀어 가기 시작한다.
내가 블라우스 단추를 다 풀고 그녀의 브래지어를 풀어 내릴때까지도 채린은 키스의 여운에 아직 눈을 감은채 숨을 가쁘게 내 쉬고 있었다.
내가 브래지어를 벗겨내고 그녀의 가슴을 손으로 움켜쥐자 그때서야 정신을 차리며 눈을 뜨고 날 바라본다..
"승하야" 날 부르며 바라보는 그녀의 눈빛은 내게 "망설이지마 용기를 내" 라고 말하는 것같았다. 아니 그렇게 난 믿었다.
그렇게 크지도 또 그렇게 작지도 않은 알맞은 사이즈의 젖가슴을 손으로 움켜 쥐고선 난 주물럭 주물럭 거렸다.
힘을 주어 양 가슴을 안쪽으로 모으기도 하고 위로 끌어 올렸다 내렸다 밀어 붙였다 잡아 당겼다를 되풀이 하며 그녀의 가슴을 공략해 갔다.
내가 가슴을 애무 해가자 그녀의 입에선 이제 얕은 신음소리가 흘러 나온다.
"음....아....음..."
(중략)
우리는 그렇게 서로를 품에 안고 사랑을 고백했다. 서로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하고나서야 우린 비로서 안았던 팔을 풀고 서로의 눈을 마주 보았다.
채린이의 눈 속에 내가 들어 있었다. 내 눈 속에도 채린이가 들어와 있겠지.
나는 두 손으로 채린이의 얼굴을 감싸며 그녀의 얼굴 가까이 내 얼굴을 가져갔다.
아니 그녀의 입술로 내 입술을 가져 갔다.
내 입술이 점점 가까워 지자 채린이는 두 눈을 살며시 감고 속눈썹을 파르르 떨었다.
나는 침을 '꼴깍' 삼키고는 그녀의 입술 위에 내 입술을 포개었다.
그녀의 입술은 촉촉하고 부드러웠다. 입술로만 채린이의 입술을 느끼다가 나는 혀를 내밀어 그녀의 입술을 핥아 보았다. 내 혀가 입술에 닿자 채린이는 입술을 열었다. 나의 사랑스런 그녀의 입술이 열리자 나는 그 틈으로 내 혀를 곧장 집어 넣었다.
채린이의 입속으로 들어간 내 혀는 그녀의 입안 구석구석, 어느 곳 하나 빼 먹지않고 핥아갔다. 그녀의 이빨을 혀로 두드리기도 하고 이빨이 미끄럼틀인양 혀로 미끄럼을 타기도 했으며 잇몸을 간지럽히다가 입 천정을 두드리기도 했다.
그렇게 입안 구석구석을 탐험하던 내 혀가 마침내 그녀의 혀와 맞닿았다. 채린이의 혀가 내 혀에 와닿자 나는 거침없이 그녀의 혀를 빨았다. 그녀의 혀를 내 혀에 말아서 내 입안으로 가져와 인정사정없이 빨아대다가 그녀의 혀에 말아 내 혀를 그녀의 입안으로 밀어 넣기도 하고 그렇게 설왕설래를 여러 수십번을 반복하면서 우리는 첫키스의 달콤함을 즐겼다.
얼마의 시간이 흘렀을까?...꽤 많은 시간이 흐른후에야 우리는 입술을 뗐고 서로의 눈을 마주 보게 되었다. 우리는 다시 한번 꼬옥 껴안고 한동안 말없이 키스의 여운을 즐겼다.
또 그렇게 얼마의 시간을 보낸 후 나는 가볍게 그녀의 입술에 몇번의 입맞춤을 해 준후 몸을 풀고 다시 그녀의 눈빛을 바라보곤 또 다시 그녀의 입술로 내 입술을 가져갔다.
다시 길고도 깊은 키스가 이어 졌고 한번의 키스가 끝나면 다시 또 키스를 나누었다.
그렇게 우리는 지금까지 못해왔던 키스를 하루에 다 해버릴 것처럼 하고 또 했다.
공부하는 중간중간에도 나는 수없이 그녀의 입술을 탐했고 그녀는 나의 그런 행동에 적극적으로 응해왔다. 몇번의 키스를 나눈 후 부터는 그녀가 먼저 나에게 키스를 해오기도 했고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서로가 서로에게 키스를 퍼붓기도 했다.
그날 우리는 함께 공부한 시간보다 입술을 붙이고 있는 시간이 훨씬 많았다.
키스로 오후의 시간을 다 보내고 또 다시 키스에 정신이 나가있던 우리에게 7시를 알리는 거실의 뻐꾸기 시계 울음소리가 들려왔다. 뻐꾸기의 울음소리를 들은 우리는 그제서야 입술을 완전히 뗐다.
"어떡해..엄마 올 시간 다 됐어" 채린이는 아쉬움과 초조함으로 다급하게 말했다.
"응..알았어..이제 그만 갈게"
구매가격 : 4,900 원
악마의 탄생
도서정보 : 주리나 | 2017-07-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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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친 숨소리와 함께 둘의 깊은 키스가 이어졌다.
마침 보름이 거의 다된 달빛이 열려진 창문 커튼 사이로 들어와 방안을 훤히 비추었고 두 사람의 나신은 반사광으로 더욱 드러나 보였다.
소희는 일경의 벗은 상반신을 쓸어내리며 아래쪽으로 손을 이동하더니 그의 트렁크를 잡아 내렸다.
트렁크가 발목에서 빠져 나가자 일경의 성난 물건이 허공에 우뚯 섰다.
-이놈이 기대감이 컸나봐?
소희는 그렇게 속삭이더니 그녀의 입 안에 일경의 것을 깊이 물었다.
그녀의 머리가 위아래로 움직였다.
쯥...쯥...
고요한 방안에 조그맣게 압력과 마찰이 빚어내는 묘한 소리가 흘렀다.
오늘따라 소희는 무척 흥분해 있었다.
사실 거의 일주일 간이나 섹스가 없었는데, 타고난 색녀인 소희로서는 참기 어려운 일이었다.
일경이 운영하는 나이트클럽 일이 매우 바빠서였다.
강남에 있던 본점 외에 방배동 쪽으로 하나 더 내기로 해서 바삐 뛰어다닐 일이 많았던 것이다.
그런데 아까 어린 동우가 바비인형의 옷을 찢고 이상한 행동을 할 때 솔직히 그녀는 순간적으로 번개에 맞는듯한 짜릿함을 맛보았다.
상황이 상황인지라 소희는 어쩔줄 몰라 했지만 그 느낌만은 아직 그녀의 아랫도리에 짜릿하게 간직되어 있었던 것이다.
일경은 유난히 적극적인 소희를 만족스럽게 내려다보며 그녀의 머리카락을 쓸어 올렸다.
소희의 어깨까지 늘어지는 웨이브퍼머의 머리카락이 그녀의 목 뒤로 넘어가자 흰 목덜미가 드러났다.
일경은 소희의 목 뒤를 어루만지며 엉덩이를 위 쪽으로 쳐 올렸다.
일경 역시 흥분해 있었다.
일경은 더는 못 참겠는지 상체를 일으켜 침대에 기대고 소희 머리카락을 움켜쥐고 강제성 있게 그녀의 입술 사이로 성난 페니스를 밀어 넣었다.
소희는 목구멍까지 밀고 들어오는 페니스에 숨이 막혔는지 뒤로 빼려고 했으나 일경은 더욱 강하게 페니스를 그녀의 목구멍에 들이 밀었다.
-웁..웁....
소희는 일경의 물건을 입안 가득 받아들이며 일경의 눈을 바라보았다.
둘의 시선은 그대로 서로에게 고정된 채로 행위에 몰입하였다.
이윽고 일경이 몸을 옆으로 돌리며 소희를 엎드리게 했다.
소희는 의아해 하면서도 이에 응했다.
일경이 뒤에서 그녀의 위로 엎어졌다.
구매가격 : 3,900 원
Aunt Marcia
도서정보 : 주리나 | 2017-07-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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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러워 하지마. 치약을 가져다 놓으려고 왔으니까."
빌리를 놀라게 한 것은 그녀가 입고 있던 옷이었다. 그녀는 잠옷을 입고 있었고 그것은 인형옷같이 약간 속이 비치는 옷이었기 때문에 그는 옷속으로 그녀의 큰 두 젖꼭지를 볼 수 있었다. 또한 잠옷 속으로 팬티도 볼 수 있었는데 그것은 파란색이었으나 그는 그 속으로 뚜렷하게 한줌의 두꺼운 빨간 음모를 볼 수 있었다.
빌리는 그의 이모가 약장안을 더듬어 쁁고 있을 때 당황했지만 흥분을 느꼈다. 그는 벌거벗고 있는 상태에서 그녀가 같이 있다는 것에 묘한 감정을 느꼈으며 더욱이 그의 이모가 속이 다 비치는 옷을 입고 그의 어린 페니스를 보았다는 생각이 그의 손 아래 숨어 있는 페니스를 더욱 빳빳하게 만들었다. 마르샤 이모는 돌아서서 그의 발기해 있는 물건을 감싸고 있는 그의 손을 내려다 보았다. 그녀는 미소지으며 말했다.
"부끄러워 마 빌리, 나는 거기에 남자들이 무엇을 달고 있는지 알고 있어."
그렇게 말하며 그녀는 믿기지 않을 만큼 그를 당황하게 만드는 행동을 하였다. 그녀는 팬티를 내리고 그의 바로 옆에 있는 변기에 앉았다. 그는 그녀의 오줌이 뿜어나와 물에 떨어지는 소리를 들으며 그녀의 엉덩이를 쳐다 보았고 또한 그 오줌나오는 소리는 더욱 그의 페니스를 미친 듯이 요동치게 만들었다. 그는 변기가 맞은 편에 있어서 그녀의 다리사이로 그곳을 더욱 잘 볼 수 있었으면 하고 바라며 그녀의 사타구니를 볼 수 없음에 조금 실망했다.
그러나 그의 실망은 오래가지 않았다. 왜냐하면 그가 보고 있는 동안에 그녀는 화장지를 잡으려고 몸을 뻗으며 엉덩이를 둥글게하여 불과 1-2미터 안에 있는 그에게는 확연히 보일 수 있도록 그녀의 완전 노출된 벌바를 위로 들어 올려 주었던 것이다. 마르샤 이모는 소변 본 후에 남자들은 여자처럼 닦아내지 않아서 얼마나 좋을까하고 혼자말을 했다. 그는 그녀의 손이 화장지로 그녀의 볼록한 핑크빛 벌바를 닦아 말리는 것을 눈을 크게 뜨고 바라 보았다. 그녀는 무관심하게 일어나며 팬티를 올렸다. 그녀는 변기 물을 내리고 변기 뚜껑을 덮은 후 그위에 앉아서 아직 목욕수건을 쥐고 있는 그를 바라보며 앉으면서 말했다.
"등을 밀어 줄게."
빌리는 혼자 한다고 말했다. 그녀가 다시 말했다.
구매가격 : 2,900 원
무죄추정의 원칙
도서정보 : 주리나 | 2017-07-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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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부의 몸짓으로 허리를 비틀어 손길을 피하려 했지만 강하게 억누르고 있는 왼손이 움직임을 제압했다.
"기타하라, 젖어 있어?"
여자가 '젖는다'는 것을 간단한 지식으로도 알고 있었지만 지금의 나의 그 부분의 상태가 어떨지 확신이 서지 않았기에 조금은 자신없는 어조로 물어보았다.그렇지만 지금의 상황이라면 '삽입'이라는 과정을 거치게 될터인데 그 순간의 통증을 줄여줄 수 있는 것은 윤활유역활을 해내는 애액이 충분히 분비되어 있어야 한다는 것 정도는 알고 있었다.
설마 첫경험에서 상대 남자아이에게 그런 것을 물어볼 수 있었을까 할 정도로 당시의 나의 상황이 복잡하면서도 대담했었다. 그러면서도 나는 급격하게 얼굴이 불어지는 것을 느끼면서 시선을 돌려버렸다.
기타하라는 다시 한번 자세를 바꾸었다. 이번에는 무슨일이 벌어질 것인지 기대감과 불안을 예상하면서 가만히 기다렸다. 수치심으로 인해 얼굴을 돌리고 있는데 갑자기 무릎사이에서 손길을 느끼더니만 나는 양다리가 크게 벌려지고 말았다.
"아핫......"
이미 저항할 힘이 내게는 없었다. 아니 있다하더라도 거부하고 싶지는 않았다. 반사적으로 다리를 감으려고 했지만 이런 불리한 자세에서는 사내아이의 힘에 의해 이미 자신의 중요한 부분을 드러낸 모양이 되어버렸다.
"아앙~ 그런건 싫어... 부끄럽단말야..."
"아,아냐... 사랑스러워... 너무나..."
나의 애원을 전혀 신경쓰지 않는다는 듯이 기타하라는 그대로 나의 그곳에 입을 붙여왔다.
"아윽, 아......"
손가락을 이용한 감촉은 자위로서 희미하게 알고 있었지만 혀와 입술의 애무는 도저히 상상조차 할 수 없었던 체험이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알아버린 엄청난 쾌감 때문에 나는 수치심도 잊은채 명색뿐인 저항조차 생각해낼 수 없었다.
비부의 안쪽으로 혀를 들이밀어오면서 가장 민감한 부분을 입술로 애무하는 동시에 연약한 곳을 혀로 햝아버리자 하반신이 불덩이가 되어버리는 것처럼 달아올랐다. 첫 관계에서 남자아이에게 자신의 가장 은밀한 부위를 입술로 애무받는 것을 허락할 정도로 나는 정신을 잃고 있었는지도 몰랐다. 그저 아직도 자신이 수치심을 생각해낸다는 것이 이상하게 느껴질 정도로 쾌감에 취해버리고 있었다. 이것이 남자나 여자를 섹스에 몰두하게 만드는 마약과도 같은 존재일까하는 짧은 생각이 들었다.
(중략)
아까 맛본 직후의 절정은 머리가 이상하게 될 정도로 기분이 좋았지만 지금의 상황에서는 그의 팔에 안겨서 자신과 사내아이를 연결하는 그것에 대한 확실한 감촉을 느끼고 싶었다. 이미 무리하게 나를 지탱하고 있는 그의 팔에서 힘이 빠져나가고 있고 대답을 기다릴 만한 여유는 없었다. 나는 어깨에 두른 양팔에 힘을 주어가면서 흠칫흠칫 허리를 상하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역시 조금은 아프지만 쾌감쪽이 훨씬 좋았다.
"아...아..."
처음에는 되도록이면 천천히 움직이지만 조금전 손가락이 주었던 것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의 내벽 깊숙한 곳까지 스쳐지는 것이 한껏 기분을 상승시키면서 곧바로 움직임의 강도가 더해져 버렸다.
"후아...핫!"
얼굴이 보이지는 않지만 강하게 끌어안은 어깨너머에서 들려오는 기타하라의 미세한 신음소리를 들을 수 있었고 동시에 결합된 곳에서 크게 울리는 부끄러운 소리가 방안에 가득차기 시작했다.
"아앙......"
기타하라의 신체에 밀착하고 있다는 안심감이 여분의 이성을 밀어버리고는 본능적으로 만들어 버렸다. 그는 꿈속에서 인 것 처럼 율동을 반복하는 나를 돕기위해 엉덩이를 양손으로 받쳐주며 흩트리기 쉬운 나의 움직임을 유도해 주었다.
"앗, 앗..."
조금전 절정에 순간에 요동치던 나의 내부의 깊숙한 곳에서 나오는 강한 쾌감이 좁은 질내부를 감싸돌면서 점차 머리속에 차곡차곡 쌓이기 시작했다. 그 곳을 그의 물건에 좀더 확실하게 찔러지기 바라는 것처럼 필사적으로 허리의 움직임을 맞추었다. 그러나 경험 부족때문인지 여러 번 어긋나버리고 말아 자연스럽게 이어지지 못하자 나는 시타하라에게 도움을 청했다.
"아, 그곳... 조금만 더... 조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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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바리
도서정보 : 주리나 | 2017-07-21 | EPUB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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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는 시어머니의 불평을 들으며 가정부를 찾으로 내려간다.
시어머니의 불평을 들으면 민주도 짜증이 나지만 시어머니를 공경하라고 어려서부터 교육을 받았고 그것을 당연히 생각하기에 큰 불만은 없었다.
거실에 내려와서 영미를 찾았지만 보이지 않았다.
여기저기를 찾는데 창고안에서 누가 있는지 소리가 들렸다. 가만히 창고안을 들여다 보니 바로 영미와 그 젊은 군인이 꺼앉고 키스를 하고 있었다. 그 남자의 손은 영미의 가슴을 주무르고 있었고 다른 한손은 영미의 치마속에 있었다.
가슴을 주무르고 있던 그의 손은 영미의 원피스 단추를 푸르고 있었고 히프의 손은 영미의 하얀 팬티위를 만지다고 팬티속으로 들어가고 있었다.
둘 다 얼굴이 상기되어 붉게 변했고 거친 숨소리와 흐느낌도 있었다.
읍읍..... 읍읍..... 하아,하아........ 아,아...........
젊은 남자의 얼굴이 입에서 귀로 가더니 서서히 내려와 목에서 가슴으로 그리고 여자의 유방으로 향하고 있었다. 영미의 유방은 그리 크지는 않았지만 아담하니 젊어서인지 탱탱하고 하얗다. 유두는 흥분을 해서인지 어서 빨아 달라고 꼿꼿히 단단하게 서 있었다. 그 남자는 한손으로 영미의 등을 바치면서 입으로 유방을 빨고 비비고 이빨로 살살 깨물었다. 그리고 나머지 한손은 영미의 팬티속에서 움직이고 있었다.
남자의 입과 손이 자신의 가슴과 팬티속에서 움직일 때마다 영미의 입에서는 신음이 커지면서 그 남자를 더욱 꼭 꺼앉았다.
[아아아..... 윽윽.... 좋아... 그렇게.. 그래그래.........]
남자도 영미의 신음에 더욱 흥분되는지 더욱 열심히 입과 손을 움직였다.
그러다가 갑자기 남자가 신음이 들린다.
[윽....... 아..... 영미........]
[좋아..]
[아.... 너무 좋아 나는 참을 수 없을 것 같아.]
어느샌지 영미의 손도 그의 쟈크를 내리고 그의 자지를 만지면서 애무하고 있었다. 이런 일들이 전에도 있었는지 둘은 전혀 어색함이 없었다.
남자는 잠을수 없는지 영미를 앉고 구석의 매트로 영미를 누인다. 그리고는 원피스의 상체를 완전히 내려서 가슴을 드려내고 팬티를 벗기어 발에서 뺀다. 그리고 나서 다시 영미위에서 입은 키스를 하며 유방을 애무하고 귀를 빨고 손은 영미의 다른 가슴가 보지속에서 움직이고 있다.
영미도 흥분되는지 남자의 자지를 완전히 내놓고 열심히 손으로 애무하고 있다. 그리고 보지에서는 축축하다 못해 물이 흐르고 있었다. 영미와 그 남자는 서로의 애무에 아무런 정신이 없었다. 그저 신음만을 흘리면서 서로를 애무하고 있을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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